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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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오후 6시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에서 총회를 열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통해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했다. 대책위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뉴시스)
6시 20분, 대책위는 여야의 합의안에 수용하기로 했다.(뉴시스) 다만, 독립된 수사와 기소를 보장하는 데 미흡한 점이 많고 조사범위와 권한에 한계가 있으며 위원회 구성시한을 정해놓지 않은 점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여야가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오는 7일까지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SBS)
참사 직후에 청해진해운이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전 항로의 면허를 반납하겠다고 했고, 정부도 실제 면허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실제 면허 반납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지난 5월 말 정부가 직접 나서 여수~거문도 항로의 면허를 취소했으나, 청해진해운은 면허취소가 부당하다며 지난 8월 소송을 제기한 것이 드러났다.(MBC)
1. 타임라인[편집]
- 정조 시각 출처: 국립해양조사원(사고 해역과 가까운 서거차도 기준, 11월 예보)(추정)
2. 상세[편집]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는 오후 6시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미술관에서 총회를 열고, 의견수렴과 투표를 통해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안에 대한 수용 여부를 결정했다. 대책위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뉴시스)
6시 20분, 대책위는 여야의 합의안에 수용하기로 했다.(뉴시스) 다만, 독립된 수사와 기소를 보장하는 데 미흡한 점이 많고 조사범위와 권한에 한계가 있으며 위원회 구성시한을 정해놓지 않은 점도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여야가 법안을 처리하기로 한 오는 7일까지 개선해달라고 요구했다.(SBS)
참사 직후에 청해진해운이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전 항로의 면허를 반납하겠다고 했고, 정부도 실제 면허취소 절차에 들어갔다. 그러나 실제 면허 반납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지난 5월 말 정부가 직접 나서 여수~거문도 항로의 면허를 취소했으나, 청해진해운은 면허취소가 부당하다며 지난 8월 소송을 제기한 것이 드러났다.(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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