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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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의 6호 / 青の6号 / Blue Submarine No. 6
1967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된 오자와 사토루(小澤さとる)의 소년 SF 해양 전쟁 만화로 전 3권으로 완결되었다. #
그의 다른 작품 서브마린 707과 함께 오자와 사토루를 잠수함 만화의 제1인자로 만든 대표작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잠수함 다국적군이 테러 조직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와 세련된 잠수함의 디자인과 긴박감 넘치는 전투 묘사 등으로 일본에서는 지금도 매니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두건을 쓴 악의 조직과 잠수정 가피쉬는 이 작품의 오마쥬다. 그리고, 침몰한 야마토를 건져내서 잠수함으로 개조한다는 내용은 우주선으로 개조하는 우주전함 야마토에도 영향을 끼쳤다.
병으로 한동안 업계를 떠나 쉬다가[1][2], OVA판 제작과 연관해 1997년에 청의 6호 리메이크 신작을 발표했다. 전 5권. 설정만 비슷하고 구작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내용이다.
다른 만화가와는 달리 지우개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싶어서 처음부터 연필이 아닌 볼펜으로 네임(그림 콘티)을 그렸다고 한다.
태평양의 한가운데. 해저 화산안에 있는 거대한 돔. 세계 각국의 협력으로 설립된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조직, '아오'(청(靑)). 그 아오에게 일본이 파견한 잠수함이 '쿠로시오'호. 즉, '청의 6호'다.
돌연, 정체불명의 잠수함이 나타나, 각국의 잠수함을 차례차례 격침시킨다. 그 정체는 세계 정복을 노리는 국제 테러 조직 '맥스'였다. 청의 6호는 이 수상한 잠수함을 추적해, 맥스의 파괴 활동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함장 이가 소령, 부함장 하야타 중위, 그리고 청의 6호에 탑재된 잠수정 플리퍼(Flipper) 호의 파일럿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청의 6호에 승선한 이 만화의 주인공격인 야마노 켄타와 오키타 류지.
그들에게 맞서는 맥스의 잠수함대 '무스카'. 그 함대를 이끄는 사람은 왕년에 U보트의 명함장이었던 베르그 대령. 이 두 팀은 드디어 태평양의 해저에서 격돌한다.거기에 맥스는 해저에 침몰했던 전함 야마토를 잠수함으로 개조. 거대 해수 '아카하게'까지 등장시켜[3] '아오'의 본부를 파괴하고자 한다. 야마토와 아카하게의 공격으로 청의 6호는 위기일발. 과연 청의 6호의 운명은? 그리고 아오와 맥스의 싸움의 결말은?
후술할 OVA판 제작에 맞춰 1997년부터 세카이 문화사(世界文化社)에서 간행된 리메이크판. 메카니컬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宮武一貴)가 담당.
구작과의 공통점은 이하 세 가지 뿐이며,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다.
새 단행본으로서 총 5권이 발매되었으며, 처음에는 6권 예정이었으나 작가와 편집자가 시비가 붙은 바람에 5권에서 끝나게 되었다. 따라서 중간의 복수가 회수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끝나버린다.
OVA로는 세계 최초로 풀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기념적인 작품. 원작 만화에서는 세계관과 설정 정도만을 취한 거의 별개의 작품이다. 감독인 마에다 마히로를 비롯해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GONZO라는 제작사의 지명도를 확신시킨 작품이다. 1998년부터 2000년에 걸쳐, LD,VHS,DVD로 발매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DVD가 재발매되었다.
