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A&M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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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as A&M University
텍사스 A&M 대학교


파일:1200px-Texas_A&M_University_seal.svg.png


대학 정보
모토
라틴어
Artes, Scientia, Veritas
영어
Arts, Knowledge, Truth
한국어
학술, 지식, 진리
설립 연도
1876년 8월 26일 (147주년)
국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소재
텍사스주, 칼리지스테이션
(College Station, Texas, United States)
소속
텍사스 A&M 대학교 시스템
분류
주립대학
총장
마크 웰시 (Mark A. Welsh Ⅲ)
발전기금
$18 billion (2021년)
합격률
64% (2023년)
재학생
학사과정
57,428명 (2021년 가을)
석사과정
10,650명 (2021년 가을)
박사과정
5,112명 (2021년 가을)
직원
교직원
3,845명 (2021년 가을)
행정직원
11,114명 (2021년 가을)
상징
마스코트
러프 콜리 (Reveille X)[1]
색상[2]
Maroon (#500000)

White (#FFFFFF)

링크
웹사이트
파일:텍사스 A&M 아이콘.png 공식 홈페이지
대학 언론
[[https://www.thebatt.com/|
파일:The Battalion logo.webp
]]
SNS
파일:LinkedIn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위치




텍사스 A&M 대학교 소개 영상

파일:Texas A&M University campus.jpg

캠퍼스 사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AMU_logo.png

로고
1. 개요
2. 역사
3. 교명에 대하여
4. 학문적인 평가와 위상
5. 유학원들의 표적
6. 텍사스 A&M 대학교에 관한 사실
7. 기타 정보
8. 특징
9. 출신 인물
10. 스포츠
10.1. 미식축구
10.1.1. 전설의 감독
10.1.2. 전설의 선수
10.2. 농구
10.3. 야구
11.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Give me an Army of West Point graduates and I'll win a battle...Give me a handful Texas Aggies and I'll win a war."

"나에게 웨스트포인트 졸업생 대군을 준다면 전투에서 승리할 것이오, 나에게 한아름의 텍사스 애기[3]

들을 준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 조지 S. 패튼[4]

(George S. Patton)[5]

1871년에 정부로부터 예산을 승인 받아 미국 텍사스 주 브라조스 카운티(Brazos County)의 칼리지 스테이션 (College Station)에 세워진 연구중심 종합대학으로 텍사스 A&M 대학교 시스템에 속해있다.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라이스 대학교와 함께 텍사스 3대 대학교를 이루고 있으며, Texas A&M University System의 플래그십 대학이다. 카네기 분류에 따르면 전미 최상위 연구중심 종합대학 Carnegie Tier 1 (R1)에 속해 있으며, 미국 내 5000개 이상의 대학 중 Top 300만을 선정하는 Forbes에 따르면 전미 50위, "가장 가치 있는 대학" 순위에서 45위, 공립대학 중에서는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Best College Reviews에서 선정한 Best Master's Degrees in Engineering에서 10위를 기록했으며, Princeton Review에서 선정한 Top 50 Entrepreneurship 중 41위를 기록 중이다. 2023년 현재 월스트리트 저널 기준 전미 대학 순위 38위를 기록하고 있다. [6]

실제로 건물이 지어지고 수업이 시작된건 1876년이라고 한다. 그래서 학교 마크엔 1876년이라고 적혀있다. 약칭으로는 TAMU 또는 A&M이다.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Aggie (애기)'라고 불린다. 텍사스 A&M 대학교는 텍사스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공립 고등교육기관이기도 하다.[7] 백인 남성만을 위한 군사 학교로 시작한만큼 백인 학생 비율 (전체 학교에서 약 60%)과 그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학교이다. 집안대대로 Texas A&M만을 나온 백인 학생들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애교심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히 강하다. 심지어 행사만 있으면 수많은 백인 어르신들이 지팡이 짚고 오실정도... 한국과도 관계가 없진않은게, 많은 젊은 A&M의 학도병 참전용사들이 한국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였다. 졸업 반지 관련 업무를 하는 건물에 그때의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공간있으며 학교로 가는 도로 위에 한국전쟁 박물관이 있다. 한국전쟁에 참가했던 TAMU 출신 전사자 리스트. 기록에 따르면 1900명의 Aggies가 참전했고 58명이 전사, 6명이 실종되었다. 관련 칼럼. 타지에 있는 학교쪽에선 전사자들과 생존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기념비에, 동상에, 박물관까지 만들 정도인데 막상 한국에선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어본 적조차 없는 학교라는게 신기할 뿐이다.

