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특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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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영상 목록
2.1. 2019년
2.1.1.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7월 31일)
2.1.2.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2(8월 14일)
2.1.3. 그것(9월 4일)
2.1.4. 화이트 크리스마스(12월 25일)
2.2. 2020년
2.2.1. 퀴즈쇼 가족 VS 가족(1월 22일)
2.2.2. 천재 납치되다(2월 19일)
2.2.2.1. 쿠키 영상
2.2.3. 천재와 모리 조선시대 좀비들과 마주하다(3월 25일)
2.2.4. 부부네 세계(6월 3일)
2.2.5. 오싹한 만남(7월 8일)
2.2.6. 보건교사 안은영(9월 30일)
2.2.7. 조사의 시간(10월 21일)
2.2.8. 민모리, 용사가 되다!?(11월 25일)
2.3. 2021년
2.3.1. 스위트홈(1월 7일)
2.3.2. 먹방모델...박진숙!?(2월 6일)
2.3.3. 시체찾기 어플(3월 24일)
2.3.4. 나에게도 썸남이 생겼다(10월 30일)
2.4. 2022년
2.4.1. 지금 우리 학교는(2월 5일)
2.4.2. 소포로 온 애착인형(4월 20일)
2.4.3. 가지마요 엄마(5월 11일)
2.4.4. 공포의 술래잡기(9월 7일)
2.5. 2023년
2.5.1. 민둥산, 눈떠보니 13살!?(5월 3일)
3. 평가
4. 기타


1. 개요[편집]


총몇명 스토리와는 별개의 영상툰으로 주로 광고를 위주로 만들어진 영상툰으로 총몇명 시리즈와는 연결되지 않는 스토리가 대다수지만 구마사무소, 화이트 크리스마스, 천재 납치되다편 처럼 스토리가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광고 위주다보니 종종 총몇명이 출연하던가 시청자들에게 말을 거는 제4의 벽이 넘겨지는 경우도 있다. 광고 위주다보니 광고 문의가 들어올 때마다 업로드되며 없을 때는 업로드 되지 않는다.


2. 영상 목록[편집]



2.1. 2019년[편집]



2.1.1.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7월 31일)[편집]



시작부터 쫄보는 의뢰인이 입금을 안했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그리고 의뢰인에게 전화를 건다.

쫄보:여보세요. 퇴마사 김쫄보입니다. 아니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저번 주에 지하실 악령 쫓아드린 사람이요. 그 구마비를 아직까지 안 보내주셨길래 아니 지금 트름하신건가요? 여보세요? 이 개불같은 인간!

운행:그러니까 내가 항상 선불로 받자고 하지 않았나?

쫄보:안돼! 그 후불로 해야 악령 난이도에 맞게 돈을 받을 수 있다고!

그때 손님이 들어닥친다. 자신 좀 살려달라며 자신의 집에 마귀가 들이닥쳤다고 말하자 운행은 어떤 마귀냐고 말하자[1] 그러나 손님은 사마귀라며 눈 마주칠때마다 죽겠다며 그러자 쫄보는 여긴 곤충이 아니라 악귀를 잡는데라 하자 결국 손님은 그거나 그거나 짜증을 낸다. 운행는 오늘도 공쳤다고 말하자 쫄보는 말한다.

쫄보:은행 남의 일처럼 말하지마. 이건 우리 둘 생계가 걸린 일이라고...

운행:은행 자넨 날 또 은행이라 불렀군. 나는 은행이 아니라 운행이네 서운행.

쫄보:알겠네. 은행.

운행:정말!

두명은 그날 밤 마트 장을 보러 가고 쫄보가 운행을 부르고 악귀냐고 말하지만 코털제거기가 5천원에 수박커터기가 1+1인데 4000원 밖에 안한다는건데 또한 샴푸가 2+1인것 허나 쫄보의 머리를 본 운행은 3개는 사치 같다고 말하자 그렇게 화난 쫄보 그때 보안카메라 경고음이 울리고 한 남자가 걸리고 직원이 협조해 달라하자 그는 그대로 도망치는데 직원은 도둑 잡으라며 쫓고 다음날 뉴스에선 경기도 행복시 일대에서 식료품과 의복을 훔치는 생계형 절도범이 돌고 있단 내용이 뜨고있다.[2] 그 시각 물건을 정리하는 쫄보는 이럴 때 잔뜩 사야한다하고 운행은 사봤자 쓰지 않을 것들을 왜 사냐고 투덜대고 쫄보의 비명이 들린다. 쫄보가 없다고 하자 운행은 머리는 원래 별로 없지 않냐 하자 쫄보는 어제 산 물건을 네가 훔친거 아니냐 하자 운행은 자긴 아니라며 입에서 꾸렁내 나니 놓으라고 말한다. 그때 한 할머니가 도둑이라고 외치는데 누군가 자신의 빤스들을 훔쳐갔다며 그걸 어따 쓸려 그러냐고 하던 중 그러던 중 운행이 사무실 앞에 떨어진 걸 하나를 줍고 이거냐 말하고 자신들의 사무실 앞에 떨어져 있었다며 하지만 할머니는 한마디 한다.

이슬:그래. 네놈이 가져갔던 거지? 이 박이슬이 아직 안 죽었구만 도대체 그걸로 뭐한거야?

운행:정말 떨어져 있었다고요!

쫄보:그건 내거야!

운행:젠장!

이슬:이놈들 보니까 2인조였구만.

쫄보:보십시오. 여기 이렇게 제 물건이 들어있지 않습니까?

이슬:이 새끼들이 어딜 노인네를 속여 먹을려고 그래 내 틀니도 네놈들 짓이지 내 틀니 내놔 어딨어?


그러던 중 쫄보는 자동차 창문을 턴 후 물건을 훔치는 누군가를 발견하고 뒷골목으로 튀고 이슬은 그 시각 지팡이로 운행을 패자 쫄보는 역시 수상했다며 구마를 준비하라 한다. 할머니는 무슨 작당을 벌이려하는 거냐며 뒷골목으로 들어갔다.그곳에서 훔친 물건을 토해내는 도둑을 본다.저게 뭐냐며 경악하는 이슬 운해은 그를 구하고자 밀치지만 오히려 내리막길로 밀어버린다. 운행은 사과함과 동시에 도둑이 나타난다.

도둑:이 재수없는 구마사 놈들 감히 날 방해하다니! 운행은 주문을 외우고 도둑은 그런 스마트 시대에 그런 게 통하냐 하던 중 쫄보가 공격해 기절시키고 운행은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 말하고 쫄보가 말한다.

쫄보:이런 인생 쫑났구만. 아멘보살.

운행:설마 죽은건가? 최대 무기징역일텐데 어떡할라고?

쫄보:어떡하기는 나는 덜 외롭게 같이 가주면 되지.

운행:의리없는 소리하지말게.

쫄보:이 의리없는 중생.

그때 죽은 줄 알았던 그 남자가 움직인다.


2.1.2. 악령퇴치 전문 구마사무소2(8월 14일)[편집]



지난화의 마지막 장면과 연결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쫄보는 그 시각 무슨 냄새를 맡고 치킨 냄새냐 말하지만 허나 운행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딴 게 코에 들어오냐 하고 쫄보는 깜방가며 못 먹을 음식이라하니까 그때 남자가 일어난다.뒤에 치킨을 사가는 박진숙 비슷한 사람이 보인다

운행:안 죽었네.

쫄보:나무아미타불 다행보살. 다시 구마를 시작하지.

그렇게 겨털 냄새 공격을 하는 쫄보 미니 선풍기를 트는 운행 쫄보는 이쪽에 틀라 하지만 운행은 자기 먼저 쎄겠다 말하자 쫄보는 소리친다. 그렇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나 간신히 악취로 맞고 운행도 소금공격을 하고[3]쫄보는 쓰러진 악귀를 보고는 봉지째 붓냐하고 운행은 쥐꼬리만한 양으로 어떻게 퇴치하냐 하고 쫄보는 꽉 잡으라며 3연타로 마지막을 해야겠다며 양말을 벗고 그러나 남자가 자기 정신차렸다면 악령 아니라하자 운행은 왕창 뿌리니까 빨리 퇴치됐다하자 쫄보는 남은 거 쓸어담으라며 김장때 쓰자며 그때 악귀가 연기한게 밝혀지며 얼굴에 쫄보의 팬티를 뱉는다.[4] 어째서인지 강해진 악귀 쫄보는 이놈이 어떻게 강해졌나 하자 알고보니 운행이 뿌린게 소금이 아닌 설탕이였다. 알고고니 운행이 설탕공예를 하던 중 재료가 석인것 결국 악귀가 보이지 않자 찾다가 공격당하는 쫄보 운행이 괜찮나 묻자 빨리 소금을 찾으라하고 무언가를 찾고 빨리 뿌리라는 쫄보 허나 그가 꺼낸건 설탕공예로 만든 장미였다. 결국 화가 나 쌍욕을 하는 쫄보 이때 악귀의 입에서 손이 나와 덮치려던 순간 운행이 장미를 던져 제압한다.

쫄보:아주 병주고 약주고 다하는구만.

운행:스릴 있지 않냐?

쫄보:넌 죽었어.

악귀:한번만 봐줘.

그리고 발냄새로 제압해 소멸시킨다. 그렇게 악귀가 물러난 후 감사 인사를 하는 남자.

남자:갑사합니다. 제가 도둑질은 마트를 마지막으로 관두려고 했는데 갑자기 제 몸에...

쫄보:쉿 악령이라는것이 악한 마음을 품으면 더 쉽게 달라붙기 마련이죠.

남자:저도 이러고 싶진 않았어요. 일은 안 구해지고 공과금은 밀리는데 집에 먹을 건 없고...

이를 듣고 가난했던 자신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는 쫄보[5] 이때 한마디 남자를 지팡이로 때리며 한마디를 하는 이슬.

이슬:이놈 새끼 어디서 도둑질이야? 우리때는 먹을 거 없으면 나무껍질도 먺고 흙도 먹었어.

운행:저 할머님. 아까는 죄송했어.

이슬:네놈은 다음부터 오해 받을 짓 하지말아라. 오이밭에선 갓끈도 묶지 않는거여?

운행:아이 그게 아니라 몸 괜찮으신지요.

이슬:당연하지. 네 몸이나 간수 잘해. 삐쩍 말라가지고...

운행:어떻게 나보다 더 건강하신거 같군.

쫄보: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릇된 행동은 행하진 마십시오. 그러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악귀의 속삭임에 넘어가게 될테니까요. 그리고 이거 별거 아니지만 나중에 열어보시죠.

남자:갑사합니다.

운행:마음이 안 좋군.

쫄보:난 눈물 날뻔했다네...

그 시각 남자의 집 남자는 좋은 분 들이라며 구마도 해주고 돈 챙겨줬다며 좋아하지만 봉지에 있는 건 돈이 아닌 구마비였고 생명수당 출장수당 똥마려운데 참고 퇴치해준 수당 말복에 끓여먹을 백숙까지 총 34만 2500원을 요구하고 이게 뭐냐는 남자 거기다 다음주까지 안 보내주면 찾아가겠다하고 남자는 한마디하고 끝난다.

남자:이 양아치!



2.1.3. 그것(9월 4일)[편집]



시작부터 진숙은 악몽을 꾼다. 비명을 지르며 깨어나고 둥산은 왜 그러냐며 또 족발 먹다 뺏기는 꿈을 꿧냐하자 진숙은 이렇게 답한다.

진숙:그게 삐에로가...

둥산:삐에로가 뺏은 거예요.

진숙:그게 아니라...

때는 27년전 미국 데리 당시 17살이였던 박진숙은 미국의 이모 집에 오면서 엄마와 통화하며 미국이 좋다며 이모도 잘 챙겨준다며 햄버거도 피자도 맛있다고 하지만 일주일만 온 건도 어떻게 영어가 느냐하던 중 왠 미남을 발견한다. 그렇게 그에게 고백하려하지만 친구들이랑 있어서 진숙은 왜 하루종일 친구들이랑 붙어있냐하자 고백할 틈이없다 불평중 한남자가 다가오고 남자는 어깨에 벌레가 있다고 하지만 진숙은 이해하지 못하자 미안하다며 고백할 사람이 있다며 자기 스타일도 아니라하자 그때 벌레가 그녀의 얼굴로 향하자 놀라며 결국 선물을 물에 빠트리고 그렇게 쫓던 중 선물이 돌에 걸리자 줍지만 양먈이었던 터라 다 젖었겠다며 빨아서 다시 포장하기로 하던 중 한 폐가를 발견하고 저런 폐가가 있었냐 하던 중 한 풍선을 발견하고 그 풍선을 매달아 선물해야겠다고 하던 중 풍선가지고만 오기로 하고 집안에 들어가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하던 중 무언가를 발고 이를 보는데 그 종이에는 자신이 그러져 있었고 놀랍게도 실종 처리가 되있었다.

진숙:이거 나잖아! 실종이라니 뭐야 이게...

그때 갑자기 문이 닫히고 만다. 이 왜 안 열리냐며 문을 두드려 살려달라는 진숙 그때 무언가를 보고 자신이 잘못 들었나 의심하지만 그리고 나타난 거대한 바퀴벌레에 놀라 도망가고 진숙을 보며 웃으며 바퀴에서 모습을 바뀐다. 진숙은 어느 우물로 오며 숨을 고른다.

진숙:내가 귀신이 씌였냐?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러던 중 자신의 선물을 찾던[6] 중 나타난 삐에로 페니와이즈.

페니와이즈:안녕. 진숙.

진숙:누구야?

페니와이즈:사랑이 가득 담긴 선물이구나. 돌려준까?

진숙:내놔요!

페니와이즈:근데 참 잘 먹게 생겼다. 친구 많니?

진숙:없어요! 잠깐 놀러온거라 근데 도대체 누구세요?

페니와이즈:나는 춤추는 삐에로 페니와이즈야.

진숙:그럼 가서 춤이나 춰댈것이지 나한테 왜그러는 건데요?

페니와이즈:미안. 널 도와주려고 그랬지? 빌한테 고백하는 거 말야?

진숙:개 이름이 빌이었어요.

페니와이즈:고백에 100% 성공하는 법 내가 알려줄까?

진숙:뭔데요?

페니와이즈:이거 받아. 그럼 알려주지.

진숙:네.

페니와이즈:어서 받아.

진숙:근데 이왕주는 거 뭐 금도끼 은도끼처럼 좋은 걸로 안 바꿔줘요.

페니와이즈:그...그야 당연히 바꿔줬지 열어서 확인해봐. 어서 받아.

그렇게 이를 받으러가는 진숙 그때 페니와이즈가 그녀의 팔을 잡고 물려던 순간 빌이 나무로 목구멍을 찌른다. 결국 페니와이즈는 무섭다고 말하며 소멸하고 빌은 말한다.

빌:그는 27년 마다 다시 돌아와. 조심해.

진숙:사랑해 빌.

빌:난 아냐!

진숙은 자신이 알게 된 사연을 말한다.

진숙:그 알고보니까 처음에 빌이 친구들이랑 그 집의 삐에로를 없애려고 모여 있었던것였어요. 천만다행이지.

둥산:그래서 그 뒤로 빌이랑 어떻게 됐는데요?

진숙:지금 질투하는거에요? 그때 빌이 만나자고 애걸복걸 했는데 내가 거절했어요.

둥산:차인건 아니고요.

진숙:혼날래요?

둥산:미안해요.

진숙:어쟀든 요즘 그게 27년마다 돌아온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서 그런지 며칠을 꿈에 나오더라고요.

둥산:근데 설사 돌아왔다해도 빌이랑 친구들이 그때처럼 잘 처리했겠죠 뭘 걱정해요?

진숙:하긴 그래요. 그게 살아있었다면 뉴스 같은데 나왔겠지.

