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전대 킹오저/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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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세계관 설정
2.1. 치큐(G9)
2.2. 다섯 왕국
2.2.1. 왕의 증표
3. 기타 설정
3.1. 단어
3.2. 음식
3.3. 역사
3.3.1. 피난 계획 제로



1. 개요[편집]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2. 세계관 설정[편집]



2.1. 치큐(G9)[편집]


본작의 무대가 되는 가공의 행성. 지구와는 별개의 별로 소개되며 이름의 어원은 地球를 가타카나로 표기한 チキュー.[1] 로컬라이징명은 행성 G9. 그대로 음독하면 행성 지구가 되어 지구와 발음이 유사하다. 아래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제 지구 대륙들의 크기를 키우거나 줄인, 현실의 지구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32화에서 치큐인은 수전전대 쿄류저의 지구에서 갓 코카서스 카부토를 타고 와 정착한 이들의 후손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안 요크랜드가 조사하던 쿄류저의 벽화가 킹오저의 벽화와 매우 닮았고[2] 결정적으로 해당 벽화에 코카서스 카부토 성도 그려져 있었는데, 이 벽화는 제라미의 아버지 '거미의 영웅'이 그린 것이다.[3] 두 벽화의 그림체가 닮은 이유는 제라미가 아버지로부터 화풍을 전수받았기 때문.

또한 극 초반부터 등장한 킹오저 전설의 벽화 맨 아래쪽에는 행성 같은 형상이 살짝 그려져 있었는데, 이안이 발견한 쿄류져 전설의 벽화 역시 맨 아래쪽에 지구와 흡사한 행성의 일부가 그려져 있고 두 벽화의 아래를 이으면 지구가 된다.

최종화에서는 모든 나라를 하나로 합치려고 왕들이 모였으나 국명을 정하는 문제에서 실랑이를 벌이는 바람에 흐지부지 돼버렸다. 물론 하나의 거대한 통일 국가가 되지 않았어도 6왕국의 교류는 활발하게 진행되었기에 아무도 이를 문제삼지 않았지만.

2.2. 다섯 왕국[편집]




치큐에 걸쳐 존재하는 전설의 다섯 용사가 건국한 왕국.

자세히 보면 슈갓덤을 제외한 4나라는 두 나라씩 서로 대비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은코소파가 미래풍이라면 토후는 과거의 모습이며, 토후는 다섯 왕국중에 토지가 제일 큰 반면, 은코소파는 다섯 왕국중에 토지가 가장 작고, 이샤바나가 더운 지역 느낌이라면 곳칸은 추운 지역 느낌이다.

해당 치큐 지도를 보면 가장 남쪽에 있는 남극처럼 생긴 대륙이 있는데, 그곳은 어느 나라 영토도 아니다. 현실의 남극은 환경과 분쟁 등의 문제로 어떤 국가도 영유권이 없는 완전한 중립지대인 것을 반영한 듯하다.

26화에서 제라미의 탄원에 따라 지제국 버그나라크가 치큐의 6번째 왕국으로 인정받았다.

32~33화에서 각국의 왕들이 지구로 날아가버렸다가 34화에서 돌아왔을 때, 왕들은 불과 며칠 만에 돌아왔으나 치큐에서는 반 년이 지나 있었다. 그 사이 다섯 왕국은 우충오도화 중 미논간을 제외한 4명과 슈고 가면에게 장악당해 왕들은 한동안 나라를 탈환하기 위해 분투해야만 했다.

최종화에선 여섯 나라를 하나로 통일하여 백성이 곧 왕인 나라로 거듭나고자 했으나, 통일 국가의 국호를 각국의 국호에서 한 글자씩 따 지으려는 과정에서 자기네 나라 글자를 몇 번째에 넣는지로 의견충돌이 발생해서 무산되었다.[4] 대개혁이 너무나 허무하게 수포로 돌아갔지만, 각국의 백성들은 다른 나라를 자유롭게 방문하며 서로의 문화들이 자연스럽게 섞이기 시작했기에 이를 문제삼는 이는 없었다.