군사적인 목적으로 시작된 학교이고 ROTC도 있지만 학교 전체가 군사적이거나, 지나치게 보수적인 분위기는 아니다. 예로 2017년 8월 16일엔 캠퍼스에서 백인우월주의 단체가 교내에서 집회 (White Lives Matter)를 가지겠다고 통보했는데 (학교측은 해당 단체를 초청한 적도 후원한 적도 없다고한다.) 강제로 취소 시킨바가 있다. 이처럼 자유로운 분위기이며 캠퍼스내에서 이민자/성/인종 차별 반대와 같은 자유주의 성격의 집회나 이벤트를 자주 볼 수 있다.

굉장히 재정이 튼튼한 학교들 중 하나이다. USA TODAY 신문사에서 조사한 공사립 학교 모두를 포함한 가장 부유한 학교 랭킹에서 중 8위 랭크되었으며 2018년 기준 학교 endowment (기부금)만 $135억 달러 (약 한화 14조원)이었다. 링크

캠퍼스 크기가 크고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에서 제일 큰 캠퍼스 랭킹(...) 따위에서 탑 순위에서 빠지지 않는 학교로 말 그대로 텍사스 스케일을 볼 수 있다. 링크 캠퍼스 넓이가 무려 22 [math(km^2)] 나 되는데#, 이는서울시내 강북구의 크기보다는 약간 작고, 용산구 보다는 더 크다 #.

본교인 칼리지 스테이션 외에도 해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 샌안토니오, 킹즈빌, 커머스 등지에 10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해외인 중동의 카타르에도 캠퍼스를 가지고 있다.

미국의 41대 대통령인 조지 H. W. 부시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학교이다. 학내에 조지 H. W. 부시 대통령이 세운 그의 이름을 딴 도서관과 박물관이 있으며 1953년, 그 도서관에 3살의 어린 나이에 백혈병으로 안타깝게 사망한 그의 딸 로빈과 그의 영부인이었던 바버라 부시가 2018년 4월에 안장 된 후 2018년 11월에 타계한 조지 H. W. 부시 대통령도 그의 가족들 옆에 나란히 안장되었다.

2. 역사[편집]


텍사스 A&M 대학의 시발점은 187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처음엔 텍사스 농공대학(The Agricultural and Mechanical College of Texas)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텍사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학교이다. 1876년에 문을 열고 6명의 교수와 40명의 학생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초기엔 백인 청년들에게만 농업과 기계 기술을 가르치기 위한 고등 교육기관이었는데 때문에 학생들 모두 학군단에 가입했어야 했다. 이후 1915년에 수의학 대학을 신설하는 등 제 1차 세계대전 이후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1960년대 인종차별정책을 철회하고 남녀공학 체제로 개편하고 학생들은 자유의사에 따라 학군단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후 35년 만에 학생 수가 세 배 이상 증가해 4만 5,000명을 넘었고 현재는 농업·생명과학대학, 경영대학, 행정·공공서비스대학, 교육·인간개발대학, 건축대학, 공과대학, 과학대학, 지구과학대학, 수의학·생명과학대학, 자유학예대학 등 10개 단과대학과 18개 연구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6만 8,0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3. 교명에 대하여[편집]


학교의 규모가 계속해서 커지고 조직이 개편 및 확대되면서 1871년 설립 당시 이름이었던 농공(Agricultural & Mechanical)대학이라는 이름은 적합치 않게 되었지만, 남부의 노예제도를 완전히 폐지하고 노예 인력을 기계로 대신하겠다는 노력과 의지를 표명하여 농공 대학의 기원을 유지하고자 이니셜만 차용하여 1963년 새로운 이름인 Texas A&M University로 바꾸었다. 따라서 1800년대 당시에 지어진 텍사스 농공(Agricultural & Mechanical)대라는 이름과 현재 150개 이상의 학부과정과 240개 이상의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는 텍사스 A&M 대학교와는 그 역사와 기원을 제외하면 학문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아무 관계성이 없다.

