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2014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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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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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장은 판사 출신의 김선혜(59) 연세대 로스쿨 교수와 이상철(56) 변호사를 각각 상임, 비상임 조사위원으로 지명했다. 이로서 내년 초부터 활동하는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할 17명의 위원이 모두 확정됐다.(뉴시스)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전날 한강타임즈와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이후 정부와 여당의 진행에 대하여 대화하고, 정부의 선체 인양 관련 소식과 최후에는 다이빙벨을 투입해 볼 것인지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이야기했으며, 언딘에 대한 유가족 입장을 밝혔고, 팽목항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정부와 여당이 참사 이후 모든 약속을 다 뒤집었다'고 밝혔다.(한강타임즈)

전라남도는 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4년 한해 30개 주요 도정뉴스에 대해 10개 항목을 복수 선택토록 한 '2014 전남도정 10대 뉴스' 인터넷 설문조사을 실시했다. 1033명이 참여한 설문 조사 결과 '세월호 참사, 전남도 대책본부 운영'에 728명(70.5%)이 응답해 올해의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