2.2.1. 왕의 증표[편집]


44화에서 라클레스가 말하길 각 왕국의 초대 왕에게서부터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장신구. 슈갓덤의 오저 크라운, 은코소파의 이어커프, 이샤바나의 티아라, 곳칸의 핸드 하네스, 토후의 펜던트, 제라미의 쿠모노슬레이어[5][6]가 해당된다.

이 왕의 증표들엔 어떠한 힘이 숨겨져 있으며, 이 모든 힘을 해방해 하나로 만들면 우주에 닿을 것이라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또한 합치지 않고 해방하기만 해도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얀마가 이어커프의 힘을 해방하자 슈갓덤 수도 전역에 벼락을 내리치고 갓 톰보를 이용해 타국의 슈갓들을 벼락으로 공격하는 등 천둥신과 같은 이능을 발휘했다. 또한 능아일섬을 쓰지 않으면 상대하기 매우 어려웠던 우충오도화 역시 왕의 증표로 공격하면 꽤나 큰 피해를 줄 수 있다.[7]

4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왕들이 가진 기본 능력의 증폭'. 6왕국 동맹 재결성때 봉인은 이미 풀려져 있었다. 시험삼아 능력을 사용한 결과 왕들이 가진 능력을 대폭 상승시키지만, 이는 왕들이 가진 기본 이념에 반하게 되어[8] 결과적으로는 국가를 멸망시킬 수 있는 위험한 능력이기도 하다.[9] 하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하게 되면 더욱 강한 힘[10][11]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각본가 인터뷰에 의하면 본래 왕의 증표는 우충왕 다그데드 두쟈르단이 치큐인을 자멸시키기 위해 만든 아이템이지만, 킹오저가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역으로 다그데드의 목숨을 노리는 비수가 되었다.

2.3. 하카바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하카바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슈갓 소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슈갓 소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지제국 버그나라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지제국 버그나라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치큐의 지하에 위치한 국가로, 5왕국과 인간들의 말살을 목표로 삼아 2000년만에 부활하여 치큐의 지상을 침략하는 악의 제국.

26화에서 데즈나라크 8세가 사망한 이후 제라미 브라시에리가 5왕국의 승인으로 버그나라크의 왕으로 즉위하게 되자 악의 제국에서 벗어나 어엿한 치큐의 한 나라가 되었다.

3. 기타 설정[편집]



3.1. 단어[편집]




3.2. 음식[편집]


  • 레인보우 쥬루리라(レインボージュルリラ)
기라가 어렸을 때 먹었던 슈갓덤의 디저트.[12] 외형은 호박색의 젤리를 잘게 으깬 것에 은빛의 별 장식이 토핑되어 있다. 로열젤리가 모티브로 보인다. 기라가 자신이 지금까지 먹었던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고 기억하는 음식이며 고아원의 아이들에게도 이것을 먹이고 싶어 하지만, 어째서인지 작중 등장하는 인물 중 기라를 제외하고는 이 음식의 정체를 알지 못한다. 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현 시점에서 레시피 자체는 유실되었으나 코카서스 카부토 성의 낡은 기록에 왕실에서 제공된 서술이 존재하며 그 내용이 10년 전 라클레스가 기라에게 먹여줬던 걸로 남아있었다.
22화에서 기라와 쿠와곤의 대화를 통해 갓 쿠와가타에게는 슈갓 소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는데[13], 그렇다면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은 어디로 갔으며 어째서 소울이 없는 상태에서 움직이고 있는지가 작중 새로운 수수께끼로 떠올랐다. 그런데 22화 방영 후 팬덤에서 기라가 어릴 적에 먹었던 레인보우 쥬루리라가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이 아니냐는 가설이 등장했다. 일단 레인보우 쥬루리라의 색상이 슈갓 소울과 거의 흡사한 오렌지 색상의 반투명한 고체라는 점, 치큐의 역사상 레인보우 쥬루리라에 대한 기록은 단 한번 언급되었으며 이후 아무도 그 요리를 재현하지 못했다는 점, 결정적으로 만약 기라가 그 때 슈갓 소울을 직접 먹은 것이라고 하면 슈갓과 의사소통을 하는 기라의 특이체질이 설명 가능해진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이다. 이후 수전전대 쿄류저와의 콜라보레이션 애피소드인 32화와 33화에서 우충왕 다그데드에 의해 치큐가 아닌 다른 우주의 '지구'로 보내지게 되었을 때, 슈갓을 불러 올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왕들은 왕개무장을 하지 못했는데 어째서인지 기라만이 왕개무장이 가능했다. 결정적으로 갓 쿠와가타의 사념체가 기라의 몸 안에서 나타나는 듯한 묘사가 등장했기 때문에, 레인보우 쥬루리라 = 슈갓 소울 설이 더더욱 힘을 싣고 있는 중이다.
"네가 기라에게 먹인 것은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이다"