과거의 교명과 구분하기 위해서 현재는 알파벳을 풀지 않고 줄인 것을 공식적으로 하여, 일반적으로 Texas A&M (텍사스 에이 앤 엠), TAMU(타뮤) 또는 A&M(에이 앤 엠)이라고 부른다. 혹여나 A&M 대학교를 지칭하기 위해서 굳이 Agricultural & Mechanical라고 풀어서 말을 한다면 현지인들조차 알아듣지 못하고, 오히려 M&M's(앰엔앰즈) 초콜릿마냥 A&M이란 단어가 TAMU라는 종합대학을 지칭하는 일종의 고유명사로써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West Texas A&M University처럼 A&M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다른 학교가 여럿 있지만, 일반적으로 A&M이라고만 말하면 대부분의 경우 TAMU를 지칭한다.

한국 언론이나 각종 입시 참고 자료 등지에서 텍사스 A&M 대학교를 "텍사스 주립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기도 한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텍사스 A&M 대학교가 텍사스 주립으로 설립하고 운영하는 대학교인 것은 맞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학교이다. 텍사스 주립대학교라는 명칭은 엄밀히 Texas State University라는 대학교를 지칭한다. 하지만 Texas State University는 인지도가 크게 높지 않은 대학교라 한국에서 거의 언급이 되지 않는 편이다. 텍사스 A&M 대학교를 지칭할 때 알맞은 표기는 "텍사스 에이 앤 엠(A&M) 대학교", "텍사스 에이 앤 엠(A&M) 주립 대학교" 혹은 줄임말로 "에이 앤 엠(A&M)" 혹은 "타뮤(TAMU)"이다.

4. 학문적인 평가와 위상[편집]


Texas A&M 대학은 철저하게 초청제로 운영되는 미국내 명문대들이 전부 소속된 미국 대학 협회 (AAU)와 국제적인 연구 지향 대학 연합인 대학 연구 협회 (URA)의 일원인 명실상부한 미국의 명문 대학이다.

특히 텍사스 내에서는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라이스 대학교와 함께 일명 'Texas Ivy League' [8]라 불리는 드림 스쿨로, 텍사스에서 명문대라고 하면 주로 이 세 대학을 의미한다. 게다가 풋볼 때문에 인기가 거의 아이돌급 (...) 텍사스 여러 곳에서 A&M 마크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이공계 학과들이 다수의 국제/국내 대학 랭킹 상위권에 포진해 있으며 10위권 내의 최상위권에 든 경우도 꽤 볼 수 있다. 특히 A&M의 석유공학(Petroleum Engineering) 분야는 전미에서 1, 2위를 다투는 수준으로, 다른 다수의 학과들과 더불어 졸업과 동시에 초고액 연봉을 보장받는다.

2019년 봄학기 '학부' 졸업생 기준으로 석유공학과 졸업생들이 학사 학위만으로 평균 9만 2천 7백 달러, 최대 12만 달러, 컴퓨터과학 졸업생들은 평균 8만 3천 6백 달러, 최대 14만달러, 컴퓨터공학은 평균 8만 1천 달러, 최대 16만 5천 달러 에 달하는 억대 "초봉"을 약속받으며 직장에 취직했다.[9] 타뮤 졸업생 취업 리포트 링크. 물론 석박쪽은 페이가 확연하게 더 높다. 텍사스 지역의 에너지 부문과 공학 부문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성장함에 따라 전체적인 수준 역시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동문들이 각 에너지 분야의 기업체와 연구소 등에서 많이 활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동문들의 수입 통계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여러모로 큰 발전을 계속하는 중이다. 에너지 산업의 핵심 지역 중 하나인 카타르에도 텍사스 A&M 대학교의 캠퍼스가 설립되었기 때문에 에너지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길이 학생들에게 더욱 크게 열린 상황이다. 갈수록 성장하는 학교 중 하나로 동문들과 학생들의 평가 또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10]

이하는 참고할만한 랭킹 정보이다.

2023년 U.S. News & World Report에 따르면 미국 종합대학 학부 공대 순위에서 전미 13위를 기록하였다. # ## ###


미국 종합대학 대학원 공대 순위는 전미 10위를 기록하였다. # ## ###

순위
학과
2
석유공학
3
원자력공학
8
생명공학
10
산업공학, 항공우주공학
14
기계공학, 토목공학
20
컴퓨터공학, 재료공학
23
전기공학
24
화학공학
34
의공학

US News 대학원 프로그램 랭킹 #

위와 같이 전체적으로 이공계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며 미국 내외로 최상위권 이공 계열 대학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서 조사한 "실리콘 밸리의 기술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하였다. 링크

2017년 12월 27일에 교수신문에 기고된 기사에 따르면 상당히 많은 국내 교수들이 A&M 출신이다. 기사 링크

5. 유학원들의 표적[편집]