둥산:무조건 사라졌을테니 빨리 자요.

그때 창문밖에 페니와이즈가 나타나 과연 그럴까라며 웃는다.
이후 그것 2가 상영중 이라는 자막이 뜨며 끝난다. 그 이유는 당시에 그것 2가 개봉하고 있었다.


2.1.4. 화이트 크리스마스(12월 25일)[편집]



영상은 시작부터 진숙이 둥산에게 이리 와 보라며 부르며 시작된다.

둥산:나 볼일 때문에 앞에 좀 잠깐 갔다온다고요.

진숙:양말 뒤집어서 벗어 놋지 말라고 내가 몇번을 말했어요.

둥산:미안해요 아이 안 그럴게요 그럼 나 갔다 와요.

진숙:여보. 저 양반 정말!

그렇게 나가는 둥산 들레는 자신의 똥스타그램은 팔로우 하라며 강수진 팔로우 수 꺽어야한다고 하며 모리는 싫다며 자신은 SNS 같은 거 안한다하자 들레는 뻥친다며 유령 계정으로 친구들 염탐하는 거 봤다며 실수로 좋아요 눌러서 쩔쩔맸다 하자 모리는 크리스마슨데 어디 안 나가냐 하자 나가라 하자 진숙은 불만을 터뜨린다.

진숙:어떻게 제네들은 맨날...

그러던 중 오늘이 크리스마스인 걸 알고 22년전을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는데 진숙은 크리스마스에 보너스를 받지만 크리스마스에 일이[7]나 하냐며 죄다 커플이냐며 꼴보기 싫어 죽겠다며 투덜대던 중 바람에 목도리가 날라가고 둥산의 얼굴을 덮치고 진숙은 사과를 하지만 둥산은 괜찮다며 돌뎅이가 날라온 것도 아니라 하고 그러던 중 냄새를 맡은 진숙은 어디서 이렇게 좋은 내나냐 하던 중 화장실에서 볼일을 마친 남자가 나오는데 그 냄새는 남자의 똥냄새였다.[8]둥산은 냄새가 취향이 특이하다하고 진숙은 그게 아니라며 둥산한테 뭔가 달콤한 은은향이 난다며 향수 쓰냐 하지만 둥산은 팔 냄새를 맡더니 자신이 지금 갈비집 알바를 끝냈다고 오는 길이라하자 진숙은 자신도라며 동참하며 동병쌍년이라 하자 둥산은 상련이라 말하고 진숙은 잘됐다며 거기 위치 좀 알려달라며 배고픈데 일당으로 고기를 먹겠다하고 둥산은 그건 안 된다며 다른데 가라한다 진숙은 그 이유를 묻고..

둥산:저희 사장이 악덕이라 고기 정량을 속여 팔거든요.

진숙:세상에 그런 쓰레기같은 곳이 그래서 내가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었다고요! 먹을 걸로 장난치는 인간들 다 혼내주게.

둥산:근데 지금도 충분히 혼내실거 같은데요?

진숙:뭐라고요?

둥산:아니에요. 저희 가게보다 더 맛있는 곳 소개해드린다구요.

그렇게 어서와 갈비집에 간 두 사람 진숙은 집 가는 길에 자주보긴 했지만 맛집인 줄은 몰랐다하고 둥산은 맛있게 먹으라 한 뒤 가려하지만 진숙은 온 김에 같이 먹지며 크리스마스에 일한 거 보면 약속도 없는 거 같다며 자신이 살테니까 먹고 가라하자 둥산은 괜찮다며 알바 땜에 고기냄새만 나면 신물이 난다하지만 진숙은 둥산을 데리고 그곳으로 향한다.

진숙:빨리 몸도 비리비리해가지고 많이 드셔야 겠구만...

둥산:아니에요. 저는 튼튼하거든요.

그렇게 고기를 굽는 진숙 왜 이렇게 안 잘리나 투덜대던 중 둥산은 자기가 하겠다고 하지만 진숙은 자기가 먹자고 한거니 가만히 있으라한다. 둥산은 빨리 잘 궈야 맛있게 많이 먹는다 하고 그렇게 고기를 자르는 둥산 자기가 하니 빠르다며 아까처럼 안 익을 때 자르지 말고 익어서 고기가 갈색을 띠면 자르라한다. 둥산은 자기는 소화기관이 길어 안 익은 거 먹어도 괜찮다고 하지만 고기를 주는 둥산 그리고 명이나물과 먹으며 맛있다며 싸준다. 둥산에게 반한 진숙.

진숙:(독백)계속 보니까 사람이 친절하고 선하네.

식사를 끝내고 둥산은 덕분에 잘 먹었다고 하고 진숙은 갑작스러웠을텐데 같이 먹어줘서 고맙다하고 둥산은 진숙이가 끌고가지 않았다면 안 먹었을거라 하자 진숙은 그랬다면 미안하다하자 둥산은 농담이라며 자신은 가겠다고 한다. 그렇게 작별인사를 한 다음...

둥산:다음에 우연히 마주치게 되면 인사해요.

진숙:저..

둥산:네?

진숙:아닙니다. 조심히 가세요.

둥산:진숙씨도요. 잘가요.

진숙:사람 좋아보이는데 연락처라도 물어볼 걸 그랬나?

그렇게 뒤를 돌지만 어디에도 없는 둥산 어디갔냐하던 중 붕어빵 가게에 가서 물어보지만 주인은 그런 인간은 못봤다고 하고 그렇게 한탄을 하는 진숙.

진숙:분명 이쪽으로 걸어왔을텐데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그러던 중 고기집[9]을 보고는 그가 거기서 알바한다는 게 생각나 근처 고깃집을 돌자며 그 안으로 들어가고 허나 그 집도 모른다하고 허나 어딜가나 그런 사람은 없다는 거였다. 그러는 사이 결국밤이 되고 자신을 한탄하는 진숙.

진숙:그러니까 아까 머뭇거리지 말고 바로 물어봤어야지...

결국 돌뿌리에 발까지 걸려 넘어지고 그러던 중 뒷태를 보고는 둥산이라 생각해 찾아가나 귀가 막혔나 하고 가고 어깨를 언지만 그건 그저 떡볶이를 먹는 비슷한 사람이였고 남자는 뭐냐며 화를 내고 진숙은 사과를 하지만 얼마안 가 분을 터뜨린다.

진숙:근데 생각해 보니까 저 더러운 물에 튀겨 죽일 놈! 나 22살인데 아줌마라고...

결국 찾는 걸 포기하고 못 만날 운명이라 하던 그때 눈이 내리고 커플들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라 좋아하지만 진숙은 무슨 화이트 크리스마스냐며 집에 가서 김치찌개에 밥 말아먹어겠다고 가던 도중 아까 그 갈비집에서 둥산을 발견하고 여기서 뭐하냐고 하는데...

둥산:진숙 씨. 역시 이쪽으로 오실 줄 알았어요.

진숙:네?

둥산:아까 헤어지고 나서 진숙씨 생각이 너무 났어요. 진숙 씨 웃는 모습이 정말 정말 이뻤겄든요 근데 잠깐 화장실 갖다 온 사이에 그새 어디 가셨는지 도무지 몾 찰길래 무작정 기다렸어요. 아까 이 쪽이 집 가는 길이라 하셨잖아요.

진숙:세상에...

둥산:자요. 호빵 진숙씨 추울까봐 준비했는데 다 식었네요...

진숙:고마워요. 둥산씨. 사실 나도 그쪽 계속 찾았어요.

둥산:정말요?

진숙은 저녁때 이라서 일단은 이곳에서 고기를 먹자하고 또냐는 둥산에 진숙은 볶음밥을 안 먹었다며 들어가고 그때 모리가 진숙을 부르며 과거회상은 끝이나고 모리는 밖에 눈이 온다하고 밖에 보니 눈이 많아 오고 모리는 22년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던 중 외출나간 둥산이 들어오고 들레는 볼일이 있다면서 나가서 그거 사온거냐 하고 그것은 다름아닌 고기.

둥산:여보? 이거 기억나죠?

진숙:이건...

둥산:우리 처음 만났을 때 먹었던 갈비집건데 오늘 때마침 눈 온다길래 그때 당신 좋아하던 거 생각나서...

진숙은 22년전 그때처럼 둥산을 안아주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둥산은 뇌달라 하고 눈물을 흘리는 진숙과 그 눈물이 미소를 지으며 끝이 난다.

총몇명의 몇 안되는 감동적이고 훈훈한 전개가 이어지는 스토리로 둥산과 진숙의 첫만남을 다루었다. 또한 들레가 인스타그램에 쿠키포스트를 올렸다. 둥산을 얼마나 아내를 아끼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총몇명 몰아보기에도 포함되었다.


2.2. 2020년[편집]



2.2.1. 퀴즈쇼 가족 VS 가족(1월 22일)[편집]



어느 방송국.

진숙:빨리 책을 봐. 이왕 출연하게 된 거 무조건 상품 하나는 챙겨야지.

둥산:눈이 아파. 급하게 보려니까 머리에 들어오지 않네.

모리:그렇니까 멋대로 지원했으면 미리 귀뜸이라도 해줘야지. 그것도 퀴즈쇼 프로그램을 녹화 전날 말해 주는 게 어딨냐?

들레:나도 참가하게 될줄 몰랐다니까. 엊그제 메일 보고 알았어.

둥산:어쨌든 잘 됐어. 너의 엄마 원래부터 TV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 했어.

진숙:안달은 무슨 여기는 순전히 한우 아니 상품 때문에 나온거든요.

모리:상품 때문이라기엔 입술에 루즈도 바르시고 엄청 신경 쓰신거 같은데...

진숙:그럼 세수도 안하고 눈곱도 안떼고 TV에 나와?

그때 대결하겔 될 가족 팀의 송찬미가 들어온다.

찬미:좀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둥산:죄송합니다.

찬미:공부 못하게 수작 부리는 거야?

진숙:저 여자는 또 뭐야?

모리:아까 보니까 옆 대기실이 저희 상대팀 가족이에요.

진숙:시끄럽게 한 건 잘못했지만은 수작이라니 추접스럽다니 기분이 상하네! 한마디 해야겠어.

둥산:이제 곧 녹화 시간인데 서로 자극해서 좋을 게 없어...

진숙:당신이 항상 그렇게 참으니까 맨날 속에 병나는 게에요. 잠깐 갖다 올게요.

그렇게 노크를 방으로 향하는 진숙 허나 거기서 자신과는 비교도 안 될 수준으로 공부를 하는 가족들을 보고는 오히려 눌리고 만다.

송찬미:뭐죠?

진숙:아니에요. 아까 시끄럽게 해서 죄송했다고요.

찬미:공부해. 고개 돌려 신경 쓰지마. 아셨으면 됐습니다. 문소리 안나게 조용히 닫고 가세요.

그때 모리는 화장실에 다녀오면 안되냐고 말하자 허나 진숙은 그럴 시간 없다며 이 페트병[10]에 싸라하고 결국 둥산이 한마디 한다.

둥산:이미 저 사람들은 2주 동안 이미 빡세게 공부했을건데 잠깐 이렇게 한다고 되겠어요?

진숙:그럼 두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해요. 이게 아무리 케이블 방송이여도 전국에 나갈텐데 대패하면 얼마나 망신이겠나고요...

들레:아무리 그래도 대패는 아니죠. 저희도 기본 상식이 있는데...

허나 민남매는 첫번째 라운드인 자녀 퀴즈 맞히기 대회에서 세훈과 소은 김 남매에게 패한다.

진숙:너희들는 어떻게 한 문제도 몾 맞혔어?

들레:자꾸 옆에서 오빠가 기 죽게 하는 바람에 아무튼 오빠 때문이에요.

모리:지가 다 틀려놓고 뭔소리야?

둥산:걱정들 말어. 니 엄마랑 내가 우승할테니까.

이후 부부는 다음라운드인 부모 퀴즈에도 나가지만 이번에도 패하고 만다. 그렇게 10분 휴식 시간...

진숙:이게 뭐야 방송? 나가면 동네 망신도 망신일텐데 상품까지 다 뺏기고...

모리:걱정 마세요. 이번 마지막 라운드 상품이 제일 큰 거니까 이것만 타도 대박이에요.

찬미:대박도 머리에 든 게 있어야 노릴 수 있는 거지... 욕심들이 지나치네...

진숙:뭐요?

찬미:아니에요. 얘들아. 과일 먹자.

둥산:이거 내가 참을려했는데 안 되겠네. 여기 기다려봐요! 이봐요 아주머니!

찬미:왜요?

둥산:아무리 그래도 사람 면전에서 그렇게 기분 나쁘게!

김씨:(일어난다)그래서 뭐?

둥산:조심하라고요! 한 마디만 하고 왔네.

진숙:잘했어요. 근데 그냥 다음부턴 하던 대로 참아요.

모리:저 얕미운 인간들 다음 퀴즈에서 아주 혼쭐을 내줘야지.

허나 모리 일가는 이번에도 또 패하고 만다. 결국 명예의 동남아 해외여행권도 이들이 가져간다.

진숙:짐 정리하고 가자. 애초에 저런 독종들을 상대 하는 게 말이 안 됐지...

그렇게 가족은 우승하고 찬미는 말한다.

찬미:다들 잘했어. 근데 기죽지 마. 이 퀴즈는 너희 하버드 준비하는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깐...

그때 갑자기 정전이 되고 화재경보가 울리고 둥산은 대피하자며 자세를 알리고 그렇게 서로를 도우며 손을 잡고 빠져나가는 모리 일가 허나 그냥 전기실에 합선이 되는 바람에 잘못 울렸던 화재경보였고 진숙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안부를 묻고 그때 찬미는 미쳐 빠져 나가지 못한 딸 소은을 발견한다.

찬미:김소은 너 뭐해 경보가 울리며 말 안해도 나야지. 어떻게 중학생이나 됐으면서 아직도 초등학생처럼 굴어?

소은:발이 접질렀단 말이에요?

찬미:징징대지마! 엄마도 내성 발톱인데 나온거야?

한편 PD는 아까의 혼선으로 마지막 라운드 촬영본이 다 날아가 다시 촬영해야 할 꺼 같다고 말하자 진숙은 화가 나고 찬미는 자신들이 이긴걸로 재촬영하냐하고 허나 PD는 똑같이 재촬영 하기에는 리얼리티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찬미:장난해요? 상품 탄 상황에 재대결을 하면 불공정이지!

진숙:아까 우리 보고 머리에 든 거 없는 사람들이라더니 다시 이길 자신은 없으신가 보죠?

찬미:참나 다시해도 그쪽들은 쉽게 이길수 있거든요?

진숙:그럼 어디 다시 한번 붙어봐요.

그렇게 다시 시작된 마지막 라운드는 바로 조금 색다른 퀴즈 몸으로 말해요였다. 누가 승리할 꺼라는 말이 나오고 다시 모리네 집 저녁을 먹던 중 모리늗 지난 퀴즈쇼 방송을 틀고 마지막 라운드가 나온다하고 허나 진숙은...

진숙:됐어. 이미 끝난거 봐서 뭐해?

들레:생각해보면 저쪽 가족이 공부는 진짜 잘 했는데...

둥산:근데 공부만 잘하면 뭐하니 가족끼리 화합이 돼야지.

다시 퀴즈쇼 이번 라운드는 모리네 가족의 승리로 끝나고 MC는 가족끼리 화합을 맞춘다는 게 이런 거냐며 승자를 새기도 전에 맞춘다한다. 결국 재촬영으로 패한 찬미는 말한다.

찬미:재촬영하는데 왜 퀴즈 종목까지 바꾸냐고 내가 아파트 여자들한테 여행권 타낼거라고 얼마나 큰소리 쳐놨는데 어떡할거야? 빨리 책임져.

