척 노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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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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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적의 前 내야수.

1990년대 초반 당시의 미네스타 트윈스와 전성기 뉴욕 양키스의 주전 2루수였으나 입스로 인해 2002년에 만 34의 이른 나이에 은퇴했다.

1998 ALCS 2차전 4회초에 상대팀인 클리블랜드의 트래비스 프라이먼이 번트를 대고 1루로 가고 있었는데 티노 마르티네스가 그 번트 타구를 1루수였던 노블락한테 송구하려 했으나 그 번트 타구가 프라이먼의 등을 맞고 떨어졌는데 노블락은 그 타구를 잡지 않았는데 프라이먼이 마르티네스한테 번트 타구를 등에 맞은 것을 아웃이라며 착각했고 결국 프라이먼은 2루를 거친 뒤에 3루로 갔고 1루 주자였던 엔리케 윌슨이 홈을 밟으면서 클리블랜드한테 1점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