Texas A&M University - College Station 만이 Texas A&M University System 의 본교, 즉 플래그십 캠퍼스이다. 일부 유학원에서 이를 악용하여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든 예비 유학생들 혹은 유학생들 상대로 기만을 일삼고 있다. 고의적으로 Texas A&M 대학이란 이름만 말하고 본교의 정보(랭킹, 인지도 등)를 말한 뒤, 나중에서야 타 캠퍼스(코퍼스 크리스티, 커머스 등) 이름을 더하고 합격률 100%나 쉽게 갈 수 있는 명문 대학이라 소개하며 유학생들을 속이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문대라 일컬어지는 고려대학교 합격자 명단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합격자를 교묘하게 끼워 넣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여기도 고려대학교인데요?” 라고 하면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적으로 입시 시장에서 명문대라 일컬어지는 고려대학교의 합격자를 논할 때 입결과 입시 난이도 등의 이유로 세종캠퍼스 합격자를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흔하기 때문.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와도 같다.

텍사스 A&M 코퍼스 크리스티, 텍사스 A&M 커머스 등의 학교들이 텍사스 A&M 대학 시스템에 속한건 맞고 캠퍼스 별로 제공되는 학과가 다른 경우가 있으며 무엇보다 캠퍼스간의 우열을 두거나 차별을 하면 안되겠지만, 여타 한국 대학들이 그렇듯 미국에서도 본교와 분교는 분명한 구분이 있다. Texas A&M University (TAMU)라 하면 컬리지 스테이션에 있는 메인 캠퍼스를 의미하지 다른 곳을 의미하지 않는다[11]. 그 외에도 여러방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고 모든 대학들이 그렇듯 매년 입시 정보나 요구 사항들이 달라지기도 하니 남의 말이나 인터넷에 의존하기보단 번역기라도 쓰면서 학교 공식 웹사이트(링크)에 들어가보거나 담당 부서에 이메일을 보내 직접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러한 일들은 미국의 다른 주립대학 시스템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6. 텍사스 A&M 대학교에 관한 사실[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이다. 하물며 Texas A&M University (TAMU)의 'A&M (Agricultural and Mechanical)' 이라는 부분만 보고 텍사스 농공대/농대라고 부르며 폄훼하거나 정말로 학교에 농대와 기계공학과만 있는 줄 아는 한국 사람들이 이상하리만큼 많다. 주로 영어 -> 한국어 직역을 원하는 영어권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든 어르신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자주 보인다. 상술되어있듯, A&M이라는 이름은 1871년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시대다. 서울대경성제국대학이던 시절보다도 전) 설립 때부터 이어진 학교명으로 지금은 타뮤를 지칭하는 하나의 고유명사로써 사용되어지고 있을 뿐 실질적으로 Agricultural and Mechanical 말과 현재의 TAMU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텍사스 A&M 대학교는 다양한 학술, 과학, 상업 분야의 광범위한 연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총 지출액이 9억 5,550만 달러로 연구개발 지출에서 전국 19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서치 밸리와 리서치 파크라는 두개의 주요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이 학교는 11,750 에이커 (50km2) 에 300만 평방피트 (279,000m2) 의 전용 연구 공간을 가지고 있다. 이 학교의 연구 기관으로는 텍사스 게놈 의학 연구소, 텍사스 교통 연구소, 사이클로트론 연구소, 생물 공학 연구소, 식물 게놈 공학 연구소가 있다. 또한 텍사스 A&M 대학교는 SEC 학술 컨소시엄의 회원이기도 하다. TAMU의 연구 시스템은 매우 우수해서 국내의 많은 교수진들이 학술을 위해 방문라고 있다.

  • 전 세계의 공식적인 연구교류 협정과 함께 모든 대륙에 대한 연구를 포함한 연간 연구비에서 미국 남서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대학교 중 하나다. 이러한 국제협력 협약과 시설 중 텍사스 A&M 대학교는 멕시코시티의 다목적센터, 코스타리카 산 이시드로 마을 근처의 솔티스 연구교육센터, 이탈리아 카스티글리온 피오렌티노의 산타 치아라 유학센터 등 3개의 국제기반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18학년도에는 주로 학부생인 5,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110개국에서 유학했다. 해양 연구는 갤버스턴에 있는 텍사스 A&M 대학교의 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과나후아토 산미겔 데 알렌데에 있는 하시엔다 산타클라라 등 국제 시설과도 협업하고 있다.