전통적인 셀 애니메이션 제작방식과는 다르게 후반 파트[4]는 100% 풀 디지털 기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3D와 2D를 적절하게 혼합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잠수함이나 생체병기 등은 3D로, 그리고 인물 캐릭터는 2D로 표현함으로써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비쥬얼을 선보였다고 평가 받는다. 애니메이터로 초호화로 캐스팅하였다. 작화감독으론 무라타 토시하루, 아라이 코이치, 혼다 타케시, 이노우에 토시유키. 원화로는 카나다 요시노리, 이소 미츠오, 츠루마키 카즈야, 고토 마사미, 타나카 유이치, 스즈키 슌지, 야마시타 아키히코, 마츠바라 히데노리, 나카자와 카즈토, 미즈무라 요시오, 키시다 타카히로, 야마시타 타카아키, 하마스 히데키, 하시모토 신지, 마에다 마히로, 오오하시 요시미츠, 스기우라 코지, 나카야마 카츠이치, 오구라 노부토시, 세오 야스히로 등 최고급 애니메이터가 참여해 좋은 작화를 선보인다.
비교적 짧은 4화의 분량 속에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타종족과의 이해와 소통 등의 주제를 녹여낸 스토리 역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제작 후 한참이 지났음에도 GONZO를 대표하는 수작 중 하나로 종종 거론되곤 한다. 락 밴드인 THE THRILL(공식 사이트)이 담당한 OST와 엔딩곡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비디오로 발매되었으며 성우진은 김환진, 임은정, 이윤선, 정동열, 이선호, 김정주, 이지영, 이윤정 등이 참여했다.
애니의 인기에 힘입어 2000년에 PS1으로 '청의 6호 Antarctica', 드림캐스트로 '청의 6호 歳月不待人[12] TIME AND TIDE'가 발매되었다. 실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인 PS1판은 그냥저냥이었고 해저의 유물을 인양하는 액션게임인 드림캐스트판이 청의 6호 특유의 분위기와 게임성을 동시에 살린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만화판 청의 6호는 작가의 또다른 잠수함 만화 서브마린 707과 흡사한 형상을 한 디젤 엔진 잠수함으로 나온다. 극중 야마토 원더에 당해 침몰하지만 승조원들은 탈출하고 보다 개량된 원자력 엔진을 탐재한 2세함이 등장한다. 이는 서브마린 707에서 주역함을 교체할때 썼던 방법이며 나디아의 노틸러스호 바톤터치에도 영향을 주었다.
OVA판 청의 6호는 동력원이 디젤+AIP로 바뀌었다. 스크류 추진 외에도 MHD 추진이 가능하며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을 본딴 로렌치니 소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적 대부분이 생체병기다 보니 취한 선택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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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7년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 연재된 오자와 사토루(小澤さとる)의 소년 SF 해양 전쟁 만화로 전 3권으로 완결되었다. #
그의 다른 작품 서브마린 707과 함께 오자와 사토루를 잠수함 만화의 제1인자로 만든 대표작이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잠수함 다국적군이 테러 조직에 맞서 싸운다는 스토리와 세련된 잠수함의 디자인과 긴박감 넘치는 전투 묘사 등으로 일본에서는 지금도 매니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의 두건을 쓴 악의 조직과 잠수정 가피쉬는 이 작품의 오마쥬다. 그리고, 침몰한 야마토를 건져내서 잠수함으로 개조한다는 내용은 우주선으로 개조하는 우주전함 야마토에도 영향을 끼쳤다.
병으로 한동안 업계를 떠나 쉬다가[1][2], OVA판 제작과 연관해 1997년에 청의 6호 리메이크 신작을 발표했다. 전 5권. 설정만 비슷하고 구작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내용이다.
다른 만화가와는 달리 지우개의 도움을 받지 않고 싶어서 처음부터 연필이 아닌 볼펜으로 네임(그림 콘티)을 그렸다고 한다.
1.1. 줄거리[편집]
태평양의 한가운데. 해저 화산안에 있는 거대한 돔. 세계 각국의 협력으로 설립된 바다의 안전을 지키는 조직, '아오'(청(靑)). 그 아오에게 일본이 파견한 잠수함이 '쿠로시오'호. 즉, '청의 6호'다.
