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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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우당탕탕 층간소음 로맨틱 코미디
"정없고 답없는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쉽고 만만한 거 하나 없었지만 진심이었고 찬란했던 당신의 그 시절
오늘의 청춘, 우리들의 이야기
2. 시놉시스[편집]
오늘을 살아가는 청춘, 언젠가 나의 시절이었을 청춘
2022년, 서울 외곽의 낡은 빌라
여행 한 번 안 가본 여행 홍보 작가 오영원
방음에 취약한 자취방에서 꾸역꾸역 글을 써내며 언제가는 진짜 여행을 다니는 진짜 작가가 되길 꿈꾼다.
그런 그의 윗집에 알바를 하며 취직을 준비하는 한아름이 이사온다.
아름의 팍팍한 현실 속에서 영원의 여행기만이 유일한 위안이다.
그러나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서로는 정반대의 생활방식이 만들어 내는 일상의 소리에 점차 신경이 쓰인다.
급기야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게 되는 두 사람.
영원은 소음에 대한 불만을 적은 쪽지를 윗집에 붙인다.
아름은 여자 혼자 살면 해코지라도 당할까 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남자인 척한다.
거짓말은 금세 들통 나고 제대로 사이가 틀어진 영원과 아름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보내는데...
"당신과 나 사이 고작 십오 센티 벽 하나 내 방은 당신의 바로 근처에 있죠"
정답없는 층간소음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등장인물[편집]
- 오영원
"인생은 여행이다! 인생은 부딪혀 살아 보는 것!"
여행 한 번 안 가본 인기 랜선 여행 작가. 28살
여행 한 번 안 가본 인기 랜선 여행 작가. 28살
- 한아름
"왜 나한테만 조용히 하란 거야!!! 세상이 더 시끄러운데!!!"
모든 것에 독립하고 싶은 알바만렙 취준생. 26살
모든 것에 독립하고 싶은 알바만렙 취준생. 26살
- 김중길
"비 오는 날 우산처럼 그 자리에 있는 나는 네가 좋았다"
다혈질에 거칠어 보이지만 사랑 하나에 울고 웃는 순정파
다혈질에 거칠어 보이지만 사랑 하나에 울고 웃는 순정파
4. 줄거리[편집]
5. 출연진[편집]
5.1. 2023년 초연[편집]
6. 넘버[편집]
6.1. 2023년 초연[편집]
M1 바로 여기, 이탈리아 (영원, 독자들)
M2 바로 여기, 덕용맨션 (영원, 중길)
M3 아름아, 뭐해, 놀자 (아름, 친구들, 남친)
M4 다 뒤졌어 (영원, 아름)
M5 당신과 나 사이 (영원, 아름, 중길)
M6 바로 여기, 베네치아 (영원, 아름, 손님)
M7 이럴 땐 어떡하죠? (영원, 아름, 상담의)
M8 사랑! (상담의)
M9 다 뒤졌어 Rep. (영원, 아름, 중길)
M10 나는 네가 좋았다(Feat.영원) (중길)
M11 우린 지금 여행 중 (아름, 중길)
M12 오늘은 무엇이든 (영원)
M13 이 기분을 뭘까 (영원, 아름)
M14 바로 여기, 덕용맨션 Rep. (영원, 아름, 중길)
M15 그래서 좋았어 (아름)
M16 나의 거짓말에게 (영원, 아름)
M17 당신과 나 사이 Rep. (영원, 아름, 중길, 상담의)
7. 재관람 혜택[편집]
7.1. 2023년 초연[편집]
8. MD[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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