  • 500,000 명이 넘는 동문들이 텍사스 A&M 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각 국의 정치 지도자들과 장관, 군인 등 많은 인물들이 텍사스 A&M 대학교를 통해 사회에 진출했다. 텍사스 A&M 대학교의 문화는 이 대학의 전통을 바탕으로 개교한 산물이다. 학교와 주변 공동체가 성장했고, 군사훈련이 더 이상 요구되지 않았지만, 학교의 역사는 학생들에게 공동체와 전통, 충성심, 낙관주의 등의 긍정적인 요소들을 심어주고 있다. 텍사스 월간지는 텍사스 A&M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전통과 가치를 존중하는 것이 이 대학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전통은 학생들과 동문들이 학교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존경심을 길러낼 수 있도록 하고 장려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방법부터 텍사스 A&M 대학교 스포츠 행사에서 행동하는 방법, 공동체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관한 많은 가르침을 받는다.

  • 구글 등에 검색했을 때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와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곳에 나오는 확률은 주로 총 합격률이 아니라 고등학생들만을 기준으로 한 (즉 학부과정) 합격률이다. 텍사스에는 SAT 등 성적에 관계없이 '텍사스 내의'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상위 일정 백분율 안일 경우 (Top 10% Rule), 그 학생이 주립대학에 원서를 낸다면 정원에 관계없이 자동으로 합격하는 제도가 있다. 결과적으로 신입생 대다수가 그 룰을 통해서 정원조차 상관없이 합격이 되기 때문에 그 방법을 쓰지 못한다면 합격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학생 및 학부모들도 이를 알고 있기에 조건을 확실히 충족치 못하면 아예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통계적으로 합격률이 매우 높게 나오는 것이다[12].

7. 기타 정보[편집]


  • 2018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다른 4명의 역대 대통령들이 다 같이 방문하여 사이좋게 트럼프를 깠다(...).링크

  • 한인 학생회 링크. 칼리지스테이션에는 한인 유학생들을 비롯해 아시아계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적응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 캠퍼스 전체가 보이는 다소 럭셔리한 레스토랑이나 호텔도 캠퍼스 내에 있다. 커플이라면 한번쯤은 가봄직 하다.

  • 학교가 있는 지역인 '칼리지 스테이션' (College Station) 을 한국 유학생들은 '칼촌' 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한다. 도시 생활에 너무 익숙한 것만 아니라면 큰 문제 없이 살 만하지만, 아무래도 댈러스, 휴스턴, 오스틴[13] 등 근처 도시들을 한 번이라도 방문한다면 칼리지스테이션이 다시 초라해보이는 감은 있다. 하지만 텍사스 내에 여러 도시로 이동하기에 칼리지스테이션은 최적의 위치 중 하나로 장점 역시 많다.

  • 백인이 대다수인 학교지만 아시안 유학생들도 상당히 많아 근처 상가에 한국 물품이나 음식점도 꽤 있어서, 100% 한국에서처럼 지내고 싶은 것만 아니라면 크게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정 한국과 비슷한 환경을 즐기길 원하면 휴일에 차 타고 모든 게 있는 댈러스에 가면 되며 한인 마켓을 가 보는게 목표라면 휴스턴이나 오스틴에 가면 된다. 오스틴은 특히 전미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유명하며 서울의 부촌과 비슷하다는 후기가 많다. 칼리지 스테이션 자체가 이 세 대도시의 중앙 지점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14] 휴스턴과 오스틴(살짝 과속할 시)은 약 1시간 반, 댈러스는 2시간 반 정도면 갈 수 있다.

  • 교내 대부분 도서관들은 오후 10시 전후로 문을 닫지만 The Library Annex는 24/7 오픈한다.

  • 몇몇 전공 학생들만 들어갈 수 있는 전용 랩에서 복사나 프린트를 거의 무제한으로 무료로 할 수 있다. 2023년 기준으로는 전공 불문하고 공용 프린트기가 대부분의 건물에 깔려 있으며, 미리 인쇄할 파일을 PC나 모바일로 업로드한 후 프린트기에서 학생증 긁거나 아이디/비번 입력해서 로그인 후 인쇄하는 식. 페이지당 인쇄료가 들지만 비용 자체가 저렴하기도 하고, 매 학기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린트비가 꽤 넉넉하기에 교안과 과제 프린트 정도는 추가결제 없이 충분히 감당 가능할 것이다.