PD:죄송합니다. 제가 빨리 다른 걸로 챙겨 드맀겠습니다...

진숙:(문을 열며 여행권을 준다)받으세요. 어차피 처음에 그쪽이 이겼던건 맞으니까...

찬미:뭐요?

진숙:근데요... 본인 욕구 채우려고 애꿏은 자식새끼들 이용해 먹지는 말아요. 정 그럴걸라면 사랑이라도 듬뿍 주시던지 애가 포응을 연기로 착각하는게 말이에요.

한편 이 모든 걸 듣던 들레는 여행권이 아깝지만 한 라운드는 이겨서 방송이 뜨니 좋다고 말한다.

모리:내가 잘 맞춘 덕분이야.

들레:오빠가 잘 맞춘게 아니라 엄마 아빠랑 내가 잘 설명한 거든...

둥산:서로 잘한거라고 칭찬해주면 될 걸 뭘 또 싸우니?

진숙:여보 얘들아 집가서 한우세트 먹자 저쪽 가족들이 양심은 있었는지 이거랑 바꿔 주네.

이후 가족들이 기뻐하는 한편 비행기 찬미는 동남아 여행을 가며 딸 소은에게 동남아 역사 다 외웠냐 묻고 소은이 눈물을 흘리자 표정 울상이라며 이거 다 너 잘되라 하는 거라며 베트남 수도를 물으며 끝난다.

자녀에게 제대로 관심을 주지 않거나 자녀에게 무리할 수준으로 키우는 막장부모들을 풍자한 에피로 진숙과 둥산이 얼마나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그도 그럴것이 김씨 일가는 정작 자신들은 한권의 책만 보면서 아이들에게 셀 수도 없는 양의 책을 읽게하고 남편인 김씨는 아이들이 상을 탄 후 핸드폰만 보지 않나 거기다 위급상황에 남겨진 딸이 빠져나오지 걱정은 커녕 자신 생각만 하면 혼이 나 내고 결말에도 제대로 된 반성 없이 딸에게 공부를 시키는 등 막장부모들을 제대로 꼬집어 냈다. 총몇명 스토리 5권에도 등록됐다.


2.2.2. 천재 납치되다(2월 19일)[편집]



어느 밤 골목길 천재는 아버지와 통화하며 집으로 향하고 있다.

천재:네 아버지. 지금 퇴근하고 집 가는 중이에요. 네, 저녁 챙겨 먹을 아니 또 결혼 얘기 저 애인도 없다니까요. 죄송해요. 끊을게요. 어떻게 이놈의 잔소리는 맨날...

천재는 그러던 중 고양이 한 마리를 발견하고 귀엽다며 고양이에게 당근을 주려고 가방을 뒤지던 중 그때 의문의 인물이 천재의 머리를 후라이팬으로 내리친다. 그렇게 정신을 차린 천재는 의자에 묵여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천재:여기 어디지? 젠장할 설마 납치인건가? 테이프군 그래 가방에 펜이 있었으니까 그걸로 뜯을 수 있겠어...

그렇게 의자를 움직여 가방 쪽으로 향하던 그때 아까 그 고양이에 놀라고 그때 자신의 예삐가 이쁘냐고 말을 거는 의문의 인물.

천재:당신은 그때 그 할로윈 때...

스토커:못생긴건 여전하네. 도대체 이 얼굴로 어떻게 모리씨를 어떻게 꼬신건지?

천재:모리군을 꼬시다니...

스토커:명란젓 주댕이 너만 없으면 모리는 내꺼야!

천재:(독백)이 여자 내가 모리군과 연인관계라고 오해하는 건가?

스토커:안심해 무통증으로 깨끗하게 보내줄까(위험물질을 플라스크 병에 부으며)아 무통증은 아니겠다.

천재:(독백)망할 이런 곳에서 죽을 순 없어 어떡하지 생각해. 소녀.

스토커:입닫아!

천재:아직 말도 안 했어!

스토커:죽음 앞에서도 용감하네. 그렇다면 지금 바로 보내줄게.

천재:죽이면 후회할텐데?

스토커:왜지?

천재:내 얘기에 그대와 모리의 관계가 달려 있으니까.

스토커:그래 어차피 죽을 몸이니 계속 떠들어봐.

때는 15년전 천재가 24살때 2003년 졸업을 앞둔 어느 날 그러나 스토커는 쓸데없는 애기는 집어치우고 본론만 얘기하라하고 천재는 싸가지라 욕한 후 이야기를 하며 후배 한 명을 짝사랑하고 있었다. 꿈에만 그리던 이상형 거기다 외면과 내면 모두 완벽했지만 이 당시에 천재는 스스로가 봐도 보잘것 없다 느꼈고 스토커는 지금보도 별루일 수 있냐며 충격적이라 하고 스토커를 이 여자가 정말이라며 욕하고 그러다보니 마음을 당당히 표현할 수 없었고 진심을 억누르니 감정이 더욱 커졌고 결국 집착이 되고 매일 그의 일거수일투족 파악에 몰래 그의 집 앞에 찾아가고 그의 매일까지 해킹하려 했다하며 지금바로 스토커처럼이라 한 후 돌진해서 스토커를 쓰린 후 포박을 풀고 가방을 챙겨 도망가고 문을 열고 도망가지만 그곳이 절벽이었던터라 결국 떨어지고 만다.

스토커:(계단에서 내려오며)내가 이 정도도 계산 못했을까봐?

천재:빌어먹을 112.

그런 천재의 다리를 밟는 스토커.

스토커:괘씸한 것 이럴 줄 알고 무덤을 파놨지. 산채로 묻어주마!

천재:잠깐만!

스토커:수작 부리지마!

천재:죽기전에 유서만이라도 쓰게 해줘요.

스토커:유서?

천재:남은 가족 친구들한테 작별 인사는 해야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가방에서 종이라 팬 좀 꺼내줘요.

스토커:그래 좋아 마지막 선심이다(천재의 가방을 열며 천재의 굿즈들을 본다). 이게 뭐야? 어떻게 못생기고 볼품없는 얼굴을 당당하게 붙여놓은거지?

천재:뭐야?

스토커:이건 말도 안돼. 못생겼으면 숨어서 지내야 하는 거잖아? 괜히 남들 눈에 띄어서 피해주면 안되는 거잖아.

천재:그게 무슨 말도 안되는 도대체 못생긴거랑 남들 시선이랑 무슨 시선이죠?

스토커:뭐라고?

천재:난 누가 아무리 뭐라하든 내겐 항상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그런건 전혀 중요치 않아요.

스토커:착각하지만 니가 말한 사람이 너의 애미인지 에비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뒤에서 자식 얼굴 못생겼다고 씹어댈 테니까.

천재:내가 말한건 가족이 아닌데요?

스토커:뭐?!

천재:내가 말한 사람은(일어나면서) 바로 나 자신이에요. 난 내 스스로가 얼마나 멋있는 사람인지 알기에 난 잘 알지도 못하는 남들이 씨부렁 대는 말에 절대 휘둘리지 않죠? 평생을 같이한 내 자신이 봤을 때 그 말들은 결코 사실이 아니니까요.

스토커:사실이 아니라니 넌 못생긴건 맞아?

천재:아니 내가 봤을 땐 내 얼굴은 전혀 못생기지 않았는데요. 개성 있게 생긴 거 뿐 난 항상 내 스스로가 아름답다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렇기에 더욱 당당한 거라고요.

스토커:닥처!

허나 그런 스토커를 발로 차서 자신을 묻으려 했던 구덩이에 빠트리는 천재.

천재:봐요. 난 이렇게 탈출할 내 자신을 믿었어요.

그리고 그런 스토커를 신고하는 천재 한편 눈물을 흘리며 과거회상을 하는 스토커 본명은 복녀였으며 못생긴 외모로 인해 부모는 그런 딸은 비난했고[11]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당했던 것이고 그러다 보니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었던 것이다.

스토커:억지로라도 사랑받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면 된다는 걸...

결국 복녀는 경찰에 체포되고 천재는 자신의 명함을 건네며 한마디 한다.

천재:소녀 마음이 힘들땐 언제든 연락줘요. 그리고 잊지 말아요 당신은 누구보다도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허나 경찰차는 천재만 남겨두고 떠나버리고 만다.

천재:잠깐 이봐요 나도 태워줘야지! 이런 젠장...

그러던 중 복녀의 고양이를 발견한다.

천재:귀여운 고양아. 그나마 너라도 저 소녀를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이젠 소녀가 떠났으니 나랑 같이 갈까?

그렇게 천재는 복녀의 고양이를 입양한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고양이는 천재의 벽지며 소파를 다 엉망으로 만들고 천재는 빡친다.

천재:이 녀석이 보자보자하니까! 오늘부로 넌 귀여운 고양이이 아니라 사악한 고양이이야!

그리고 고양이가 천재를 덮치면 끝난다.

할로윈 파티의 그녀와 스토리를 연결시키며 스토커의 과거를 다루어서 그런지 본편 몰아보기 2탄에도 포함되었다.


2.2.2.1. 쿠키 영상[편집]

몰아보기 2탄에 쿠기영상이 추가되었다.
NCJ 연구소 누군가 티미에게 전화를 걸고 티미는 받지만 그새 또 끊기고 한편 샤워를 마친 천재는 또냐고 하고 티미는 추적 하냐고 하자 천재는 누군지 알겠다며 자신이 받겠다고 하고 그렇게 전화를 받는 천재 이에 천재는 그때 그 소녀냐 하지만 그건 다름아닌 총몇명이였고 납치는 언제 당했냐 말하자 천재는 머리통 양반이었냐 라고 말하고 그리고 천재는 이번 달 사연 낭독 출연료가 입금이 안 됐다며 전화를 하려 했다하던 중 이를 바라보는 복녀.

복녀:사과를 해야 하는데 차마 입이 안 떨어지네 저번에는 미안했어요. 아줌마. 아니 그런데 머리가 왜 저래 뭐 삶은 계란인 줄 알았네...



2.2.3. 천재와 모리 조선시대 좀비들과 마주하다(3월 25일)[편집]



NCJ 연구소 모리는 타임머신 수리에 이틀이나 더 걸리냐고 문는다.

천재:이틀이라고요? 이틀 밖이지 수리는 이미 끝났고 남은 이틀은 성능 개선에 때문에...

하지만 점심 먹고와서 졸리다며 하품하는 모리 천재는 이 자식이 라고 욕하지만 잠깐 있어보라며 화장실 갖다오겠다고 말하지만 모리는 타임머신 옆에 빛이 샌다며 막겠다고 하지만 천재는 이를 말리지만 결국 둘은 어딘가로 이동된다. 천재는 그걸 왜 손으로 막냐고 모리가 발로 막을 수 없다하자 천재는 한마디 말한다.

천재:아니 일부려 열어놓은 구멍을 왜 쓸데없이 막냐구요? 모리군 덕분에 지금 미래로 온 건지 과거로 온 건지도 모르게 됐어요! 완전 위험하다고요!

모리:다시 타임머신 작동 시키면 되죠!

천재:다시는 무슨 타임머신 재사용하려면 세시가 지나야 되는 거 잊었나요?!

모리:어? 개소리가...

천재:내 말이 개소리? 진짜 혼날려고!

모리:그게 아니라 진짜 개 짖는 소리 들리지 않아요?

그때 천재는 소리가 절벽 쪽에서 나는 걸 알고 개소리는 아닌 거 같다며 따라오라 하고 모리는 위험하지 않았냐 말하고 천재는 지금이 어느 시대인지 알아야 한다며 향하고 그곳에 좀비가 있었고 천재는 저게 뭐냐고 말하고 모리는 저거 좀비 아니냐 하자 천재는 옷차림이 조선 시대 사람들인걸 알아채고 그때 서비가 올라오고 모리는 좀비라며 밀어야 한다했지만 자신은 괴물이 아니라며 저들과 다르다는 서기 그리고 밑에 있던 조범팔은 자신도 도와달라한다. 한편 이들로 그간 있었던 일을 알게 된 천재.

천재:세상에 믿을수 없어! 뭐라고요? 사람들이 서로 시체를 뜯어먹고 괴물로 변했다니!

서비:게다가 괴물이 밤에만 활동하는 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온도에 따라...

조범팔:근데 네놈들은 누군데 옷차림이 그리 흉한 것이지? 수상하구나! 어디서 왔냐?!

천재:그게...

조범팔:동래부사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포박하겠다!

서비:나으리 괴물들에게 쫓기는 것도 바쁜데 또 허세를...

그때 좀비가 이들 곁에 나타나고 조범팔은 겁을 먺고 천재는 나뭇가지로 입을 찔려 죽인다. 범팔는 감사인사를 하고 천재는 천만이라고 말하고 서비는 말한다.

서비:밥풀같이 생긴것과는 다르게 날쌔네요.

모리:이대로 있으면 좀비들이 더 나타날거에요! 당장 피해야돼요!

조범팔:내가 안전한 장소를 압니다 문경새재라고 우리 혜원 조씨 수장 조학주 대감이 있는 곳 입니다. 같이 갑시다.

모리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서비:미래에서 오셨다고요?

천재:모리군 쓸데없는 얘기를...

조범팔:이럴 수가! 첫인상부터 귀인인가 싶었는데 역시!

천재:아깐 흉하다고 하지 않았나요?

모리:근데 어떻게 바로 믿어주시네요. 보통 미래라고 하면 안 믿기 마련인데...

서비:시체가 살아 돌아다니는 판국에 미래라고 믿을 건 없지요.

그때 조범팔은 저기라고 하는데 저곳이 문경사재라 하는데 천재는 다행이라며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을거라하고 모리는 더 있다가면 안 되나요 조선시대 구경도 하자고 말한다. 그런데 갑자기 표정이 어두워지는 모리 오늘 수강신청날이라며 깜빡했다하고 천재는 놀랐다며 괴물 본 거랑 헷갈린다며 어를 쓰지말라고 한다. 그때 모리가 어라 하자 천재는 장난치는거냐고 알고보니 좀비들이 몰려오고 일행들은 흩어지고 만다. 좀비들은 모리 일행을 쫓아오고 거기다 천재는 나무뿌리에 발이 걸려 넘어지고 천재는 먼저가라고 말하며 자긴 글렀다고 말한다. 모리는 안 된다며 같이 가야한다며 일어나라하고 그렇게 일어났으나 좀비들이 코앞까지 온 상황그때 세자 이창과 그의 동료들인 영신김무영이 나타나 이들을 구해준다. 괜찮냐는 이창 괜찮다는 천재 자신의 손을 잡으라는 이창 그때 모리는 세시간이 다 됐을거라며 타임머신을 작동시킨다. 그렇게 현재로 돌아온 둘 허나 이창에게 반했던 천재는 살았다며 안심하는 모리와 다르게 벌써 누르냐며 미남과 통상명도 못했다고 화를 낸다.

모리:에?

천재:손도 막 잡을 찰나였는데 빌어먹을! 금방 언제야 몇년도였지!

한편 이창은 뭐였냐며 자기가 신기루를 본 거냐하지만 그때 김무영은 시간이 없다며 어서 침투해야한다하고 이창은 각오를 한다.

이창:그래 문경새재 저 안에 그가 있다 조학주 그를 죽여야한다!

이후 킹덤 2의 로고가 뜨고 사악하게 웃는 조학주의 모습이 비쳐지며 끝난다. 말 그대로 킹덤 2의 홍보영상이었다.


2.2.4. 부부네 세계(6월 3일)[편집]



드라마 부부네 세계를 보는 모리와 진숙 진숙은 보다가 바람을 피우는 남자를 보며 화를 낸다.

진숙:저 인간은 어떻게 바람 피워놓고 저렇게 뻔뻔하게!

