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훈/선수 경력/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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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훈의 2번째 시즌

최지훈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2022년

1. 개요
2. 4월
3. 5월
4. 6월
5. 7월~8월
6. 9월 이후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야구선수 최지훈의 2021시즌을 정리한 문서.

2. 4월[편집]


4월 4일 개막 롯데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1안타 2볼넷의 괜찮은 성적을 기록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1회 스트레일리의 제구가 흔들리며 스윙없이 5구만에 볼넷을 얻어내며 SSG의 첫 볼넷을 기록했다. 3회에는 내야안타 후 추신수 타석에서 도루를 성공시키며 SSG의 첫 도루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4월 6일 한화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또다시 2타수 1안타 1볼넷의 호성적에 3회 2사 2루에서 적시타로 동점 타점까지 기록했다. 김강민이 대수비로 들어와 좌익수로 자리를 옮긴 7회에는 이성열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를 워닝트랙에서 점프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이기도 했다. 에어지훈

시즌 초반이고 2경기밖에 치르지 않긴 했으나, 스탯티즈에서 WAR 0.26으로 타자 5위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4월 7일 한화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하다 8회 대수비 김강민으로 교체되었다. 팀은 0:17로 대패.

4월 8일 한화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점 지고 있던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치고 나간 후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추신수의 동점 적시타로 득점했다. 하지만 테이블 세터 자리가 주는 부담감이 컸는지 여전히 타격 성적은 .136 .304 .136 6안타 4타점이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다가 4월 27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그러나 대체 선수로 올라온 외야수들인 정진기, 오준혁 등이 타격, 수비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최지훈의 1군 엔트리 말소는 성급한 결정이었다는 평도 많다.

3. 5월[편집]


분명 쓰임새가 있는 선수라는 기대와 함께 2021년 5월 7일 1군으로 다시 콜업.

5월 11일 롯데전은 타격과 수비에서 빛난 경기라고도 할 수 있다. 중견수 플라이 아웃을 호수비로 잡아내기도 했고, 솔로 홈런도 만들어 냈으며, 오태곤이 때린 타구를 보고 홈으로 달려가는 주루 플레이도 빠르게 해내며 점수 기여를 톡톡히 해냈다고 볼 수 있다.

5월 14일 두산전에서 안타가 될법했을 타구를 플라이로 잡아내어, 대량실점 할뻔한 것을 희생플라이로 바꾸는 역할을 했다. 그의 수비는 정말 흠잡을 데가 없지만, 타격 면에서는 잘 안 풀리는 모습을 보이는지라 선수에 대한 평이 갈리고 있다.

5월 17일 두산전에서 5타수 3안타를 때려냈고, 2루타 2개에 1타점도 만들어내며 타격 면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5월 22일 LG전의 수훈선수. 개인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하는[1] 시즌 2번째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 희생플라이 타점추가, 중견수-좌익수로 수비하여 얻어낸 값진 아웃카운트 여러 개 등, 공격과 수비 모두 최지훈의 공이 컸다.

5월 23일 LG전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면서 밥상을 제대로 차렸다.

4. 6월[편집]


6월 1일 삼성전에 9회말 대주자로 출전해 고종욱의 다소 짧은 타구에 홈으로 쇄도하는 엄청난 슬라이딩을 보여 주었다.

6월 2일 삼성전에 8:6 상황에서 추격의 의지를 불태우는 솔로포(시즌 3호)를 터트렸다. 하지만 역전에 성공하지 못해 8:7로 경기종료.

6월 4일 두산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였다. 따지고보면 강승호의 타구는 안타성 타구였는데 무리하게 플라이로 잡으려다가 3루타로 내주고 만다. 9회초 만루의 루킹삼진은 팬들을 당황시키게 충분했다.

6월 18일 한화전에서 고종욱의 대수비로 등장, 1:2로 뒤진 상황에서는 타석에서 3루타를 친 후, 추신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하며 동점을 이끌었다. 그러나, 3:2로 앞서있던 10회말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무리한 슬라이딩 캐치 시도로 3루타로 만들더니 이어진 1,3루에서 정진호의 펜스 바로 앞까지 날아온 큰 타구를 거의 잡을 뻔했으나 결국 글러브 끝에 맞고 다시 펜스에 맞아 공이 튀면서 안타가 되었고 추가로 그 공의 위치를 잃어버리는 바람에(...) 중견수 김강민이 뛰어와서 송구했지만 이미 1루주자도 득점, 끝내기 2타점 역전타를 내주는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6월 20일 한화전에서 카펜터를 상대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고 이는 결승타가 되었다.[2]

5. 7월~8월[편집]


7월 4일 롯데전에서 한동희가 날린 홈런성 타구를 낚아채면서, 롯데 팬들에게 아기짐승의 면모를 보여줬다.