  • 최근 캠퍼스 바로 앞에 베트남/타이 음식점인 Nam Cafe와 버블티 카페인 BonAppeTea가 정식으로 생겼다! 버스를 타거나 걸어서 가도 되고 두 가게가 서로 붙어 식사를 한 뒤 디저트를 먹기 편하다. 두 가게 모두 깔끔하고 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더 이상 차를 끌고 나가지 않아도 된다 특히 공대생들은 건물 나와서 큰 길 하나 건너고 좀 걸으면 나오는 정도라 밥 빠르게 때우기도 안성맞춤.

  • 최근 캠퍼스 바로 앞에 Century Square라는 쇼핑몰이 생겼다. 덕분에 영화관이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Sweet Paris 같은 디저트 가게가 많이 들어왔다. 밤에 놀러가고 싶을 때 컨츄리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Northgate로, 세련된 분위기를 원한다면 Century Square로 가보자. 꼭 밤에 가야 한다. 낮엔 텅 비었다.

  • 크리스천이 굉장히 많은 학교다. 특정 요일에 밤에 밖에 나가보면 학생들이 한가득 한번은 나갔더니 건물 앞뒤부터 내부까지 모두 꽉 찼더라 모여 다 같이 예배하거나 이벤트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텍사스 센트럴 철도브라조스 밸리 역이 본교 메인 캠퍼스 근처에 생길 예정이다. 해당 노선이 개통한다면 고속철도를 통해 40~50분 안에 댈러스휴스턴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대신 두 도시 모두 차가 없으면 돌아다니지 못할 수준이라 라이드 해줄 지인이 없다면 우버같은 택시를 타야될 것이다.

  • 2020년대 들어 Costco도 생겼다. 운이 좀 따라야 하지만 김치, 불고기/제육용 고기나 삼겹살, 비비고(..) 등 꿀템들을 빠르게 업어오기 좋다고 한다.

  • 한국인들이 생각보다 많이 살아서 그런지, 최근 한국 음식점이 하나씩 새로 생기고 있다. 무려 BBQ도 입점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비싸던 치킨이니 이곳에선 최근 환율까지 생각하면 가격이 파멸적(..)이지만 맛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 풋볼 홈 경기가 있는 주말에는, 금요일 저녁부터 애기스 팬들이 학교 근처에 몰려들고, 게임 당일에는 피트니스 센터도 거의 다 문을 닫으며, 학교 셔틀버스마저 특별 시간표 & 노선에 맞춰 운영한다. 학교에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자가용이 있다 해도 캠퍼스 근처는 갈 생각도 안 하는 게 낫다(..)


8.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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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에서 ROTC 학군단을 운영하는 6개의 고등 군사대학교(노스 조지아 대학교, 버지니아 군사대학, 사우스캐롤라이나 군사대학(더 시타델),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노리치 대학교, 텍사스 A&M) 중 하나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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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당시의 Bon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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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후반 당시의 Bon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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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습,

미식축구 경기 전에 'Aggie Bonfire'라고 캠프 파이어마냥 모닥불을 피워서 전교생이 승리의 열의를 다지는 행사가 있었는데, 1999년 11월 18일 새벽 2시 42분에 5,000개의 장작을 쌓아 올리는 공사 도중 장작들이 무너져 공사에 동원된 학생들 중 12명이 죽고 27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이 벌어져 이 행사는 폐지되었다가, 2002년부터 'Student Bonfire'라는 이름으로 부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애기 본파이어 붕괴 사고 문서 참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브 채널인 Dude Perfect가 이 학교 농구 동아리원들로부터 시작되었다.

9. 출신 인물[편집]


  • 릭 페리: 제47대 텍사스 주지사, 제14대 에너지부 장관
  • 호르헤 키로가: 볼리비아의 전 대통령
  • 마르틴 토리호스: 파나마의 전 대통령
  • 칼리드 A. 알팔리: 사우디 아라비아의 에너지, 산업 및 광물 장관
  • 대런 우즈: 엑슨모빌 (Exxon Mobil) 의 CEO
  • 그렉 C. 가랜드: 필립스 66 (Philips 66)의 CEO
  • 브루스 D. 브르살드: 의료 보험 회사인 휴마나(Humana)의 CEO
  • 데이비드 콜다니: Cigna의 CEO
  • 에릭 스미스(군인): 제39대 미합중국 해병대사령관
  • 힐러리 해그: 성우
  • 모건 개릿: 성우
  • 티아 밸러드: 성우
  • 댄 캠벨: NFL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
  • 스티브 스완슨: 우주 비행사
  • 윌리엄 A. 팰리스: 우주 비행사
  • 마이클 E. 포썸: 우주 비행사

