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멕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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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체코와 멕시코의 외교 관계를 다룬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근세[편집]
양국은 근세 당시 압스부르고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는 역사를 공유한다. 18세기에는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출신 수도사들이 오늘날 누에바에스파냐의 북부(미국 남부와 멕시코 북부에 해당하는 지역)를 개척하고, 보헤미아와 독일의 선진 문물을 전파한 바 있었다. 얀 슈타인회퍼(Juan de Esteyneffer)는 메소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약초학 지식을 유럽의 약초학과 비교대조한 책을 저술했으며,# 바츨라프 링크(Wenceslaus Linck)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를 탐사했던 바 있다.#(스페인어)
2.2. 20세기[편집]
양국은 1922년부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1939년 독일이 체코를 병합하면서 양국의 외교관계는 일시적으로 단절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과정에서 멕시코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면서, 런던에 위치한 체코 망명정부와 멕시코는 1942년부로 수교를 재개하였다.#(스페인어) 1959년에는 주멕시코 체코 영사관이 대사관으로 격상되었다.
2.3. 21세기[편집]
2022년 양국은 수교 10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였다.#
3. 문화 교류[편집]
멕시코 영화의 초창기 황금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꼽히는 미로슬라바 스테르노바(Miroslava Šternová)가 체코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 현지에서는 마릴린 먼로 수준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기억된다고 한다.[1]#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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