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주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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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축구단 소속의 축구선수. 최진한 前 경남, 부천 감독의 조카이며, 최청일 진주시민축구단 감독의 아들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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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중, 매탄고를 거쳤으나 매탄고 1학년 시절 트위터에 '어려서부터 J리그가 목표였다'라는 한마디를 남기며 수원팬들의 미움을 사게 된다. 2016년에는 SNS에서 그 땐 왜 저런 발언을 했냐며 농담삼아 다그치는 홍철에게 '어려서 철이 없었다'고 대답하며 저 발언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15년 매탄고 졸업 후 콜업과 동시에 바로 J3리그의 레노파 야마구치로 임대되어 소원을 이루나 싶었지만 레노파 야마구치가 J2리그로 승격하는 와중에도 거의 경기를 뛰지 못하고 2016년 다시 임대복귀. 2016 시즌에는 정규 경기는 한 번도 뛰지 못하고 R리그만 전전하다 끝내 계약해지로 떠나게 됐다.[1]



이후 2018년부터는 경주시민축구단에서 활약중인 것으로 보이며, 팀은 2020년부터 새로이 개편된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한다. 경주시민축구단은 20시즌에 K3-K4리그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가서 잔류에 성공했지만, 팀이 시의회의 일방적 결정으로 시즌 종료 후 해체되며 타의로 경주를 떠나게 되었다. 신 K3리그에서의 기록은 리그 13경기, FA컵 1경기 출전.

2021시즌 시작을 앞두고서는 K4리그에 참가하는 신생팀 거제시민축구단에 합류한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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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을 잘 쓰며 주 포지션은 왼쪽 풀백, 롤모델도 홍철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