모리:그러니까요. 마치 밥 먹다 독가스 살포해놓고 오리발 내미는 누구같네!

그때 해당이야기의 주인공인 들레가 나타난다.

들레:그거랑 이거랑 같냐!?

진숙:넌 귀도 좋다.

그때 기침을 하는 진숙 들레는 코르냐고 하지만 사례 걸린 거라는 진숙 그리고 한마디한다.

진숙:시국이 이러니 뭐 기침도 함부로 못 하겠네...

그때 둥산이 퇴근을 한다. 진숙은 오늘은 또 이렇게 늦었냐고 말하고 둥산이 회식이 잦아서 그렇다고 진숙은 공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회식을 그렇게 하냐고 말한다. 그러던 중 또 저 드라마 보고 있었냐 말하고 진숙은 막장이지만 재미있다며 바람핀 남자의 몰락 좀 지켜보겠다고 한다. 근데 둥산은 저 남자만 몰아세우는 거 아니냐고 말한다. 진숙은 저 남자가 잘했다는 거냐며 둥산은 부부의 신뢰를 말하지만 진숙은 됐다며 드라마도 제대로 안 봤으면서 남자편을 드냐며 머리털 뽑아버리냐고 말한다. 둥산은 알았다며 씻으러 간다.한편 둥산의 옷을 걸어두는 진숙은 옷 벗으면 바로 정리하라고 하며 옷에서 립스틱 자국을 보고 그때 씻고 나온 둥산은 뭐하냐고 하지만 둥산은 아니라며 안 맞는 옷 정리한다고 말한다. 둥산은 자기 먼저 자겠다며 요즘 피곤하다고 한다. 그리고 진숙은 일단은 안심한다.

진숙:(독백)에이 설마...뭐 초장 같은 게 묻은 거겠지...

둥산은 출근을 하고 자신은 오늘도 회식이 있어서 늦는다고 한다. 그때 진숙은 둥산이 핸드폰을 놓고가자 갖다주려던 중 핸드폰 알림이 오고 오빠 뭐하라는 메시지가 온다. 그때 핸드폰을 가지러 둥산이 오고 둥산은 왜 핸드폰을 마음대로 보냐며 진숙은 이 메시지 뭐냐고 묻고 둥산은 주라며 갖다오겠다고 말하고 진숙은 불러보지만 이미 둥산은 나간 터 그러던 중 희애[12]가 진숙에게 통화를 걸고 바쁘니까 나중에 하라는 진숙 그러던 중 듣게 된 뜻밖의 말 그날 카페.

희애:네 남편! 어제 새벽 해안지대에서 웬 여자랑 같이 있었다니까!

진숙:진짜 확실한거야?! 잘못 본 걸 수도 있잖아!

희애:탈모가 그라데이션 형태인게 딱 봐도 둥산씨였다고! 넌 요즘 남편 이상한 거 못 느꼈니?

그러던 중 지난일을 떠올리는 진숙.

희애:있구나?! 내가 그랬지? 남자는 다 똑같다니까!

진숙:아니야...! 아닐 거야...! 설마 둥산씨가...!

희애:이 두턱이 아니긴 뭐가 아니야! 이렇게 된 거 오늘 당장 증거 잡아내! 새벽에 분명 또 나갈 수 있으니까 똑똑히 지켜보라고!

그날 밤 둥산은 전화를 받고는 금방 가겠다며 어딘가로 향한다. 허나 자는 척 하고있던 진숙은 이를 보며 눈물을 흘린다.

진숙:이 썩을 양반...!

이후 택시를 타고는 어디로 향하는 둥산 진숙도 차로 이를 추격하고 그러나 하필 빨간불에 걸려 놓치고 만다. 둥산을 찾던 진숙은 웬 여자와 모텔앞에 있는 둥산을 만난다. 진숙은 그렇게 과거를 떠올린다.

진숙:당신은...나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좋아지면 어떡할거에요?

둥산:그런 걸 왜 물어봐요? 난 맹세코 당신 하나밖에 없어요! 애초에 일어나지 않은 일은 그 생각 자체를 말아요!

진숙:그렇죠? 나한테도 남자는 민둥산씨 하나뿐이에요!

진숙은 눈물을 흘린다.

진숙:나밖에 없다고 맹세했으면서...!

이후 창문을 닦는 모텔 주인에게 방금 들어간 남녀가 몇호실이냐고 묻고 주인은 영업상 안 된다고 하지만 진숙이 다시 한번 묻는다고 위협하자 5층 5702호라하는 주인 그렇게 향하던 중 어는 부부가 둥산이 사정이 있었다며 봐달라는 얘기를 듣는데 그곳으 어느 횟집이였고 그곳엔 둥산과 아까 그 여자가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 여자는 사장의 아내였다.

사장:내가 왜 야간 서빙 알바사정까지 봐줘야 되는데? 그것도 두시간이나 지각한 인간을!

아내:일 하나는 성실하게 잘하니까 그렇지!

둥산:싸우지 마세요. 출근 시간 어긴 제 잘못이니 깔끔하게 물러나겠습니다. 그리고 제 이름은 등신이 아니라 둥산이에요.

둥산은 그렇게 떠나는 도중 코피를 흘리고 피곤해서 그런건지 낮에 일을 줄어야했다고 말한다. 결국 루즈 자국인 줄 알았던 건 바로 코피였다. 그때 이를 모두 진숙은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냐고한다.그렇게 해변가 둥산의 폰을 보던 진숙. 그때 둥산이 캔 커피를 타오고 진숙은 한마디 말한다.

진숙:당신은 왜 항상 나만 바보 만드는 거에요! 코로나 때문에 공장에서 무급휴가를 받았으면 나한테 말해서 고통을 나눠야지...왜 힘들게 홈자 밤낮으로 투잡을 뛰냐고요!

둥산:(진숙을 안아주며)그럼 걱정할 거잖아요...결혼하고 손에 물안묻히겠단 약속도 못 지키고 있는데...당신 걱정까지 시킬 순 없죠...

진숙:(눈물을 흘리며)난 그런 줄도 모르고 애먼 당신만 의심하고...세상에 나 같은 걸 어떻게 와이프라고 하겠어요...!

둥산:근데 바람은...맞아요.

진숙:뭐요!?

둥산:그리고 당신은...구름이고요. 구름은 바람이 있기에 앞으로 더 잘 나간대요. 그니까 내가 앞으로도 뒤에서 든든히 밀어줄테니 걱정마요.

진숙:여보...!

둥산:진숙씨...! 내가 평생 당신의 바람이 되어주리다...

진숙:그래(일어나면서)그러면...! 어디 구름 한번 잡아봐요!

두 사람은 그렇게 해변에서 나 잡아봐라를 시전하고 진숙은 결심을 한다.

진숙:(독백)그날부로 난...한 가지를 배웠다. 드라마는...(눈물을 닦으며)그냥 드라마일 뿐이라고!

둥산이 잡았다를 외치며 끝이 난다.

시작부터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들의 현실과 둥산이 가족들을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보여줘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2.2.5. 오싹한 만남(7월 8일)[편집]



어느 박물관[13] 이곳에서 천재는 큐레이터실로 오라는 전화를 받고 아까는 로비로 오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자 허나 전화가 끊기자 한마디 말한다.

천재:이 썩을...! 기껏 도와주러 와줬더니 이런 취급을...

그때 화장실에서 모리가 나오고 우연히 만난 둘 모리가 여긴 웬일이냐 하자 천재는 여기 고대 상형문자 해석 때문이라하고 천재는 똥싸러 왔냐고 말하자 모리는 안내알바 면접땜에 왔다고 말한다. 그때 한 남자가 읽으면 안된다고 말하며 그러면 인류가 위험해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대로 경비원들에게 끌려나간다. 모리는 상형문자면 아주머니가 해석한다는 그거 아니냐고 말하고 천재는 여기 그런 게 한두개가 아닐거라 하지만 등장한 직원은 큐레이터실로 오라니까 왜 여기서 미적거리냐고 말한다. 그쪽은 박씨냐는 천재 허나 왜 반말이냐 하지만 박씨는 조수도 데려왔다며 이쪽으로 오라고 말한다. 천재는 설명하려 하지만 모리는 자기가 좀 도와주냐며 재미겠다고 말하자 천재는 그러겠냐며 근데 저 사람이 왜 모리를 조수로 봤냐하자 지금보니 조수같이 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리는 듣다 보니 기분이 뭔가 그렇다고 말하고 박씨는 천재가 해석할 석판을 보여준다.

박씨:이건 고대 이집트 왕국의 무덤을 발굴해서 나온 석관으로 여기에 유물을 맞춰 상형문자 전체 해석에 성공하면 오늘의 기여가 영원히 기억될것이다.

천재:그런데 왜 자꾸 말을 놓는 거죠?!

박씨:맞다. 미안합니다. 제가 삐빠빠룰라라...

천재:삐빠빠룰라? 뭔 소리야!

박씨:잔말 말고 빨리 해석이나 하라고!

천재:이런 느자구 없는...! 나 더이상은 못참아!(천재가 팔을 걷지만 모리는 이를 말린다.) 야! 미쓰팍!

모리:아주머니 진정하세요.

박씨:대신 시간 단축 시 원래 일당의 세 배 쳐 주겠다!

이말을 듣자 천재는 모리를 빡조수라며 번역기를 세팅할 걸 말한다. 그렇게 작업중인 둘 모리는 내용을 보다 작업본 내용이 왜 이러냐며 읽는데...

모리:이 뜻을... 소리내서 읽으면...

그때 아까 그 남자가 멈추라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아냐고 하는데 박씨는 저 망나니는 가서 칼에 물이나 뿜으라며 아직도 저러고 있냐하지만 그제서야 아까 그 말을 알게 된 천재는 결국 마지막 구절까지 읽고 만 모리.

모리:눼일뷰토...칼라쌈...?[14]

그때 불이 갑자기 불이 꺼지고 그때 갑자기 나타난 바퀴떼를 결국 그 남자가 들어온다.

남자:젠장! 당장 저 석판을 떼내! 빨리!

그때 갑자기 의문의 생명체가 나타나 그 남자를 창밖으로 던진다. 그러데 갑자기 폭죽을 터뜨리는데 알고고니 이 모든 게 몰카였다. 그제서야 안심하는 천재 거기다 아까 괴생명체도 분장이였다. 박씨는 자신을 소개한다.

박씨:네! 저희는 넷플릭스 오싹한 만남 시리즈 팀인데요. 평범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깜짝 공포 쇼를 펼치는...

그때 스크림 칼로 그 여자를 찔러죽인다. 이것도 깜짝 카메라냐는 천재 비명을 지르는 남자 자신들 각본에는 이런 게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자를 찔러 죽이는 스크림. 그리고 이게 진짜냐고 아니면 쇼나는 천재 모리는 피냄새가 난다며 빨리나가자고 말한다. 도망치지만 문까지 잠겼고 그때 스크림까지 나타나고 둘다 죽을 위기에 처하나 옥자가 나타나 스크림을 밀친다. 그리고 나타난 주미자 이를 보고는 안도하는 천재.

천재:좋아요. 모리군. 내가 보니까 이 깜짝 카메라 돼지 등장으로 마무리 되는 거 같...

모리:어?! 아...아주머니! 배...배에...!

천재의 배에는 칼이 꽂혀있었다.

천재:이런 젠장...!

그렇게 사망하는 천재 알고보니 이 모든 게 그저 무당[척추] 집에서 꾼 꿈이였다.

천재:뭐야?

무당:이게 앞으로 닥칠 네 운명이라고!

천재:거짓말! 내가 이렇게 비현실적으로 죽는다고요?!

무당:허나 걱정말게 굿 한판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으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큰거 한장일세.

그러던 중 무당뒤의 태블릿을 본 천재 무당은 어디감히 버릇없이 동자신님 놀이감을 건드냐 하지만 알고보니 그것들은 모두 넷플릭스 작품들이였다.

천재:역시 뭔가 이상하더라니 운명은 개뿔! 여태까지 이 넷플릭스 작품들 섞어말한거 아닌가요?!

모든 게 들통나자 이 인간에게 악귀가 씌였다며 나가라며 팥을 던지는 무당 그리고 이에 천재가 말하며 끝난다.

천재:사이비 무당이!


총몇명의 넷플리스트란 문구가 뜨는데 본편과 상관없는 총몇명의 넷플릭스 오리지날 작들 홍보영상이었다.


2.2.6. 보건교사 안은영(9월 30일)[편집]



영상 시작 전 자막으로 보건교사 안은영의 유료광고를 포함하고 있다는 문구가 뜨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총몇명 스토리부터 6년 후 모리는 목련고에 교생실습을 오고 교장은 모리를 소개하며 박수 쳐 질걸 요구하고 허나 그런 모리를 모리가 아닌 민대머리라 부르는 교장 모리는 이름을 착각한 건가 아니면 맥이는 건가 했지만 자기 소개를 하며 잘부탁한다고 한다. 하지만 과제를 하던 중 헷갈린다며 뭐가 이리 많냐고 말하던 중 갑자기 그의 앞에 보건교사 안은영이 나타나고 모리는 명찰을 보며 그녀가 보건교사임을 알게 되고 은영도 모리를 보고 기운이 남다르다며 모리는 의아해하는 것도 잠시 은영은 2학년 6반의 오승권이 어디있는지 아냐고 묻고 그리고 승권은 눈코입 달리고 검은 머리라 하자 모리는 눈코입 안 달린 애가 어딨냐며 자긴 오늘 처음 왔다 하지만 오히려 은영은 승권를 찾아서 지금 당장 빨리 보건실로 보내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승권을 찾으러 나선 모리는 은영의 말을 떠올린다.

은영:애가 금방이라도 쓰러질 거 같길래 조퇴시키려 했더니 그새 사라진 거 있죠? 빨리 찾아와!

모리는 불평을 한다.

모리:뭐야?! 첫날부터 반말에 명령에...교생이라고 이렇게 막 굴려도 돼?!

그러던 중 한 여학생을 발견하고 2학년 오승권을 아냐고 묻고 하지만 오히려 그 학생은 오리주물럭이냐 묻고 오승권이라 다시 말하자 이번엔 오하이오주냐고 묻고 빡친 모리가 결국 오승권이라 말하자 진작에 말씀하시지 라고 말하고 오르나민쉬는 매점에서 사먹으라고 말한 후 가버린다. 모리는 참자며 퇴근 후 치맥이 기다린다며 승권을 찾던 중 열려있는 창고를 발견하고 그러던 중 알수없는 기운에 그곳에 들어가려던 중 홍인표가 나타나고 모리는 누구냐 묻고 자기는 교생으로 왔다하고 홍인표도 자신은 2학년 6반 한문교사라하고 여기서 뭐하는지 묻고 모리는 보건선생님이[15] 자기보고라고 말하던중 때마침 승권이 6반인걸 떠올려 승권을 봤냐 묻고 인표는 오리주물럭이냐 하고 결국 모리는 오승권이라며 승권이가 교실에 있을거라고 말하자 모리는 왜 자기가 왜 바로교실로 안갔는지 의아해하고 6반으로 향하고 인표는 창고로 들어간다. 그렇게 2학년 6반에 온 모리는 아이들에게 승권이를 봤냐 묻지만 아이들은 무시했으며 모리는 스트레스 땜에 겨땀난다며 자기 왜 얠 찾아하야가는 거냐며 안한다고 나가고 그렇게 보건실로 온 모리 그렇게 문을 두드리지만 반응이 없자 어디간거냐며 보건실로 들어가고 하지만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모리:이거 말도 없이 애를 안 찾자니 양심에 찔리는데 아니야 민모리 네가 이렇게 착하게 다 받아 주니까 사람들이 다 호구로 아는 거잖아! 그래. 오히려 만나면 한마디 해야겠어!