7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3일에 열리는 도쿄올림픽 평가전에 라이징스타 팀에 선출, SSG에서는 최지훈, 박성한, 오원석이 발탁되었다.[3]

하지만 이 발표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당일 열린 키움전에 출전했다가 1회초부터 제이크 브리검의 잘못된 제구로 인해 뒷쪽 종아리를 맞았다. 출루는 했지만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게 눈에 보였고, 잘 뛰지도 못하는 상황에 고종욱이 병살타를 치며 아쉬운 표정으로 덕아웃으로 돌아왔다. 이후 수비도 뛰지 못하며 김강민과 교체되었다.[4]

7월 8일 키움전엔 대타-대수비로 나와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하필이면 이번엔 김강민이 다리에 사구를 맞고 절뚝였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짐승 부자에게 왜 그러는거냐며 절망 중(...)

7월 9일 한화전에서 카펜터와 13구 승부를 펼쳤다.# 다행히도 카펜터는 최지훈에게 화를 내지 않았다 3구부터 11구까지 연신 파울볼만 쳐댔고 인플레이 타구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다만 12구째의 커브볼이 볼로 판정이 되어 풀카운트가 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이건 누가 봐도 구심의 잘못된 판단이었던지라 카펜터도 두 눈을 동그랗게 뜨며 믿을 수 없단 듯이 쳐다봤다. 이날 문학구장에서 누가 봐도 스트라이크에 들어왔는데도 볼로 만들어진게 너무나도 많아서 판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걸 감안해야 한다.

후반기 리그 개막 이후 전혀 리드오프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다른 팀 선수들과 비교해보아도, 안타를 치고 나가고픈 욕심만 많고 정작 출루에는 실패하며 다시 4월로 돌아간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보인다. 심지어 흔히 "눈야구"라고 하는, 공을 많이 보는 플레이를 하지 않고 빠른 컨택에만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 아쉬움을 드러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리드오프 자리도 고종욱에게 넘기고 대타/대주자 요원으로 투입되는 중이다. 최지훈의 장점인 빠른 발과 민첩함을 살리면서 게임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면서, 타격감은 연습을 통해 조금씩 끌어들여야 하는게 좋다.

6. 9월 이후[편집]


9월 5일 키움전에서는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며 역전에 성공, 이 리드만 지켜준다면 결승타의 주인공이 될뻔 했는데.. 모두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9월 9일 사직에서는 이 경기의 10주년을 기다렸다는듯 번트안타로 출루해 김강민의 적시타로 홈인. 둘의 저력이 역전을 성공시키며 결승타를 만들어냈다!

9월 21일 경기는 4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타격감이 엄청나게 좋다. 최근 5경기 타율이 무려 .62510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9월 26일 경기에서는 4타석 1안타 3볼넷 전타석 출루를 기록했다.

10월 2일 NC전에서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번트안타를 만들어내며 시즌 100안타를 기록했다.

10월 9일 롯데전에서 이대호의 장타성 타구를 슈퍼캐치로 잡아내며 또 한번 롯데 팬들을 울렸다. 그리고 이 장면은 지상파 8시뉴스에도 진출하였다.

10월 17일 사직 롯데전에서 3회초 1사만루 상황에서 커리어 첫 만루 홈런을 때렸다. 본인이 야구하면서 처음으로 때려낸 그랜드슬램이라고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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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프로 데뷔 시즌에는 홈런이 1개가 유일했다.[2] 의외의 기록이지만, 야구부장이 업로드한 외국인 투수에 강한 타자들 순위 영상에 SSG 선수로서는 최지훈이 최정이나 추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팀의 안타 잘 치는 선수들보다는 아랫순위이긴 하지만, 그만큼 최지훈의 안타 생산력에 대한 잠재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지표다.[3]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취소[4]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당일 병원 진료는 받지 않고 아이싱만 했다고 하지만, 퇴근길에서도 절뚝거리며 걸어나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리드오프로써 활약해야하는 선수의 부상-이탈은 경기에 좋지 않은 흐름을 가져다준다. 실제로 최지훈이 경기에서 빠지자 (물론 있든 없는 수비실책 밥먹듯이 하는 팀이지만) 수비진들의 무기력한 모습에 실책도 많이 저지르고, 공격 면에서도 SPOTV 김태우 기자가 이제서야 점수냈다고 트윗할 정도로 답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팬들을 좌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