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뮤지컬)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2. 시놉시스[편집]
기원전 1184년, 트로이는 기나긴 전쟁 끝에
그리스군의 목마로 인해 패망하게 된다.
그 폐허의 땅 너머 가파른 언덕 위 어느 작은 도시, 퀘베이아.
어느 날, 신관 '아르콘'이 찾아와
'그리스군의 가음 먹잇감은 퀘베이아가 될 것이란 신탁'을 내린다.
두려움에 떨던 시민들은 그의 말을 따라 성문을 닫아 걸고
사방에 트로이보다 더 높은 네 개의 성벽을 쌓아 자신들을 가둔다.
꼬박 7년의 세월 동안.
일 년에 딱 하루뿐인 신탁의 날.
트로이 출신의 점쟁이 '다이스'는 오늘도 사람들의 점괘를 봐준다.
하지만 늘 그렇듯 사기 행각이 들켜 도망치게 되고
쫓기던 '다이스'는 궁지에 몰린 순간,
얼떨결에 아르콘의 성배를 마시고, 신탁의 주인공이 된다.
그렇게 신물 '콘'을 목에 건 '다이스'는 자신이 비루한 운명에서 벗어나 이제 곧 영웅이 될 거란 꿈에 부푼다.
하지만 부푼 꿈도 잠시,
그 날 밤 '다이스'는 퀘베이아의 공주 '셀리나'와 함께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병사들을 피해 결국 성 밖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3. 넘버[편집]
Prologue. 퀘베이아
M01. 기다려
M02. 아르콘의 규칙
M03. 저 목소리 들려와
M04. 시작된 게임
M05. 끝난다면 Underscore
M06. 미로
M07. 오랜 날, 퀘베이아
M08. 저 끝에 닿게
M09. 기다려 Rep
M10. 신이 내린 운명
M11. 눈을 가린 말
M12. 멈춰버린 게임
M13. 불씨
M14. 이 세상이 믿는 단 하나의
M15. 다이스
M16. 내가 내린 운명
M17. 저 끝에 닿게 Rep
4. 등장인물[편집]
- 다이스
5년 전 '퀘베이아'로 넘어온 트로이 노예 출신의 떠돌이 소년.
가진 건 고작 말재주와 순발력뿐이라 돌 몇 개를 던져서 사람들의 운명을 점쳐주는 일을 한다.
가진 건 고작 말재주와 순발력뿐이라 돌 몇 개를 던져서 사람들의 운명을 점쳐주는 일을 한다.
- 셀리나
아르콘의 신탁으로 성 안에 갇혀 쥐 죽은 듯 사는 '퀘베이아'의 공주.
자신을 가두고 도시를 삼킨 '아르콘'의 신탁을 늘 의심한다.
자신을 가두고 도시를 삼킨 '아르콘'의 신탁을 늘 의심한다.
- 아르콘
'퀘베이아'의 대신관. 태양이 사라진 '퀘베이아'에 아폴론 같은 존재.
트로이 출신으로 7년 전 '퀘베이아'의 멸망 신탁 이후 왕의 신임을 얻고 있다.
트로이 출신으로 7년 전 '퀘베이아'의 멸망 신탁 이후 왕의 신임을 얻고 있다.
- 시논
'퀘베이아'인으로, 성 바깥에서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아르콘'의 수하.
가족과 함께 살기만을 바라지만, 야속한 신은 그 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가족과 함께 살기만을 바라지만, 야속한 신은 그 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 테베로
'아르콘'을 맹신하는 '퀘베이아'의 시민. 광장에서 사람들의 의견을 모으고
나서는 리더이자 대표. 성벽을 쌓는 작업 또한 이끌고 있다.
나서는 리더이자 대표. 성벽을 쌓는 작업 또한 이끌고 있다.
- 피티아
'아르콘'을 모시는 사제. '퀘베이아'내의 상황을 꿰뚫어보고 있다.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후, 실의에 빠져 삶에 목표를 잃어버렸다.
하나뿐인 동생을 잃은 후, 실의에 빠져 삶에 목표를 잃어버렸다.
5. 출연진[편집]
5.1. 2023 초연[편집]
2023.02.03 ~ 2023.03.05 CJ아지트 대학로
다이스 : 황민수, 황두현
셀리나 : 이상아, 효은
아르콘 : 안창용, 문경초
시 논 : 김지훈, 김보근
테베로 : 장민수, 하도빈
피티아 : 유희지, 옥경민
6. 기타[편집]
6.1. 재관람 혜택[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04:54:21에 나무위키 다이스(뮤지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