그때 무언가 모리에게 나타나고 이를 알리도 없는 모리는 은영에게 어떻게 말할까 연습 도중에 젤리가 나타나고 모리는 밞아 죽인다. 그때 이 모든 걸 지켜보던 은영이 나타난다.

은영:옆통수가 유난히 펑퍼짐하다 했더니...역시 선생님도 보이셨구나?

모리:이거 뭐에요?! 보건실 세균인형 같은 것인가?!

그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나고 모리는 의아해하는것도 잠시 은영은 결국이라며 모리에게 플라스틱 총 들고 빨리 따라오라며[16] 그때 갑자기 일어난 지진에 당황하는 학생들[17] 그때 학생들이 갑자기 무언가에 홀린 듯 어딘가로 향한다.[18] 한편 창고에 들어간 홍인표는 석판을 빼서 읽고 있었다.

인표:야밤에 사람들이 똥싸다가 빠져죽은 목력연못 그 안에 살던 달팽이 똥독이 올라 저주 걸린 똥팽이가 되었다?

그때 은영과 모리 갑자기 창고로 들어오고 석판을 읽는 인표를 발견한다.

은영:저 인간 저거 뒤집으면 안된다니까!

그때 인표는 이를 발견하고 은영은 자기가 지하실은 들어오지 말라고 했지 않았냐고 말하자 인표는 자기가 여기 청소당번이라 하자 어떻게 안 들어오냐하자 그때 똥팽이가 나타난다.

모리:저 똥막대기는 뭐야?!

허나 인표는 뭐냐며 아무것다고 하자 은영은 모리에게 총알로 눈을 노리라고 말한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은영은 검을 들고 똥팽이에게 덤비나 눈을 휘둘러서 공격하고 은영은 쓰러지고 모리는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은영의 말대로 총으로 눈을 맞추나 총알이 없었다. 한편 세뇌당한 학생들은 운동장에 모여 똥 싸는 자세를 취하고 이를 본 체육교사는 빨리 일어나라 한마디 하지만 그때 땅이 갈라지며 겁먹은 그는 벌써 죽기 싫다며 도망친다. 이때 학생들이 그 구멍에 빠지려하자 은영은 이거 받으라며 자신의 무기를 건내고 뭘 어떻게 해야하나 당황하던 것도 잠시 눈을 노리라는 말을 떠올리며 똥팽이의 눈을 찌르고 그렇게 똥팽이는 죽고 그렇게 똥팽이가 죽으면서 학생들도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당연히 이를 알리없던 학생들은 우리가 왜 이러고 있었냐며 한마디 말하고 은영은 모리에게 박수를 쳐주며 최고라며 자기 후임으로 들어와도 되겠다며 모리는 싫다며 말하지만 그의 눈에는 똥팽이가 터지면서 얼룩된 정장이 있었다.

모리:이 정장 오늘 처음 입은건데... 엄마한테 죽었다!

한편 이를 보던 은영 인표는 후임은 뭐고 허공에다는 뭐한거냐며 은영은 손을 펼치며 애기하자면 길다며 다 이놈들 때문이라며 손에 있는 젤리를 보여주지만 당연히 보이지 않는 인표는 어디 아픈거 아니냐며 도대체 무슨 애기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때 그의 어깨위에 있던 젤리가 보건교사 안은영이라 외치고 놀라는 인표의 모습이 비쳐지며 끝난다.


2.2.7. 조사의 시간(10월 21일)[편집]



비 오는 어느 날 모리네 아파트 모리는 악몽을 꾸다 일어나며 어제 일 때문이나며 말하고 모리는 어제 일을 떠올린다. 진숙과 들레가 시골에 가자 모리는 친구와 채팅하며 완전 자기 세상이라며 게임 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며 뭐지 하던 중 또 다시 누군가 문을 두드리자 잘못 들었냐 하고 또 다시 소파에 누워 TV로 무한도장을 보며 언제 봐도 재미있다고 말하던 중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겁에 질린 모리는 아까 잘못 들은 게 아니었다며 올 사람도 없다며 무서워하고 회상을 끝낸 모리는 밥이나 먹자고 말하지만 또 다시 누군가 문을 두드리고 겁먹은 모리는 누구냐며 자긴 태권도 유도 빵단이라며 들어오기만 하라고 위협하는데,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건 다름아닌 나천재였다. 천재는 무슨 일이냐 묻고 모리는 천재인걸 알고 안심한다. 그렇게 모리는 문을 연다.

천재:호들갑을 얼마나 떨었길래 복도까지 다 들리나요?

모리:그게 누가 자꾸 문을...

그때 모리 뒤에 아까 문을 두드린 사람이 서있었고 모리는 놀라며 당신 도대체 누구냐며 원하는 게 뭐냐 하고 남자는 주머니에서 뭔가를 꺼내고 모리는 겁먹는다. 근데 그 남자가 꺼낸 건 다름 아닌 태블릿이였다. 그는 어제도 들렀었다며 스티커 못 봤냐하고 그제서야 모리는 문앞에 붙은 방문안내 스티커를 보고 그는 인구주택 총조사만 끝내주면 된다며 태블릿을 보여준다.

모리:인구주택총주사요?

천재:그 통계청에서 5년 주기로 집집마다 하는 조사요. 모바일로도 가능해졌는데 모리군 안했나요?

조사원:저랑 지금 체크 하셔도 되는데되 원하시면 혼자 모바일로 하셔도 됩니다.

한편 태블릿을 살피던 모리는 1인기구에 반려동물조사항목까지 있다며 진짜 시대가 변했다하고 천재는 누가보면 100년은 산 줄 알겠다하고 모리는 모바일로 이럽게 쉽게 할 수 있었냐며 여러므로 실례를 범했다고 사과한다. 조사원은 괜찮다며 시국이 워낙 그렇다보니 천재는 그에게 됐다며 이걸로 마무리하자며[19]자기가 우리 아파트 맡을테니 바꾸자며 모리는 아주머니도 조사원 하냐며 천재는 요즘 일이 없어서 인구 주택 조사로 투잡뛴다며 모리에게 심심하면 따라 오겠냐하고 허나 모리는 집에서 쉬겠다 하지만 천재는 이를 볼일 보는 걸로 오해해 볼일보고 나오라며 모리는 해명하려고 하지만 천재는 그냥 떠나고 천재가 떠난 후 말한다.

모리:(독백)그냥 계속 집에 없는 척 할 걸...

이에 천재와 모리가 조사를 시작하기 전 다음과 같은 자막이 뜬다.

연출된 장면으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조사원이 아닌 분은 동행할 수 없으며 조사원들은 방역 의무를 철저히 준수합니다.

그렇게 조사를 하러 나서는 천재와 모리 첫번째 집은 어느 할머니가 사는 집이었다. 이에 그녀는 문을 열며 둘에게 고생이 많다며 문을 열어주고 그리고 천재를 보더니 어쩌다 벌에게 입술을 위아래 둘다 쏘였냐며 가만있어 보라며 된장을 가지러 가고 이에 그런 노인의 태도에 화난 천재는 이건 그냥 자기 평상시 자기 입술이라며 한마디를 하고 다음집으로 향한다. 곧이어 다음 집, 거기 사는 남자는 부모랑 같이살고 화장실은 큰거 2번 작은 거 10번이라고 말한다(...). 모리는 그런건 안 알려줘도 된다고 했지만, 남자는 자기도 안다며 그냥 자랑하고 싶었다며 문을 닫아버리고, 이에 천재는 저게 웬 밥 말아먹은 매너냐고 한마디를 한 후 다음집으로 향한다. 곧이어 다음집은 어느 헬창의 집. 이에 남자는 빨리 들어오라하고 모리는 소개도 안했다고 말하자 그때 알람이 울리고 남자는 지금 자기 닭가슴살 먹는 시간이라 놓치며 큰일난다며 식탁으로 향하고 이에 천재는 이동 사람들 중 정상은 나뿐이냐고 말한다.(...) 당신도 정상 아니거든 이에 남자는 무슨 일로 왔냐하고 이에 모리는 자신들이 인구주택총조사 땜에 나왔다고 말하는데 이에 그는 그게 뭘 조사하는거냐며 자기는 3대 측정을 다 했고 본인은 3대 700이라며 근육을 보여주자 천재는 그를 머슬가이라고 부르며 지금 혼자 사냐하고 이에 남자는 혼자가 아니라 이두삼두광배근이랑 같이 산다 말하고 결국 모리는 그가 이해를 못했다고 생각해 다시 한 번 설명하고...

모리:그게 아니라 저희가 인구주택 총조사로 가구형태등을 조사중이여서...

남자:가구?! 맞다! 오늘 헬스장에 기구 하나 새로 들어온다고 했는데 먼저 가볼게요!

이 말을 끝으로 남자는 헬스장으로 향하고 모리가 불러도 소용없는 일이었고 한편 조사를 진행중인 천재와 모리는 계단을 오르면서 한마디를 한다.

천재:역시 세상은 넓고 희한한 사람은 많군요.

모리:그래도 아주머니 만 한 분은 거의 없을걸요?

천재:무슨 뜻이죠?

모리:그러고 보니 저희 한 집 남았네요. 옆집은 하셨나 보네.

그렇게 이들이 도착한 마지막 집은 부녀회장 오재수의 집이었다. 더구나 집도 현관 위에 철조망이 있고 문앞에는 온갖 사절딱지가[20]붙어있는데다가 시든 채 죽은 해바라기까지... 이를 본 천재는 집에 별게 다 붙어있다며 희한해한다. 그리고 그 집 앞에 있는 약중약약으로 노크하라는 쪽지를 본 모리는 그렇게 이렇게 노크를 하면 되는거냐면서 노크를 하는데, 허나 오히려 재수는 누가 노크를 중부터 시작하냐며 화를 내고 그렇게 문을 열며 무슨 일이냐고 말하고 모리는 인구주택총조사 때문에 나왔다고 하지만 그녀는 오히려 그런 하찮은 일 때문에 바쁜 사람을 귀찮게 구냐하고 그리고 경비는 돈 꼬박꼬박 받으면서 뭐 하는 거냐며[21] 이런 사람들 처리하나 못하냐며 막무가내로 구박해댄다. 결국 분노가 한꺼번에 폭발한 천재는 한마디 한다.

천재:이 여자가 듣자듣자하니까...! 이봐요! 부녀회장이 무슨 벼슬인줄 아나요?! 기본 예의도 상식도 없는 인간이 어떻게 부녀회장이 된거야? 돈 먹였어요?!

재수:뭐?!! 이 불어 터진 라면 주둥이가 지금 뭐라는 거야?!!

모리:아주머니 참으세요! 이 집만 하면 끝이잖아요! 아 여기 조사항목에 체크만 해주시면 금방 끝나거든요?

재수:웃기시네~ 어쩐지 꼬라지부터가 미심쩍다 했더니...너네 돌팔이 약장수들이지?[22]

내가 부녀회장 짬이 얼마인데? 이딴 항목 없는 거 다 알아!

모리:그건 올해 새로 추가돼서...

천재:됐어요 모리군. 그냥 조사하지 말고 가요. 안하면 저쪽 의견은 반영 안 되는 거니까.

그렇게 둘은 나가려 하는데 재수가 갑자기 둘을 불러 세운다. 천재는 의견반영 안된다니까 마음이 급해졌냐며 은근슬쩍 비꼬려 들지만 오히려 재수는 뻔뻔하게 가는 김에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라며 두 사람에게 쓰레기 봉투를 던진다. 그리고 문을 닫고 들어가는 재수.

천재:저런 싸가지 물 말아 먹은..!!

그렇게 천재와 모리는 분리수거장으로 간다.

모리:에이 그냥 똥 밟았다고 생각하세요! 그래도 오늘 이 정도면 잘 끝났잖아요!

천재:끝이 아주 개똥 같은 게 문제죠! 조사원이 무슨 호구인가요?! 고생하는 사람들 따뜻하게 맞이해주긴 못할망정! 저런 인간이 어떻게 부녀회장이 된...

그때 천재가 종량제 봉투 속에 일반 쓰레기와 뒤섞여있는 음식물 쓰레기를 발견하게 된다.
잠시 후 집에서 코를 파던 재수는 문 두드리는 소리에 그만 코를 찔리며 코피가 나자 이를 모리와 천재가 두드린거라 생각하고 또 성을 낸다.

재수:이 빡빡이랑 라면 주둥이가 또! 진짜 한번 해보자는 거야?

그러나, 문을 연 재수가 맞이한 건 다름 아닌 공무원이였고 재수에게 504호 분이냐 묻자 재수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목소리톤을 바꾸고 무슨 일이냐 한다. 알고 보니 천재가 해당 일을 전부 신고했던 것... 공무원이 재수에게 일반 쓰레기에 음식물을 잔뜩 버렸다며 뭐라하자 재수는 또 뻔뻔하게 얼굴에 철판을 깐다.

재수:그게 어쩌다가 그리로 들어갔지~?

공무원:(재수의 이마에 벌금 딱지를 붙이며)과태료 부과 대상이시고, 오늘 중으로 밥알 한알까지 싹싹 모아서 분리해서 버리세요!

그가 떠나자재수는 말한다.

재수:[[뻔뻔|나는 부녀회장이라고!]

한편 이 소리를 들은 천재는 창문 위로 올려다보더니 정면을 보고 말한다.

천재:부녀회장이면 더 잘해야지! 안 그런가요? 여러분?

천재:(찡긋)


아파트 갑질 빌런들을 풍자한 에피소드로 자기 권리만 믿고 경비나 조사원들에게 함부로 대해는 이들을 풍자해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2.2.8. 민모리, 용사가 되다!?(11월 25일)[편집]



해설:총몇명입니다.

의뢰인:안녕하세요 총몇명 님! 저희는 그랑사가 마케팅 팀인데요.

해설:동그란 사과요?

의뢰인:아니요. 그랑사가요!

해설:그냥 사과요?

의뢰인:아니 아니 모바일 게임 그랑사가요! 그 사전등록하고 있는...

해설:됐습니다. 저 게임 안 좋아합...

의뢰인:아 그런 게 아니라 저희가 게임 광고를 맡기려 하는...

해설:당장 착수하죠.

그렇게 시작된 이야기 모리는 어느 천막에서 눈을 뜨고 큐이는 눈을 떴다며 한마디를 한다.

라스:드디어 정신이 들었구나?

나마리에:이놈 훌륭한 기사가 될 재목인게 확실해?! 어째 이름부터가 찝찝한데?

모리는 눈을 비비며 웬 시크릿 쥬쥬 같은 것들이 있나며 말하며 깨어나고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턱은 왜 이리 짧고 코는 왜 이렇게 뾰족하고 자신도 얘네처럼 변했냐고 말하지만 허나 해상도가 총몇명으로 맞춰지자[23]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자 아니라고 말하고 모리는 이게 뭔 상황이냐며 자기가 뭐하는 거냐며 꿈꾸는 거냐 하지만 보다 못한 나마리에는 빡빡이가 뭐하는 거냐며 정신 안 차리냐하고 놀라 엉덩방아를 찢는 모리 이에 라스는 그에게 넌 치질환자인거 잊었냐며 엉덩이 좀 각별히 조심하라하고 모리는 의아해하자 나마리에는 말한다.

나마리에:쪽팔려...! 명색이 기사라는 놈이...

라스:어쨌든 우린 지금 한시가 급해! 어서 빨리 우리 에스프로젠 왕국을 지켜야 한다고!

모리:에스트로겐?

나마리에:에스프로젠 이 자식아!

큐이:그나저나...우리 기사단에 신체 일부가 그랑웨폰인 기사가 들어올 줄이야! 대단해!

모리:(거울을 보며)그러고보니 턱은 또 왜 이래?! 저 이거 뭔지도 몰라요!