한국 동문


10. 스포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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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A&M 애기스
Texas A&M Aggies

인구가 제일 많고 중고교 체육팀 수준도 최상이라 최고의 유망주를 배출하는 텍사스 지역의 학교 답게 체육 특기생 모집에서도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과 경쟁하기도 한다. 특히 여러 지역의 풋볼이 최근 하향세로 접어들고, 2012/13 시즌부터 Big-12에서 SEC로 이전하면서 좀더 강한 환경에서 뛰는 이점덕에 점점 리크루트에서 유리한 환경으로 변하여 2017년에는 리크루트 랭킹에서 점점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16]

과거 Big-12시절엔 텍사스 대학교/오스틴 캠퍼스, 텍사스 공과대학교와도 라이벌리를 형성하기도 했으나, 컨퍼런스 이전으로 종전의 두 라이벌들이 사라졌다.

10.1. 미식축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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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인 카일 필드.

FBS 소속팀으로 2012년 미주리 타이거스와 함께 Big-12에서 SEC로 컨퍼런스 변경을 했다. 이적 첫해부터 조니 맨지엘이라는 1학년 쿼터백의 등장과 함께 대학 풋볼에 돌풍을 불러 일으켰었다.
이후 꾸준히 상승하여 2020년 파이널 대학 풋볼 랭킹에서 5위에 랭크되어 있다. College Footbal Rankings 꾸준히 실력과 인지도가 상승하여 지금은 이름난 강호 팀 중 하나로 부상하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10.1.1. 전설의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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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감독 다나 X. 바이블 (1917/1919~1928 재임. 1980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 2회 (191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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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감독 호머 노튼 (1934~1947 재임. 1965년 작고.) - 내셔널 챔피언/슈가 볼 우승 (1939), 코튼 볼 클래식 우승 (1940), 오렌지 볼 진출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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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감독 진 스탈링스 (1965~1971 재임. 현재 생존.) - 코튼 볼 클래식 우승 (1967)


24대 감독 재키 셰릴 (1982~1988 재임. 현재 생존.) - 코튼 볼 클래식 2회 우승 (1985,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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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대 감독 RC 슬로컴 (1989~2002 재임. 현재 생존.) - 코튼 볼 클래식 4회 진출 (1991~93, 97), 슈가 볼 진출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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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감독 케빈 섬린 (2012~2017 재임.) - 코튼 볼 클래식 우승 (2012), 칙필레 볼(현 피치 볼) 우승 (2013)

10.1.2. 전설의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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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주전이었던 예일 래리(1930~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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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하이즈만 트로피 수상자인 존 데이비드 크로(193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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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주전이었던 찰리 크루거(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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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시애틀 시호크스의 주전이던 제이콥 그린(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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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마이애미 돌핀스의 주전이던 리치몬드 웹(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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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98년 재학했으며 1999~2005년까지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라인배커로 활약한 응우옌닷(Nguyễn Tấn Đạt). 이름대로 베트남계인데, 1975년 베트남 전쟁 패배로 사이공이 함락당하자 쫓겨난 남베트남 보트피플출신으로 태어난 장소가 난민캠프였다. 텍사스 A&M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2017년 대학풋볼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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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브롱코스 소속으로 슈퍼볼 50 MVP를 차지한 수비수 본 밀러(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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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하이즈만 트로피 수상자인 조니 맨지엘(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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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주전 DE 마일스 개럿(1995~). 2017년에 1라운드 1순위로 드래프트 되었다. 위의 학교선배 본 밀러의 뒤를 이어 현재 리그 최고의 엣지러셔로 활약중이다.

테네시 타이탄스의 주전 쿼터백 라이언 태너힐탬파베이 버커니어스의 와이드 리시버 마이크 에반스 또한 텍사스 A&M 애기스 출신이다.

10.2. 농구[편집]



전설의 감독 셸비 멧칼프 (1963~1990 재임. 2007년 작고.)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회 (1969,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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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감독 빌리 길레스피 (2004~2007 재임. 현재 NJCAA 소속인 레인저 칼리지 감독으로 재직중.)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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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감독 빌리 케네디 (2011~2019 재임.) - NCAA 토너먼트 16강 진출 2회 (2016, 18)

이 팀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나름 전성기를 누렸으나, 1989/90 시즌 도중에 셸비 멧칼프 감독이 해임된 뒤 승점자판기 노릇을 오랫동안 해오다가 2000년대 후반부터 점차 나아지고 있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단장인 R.C. 뷰포드와 크리스 미들턴, 디안드레 조던, 알렉스 카루소가 이 학교의 대표적인 동문이다.