돌연, 정체불명의 잠수함이 나타나, 각국의 잠수함을 차례차례 격침시킨다. 그 정체는 세계 정복을 노리는 국제 테러 조직 '맥스'였다. 청의 6호는 이 수상한 잠수함을 추적해, 맥스의 파괴 활동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함장 이가 소령, 부함장 하야타 중위, 그리고 청의 6호에 탑재된 잠수정 플리퍼(Flipper) 호의 파일럿으로 발탁되어 처음으로 청의 6호에 승선한 이 만화의 주인공격인 야마노 켄타와 오키타 류지.
그들에게 맞서는 맥스의 잠수함대 '무스카'. 그 함대를 이끄는 사람은 왕년에 U보트의 명함장이었던 베르그 대령. 이 두 팀은 드디어 태평양의 해저에서 격돌한다.거기에 맥스는 해저에 침몰했던 전함 야마토를 잠수함으로 개조. 거대 해수 '아카하게'까지 등장시켜[3] '아오'의 본부를 파괴하고자 한다. 야마토와 아카하게의 공격으로 청의 6호는 위기일발. 과연 청의 6호의 운명은? 그리고 아오와 맥스의 싸움의 결말은?
2. 미디어 믹스[편집]
2.1. 청의 6호 AO6[편집]
후술할 OVA판 제작에 맞춰 1997년부터 세카이 문화사(世界文化社)에서 간행된 리메이크판. 메카니컬 디자인은 미야타케 카즈타카(宮武一貴)가 담당.
구작과의 공통점은 이하 세 가지 뿐이며, 스토리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다.
- 일본의 잠수함이 '청의 6호'로, 구식함이다.
- 청의 6호에 잠수정이 탑재되어있다.
- 적 잠수함 이름이 '무스카'이다.
새 단행본으로서 총 5권이 발매되었으며, 처음에는 6권 예정이었으나 작가와 편집자가 시비가 붙은 바람에 5권에서 끝나게 되었다. 따라서 중간의 복수가 회수되지 않은 채 갑작스럽게 끝나버린다.
2.2. OVA[편집]
OVA로는 세계 최초로 풀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기념적인 작품. 원작 만화에서는 세계관과 설정 정도만을 취한 거의 별개의 작품이다. 감독인 마에다 마히로를 비롯해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만들었으며 GONZO라는 제작사의 지명도를 확신시킨 작품이다. 1998년부터 2000년에 걸쳐, LD,VHS,DVD로 발매되었으며, 2006년 12월에 DVD가 재발매되었다.
전통적인 셀 애니메이션 제작방식과는 다르게 후반 파트[4]는 100% 풀 디지털 기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3D와 2D를 적절하게 혼합하는 방식을 택했는데, 잠수함이나 생체병기 등은 3D로, 그리고 인물 캐릭터는 2D로 표현함으로써 독특하면서도 인상적인 비쥬얼을 선보였다고 평가 받는다. 애니메이터로 초호화로 캐스팅하였다. 작화감독으론 무라타 토시하루, 아라이 코이치, 혼다 타케시, 이노우에 토시유키. 원화로는 카나다 요시노리, 이소 미츠오, 츠루마키 카즈야, 고토 마사미, 타나카 유이치, 스즈키 슌지, 야마시타 아키히코, 마츠바라 히데노리, 나카자와 카즈토, 미즈무라 요시오, 키시다 타카히로, 야마시타 타카아키, 하마스 히데키, 하시모토 신지, 마에다 마히로, 오오하시 요시미츠, 스기우라 코지, 나카야마 카츠이치, 오구라 노부토시, 세오 야스히로 등 최고급 애니메이터가 참여해 좋은 작화를 선보인다.
비교적 짧은 4화의 분량 속에 환경파괴에 대한 경고, 타종족과의 이해와 소통 등의 주제를 녹여낸 스토리 역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제작 후 한참이 지났음에도 GONZO를 대표하는 수작 중 하나로 종종 거론되곤 한다. 락 밴드인 THE THRILL(공식 사이트)이 담당한 OST와 엔딩곡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비디오로 발매되었으며 성우진은 김환진, 임은정, 이윤선, 정동열, 이선호, 김정주, 이지영, 이윤정 등이 참여했다.