43화, 코사스 하스티
43화에서 드러난 레인보우 쥬루리라의 정체는 예상대로 갓 쿠와가타의 슈갓 소울. 전전대왕 코사스 하스티가 기라를 우충왕을 쓰러뜨릴 도구로 쓰기 위해 일부러 먹인 것이었다. 독특한 이름은 기라가 이 음식에 대해 설명하며 '일곱 색깔 맛, 쥬루룩 넘어가는 식감'이라 표현한 것을 조합해서 라클레스가 명명한 것이었다. 슈갓 소울을 먹은 인간은 불사신의 힘을 얻음과 동시에 흉폭해지고 자아를 잃게 되며, 기라 역시 레인보우 쥬루리라를 먹은 직후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더니 칼을 휘두르며 흉폭하게 날뛰기 시작했으며, 이후 그 반동으로 어린시절의 기억 일부를 잃는다.
여담으로 실제 촬영에 사용된 소품은 밀크티맛에 가깝다고 한다.

3.3. 역사[편집]




두 사람이 각자 원하는 바를 걸고 결투를 벌이는 재판. 한 쪽이 항복하거나 죽을 때까지 결투가 이어지며 결투에서 승리하는 자는 패배자에게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다. 단, 이 재판이 성립하기 위해선 사전에 쌍방간의 합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14]



3.3.1. 피난 계획 제로[편집]


48화에서 등장한 초비상 사태용 긴급 조치이자 킹오저 최후의 수단.

우충왕의 너무나 빠른 습격으로 인해 초절노도 궁극 완전체 킹오저를 완성할 수 없게 되자[15] 이것을 발동하였다. 무엇인가 하면 갓 코카서스 카부토와 슈갓을 총동원한 전 치큐인 이주 계획. 지금 세대에서 우충왕을 잡는 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을 때, 마치 2천 년 전 조상들이 자그마한 희망을 가지고 지구에서 치큐로 이사 온 그때처럼 어딘가 다른 별에서 새로이 희망과 생명을 이어나가고, 겸사겸사 우충왕에게 맞설 마지막 열쇠인 제라미의 왕의 증표의 대용품도 만들어달라는 것이다.

