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즈키 히스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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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

이루마 여자 미술 고등학교의 레기온 하콜벨란드 소속의 릴리. 강화 릴리.

거동은 우아하지만 전장에서는 사람이 바뀐다고 하며, 이치노미야 히마리의 포지션인 센트럴 BZ의 포지션을 이어받았지만, 히마리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레기온의 최후방에서 올라간다.

하콜벨란드의 두뇌이자 일류 BZ이며, 이명인 대수의 마녀는 이루마가 대수의 동산이라 부른 것을 딴 별명이다. 초등과 연령대에 오다이바 여학교에 의해 마루야마 아마네와 함께 게헤나의 시설에서 구출되었으며, 상당히 강한 강화가 이루어져 부스티드 스킬을 제거할 수 없었고, 최종적으로는 이루마에 입학했다.

초등과에서 짧은 기간 동안 오다이바 여학교에 소속되었다가 이루마 릴리안 연구소로 옮겨 부작용이나 마기 수요량 조정 등으로 어떻게든 생활할 수 있게 되었고, 어느날 카미고오리 마리모를 만나고 게헤나에서 곤욕을 치뤘다는 것을 알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라며 흥미를 가지고 말을 걸었다. 마리모가 휴지와 싸우고 싶었지만 히스이는 목숨을 걸만한 싸울 이유를 갖지 못했는데, 마미모가 자신이 싸우는 이유가 되어 주겠다며 손을 빌리라면서 자신에게 목숨을 맡기라고 하자 마리모가 빛나보여서 함께 하기로 한다. 이런 사정으로 마리모를 특별하게 여겨 마리모와 가까운 모로이 사호, 테지마 코마치, 이치노미야 히마리 등의 동급생을 질투했다.

키요스미 시라카와 이루마 본교 방어전에 참전해 마리모와 함께 분투해 강화 릴리의 장점을 살리면서 전황을 분석했고, 적의 수가 너무 많아 최초의 작전에서 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으면서 교사를 버리고 철수했다가 공격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마리모가 가든을 내주면 회복에는 몇 배의 희생이 필요하다면서 싸우기로 하자 루도비코 여학원의 템플 레기온의 구원이 오기 전까지 버텼고, 이 일로 마리모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결심한다.

릴리로서는 테크닉이 뛰어난 BZ로 화려한 CHARM 처리와 지성을 느끼도록 하는 패스 구성으로 쿨하게 싸우는 타입이며, 멀리 보는 시야를 가졌고, 카와무라 유즈리하의 스타일에 가까워 전문가들은 유즈리하와 유리가오카의 타케고시 치하나의 중간 유형으로 평가하고 있다.

터무니없는 롱 패스와 크로스가 능숙하고 하콜벨란드의 5톱 시프트를 해서 앞으로 나아갈 때 그녀의 패스 능력이 베이스가 되며, 롱샷도 명인급으로 근거리나 중거리보다 장거리가 압도적으로 명중률이 높아지는 타입이다.

이루마에서 히다이 미야즈와 함께 미인으로 유명하고 미야즈처럼 하급생의 말대꾸를 허락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선택 악기는 하프.

사용하고 있는 CHARM은 케뤼케이온 SP. 라렌티아 인더스트리사의 선행 양산기를 전용으로 완전 개수한 것이며, 원래 강화 릴리용 기체로 이루민 릴리안 연구소에서 전장에 체류하는 마기의 흡수와 배출이 가능하도록 기능이 추가되어 있는데, 일정량 이상 흡수하면 손상을 입는 음의 마기를 내뿜는 기구가 있다. 근접전 시에는 양끝의 칼날을 펼칠 수 있다.

착용하고 있는 장갑은 이루마 여자 공창과의 이루마 릴리안 연구소에서 개발 중인 이루마 여자 배틀 크로스의 부품으로 주로 방어력과 그립력의 향상을 추구한다.

2.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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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설트 릴리 이루마 여자 미술 고등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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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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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고오리 마리모 : 같은 처지라 마리모가 말을 걸어 시작된 관계로 흥미를 보이다가 키요스미 시라카와 이루마 본교 방어전의 분투를 계기로 마리모에게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정했다.
• 히시다 하루 : 오다이바 여학교의 초등부 때 친하게 지냈으며, 오다이바 요격전 때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었지만, 수많은 민간인을 구하려고 시간을 벌기 위해 다리를 부수어 떨어뜨리는 결단에 대해 저 판단이야말로 진정한 용자, 검으로 밖에 싸울 수 없다면 그것은 용기가 아니라 만용이라며 감쌌다.
• 요코야마 아즈사, 이마무라 사쿠미, 이마무라 유카리 : 오다이바 시절에 교류가 있다.
• 히다이 미야즈 : 성격상으로 맞지 않아 빈정대는 경우가 많아 서로 사이가 나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