2.2.1. 등장인물[편집]
본작의 주인공이자 청의 6호 탑재 공격 잠수정 그램퍼스의 조타수. 어떤 계기[스포일러]로 인해 승조원을 그만두고 화물 인양을 하며 생계를 꾸리고 있었지만 6호의 함장 이가의 제안으로 다시 스카웃되었다. 쿨하고 냉소적이며 무감각하지만 인정많고 생각보다 여린 마음씨를 가졌다. 같은 목소리에 독백까지 많은 게 영락없는 이 사람.
본작의 여주인공으로 잠수정 그램퍼스의 조종수. 세계를 혼란에 빠뜨린 존다이크 일당에 강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캐릭터로서나 극중 임팩트나 뮤티오에게 밀리는 불쌍한 페이크 히로인.
- 이가 토쿠히로(CV: 아리모토 요시타카)
청의 6호의 함장으로 거칠지만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조함능력 하나만큼은 천재적이지만 알코올 의존증으로 처자식이 도망간 과거가 있다. 금주를 조건으로 국제해군사관학교[6]의 교관이 되었으며 하야미를 키워낸 장본인이다.
청의 6호의 부함장. 러시아인이며 하야미를 사관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냈지만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야미를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는 잠수정 조타수를 지망했으나 키가 커서 불가능한 자신과 달리 뛰어난 재능을 지닌 하야미가 과거사건의 죄책감으로 도피하는 것 때문으로 하야미에게 돌연변이가 된 상태로도 돌아온 카즈마[7]를 보여주며 이 사람처럼 책임을 다 할 생각은 없냐고 다그쳤다.
- 황 메이링(CV: 사이토 아야카)
- 시드라 데드슨(CV: 이시즈카 운쇼)
청의 6호의 수병장. 1화에서 하야미를 픽업하려는 마유미의 경호역으로 등장했다.
- 윤명해(CV: 미키 신이치로)
청의 6호의 통신장교. 한국인으로 선교사 부모님을 따라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다가 국제해사에 입교했다는 뒷설정이 있다.
- 융 존다이크(CV: 와카마츠 타케시)
본작의 메인 빌런. 본래는 청 소속의 과학자였지만 어느 순간 반기를 들고 폴 시프트를 일으켜 세상을 대충 망하게 했다.[9] 자신이 만든 수중생물형 돌연변이와 생체병기를 부리며 인류의 거점에 지속적인 테러를 가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이자 에코 테러리스트. 다만 인류 멸망까지 원하는 것은 아니고 적당히 줄이는 선에서 만족한다.[10]
- 베르그(CV: 모리쿠보 쇼타로)
존다이크 휘하의 돌연변이로 잔인하고 교활한 성격의 상어 어인이다. 존다이크 일당의 거대 함선 유령선을 지휘하며 집요하게 청의 6호를 추적한다. 존다이크를 아버지로 대하지만 훨씬 과격해서 인류 멸망 자체를 원한다.
- 뮤티오(CV: 나가사와 미키)
존다이크 휘하의 여성형 인어 돌연변이로 여기서는 그 가운데 하야미가 구해준 붉은 눈의 한 돌연변이 개체를 의미한다. 하야미에게 목숨을 건진 후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그를 지키려 애쓴다. 본작의 색기 담당으로 여주인공이 누구인지는 몰라도 뮤티오만큼은 아는 사람이 많다.
2.2.1.1. 게임 오리지널 등장인물[편집]
2.2.1.2. 청의 6호 Antarctica[편집]
2.2.1.3. 청의 6호 歳月不待人 TIME AND TIDE[편집]
2.2.2. 등장 병기[편집]
- 청의 6호 '용왕'
- 유령선 '나가토 원더'
베르그가 지휘하는 존다이크 일당의 기함. 작품 내에서는 유령선과 유령전함 양쪽 명칭을 혼용한다. 나가토급 전함의 선체를 덮어 쓴 거대 바다괴수로 몸길이만 500미터를 족히 넘는다. 무지막지한 덩치를 갖고도 잠수 부상을 자유롭게 할수 있고 공방 양쪽으로 빈틈이 없는 괴물. 만화판에서 야마토를 개조해 잠수함으로 쓰던 발상을 적절히 어레인지했다.