큐이:모르긴... 겸손한 녀석! 턱 힘이 엄청나 보이는데?!

라스:감탄하고 있을 시간 없어! 어서 전투팀 꾸려 폭군 우가루에게 맞설 준비를 하자고! 알겠습니다!

한편 모리를 지켜보는 한 노인 그 시각 전투 준비 캠프 모리는 아까 일에 대해서 고민중이다.

모리:(독백)대체 내가 왜 이런 곳에 갇힌건데...! 엄마...! 아빠...!! 들레야!!! 아니 들레는 됐다.

그때 그의 곁에 나타난 라스는 그에게 너도 한 번 멋 좀 부려보라며 옷장 문을 열지만 허나 모리는 이런 상황에 멋 부리게 생겼냐고 말하지만 옷을 갈아입은 큐이를 보고는 반해 힘들 때는 스타일을 부릴 좀 아는 사람이 일류인 법이라며 옷을 갈아입는다. 그렇게 옷장을 열지만 모리의 의상들은 가발 아니면 이상한 옷들이였고 모리는 내 의상들은 왜 이러냐고 말하던 중 큐이는 자기 팀으로 가겠다 하고 라스도 손을 흔들며 어서 가보라며 그녀를 배응해준다. 모리는 저 큐이라는 분 우리팀 아니였냐고 말하자 이에 나마리에는 꿈속이니 갇혔느니 하더니만 그 와중에 큐이는 좋았냐고 말하고 그러나 모리는 그게 아니고 그쪽 같은 족제비랑 다니기 싫어서 그런거나 하고 분노하는 나마리에 이를 본 라스는 둘을 진정시키며 빨리 출발하자고 한다. 그렇게 도착한 전투지 라스는 모리에게 네가 앞장서는 게 좋겠다고 말하자 모리는 자기가 왜냐 묻자 라스는 넌 두상이 방패형이니 우리들 보다는 공격을 막기 용이하다고 말하자 모리는 그런 끼워 맞추기가 어딨냐며 모리는 자기는 싸움 일절 못하고 도대체 여기는 어떻게 하면 나갈 수 있냐고 말하자 나마리에는 이곳에서 나가려면 그랑나이츠 임을 증명하라하고 모리는 그랑나이츠가 뭐냐하고 나마리에는 아까 족제비란 말 취소하면 알려주겠다고 말하자 모리는 됐다고 하자 분노하는 나마리에 그 시각 공격을 감안하는 슬라임들 나마리에는 모리에게 가라며 어서 네 무서움을 보여주라 하지만 라스도 네 뽀뚜루를 믿고 맡기라 하고 물방울 따윈 너한테 껌이라하고 모리는 다짐한다.

모리: 그래! 여길 벗어날 수 있다면...! 좋아 민모리!(주먹을 주며)해보는 거야!

그렇게 모리는 돌진해 보지만 위협을 하자 난 못한다며 겁먹고 도망가고 나마리에는 이를 보고 말한다.

나마리에:저놈이...!

그렇게 도망치다가 무언가와 마주하고 모리는 이 괴물은 또 뭐냐던 말하던 중 그가 몽둥이로 위협하자 모리는 살려달라며 자긴 아무것도 모른다며 빌던 중 누군가 나타나 그를 베어버린다.

남자:드디어 만났구나! 이 우가루 놈!

모리:우가루요?

남자:대단한 놈인가 했더니 변장한 꼬라지하고는...꼬리에 띠 둘러놓는다고 모를 줄 알았나?

모리:저기요...! 제 말 좀 잠깐만 들어보세요. 저 사람이...

남자:드럽게 시끄럽게 하네! 닥치고 받아라!

그렇게 남자가 손에 있는 낫으로 들고 덤비던 그때 모리를 지켜보던 노인[24]이 잠깐이라며 말한다. 남자는 그를 스승님이라 부르고 그는 굳이 안 나와도 보셔도 된다며 이놈은 자기 힘으로 처리하겠다고 하지만 그는 그게 아니라며 모리는 우가루가 아니라고 하고 남자는 그게 무슨 말씀이시냐며 누가봐도 수상하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생기자 모리는 기쁨에 말한다.

모리:우가우가 아니에요!! 전 그냥 어제 과일 먹으면서 슬픈 영화보고 잔게 다란 말이에요!

노인:이봐 자네...혹시...그럼 어제 영화 보다가 슬퍼서 눈물이 그랑그랑 맺혔었나...?!

모리:어? 맞아요!

노인:그리고 그 먹었다는 과일이 사과였고?!

모리:네!

노인:그럼 자넨 사과를 사각사각 씹어 먹었을 게야?! 맞지?!

모리:그렇기는 한데...갑자기 그게 왜요?!

노인:눈물이 그랑...사과를 사각사각...! 그 순간 자네는 그랑사과의 진정한 용사로 거듭난 걸세!

모리:진정한 용사?!

그때 들려오는 컷컷컷 소리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광고 촬영이였던 것이고 감독은 자신들 게임 이름은 그랑사가라 하고 해설은 원래 홍보할 때는 이렇게 이름을 각인시키는게 뇌의 해마에 좋다하고 이를 본 감독은 어처구니없다는듯이 다음 같은 대사들를 하며 끝난다.

감독:해마가 뇌의 어디 있는 부위인지는 아세요?!

해설:당연하죠. 그...엽으로 끝나는데 우선 신동엽은 아닐거고...뭐 현주엽?

감독:아주 구준엽까지 나오겠구만! 총씨! 당장 나가라고!

모리:이대로 끝나면 안돼...! 이제 막 주인공이 진정한 용사 되려던 찰나인데!

해설:그럼 마무리 멘트를 하고 가겠습니다. 2020년 기대작 게임~그냥사과!

감독:그냥사과?! 나가!

모리:잠깐! 제가 용사가 될 뻔한 게임 그랑사가 11월 사전등록중이니 많이 즐겨주세요!



2.3. 2021년[편집]



2.3.1. 스위트홈(1월 7일)[편집]



2020년 12월 16일 장삐쭈, 과나, 해설는 오랜만에 들어온 광고 때문에 한곳에 모이게 되는데 그렇게 한 자리에 모인 세 유튜버 그렇게 광고 회의를 시작한다.

장삐쭈:저기...그 스위트홈... 때문에 오신 거 맞죠?

과나:네!

장삐쭈:아니 뭐 이런 곳에 모았지? 그냥 화상화의 같은 걸로 해도 되잖아요.

해설:글쎄요...

그렇게 정적이 흐르고 과나가 옷도 빼입고 왔다고 말하지만 아무것도 안 입고 온 과나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에 장삐쭈가 둘다 그 전화 받고 왔냐고 하는데 때는 광고건의 때문에 사연낭독 실에서 회의하던 때로 돌아간다.

해설:광고 좋죠...근데 누구랑 같이 한다고요?

광고주:그 몇명님도 아실텐데 과나님이랑 삐쭈님이요...

해설:송대관이가 삐졌다고요?

광고주:아니요. 과나님이랑 장삐쭈님이요.

해설:이구아나가 잘 삐진다고요?

광고주:아무튼 그날 거기서 뵙겠습니다.


그렇게 과거 회상이 끝난다.

장삐쭈:아니 시간도 안 알려주고 아니 뭐 셋이서 369라도 하고 있으라는 건가요?

해설:369요? 3x6은 18 아닌가요?

장삐쭈:십...16 아닌가요? 잠깐... 18 맞구나(손가락 계산을 하며)... 3x5=15, 3x6은 18... 역시나 맞네... 그래, 곱셈... 되게 잘하시네요. 여기 봉투가 있었네요...(이후 그의 눈에 띈 봉투 하나가 보인다) 계약금인가? 한번 열어볼게요(허나 갑자기 봉투를 열어서 나온 종이의 내용 때문에 경악한다.) 뭐? 말도 안 돼!

과나:왜 그러세요!? 어디 보세요!(종이의 내용을 보고)뭐라고!? 욕망으로 생겨난 강력하고 무서운 괴물들 사이에서 살아남아 컨텐츠를 만들어라! 만약 조회수 100만이 넘지 않을 경우 죽는다.

해설:(종이를 가져가며)그냥 대충 스위트홈 광고하라는 내용 이라고 쓰여 있는데요?

장삐쭈:아니 뭐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야? 뭘 하라는 거지? 이해 하신 분?

그때 갑자기 벽이 뜷리고 근육 괴물이 온다. 3명은 긴장하고 해설우 핸드폰으로 누군가에게 연락을 한다.

그 시각 총몇명의 연락을 받고 모리와 진숙 그리고 아리는 스위트홈에 오고 모리는 여기 같다며 해설이 이사한 곳이라 하고 진숙은 그 양반 돈 좀 벌지 않았냐며 뭘 이런 허름한 데를 샀냐고 말하고 모리도 그렇다며 요즘 아파트 값 많이 올라서 그랬냐고 말하고 진숙은 1218호라 했다며 가보자 한다. 그렇게 엘리베이터를 타고 향하던 중 갑자기 9층에서 점검 중이라며 멈추고 고장이냐며 다시 한 번 12층을 누르지만 또 다시 문이 열리고 세 사람은 내리고 진숙은 이런 곳에 엘리베이터가 멀쩡하겠냐 하고 결국 12층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그때 아리가 눈물을 흘리고 진숙은 누굴 닯았길래 운동하는 걸 싫어하냐 말하지만 진실을 아는 모리는 웃지만 진숙이 뒤를 돌자 우는 것도 귀엽다며 둘러대며 위로하는 모리 그때 서이경이 나타나 진숙에게 조심하라며 모리를 밀친다.

서이경은 긴턱 괴물인 줄 알았다고 말하지만 진숙은 생판 모르는 여자가 아들을 밀치자 말한다.

진숙:이 아줌마가 난데없이 남의 아들한테 뭐하는거야?!

이때 서이경은 갑자기 소리 낮추라며 그쪽들 여기 어떻게 들어왔냐고 말하자 진숙은 당연히 어이가 없어 하며 현관으로 들어왔다며 말한다. 서이경은 분명 문이 닫혀있다며 당황하고 진숙은 뭔소리냐며 빨리 모리에게 사과하라고 말하는 그 순간 갑자기 쾅소리가 들려오고 이후 숨으라고 말한다. 당연히 영문도 모른 채 이 아줌마가 글쎄라고 말하자 갑자기 조용하라고 말한다. 그 소리의 정체는 근육 괴물이다.

모리는 이게 뭔 소리냐고 말하자 진숙은 겨울이니 목에 가래찬거라며 가자며 몇명씨 기다린다고 말한다. 서이경이 말려도 소용없는 일이었고 그녀의 앞에 근육 괴물이 나타나고 진숙은 뭐 영화촬영있나 하고 헐크 역할이냐며 멋지다고 한다. 모리가 사진 찍어달라 하고 서이경은 사진은 무슨 이냐며 저것들은 욕망으로 태어난 괴물들이라며 가로막고 이후 근윽 괴물이 달려오고 이를 본 진숙은 진짜 괴물 같다며 빨리 사진 찍으라하고 서이경은 이 셋을 밀치고 애기는 꼭 살리라며 살아서 만나자고 하며 근육 괴물에게 뛰어간다.

한편 계단을 오르던 진숙은 사태파악을 못하고 투덜거리기 시작한다.

진숙:내가 분명 사진좀 찍는다고 했잖아! 근데 먼저 찍겠다고 밀쳐? 참나 어이가 없네...

모리:인스타에 빨리 인증샷 올리고 싶었나 보죠... 무시 하세요.

그때 창문을 향해 나타난 무언가 들이받기 시작하고 모리는 뭐냐고 말하는데 그건 다름 아닌 눈알 괴물이였고 모르는 포위당하고 진숙에게 위험하다며 빨리 올라가라고 한다. 저 눈알은 뭐냐며 모리를 구하고자 향하고 모리는 아리를 생각해서 어서 도망가라고 말하자 진숙은 눈물을 흘리고 그때 은수가 나타난다.

그를 본 은수는 뭐하냐 묻고 이 소리를 듣고 괴물이 은수에게 향하지만 오히려 은수를 보곤 되려 맛없다고 여기고 피한다. 모리는 은수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은수는 저거 괴물이였냐며 근데 왜 자긴 잡아먹으려는 시도도 안했냐고 한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 있는 모리는 애써 모른척한다. 그리고 여긴 왜 왔냐하고 혹시 또 자길 따라왔냐하고 아니라며 총몇명이 소개팅 해준다길래 따라온 거라고 말한다. 진숙은 됐다며 다친 데 없냐고 말한 이후 은수에게 인사를 하고 진숙은 해설 내 이 양반을 이라고 외친다.

그렇게 1218호에 도착한 네 사람 진숙은 이 머리통 만나기만 하라며 분노하던 중 그렇게 세 유튜버가 모인곳에 네 사람은 들어간다.[25] 진숙은 기가찬다며 말한다.

진숙:이봐요 해설! 도대체 뭐하자는...

총몇명:잘 오셨네요.

모리:뭐라고요? 올라오다 죽을 뻔 했다고요!

은수:맞아요! 그리고 저한테 소개팅해준다 해놓고~! 어...?(시선이 과나랑 장삐쭈에게로 향한다.) 이분들인가요? 설마...그쪽(과나를 바라보며)

과나:아 전 아닙니다~ 유부남이에요.

은수:그럼... 그쪽?(시선이 장삐쭈 곁으로 향한다.)

장삐쭈:전 아닌데요...

은수:뭐야... 그럼 누구라는 거에요...!?


쿵 소리가 갑자기 들려오고 모리는 뭔가 익숙함을 느끼는데 그렇게 벽을 뜷고 근육괴물이 등장한다. 은수는 저분이라며 그렇게 그를 소개팅 대상으로 착각한 은수는 자기도 반갑다며 그쪽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근육을 보곤 감탄한다.[26] 그가 울부짖자 운동하자 했냐며 좋다며 쫓기고 당연히 은수를 보고 기겁한 근육괴물은 은수를 보고 놀라 도망친다. 은수는 같이가자며 근육괴물을 쫓아가고 진숙은 이 모습으로 당황하고 해설이 마지막 한마디하고 끝난다.

해설:저 괴물의 정체가 궁금하시다면...전세계가 난리난 초대형 프로젝트 스위트홈 지금 바로 넷플릭스!



2.3.2. 먹방모델...박진숙!?(2월 6일)[편집]



진숙은 장을 보고 집으로 향하는 중에 60계 치킨의 촬영현장을 보고 뭐 찍나 하며 사람들이 왜 이리 많냐며 궁금해 하고 그때 촬영 스태프가 밖에서 두리번 거리던 중 진숙을 발견하고 잠시만 자기 좀 한번만 제발 도와달라고 말한다. 진숙은 자기는 그런 거 안 믿는다며 무교라며 떠나지만 그는 자기가 스탭 알바 중이라며 오시기로 한 분이 펑크가 났다며 진숙에게 도와주면 안되냐며 이러다 자기 짤린다고 한다. 이 말을 듣고 그가 상당히 안타까웠던 진숙은 모리가 알바에서 잘렸다며 눈물을 흘렸던 걸 떠올린다.

모리:(한숨을 쉬며)엄마...아빠... 저 잘렸어요... 알바해서 두 분 선물 사드리려고 했는데... 서빙하다 모르고 10번이나 손님상을 엎는 바람에...

둥산:괜찮아. 살면서 실수할때도 있는 거지 1,2번도 아니고... 그래도 10번은 심한데...


