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고오리 마리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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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

이루마 여자 미술 고등학교의 레기온 하콜벨란드 소속의 릴리이자 하콜벨란드의 대장. 강화 릴리.

괴짜라서 후배들에게 그다지 사랑받지 못하고 있으며, BZ에서 TZ로의 충분한 적성을 가져 피니시 샷도 쏠 수 있는 스케일이 큰 초일류 릴리이다.

안마산 연구소 출신으로 안마산에서 특별한 강화를 받은 13명 중 한 명이며, 장래 레기온 단위로 휴지의 공주가 된다는 목표로 한 실험대에서 피험체는 퍼스트에서 서틴까지 로마 숫자로 불렸으며, 그 중에서 마지막인 13번째였다. 유년기에 키가 작고 사랑스러웠으며, 자매로 칭한 동료들의 귀여움을 받고 모두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였지만, 피험체 13명 중 생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몇 명 뿐으로 대부분은 사망했다.

자매 중 누군가는 싸움, 누군가는 실험 결과로 사라졌고, 시설을 탈영하기 전까지 죽은 동료들의 최후를 지켜봤으며, 존경하던 자매들의 유지를 몸에 간직한 것을 맹세했다. 자매들을 잃은 것으로 인해 증오를 품었고 안마산에서 시엘린트 연구소로 이송하는 중에 폭주했으며, 일을 끝낸 이루민 릴리안 연구소에게 인수되어 이루마 여자 고등학교를 다니게 된다.

안마산 시절의 동료들과 고안한 레기온에서의 싸움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마의 릴리들과 싸우려 하지만, 무서운 강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으로 인해 동급생들에게 적응하지 못한다. 이 때 마리모의 극단적으로 공격적인 노인벨트 전술론에 이치노미야 히마리가 관심을 가져 대화를 나눴다.

중3 때는 키요스미 시라카와 이루마 본교 방위전이 일어나 작전으로 할 수준을 넘은 수의 휴지들이 몰려와 가든을 버리고 체제를 정비한다는 의견이 나오자 한 번 가든을 내주면 회복에는 몇 배가 넘는 희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츠즈키 히스이에게 자신이나 당신이면 아직 무리할 수 있다면서 강화 릴리의 특징을 살려 리제네이터를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모두의 방패를 자처해 싸워서 원군인 루도비코 여학원의 템플 레기온이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었으며, 이 때의 일로 이루마의 릴리로 인정받는다.

오다이바 요격전에는 불참했지만 요격전에서 돌아온 이루마 사천왕이 전술에 대해 의견이 갈렸고, 마리모는 히마리가 자신이 제창한 초공격적인 노인벨트 전술에 가까운 자유롭고 화려한 싸움을 지향하자 기뻐했으며, 마리모는 안마산 시대에 동료들과 목표로 한 5톱 시프트 전술과 히마리가 이상으로 하는 판타즘 중심으로 앞서 예측해 마크하고 주고받는 것을 연동하는 것을 융합한 혁신적인 전술을 사용하는 레기온을 구성하고자 했고, 히마리가 이 전술을 이루민 샤이네스에 채택하고 싶다고 제창했다.

탑 레기온인 이루민 샤이네스의 기본 전술 변경은 가든 측의 인가가 필요하고 학교 전체를 포함한 대사건으로 발전하면서 히마리가 떠나기로 하자 마리모는 반대하지만, 마리모는 히마리로부터 전술에 대해 부탁받자 마리모는 히마리와 함께 쫓았던 이상, 안마산의 자매들과 실현하기로 한 레기온의 성립을 목표로 했다.

히마리가 떠난 후 자신을 경애하는 우에다 이마리의 인망 덕분에 1학년들이 이마리를 따라 하콜벨란드에 동조하면서 레기온을 결성할 수 있었다.

친가는 츠키오카 가문, 모리시타 가문과 함께 시코쿠에서 손꼽히는 명문가이다.

사용하는 CHARM은 트리아이나 SP. 트리아이나 SP는 선행 양산형이자 전면 개수기인 기체로 강화 릴리가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한 CHARM이며, 불카누스 인더스트리사의 기체로 릴리안 연구소에서 조정이 되어 마리모의 전용으로 맞춰져 있는 고출력포 장비 기체이고, B형 병장을 장비하고 있다. 마리모가 허리에 찬 맹세의 검은 안마산의 자매들이 장비했던 것이며, 1세대 CHARM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투척한 CHARM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고, 기체 손상도도 항상 낮기 때문에 공창과에서 특히 주의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2.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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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설트 릴리 이루마 여자 미술 고등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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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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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노미야 히마리 : 과거의 동지. 서로의 전술에 대해 의기투합했다.
• 우에다 이마리 : 하콜벨란드의 설립 기반을 다져준 후배.
• 후루타 야에 :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