10.3. 야구[편집]



17대 감독 톰 챈들러 (1959~1984 재임. 2001년 작고.)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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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감독 마크 존슨 (1985~2005 재임. 현재 생존.) - 칼리지 월드시리즈 2회 진출 (1993,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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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감독 롭 칠드리스 (2006~ 현재 재임중.) - 칼리지 월드시리즈 진출 (2011)

1970년대 LA 다저스의 주전이던 덕 라우, 1990년대 미네소타 트윈스의 주전이던 척 노블락 등이 대표적인 동문이다.

여담으로 전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야구선수가 텍사스 A&M 대학 불펜에 장난전화를 걸어 당시 불펜 투수였던 현 애틀랜타 선수 A.J. 민터를 준비시키게 한 적이 있다(...). 어떻게 전화를 걸었는지는 불명.

롯데자이언츠 소속 투수 브룩스 레일리가 다녔던 학교이기도 하다.

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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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Reveille X.jpg[2] BRAND & VISUAL IDENTITY 참고[3] 텍사스 A&M 대학교 재학생/졸업생[4] 참고로 웨스트포인트 출신.[5] 정확히 언제 어디에서 말한건지 공식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한다. https://texags.com/forums/49/topics/1445089[6] https://www.wsj.com/rankings/college-rankings/best-colleges-2024[7] 텍사스에서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은 침례교 계열의 사립대학베일러 대학교이다.[8] 사실 이런 표현은 소수의 언론에서만 사용한 표현으로 사람에 따라 서던 메소디스트 대학교, 베일러 대학교,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등도 명문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9] 가장 평균치가 높은 세 전공을 선별해서 기재했다.[10] 미국 학생들은 취업을 출신 학교가 있는 지역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곳에서 하는 특징이 있다. 보통 대학 선택부터 가족들과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학을 본인이 본래 사는 주가 아닌 다른 주로 가게되면 부담스러운 학비 (타주로 갈시 시민권자라도 out-of-state)를 각오해야할 뿐만 아니라 가족들 얼굴만 보려고해도 비행기 타고 몇 시간을 왔다갔다 해야 하기에 보통 가족들이랑 가까운 곳에 살기를 선호한다.[11] 회사에 지원할 때 입사 지원서에 있는 학교 목록에도 명확히 나뉘어져 있다.[12] 이는 다른 여러 주의 주립대학들에게도 비슷하게 해당되는 상황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주립대는 기본적으로 해당 주의 거주자(resident)로 인정된다면 학비를 학부/대학원 불문하고 파격적으로(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절반 이하만 내게 해 준다) 깎아 주는데, 주 내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건 거주자로 인정받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다. 한 마디로 텍사스 거주자들은 내신 성적만 확보한다면 좋은 학교에서 등록금까지 싸게 내고 다닐 환경이 자연스럽게 짜여지니 당연히 붙을 만한 학생들은 마구 지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 거기다 도시나 학교나 외국인들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보니 international 쪽에서의 경쟁이 합격률에 미치는 영향도 상대적으로 덜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사실 같은 텍사스 내에서 가장 높은 탑급의 명문 주립대인 UT Austin은 예외적으로 상위 10%가 아닌 6%까지만 자동으로 받아 주고 합격률도 A&M보다 훨씬 낮아서 비교되는 감이 크다.[13] 특히 이 도시는 서울로 비유하자면 가로수길이나 압구정 같은 상당히 이색적인 분위기가 있는 대도시라 칭송하는 매니아들이 많다.[14] 구글 지도를 켜서 휴스턴, 댈러스에다 샌안토니오까지 점을 찍어 보면 버뮤다 삼각지대가 완성된다(..)[15] https://en.wikipedia.org/wiki/United_States_senior_military_college[16] 이전까지 텍사스의 체육 특기생 선호 서열은 옆주인 오클라호마,루이지애나까지 합쳐서 텍사스 대학교 오스틴 캠퍼스,오클라호마 대학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텍사스 A&M 대학교, 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 텍사스 공과대학교,베일러 대학교, 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 순으로 우세했지만 2016년 이후부터는 텍사스 A&M 대학교 역시 강호로 취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