회상을 끝낸 진숙은 젋은 친구가 짤리면 안된다며 앞장서라며 돕겠다고 한다. 그렇게 시작된 난생 처음으로 촬영을 시작하게 되고 저 사람들은 뭐냐던 말하던 중 감독은 오늘의 촬영이 제2의 이영자를 찾는 거라며 이영자처럼 발달된 미각과 후각의 소유자 그리고 저희 60계 치킨을 맛있게 잡술분을 찾는다며 진숙은 먹는 촬영이였냐며 먹기 달인 답게 웃고 그리고 최후의 한 분에게는 이영자와의 식사권을 준다하자 진숙은 뭘 저런 걸 주냐하고 그리고 100만원 상당의 60계 치킨 상품권을 준다하고 하자 진숙은 이왕 도와주기로 한 거 일등하고 가기로 한다. 그렇게 시작된 촬영 그때 스탭은 4번째 분 아기 업고 있는데 괜찮냐고 말하고 진숙과 아리는 서로 손을 잡고 감독은 그냥 두라며 촬영을 시작하자고 한다.

그렇게 4명에게 3개의 치킨이 배달되고 이들의 미션은 안대를 쓰고 60계 치킨을 찾는 거라며 60계 치킨일시 번호를 드는 거라 한다.진숙은 냄새를 맡기 시작하고 1번은 무조건 페리카나라며 2번과 3번 중에 햇갈린다며 에이 모르겠다며 2번으로 정하려하지만 그때 아리가 진숙을 잡아당기자 진숙은 왜냐하고 아리는 3번쪽으로 향하자 그쪽으로 향하고 결국 시간이 촉박해지자 에라 모르겠다 아리 말대로 3번으로 정한다. 그런데 아리의 말대로 정답은 3번이였다.

그렇게 2번을 뽑은 2번은 탈락하고 아리 덕에 탈락하지 않는 진숙은 아리 냄새 다 기억하고 있었냐며 그간 1일 1치킨 시켜먹은 보람이 있다며 이게 바로 조기교육이라며 기뻐한다. 이어 두번째 미션은 양념치킨을 누가 더 빨리 누가 더 맛있게 먹는 시합이였고 그렇게 3명은 치킨을 먹고 이 모두를 먹어치운 셋을 보거 당황하고[27] 그때 카메라 감독은 카메라를 들며 1번분이 밑에 제대로 살을 먹지 않았다며 1번 선수는 이런 물렁뼈를 누가 먹냐던 중 허나 그런 그녀와 대비되게 진숙과 3번 선수는 밑에 살까지 제대로 먹어 합격하였고 1번 참가자는 탈락하였다.

이제 남은 선수는 3번과 진숙이며 감독은 말한다.

감독:당연히 저희가 먹방에서 한분만 남을줄 알고 문제를 준비 못했는데 이거 예상치 못한 자강두천의 싸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급 논의를 통해 도전 하나를 더 마련해봤는데요!(촬영 직원이 다가오서 닭강정들을 보여준다.) 60계 신메뉴인 이 닭강정들을 드셔보고 그에 걸맞는 이름들을 정해주시면 됩니다! 채택 되실경우에는 우승과 그 동시에 그 이름으로 메뉴가 출시됩니다. 제한시간은 10분 입니다. 그럼 시작 하세요!


시간이 흘려 2분이 남았고 둘은 이름을 어떻게 지을까 고민한다.

진숙:맛은 있는데 무슨 이름으로 지어야 할지 생각이 안 떠올라!

그러던 중 3번 선수가 이름을 정하고 그렇게 일어나서 발표한다.

3번:전 정했습니다!

진숙:뭐?

3번:저는 이 강정을 입에 넣는 순간 마치 전생의 연인과 재회한 느낌이 들었고... 그런 전 현생에서도 이 감정과 평생 살고 싶었졌습니다... 그래서 전 강정에 살으리랐다로 하겠습니다!

스탭들:(박수를 친다)대단해! 무슨 시인 같아... 대단해...

진숙:(치킨을 내려놓으며)멋있네... 내가 졌다... 졌어...

그렇게 진숙이 자포자기 할 때쯤 아리가 진숙의 뺨을 당기며 그런 아리를 보면서 이렇게 포기하면 안된다며 쉽게 흽쓸리지 말라며 다시 맛을 보기로 한다. 그렇게 진숙은 다시 떡을 집어먹으며 맛을 음미한다.

진숙:이 떡은 어금니에 둘러 붙을 만큼 쫀득합니다. 꼭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찹쌀떡 같달까요? 매콘달큰함과, 달콤하면서도 사이사이 느껴지는 고소한 치즈가루 맛! 그래!(뭔가 결심한 듯이 일어선다.) 저는 강정시대로 하겠습니다. 이 강정이야말로 추억과 현재를 이어가는 새로운 닭강정 시대의 맛이니까요!

그때 어디선가 박수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의 정체는 이영자였다.

생각지도 못한 이영자의 등장에 놀라는 진숙 알고보니 이영자는 이 근처에 촬영이 있단 말에 지나가다 들렀는데 기대이상이라며 감탄하고 그리고 두 선수가 지은 강정이름에 이영자는 강정에 살으리랐다는 시적이고 좋으나 근데 너무 길다하고 하지만 강정시대는 귀에 쏙쏙 박힌다며 부라보라 외치고 촬영직원들도 그녀를 따라서 보라며 박수를 친다. 진숙은 이게 뭔일이냐며 감탄하는데...

이영자:난 귀에 박힌다고 했지 그 이름으로 하자고 얘기는 아니었는데요?

진숙:그랬구나...

이영자:왜냐면 나중에 써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아까운 이름이라서요.

진숙:감사합니다!

이영자:하지만 그렇게 아끼다가는 결국 그냥 안 쓰겠죠. 아무튼 그래서 이번 출시할 닭강정 이름으로 체택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진숙:감사합니다!

이영자:그럼, 강정에 살아났다!

진숙:아내가 아니였구나!

이영자:그쪽은 이만 집에 가셔도 될 것 같아요! 강정시대로 할께요!


그렇게 우승한 진숙은 이영자와 촬영진들과 사진을 찍고 그리고 그 사진을 정성스리 닦는 진숙 한편 아리를 돌보던 둥산은 그렇게 좋냐하고 진숙은 좋다며 그렇게나 먹었는데 아직 20마리 씩이나 더 먹을 수 있다고 하고 이후 진숙이 먹은 치킨들이 비쳐진다.


2.3.3. 시체찾기 어플(3월 24일)[편집]



영상 시작전 약간의 잔혹한 연출이 포함 되어있으니 주의하라 문구가 뜨며 시작된다.

스타벅스 카펴 진주가 들레에게 시체를 찾아주는 어플를 알고 있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진주는 너 그런 게임 좀 그만하라며[28] 그러니까 호러물 그런 거에 무뎌지는 거라하고 진주는 이건 게임이 아니라 리얼이라 하고 핸드폰을 보여주며 공포 매니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어플이라며 해골 표시 된 곳에 시체가 있다고 말하고 놀라는 들레 같지만 오히려 놀란 척 한거였고 진짜로 믿어줄 줄 알았냐하고 자신들은 고2이라며 애도 아니고 이런 건 그만 믿을 때라고 말한다. 진주는 서른인 자기 언니도 믿는다고 하고 들레는 놀라는 것도 잠시 어쩌라고라며 반박한다.

한편 어느 야산 한 커플이 진주가 말한 그 어플로 시체를 찾고 있었고 여자는 아무것도 없다며 택시비만 날렸다고 말하자 남자도 동참하고 그런데 아직도 깜빡거린다고 말하고 놀랍게도 이들이서 있는 곳이 바로 그들이 찾던 시체가 묻혀있던 곳이였다. 그때 이들을 지켜보던 누군가가 나타나 이들을 살해한다.

그날 밤 모리와 진주는 그 어플을 통해 시체를 찾던 중 뒷산에서 계쇠 깜빡 거린다하고 진짜 시체 있는 거 아니며 가보자고 말하고 들레는 됐다며 생로병사의 비밀을 봐야한다며 간다고 말한다. 진주가 치킨을 쏘겠다고 말하지만 들레는 그런 거 안 통한다하고 치킨에 엽기떡볶이까지 쏘겠다고 말하자 뒷산가는 길이 여기냐 말한다. 그렇게 뒷산으로 오고 들레는 아무것도 없자며 구라같다고 말하자 진주는 이상하다며 이 근처 같다며 더 올라가야 되냐하고 그때 이들을 지켜보는 누군가 그때 누군가 이들을 부르고 알고보니 그건 다름 아닌 봉식이였다.

생각지도 못한 봉식이 있으면서 놀라고 진주는 트로트를 부룰 수 없다고 말한다. 그렇게 트로트를 부르고 들레는 뭔 소리냐고 말하고 야밤에 산은 위험하다고 말하고 더 어두워지기 전에 가자고 말하고 산에 올라간다. 봉식은 올라가자는 게 아니라 하지만 둘은 이미 산에 간 후 였다.[29] 그렇게 산에 올라가고 한 경비가[30] 야생동물 출물 주의 표지판을 박고 있었고 그때 이들을 발견한 경비 그리고 학생들이 늦은 시간에 산책하러 나온거냐고 말한다. 진주는 자신들이 뭘 찾고 있다하고 경비는 이 밤이냐고 말하고 이곳은 들짐승들이 출몰해서 위험하니 위험하니까 낮에 찾으라 한다.

이후 봉식은 저 홀애비 냄새나는 분 말이 맞다며 내일 찾자고 말한다. 하지만 진주는 안된다며 5분만 올라가면 안되냐고 한다.경비는 안된다며 내려가라 한다. 들레는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며 내려가자 하고 들레는 왜 내려가라며 저 길로 돌아가자며 예전에 둥산과 같이 등산할 때 저기로 사람 올라가는 거 봤다며 그렇게 그 길로 향한다.[31] 그렇게 빨간색이 뜨는 지점에 도착하고 진주는 여기냐며 들레가 똥 마려울 때 처럼 발광한다고 말하고 봉식은 저기를 보라고 한다.

그곳에는 2개의 캐리어가 있었고 그렇게 그토록 찾던 시체를 발견한다. 이 찝찝한 기분은 뭐냐던 중 봉식은 찝찝하긴 누가 장난친거라 하고 갖다 놓은 거 같다며 자기가 열겠다고 한다. 봉식은 캐리어를 열자 그안에는 맨초반부 어플로 시체를 찾다가 살해된 커플의 시체가 있었다. 그리고 공포심에 산에서 뛰어내려온다. 계속 뛰다 아까 그 경비와 마주하고 그는 학생들 위험하다고 가지말라니까 언제 간 거냐하고 들레는 거기에 시체가 있다고 말하고 봉시은 신고를 했는지 묻는 다음 신고를 안했음을 깨닫고 신고하려고 한다. 그렇게 핸드폰을 찾던 중에 경비는 신고부터 했어야 한다며 재빨리 핸드폰을 꺼내 신고한다.

그렇게 이들의 증언을 토대로 경찰에 신고하는 경비 그러다 시체가 어디있었냐고 말한 다음 그곳으로 안내하고 이를 본 경비는 이게 무슨 일이냐며 경악한다. 겁먹은 봉식은 보지 말라며 눈을 감고 둘의 입을 가린다.[32] 진주는 무섭다며 신고했으니 내려가면 안되냐고 말하고 경비는 내려가자고 말하는 그때 살인범이 나타나고 경비는 얼른 도망가라고 말하고 들레 일행은 경비가 칼에 찔리자 겁먹고 도망간다.

그렇게 뛰어내려와서 어느 골목에 도착하고 진주는 자신이 찾으러가자 말해서 벌어진 일 때문에 일행하고 사과하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자기 때문에 많이 놀랐냐고 말하고 들레는 그게 중요하냐며 봉식에게 신고했냐고 말하고 들레는 아저씨가 무사해야 한다며 걱정하고 다시 112에 신고한다. 그 시각 산 살인범의 공격으로 경비는 가슴에 상처를 입고 살려달라며 애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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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경비는 비명을 지르며 귀엽다며 애들은 귀엽다고 말하고 다갔냐고 말한다. 사실 이둘은 한패였다.[33] 하지만 아까의 상처로 드럽게 아프다고 말하자 미안하다며 살인범은 살짝 스치기만 한다는게 그만이라고 말하고 너는 스킬 부족이라는 경비 살짝만 스치게 하라하자 그때 누군가 이 모든 광경을 촬영하고 결국 그런 그를 발견하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있었다며 저놈이 촬영한 걸로 신고하려했다며 웃으며 다가와[34] 그 남자를 살해한다.

결국 이 일은 뉴스에 시체찾기 어플로 살인을 벌인 K씨가 살해된 채 발견됐다며 행복씨 모 인근 야산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 살일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 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한다.[35] 그리고 이를 보며 웃는다. 이들은 시체찾기 어플을 만들어 맨초반부의 커플을 비릇해 그곳에 걸려든 사람들을 살해한 뒤 그 남자에게 뒤집어 씌운것이였다. 한편 요구르트를 먹으며 집에서 이를 보고 소감을 말한다.[36]

살인범:요즘 수사기술 발달하지 않았나? 지문 몇번 묻힌 건데 이렇게 속는다고?

경비:내가 그만큼 작전을 잘 세운 거야~! 이래서 사람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해![37]

너도 이제 지식 좀 쌓아! 무식하게 칼질만 하지 말고...


이후 초인종이 울리더니 경비는 누구냐고 말하자 택배 배달이었고 요구르트를 들고가며 문을 열며 오늘도 고생이 많다고 말하며 끝난다.[38]

이후 총몇명빨간내복야코의 크로스 오버한 모리네 가족이란 노래가 나온다.

시체를 찾는 어플로 그곳에 온 사람들을 유인해 살해하는 범죄를 저지른 점 때문에 상당히 오싹했지만 이들이 처벌을 받지 않은 것 때문에 흑평을 받았다. 참고로 기시니 스릴러툰의 나는 이 어플을 다운받지 말했어야 한다편의 표절 논란이 있었다.


2.3.4. 나에게도 썸남이 생겼다(10월 30일)[편집]



어느 스터디 카페에서 진주와 들레는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있고 진주는 독하다며 그새 30만원이나 모았냐고 말하고 들레는 떡볶이를 두 달 못 먹었더니 니 얼굴이 밀떡으로 보인다고 말하자 진주는 하얘보여서 그런거 아니냐 말하고[39] 들레는 긍정적이라 참 좋겠다며 누구는 돈 모아서 피부 패키지 받으려고 안달이라고 하고 그때 그들을 보며 헛기침 하는 이가 있으니 자기 본거라 하고 진석은 그쪽 본 거라하며 진주 자기 맞냐하고 하지만 그는 들레라고 하고 자기소개를 하며 저녁에 시간되냐며 지금 데이트 신청을 한 거라고 한다.

그렇게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진석은 앞으로도 실컷 사주겠다고 말하고 이후 계산을 하려던 중 지갑을 뒤지는 걸 본 들레는 왜 그러냐고 말하자 진석은 카드를 스터디룸에 두고 왔다며 어쩌냐고 말한다.

들레:뭐야? 자기가 다 낸다고 비싼 데 온거면서...

허나 진석의 미소에 잘생겨서 봐준다며 괜찮다며 돈 있다고 말하고 진석은 2차로 신상카페를 가자고 한다. 카페는 카드를 갖고 와서 자기가 쏘겠다고 말한다. 이후 진석은 그곳에서 주문을 하고[40] 이어서 들레에게 뭘 먹을까라고 하고 아이스티라고 말하려다가 갑자기 누군가를 발견하고 신재곤이라 외친다. 얼마만이냐 송은초 1학년 7반 천덕꾸러기라 부르며 그에게 향하며 진석이 사라지자 그를 부르는 들레 직원이 더 주문하겠나 하자 들레는 갑자기 사라진 진석에게 당황하고 그를 부르지만 오히려 진석은 자신들이 같은 인큐베이터 출신이였는데 기억이 안나냐고 말한다.