- 무스카
향유고래와 비슷하게 생긴 대형 생체병기. 반투명한 막을 펼쳐 어뢰를 막아내는 능력이 있다. 지능도 높고 하야미와 대화하며 교감하는 개체도 존재한다.
- 바다거미(우미구모)
거미와 비슷하게 생긴 수중 파워드 슈트.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야라레메카 위치에 있으며 뮤티오가 탑승해 조종한다. 저글링이나 리컬트와 비슷한데 극중 미국이 출자한 청의 1호 코벡이 바다거미의 물량전에 털려 격침당했다.
- 청의 1호 '코벡'
미국에서 출자한 대형 원자력 잠수함으로 흑인 여성 함장이 지휘하고 있다. 강력한 성능을 가진 것으로 묘사되지만 대서양 루트로 존다이크의 본거지를 공략하던 중 바다거미의 물량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자폭한다.
- 청의 8호 샹(商.상)
중국에서 출자한 대형 잠수함. 후반 적의 공격을 받아 대파당하는 장면만 아주 잠깐 나온다. 나토 코드명이긴 하지만 이후 상급 잠수함이 진짜로 나왔다.
- 청의 0호
침몰한 고성능 AI가 탑재된 타이푼급 전략원잠. 이걸 인양한 뒤 존 다이크의 본거지를 핵으로 날려버릴 준비를 한다.
- 나루시오
해상자위대 소속의 재래식 잠수함. 함장은 청의 6호를 지휘하는 이가와 자위대 시절부터 오래 알고 지낸 동료였다. 1화에서 무스카의 기습을 받은 6호를 도와주며 등장했지만, 6호가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기 위해 유령선의 공격에 맞서다가 침몰한다. 수면으로 부상해서 대함미사일을 발사하다가 유령선의 함포 공격을 받고 침몰하는 장면은 상당히 어처구니없다.[11]
2.2.2.1. 게임 오리지널 등장병기[편집]
2.2.2.2. 청의 6호 Antarctica[편집]
2.2.2.3. 청의 6호 歳月不待人 TIME AND TIDE[편집]
2.2.3. 회차 목록[편집]
- 전편 각본 : 야마구치 히로시(山口 宏)
- 전편 연출 : 치기라 코이치
2.3. 게임[편집]
애니의 인기에 힘입어 2000년에 PS1으로 '청의 6호 Antarctica', 드림캐스트로 '청의 6호 歳月不待人[12] TIME AND TIDE'가 발매되었다. 실시간 시뮬레이션 게임인 PS1판은 그냥저냥이었고 해저의 유물을 인양하는 액션게임인 드림캐스트판이 청의 6호 특유의 분위기와 게임성을 동시에 살린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3. 1과 2에서 등장하는 잠수함[편집]
만화판 청의 6호는 작가의 또다른 잠수함 만화 서브마린 707과 흡사한 형상을 한 디젤 엔진 잠수함으로 나온다. 극중 야마토 원더에 당해 침몰하지만 승조원들은 탈출하고 보다 개량된 원자력 엔진을 탐재한 2세함이 등장한다. 이는 서브마린 707에서 주역함을 교체할때 썼던 방법이며 나디아의 노틸러스호 바톤터치에도 영향을 주었다.