결국 뒤에 있던 손님이 카페 전세냈냐고 말하자 결국 들레는 진석을 부르지만 외모에 반해 결국 자신이 계산한다. 전석이 어면서ㅏ 계산했냐고 말하고 자신이 사주려했다며 하필 거기서 불알친구를 만났다며 잘 먹겠다며 그리고 커피를 마신다. 들레는 집에 돌아와 통장을 보는데 오늘 5만원 넘게 썼다고 나오고 패키지 받으려고 뼈빠지게 모았다고 말하자 그때 진석에게 연락이 오고 들레 뭐하냐는 말에 기분이 좋아지고 그렇게 신발사진을 보낸다. 이후 맨위의 신발 어떠냐고 말하자 들레는 예쁘다고 말하고 두번째는 어떠냐고 말하자 이딴 걸 왜 나한테 보내냐고 말하지만 멋있다고 보내고 다행이라며 들레랑 커플 신발 하려했다고 말하자 양심은 있다며 이거 사주려 그랬다고 말한다.

다음날 신발가게 주인은 죄송하다며 이건 원래 여성 상품이 안 나온다고 하자 들레는 결국 제대로 빡친다.[41] 진석은 무려 280만 보여주라고 말하고 미소까지 짓자 들네는 뭔가 쌔하다고 느낀다. 들레는 어제의 고급 레스토랑과 신상카페에서의 일을 떠올리고 그제서야 진석이 남한테 얻어 먹기만 할 뿐 정작 자기가 돈 내는 걸 싫어하고그럴 때마다 잘생긴 외모로 이를 용서하게끔 만들었던 것이다.[42]

그러거나 말거나 진석은 그거 아냐며 남녀가 서로 선물을 주고 받으면 오래간다는 걸 아냐한다. 들레는 그런데라고 말하고 진석은 오늘부터 1일이라 하고 놀란다. 그때 주인은 16만 8천원이라 하고 자기 신발을 계산해달라 하고[43] 진석을 혐오하게 된 들레는 잠시만이라며 가방을 뒤지다 내 지갑이 어디있지라 하고 진석은 왜 없냐며 표정을 구기고 들레가 있다며 카드만 챙겼다고 말하자 표정이 밝아지고 안 가져왔냐고 말하자 표정이 구겨지고 밑에 있었다고 말하자 표정이 다시 밝아지지만 역시 아닌가라고 말하자 표정이 다시 구겨지자 가방에서 손을 꺼내 중지손가락을 날리고 전석은 당황하고 들레는 일침을 날린다.

들레:야! 한살 어린 동생한테 빌붙어서 돈 뜯어먹고 살고싶어?

진석:이게 감히 내가 만나주니까 유세를 떨어?

들레:본색을 드러내군. 저기요(주인과 진석이 쳐다본다) 여기 미성년자 삥 뜯는 인간 빈대 있어요!

진석:(주변사람들이 쳐다보자 민망해한다.)조용히 해!

들레:그럼 개망신 당하기 싫으면 그동안 사준거 엔빵해서 보내줘. 안 그럼 너를 제보해서 평생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하겠어! 알았어!?


진석은 다음 날 화장품 가게 2만 9820원을 입금하고 들레는 화장품을 사서 계산을 한다.

들레:애먼 데 돈 쓰느라 좀 고생했지만... 이렇게 나를 위해 쓰는 게 진정한 행복이지!

계산을 위해 카드를 내밀고 직원는 카드가 예쁘다고 말하고 들레가 한정판이라는데 카드에는 총몇명이 그려져 있었다.

진숙:여러분! 우리 카드와 BC 카드가 콜라보한 카드의 정섭 쿠키체크 총몇명 버전 나위쓰 체크카드가 나왔어요. 기간 한정이니 지금 서두르세요. 신규 체크카드 고객은 만원 쓰면 만원 돌려받습니다.



2.4. 2022년[편집]



2.4.1. 지금 우리 학교는(2월 5일)[편집]



모리네 부대 후임인 수일이 식사 맛있게 하라지만 모리는 진미채은 왜 어떻게 맛있냐고 말하지난 최면을 걸면 된다며 이건 5성급 호텔식이라며 난 뷔페에서 이걸 고른거라는 수일 그렇게 송로버섯 수프라 생각하며 그게 무슨 송로버섯 수프냐고 말하고 모리는 자기가 한 비법에 토다는 수일에 의아해하고 그때 분대장이 비상이라며 진돗개 하나가 발령됐다고 말하자 모리와 수일은 이말에 경악하고 그렇게 효산고등학교에 오고 수일은 우리는 뭐 때문에[44]학교에서 대기하냐고 말하지만 모른다며 위에서 대기하라니까 까라면 까자라고 말하자 위장이 왜 이렇게 요동치냐지만 그리고 볼일 좀 싸고와도 되냐고 말하고 중사는 허락하고 그렇게 볼일을 본 직후 학교정문은 열어놓고 뒷문은 닫아났냐지만 그때 좀비가 나타나 총으로 내리치고 죄송하다며 갑자기 달려와서 놀랐다지만 뒤이어 달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저거 뭐냐고 말하지만 다른 쪽으로 도망가도 다른 쪽에서 달려오는 좀비들 때문에 음악실로 도망가고 그때 남온조이청산 모리를 보고 군인 아저씨라며 살았다며 어른들이 구하러 온다고 했지만 모리는 차마 겁먹고 온 거라 말할 수 없자 아니냐며 거보라며 어른들은 우리에게 안중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자 모리는 뭐가 어떻게 된 거냐며 저거 좀비 아니냐고 말한다. 그럼 인간이겠냐며 나머지는 근데 나머지 군인들은 어디있냐고 말하지만 걱정 말라며 대기 중이니 곧 올거라며 박대기할때 그 대기라며 안심시키고 그때 방송실에서 소리가 나자 방송실 쪽이냐고 말하고 그때 은조가 최남라냐며 그곳으로 향하자 청산은 손을 잡으며 미쳤냐며 그곳으로 가는 건 위험하다며 대머리 아저씨가 그쪽으로 가라고 말하자 그러자 당황하지만 아저씨는 총 들었으니 자긴 뒤를 맡겠다지만 수가 너무 많다고 말하자 은조는 방법이 있다며 피아노를 가리키고 그 방법은 피아노를 연주시키며 좀비들이 그곳으로 향하게 한 후 그 틈에 도망치는 것이다.

그렇게 셋명은 도망치고 좀비가 나타나기는 했지만 일단 총으로 쏜 후 방송실로 뛰어가 이수혁과 남라를 찾지만 반응이 없고 거기다 좀비들까지 몰려오자 비명 날때 도망간 거 아니냐고 말하고 모리와 청산은 그럼 어떡하냐며 어디로 가냐고 말하자 은조는 어디가 제일 안전하냐고 말하고 1층은 위험하고 3층은 강당이니 위험할거 같다고 말하자 모리는 그 말 할 시간에 도망치고도 남는다던 중 천재는 들어오라며 이들을 잡아서 들여보내주고 이후 미안하다며 좀비인 줄 알았다고 말하고 이후 둘는 서로를 알아보고 왜 여기있냐고 말하지만 알고보니 나천재는 불경기로 인해 과학실 강사로 투잡뛰는 중이고 남라를 발견한 온조는 안전했냐며 수혁인 어디있냐던 중 남라는 수혁이 말을 하지 못하자 수혁이 물렸다.

이후 말도 안된다며 좀비가 됐냐는 거지만 삼디다쓰 모기에게 물렸다며 모기약 찾으러 갔다고 말한자 찾으러 갈 만하다며 그거 물리면 갑지럽다지만 모리는 모기약 때문에 나간 수혁의 태도에 뭔 찾으러 갈만하냐며 너네 좀비한테 도망가는 거 맞냐지만 천재는 늘름한 모리군이 왔으니 안심해서 그랬다고 말하자 모리도 동참하고 그때 총소리에 일행들이 바깥을 보고 그들이 마주한 것은 좀비들에게 습격 당한 모리네 부대였고 이후 안심 못하겠다 말하고 그때 몰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어떻게 하냐고 말하지만 천재는 조용히 하라며 우리끼리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모리도 방송실이니 아까처럼 피아노로 유인을 좀 해보면 어떨까 하지만 청산은 위험하다며 그냥 마이크로 유인하자지만 모리는 내 말이 그것이라고 말한다.

청산은 좀비는 흩어지라는 방송을 내보내고 천재는 그걸로 해서 알아듣겠냐며 좀비 소리를 낸다. 아니나 다를까 좀비들이 진짜로 물러간다. 모리와 청산는 직빵이라며 든든하다며 칭찬하고 죽치고 기다리면 되겠냐지만 온조는 기다리며 늦는다며 소방관인 아버지가 생존 기술 하나를 알려주었다고 말하고 온조는 뭐라고 했는지 까먹어버린 사이 좀비가 들어온다. 그리고 청산을 덮치자 소화기로 내리치고 고맙다고 인사하지만 이미 수많은 좀비들이 몰려오고 있고 모리는 총 쏘고 천재는 문으로 내리치고 여기서 좀비 될 바에는 창문 밖으로 나가보다 죽는 게 낫다며 나가고 그리고 창문을 타고 이동하며 그렇게 천재와 모리가 좀비들과 싸우는 사이 창문을 타고 도망치는 학생들 그러다 온조가 발목을 잡히고 청산은 방법을 찾고 그 시각 계속 싸우던 일행은 내 발평품만 있으면 한방감이라고 말하지만 하필 모리의 총이 떨어져 모리가 총을 가는 사이 좀비가 공격하자 청산이 좀비를 때려눕혀 구해준다.

그리고 온조를 잡고 있는 좀비를 총 쏴 죽이고 청산과 천재도 좀비를 잡고 그렇게 나오지만 더 많은 좀비떼가 몰려오고 있었고 모리는 총알 없다고 말하자 받으라며 자신이 과학실에서 만든 염산 물총을 건네주자 모리는 이걸 왜 지금 주냐고 말하자 아이템은 죽기 직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하자 모리는 자기 안 죽을것라고 말한다. 그렇게 온 남라와 온조는 손을 잡으며 손 놓지 말라하고 까리하다며 천재도 모리에게 자기 손을 놓치지 말하고 모리는 땀 때문에 싫다하고 그렇게 몰려오는 좀비들을 보고 전투태세를 갖추고 때마침 수혁도 오며 일행들은 돌진한다.


2.4.2. 소포로 온 애착인형(4월 20일)[편집]





2.4.3. 가지마요 엄마(5월 11일)[편집]





2.4.4. 공포의 술래잡기(9월 7일)[편집]




2.5. 2023년[편집]



2.5.1. 민둥산, 눈떠보니 13살!?(5월 3일)[편집]



3. 평가[편집]


일단 광고 위주의 총몇명 작품들이다 보니 그냥 무난하게 볼 만한 광고툰이라는 반응이 대다수로 주로 게임, 넷플릭스 오리지널, 공포 영화들을 광고하다 보니 이걸로 너무 우려 먹는 건 아니냐는 팬들도 있다.

그래도 종종 광고가 아닌 스토리와 연결된다거나 가끔씩 총몇명 본인이 나오는 등 제4의 벽을 넘는다던가 스토리와 연결선이 있는 작들은 평이 좋다.


4. 기타[편집]


  • 예전엔 주로 공포영화를 위주로 광고했지만 지금은 주로 게임이나 넷플릭스 작들을 위주로 광고한다.
  • 스토리와 연결되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게 대다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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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이몬과 루시퍼가 언급된다.[2] 이후 아나운서는 자신도 행복시 주민이라며 자신의 집에 오며 죽을 줄 알라는 뉴스가 뜬다.[3] 이때 위에 2콤보라뜬다.[4] 냄새가 강한 걸로 보인다.[5] 이를 보아 어머니가 그를 혼자서 키웠던 걸로 보이고 인형 눈 붙이기를 통해 쌀 같은 식량을 구한걸로 보인다.[6] 용돈을 다 털었다.[7] 알바 장소는 한적한 카페[8] 엉덩이에 휴지가 껴있다.[9] 명륜찐따갈비[10] 탄산수 청양고추맛[11] 어머니는 어떻게 딸이 갈수록 못생기지나며 비난하고 남편은 당신 닮아서 그렇다며 화까지 내고 아내는 더욱 화내기까지한다.[12] 외모가 지선우를 닮았다.[13] 이때 루시퍼(총몇명)이 초상화로 나온다.[14] 즉 이 뜻을 소리내서 읽으면 내일부터 칼라똥 쌈이라는 글이다.[척추] 귀신편 그 무당이다.[15] 이때 아직도 분이 안 풀렸는지 그녀를 또라이라 말하려했다.[16] 이때 그를 호구쌤이라 부른다.[17] 이때 한 학생은 지진희 왠 연예인이냐고 말하자 그제서야 땅이 흔들리는 지진이라 하자 이를 알아채는 웃픈 장면은 덤이다.[18] 이때 자세는 다리를 옆으로 벌린채 향한다.[19] 이때 그를 미스터킴이라 부르는데 정황상 김씨인것으로 보인다.[20] 잡상인, 사이비, 그리고 너[21] 이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온 경비원이 이 말을 듣고 버튼을 눌러서 내려간다.[22] 그때 이 말을 들은 진짜 약장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23] 캐릭터들도 총몇명 작화로 변한다.[24] 외모는 박진숙이 머리를 밀고 수염을 붙인 모습[25] 근육괴물이 문을 파괴해서인지 문이 없었고 당연히 영문도 모른채 모리는 왜 문이 없냐고 말한다.[26] 이걸로 보아 근육에 상당히 관심이 많은 걸로 보인다.[27] 상당히 많은 양이였던 걸로 보인다.[28] 호러게임 매니아로 추정된다.[29] 그 와중에 뭐 안 나와도 치킨 사줘야 한다는 들레는 덤이다.[30] 팔 한 쪽이 없으신 분이다.[31] 다만 봉식은 아까 그 경비의 말 때문에 불안해서 눈치를 본다.[32] 결국 보다 못한 들레가 제대로 가리라고 해서 결국 눈을 떴다.[33]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진짜로 아이들을 걱정했다면 그 현장에 데려가지 말았어야 하는데 언제 또 살인범이 올 줄 모르는 곳에서 아이들을 데려가는 경비가 기본 상식이 있었으면 말이 안 된다.또한 시체를 봐서 신고했냐 물을 때 핸드폰을 단숨에 찾는다.[34] 이게 상당히 소름끼치다.[35] 덤으로 자기도 하늘나라 가고 싶다한다.[36] 다만 경비는 그 흉터 땜에 상위에 붕대를 찼다.[37] 이때 그의 옆에 있는 책들을 잘 보면 어플개발이나 코딩이나 도측 자격증이다. 즉 이 지식들로 범죄를 저지른 셈이다.[38] 이때 들고가며 썩소를 짓는 걸로보아 수면제를 탄 요구르트를 준 걸로 보이고 결국 살해된 걸로 보인다.[39] 실제론 얼굴이 밀떡처럼 보여서 그렇다.[40] 이때 주문한 건 그린티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에 자바칩 반반해서 시럽에 휘핑 올려주고 레드벨뱃 케이크를 달라한다.[41] 애초에 커플티라 했는데 진석꺼만 맞취쥐니 화가 날수밖에 없다.[42] 사실 복선이 있었는데 애초에 그가 진짜 스터디카페에 카드를 두고 왔다면 당황해야지 어쩔 수 없네 이 표정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카페에서도 재곤을 만나서 아는 척한데 정작 그는 모르는 사람인데 뭐지 이 표정이다. 또한 자기가 사주려했다한 표정은 아쉽다라는 표정과는 맞지 않는다.[43] 들레를 여보라 부르는 건 덤이다.[44] 여기서 모리가 상병으로 진급했음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