OVA판 청의 6호는 동력원이 디젤+AIP로 바뀌었다. 스크류 추진 외에도 MHD 추진이 가능하며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을 본딴 로렌치니 소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 적 대부분이 생체병기다 보니 취한 선택인 듯.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8 21:13:53에 나무위키 청의 6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때 병실에서 심심풀이로 계란 껍질에 얼굴을 그려넣은 캐릭터가 나중에 로봇다치 장난감 시리즈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한국에서는 다이나믹콩콩코믹스 마스코트 캐릭터로 익숙하다.[2] 
[3] 이 시기 일본은 거대 괴수 붐이었다.[4] 채색부터[5] 하야미는 청의 6호에 오기 전까지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존다이크일당에 붙잡혀 돌연변이로 개조되었고 비슷한 경우의 사람들 중 유일하게 다시 인류측으로 돌아와 OVA 본편 시점까지 협력자로 활동했다.[스포일러] 적 유령선 앞에서 동료 카즈마[5]를 두고 도망쳐야 했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6] 초국가적 해군기관 '청'의 사관학교다. 극중 등장하는 잠수함들은 각국의 해군에서 청에 출자한 잠수함이다.[7] 본편시점에선 돌연변이화가 완료되면서 대화는 물론이고 바다물 밖으로 나오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생명유지장치 속에 갇히다시피한 상태로 살다가 최종화에서 바다로 돌아갔다.[8] 생체전기를 탐지하는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을 모방해 만든 탐지장치.[9] 전세계 해안지대가 수몰되었고 악천후로 위성 감시까지 못할 지경이다. 존다이크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남극은 아예 열대지방이 되었다.[10] 실은 폴 시프트 때 완전한 인류 멸망을 일으키려 했으나 필요한 파괴 에너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못한 것으로 OVA 본편 후반 인류의 총반격작전 도중 본거지의 위치를 일부러 노출시켜 전면 핵공격을 유도해 부족했던 에너지를 확보하려 했다. 다만 하야미에게 이런 자신의 계획을 밝히면서 청의 6호에 연락하게 놔 둔 걸 보면 인류가 멸망하든 살아남든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었던 듯?[11] 유령선의 연출을 위해선지 이런 작위적인 장면이 종종 등장하는데, 대잠초계기가 2차대전 당시의 뇌격기처럼 수면 가까이 접근해서 공격을 시도하다가 부포에 맞아 격추되는 장면 등이 있다.[12] 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다.
[3] 이 시기 일본은 거대 괴수 붐이었다.[4] 채색부터[5] 하야미는 청의 6호에 오기 전까지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실은 존다이크일당에 붙잡혀 돌연변이로 개조되었고 비슷한 경우의 사람들 중 유일하게 다시 인류측으로 돌아와 OVA 본편 시점까지 협력자로 활동했다.[스포일러] 적 유령선 앞에서 동료 카즈마[5]를 두고 도망쳐야 했고 이로 인해 지속적인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6] 초국가적 해군기관 '청'의 사관학교다. 극중 등장하는 잠수함들은 각국의 해군에서 청에 출자한 잠수함이다.[7] 본편시점에선 돌연변이화가 완료되면서 대화는 물론이고 바다물 밖으로 나오기도 힘든 상태가 되어 생명유지장치 속에 갇히다시피한 상태로 살다가 최종화에서 바다로 돌아갔다.[8] 생체전기를 탐지하는 상어의 로렌치니 기관을 모방해 만든 탐지장치.[9] 전세계 해안지대가 수몰되었고 악천후로 위성 감시까지 못할 지경이다. 존다이크가 거점으로 삼고 있는 남극은 아예 열대지방이 되었다.[10] 실은 폴 시프트 때 완전한 인류 멸망을 일으키려 했으나 필요한 파괴 에너지가 부족했기 때문에 못한 것으로 OVA 본편 후반 인류의 총반격작전 도중 본거지의 위치를 일부러 노출시켜 전면 핵공격을 유도해 부족했던 에너지를 확보하려 했다. 다만 하야미에게 이런 자신의 계획을 밝히면서 청의 6호에 연락하게 놔 둔 걸 보면 인류가 멸망하든 살아남든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었던 듯?[11] 유령선의 연출을 위해선지 이런 작위적인 장면이 종종 등장하는데, 대잠초계기가 2차대전 당시의 뇌격기처럼 수면 가까이 접근해서 공격을 시도하다가 부포에 맞아 격추되는 장면 등이 있다.[12] 세월부대인.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나간 세월은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