왕들은 미리 이를 대비해 왕의 증표들을 가방에 담아서 측근들에게 내주고 피난 계획이 완료될 때까지=우주로 출발할 때까지 열어보지 못하게 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우주로 날아가고 나서야 제라미가 남겨놓은 베노믹스 슈터에 들어있는 메시지가 나올 예정이었다. 그리고 치큐에 남아 다그데드를 막다 죽어버린 왕들을 대신해 그것들을 가진 측근들이 각국 국민들을 규합하여 우주 어딘가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제로의 원래 구상이었다. 하지만 라클레스의 너무 태연한 태도를 의심한 두가가 가방을 치큐에서 열었고, 이때 게로우짐이 베노믹스 슈터를 꺼내면서 실체가 발각된다. 이에 측근들을 필두로 전 치큐인들은 왕들에게 반역하여 우충왕과 싸우러 나선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우충왕은 이미 제로에 대해 눈치채고 카메짐고로게로 변신시켜 미리 숨겨놓았다. 만약 아무것도 모른 채 출발했다면 그대로 카메짐에게 치큐인들은 몰살당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고로게가 나타나 카메짐의 정체가 들통나고, 하카바카에서 돌아온 데즈나라크 8세가 그를 마크하면서 제로는 완전히 무산되었다. 그리고 49화가 시작할 때 다그데드를 놀리려는 건지 텅 빈 갓 코카서스 카부토만이 잠시 날아올랐다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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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별에 도착한 거미의 영웅 일행은 자신들의 고향인 지구를 그리워하면서 이 별의 이름을 치큐(지구)라고 지은 것이다.[2] 현신 토린, 암흑종 데보스, 10대 수전룡, 쿄류저 10인이 그려져 있다.[3] 최초의 쿄류저인 텟사이가 현대로부터 1500년 전 사람이지만, 토린은 작중 언급에 의하면 이 초고대 인류를 통해 공룡의 스피릿과 음악에 혼을 실어 싸우는 인간, 즉 쿄류저를 구상하였다. 거미의 영웅이 이를 듣고 벽화로 그려낸 것으로 보인다.[4] 얀마는 슈갓덤의 슈가 첫 번째로 들어가는 건에 반발, 카구라기와 제라미, 리타는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려고 하고, 히메노는 그냥 대이샤바나로 짓자고 하는 등(...).[5] 6번째 영웅인 거미의 영웅은 즉위하지 못해서 왕의 증표를 만드는 대신 쿠모노슬레이어에 왕의 증표 역할을 부여했다.[6] 제라미의 경우 보석을 '왕의 증표의 힘'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보아 증표의 힘이 보석의 형태로 발현되는 듯 하다.[7] 얀마가 이어커프의 힘으로 히루비루 리치에게 벼락을 내리치자 감전되어 축 늘어졌고, 한번 더 내리치자 아예 죽었다.[8] 얀마는 번개를 내리쳐 은코소파의 기계를 망가뜨려버릴 수 있으며 카구라기는 토후의 농작물들을 불태워버릴 수 있고, 리타는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상대를 동귀어진으로 영원히 얼려버려 곳칸의 이념인 정의에 의한 심판에 어긋나게 된다. 히메노의 능력은 의료의 나라인 이샤바나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생명을 적출하여 즉사시키는 낫,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버그나라크에게 죽음의 비극성을 알려주고자 하는 제라미는 그 자신의 불로영생을 제공받게 된다.[9] 라클레스도 이 점을 잘 알고있었기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비장의 수단으로 가급적이면 이 힘을 컨트롤 할 때까지만 함구한 것이다.[10] 미논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리타가 빙결능력을 쓰면 카구라기가 화염으로 중화시켜 리타를 보호하게 되어 안전하게 미논간을 영구빙결 시킬 수 있었다. 글로디 역시도 살아있는 시체라는 점을 이용해 히메노의 생명을 적출하는 낫으로 제라미의 영원한 생명을 적출, 글로디에게 생명을 부여하면서 글로디를 쓰러뜨릴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11] 묘사되진 않았으나 그 위력을 조절하면 얀마의 번개는 은코소파의 설비를 돌릴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카구라기의 불은 온실을 만들거나 화전, 요리에 써먹을 수 있으며, 리타의 한기는 범죄자 제압 및 심문, 히메노의 생명을 거두는 낫은 안락사 및 죽어가는 대상에게 거두었던 생명을 주입해서 회복을 도와주는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제라미는 사용법이 애매한데, 이마저도 오랫동안 살아있으며 누군가가 죽으면 슬퍼하는 모습을 보여 버그나라크에게 '누군가가 죽으면 다른 누군가가 슬퍼한다'라는 식의 관념을 가르쳐 주는 식의 활용법이 있다.[12] 히메노 란이 기라에게 실재하냐고 물어본 것으로 볼 때 현재는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샤바나의 최고 셰프도 기라의 이야기를 듣고 재현을 시도했으나 원본과는 달리 묽은 수프로 만들었다.[13] 실제로 모든 슈갓의 콕핏 상부에는 슈갓 소울이 장착되어 있는데, 갓 쿠와가타만은 이 자리가 텅 비어 있다. 기라 본인도 매번 쿠와곤에 탑승하면서도 이 사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14] 실제로 중세시대에 있었던 재판 방식을 참고했다고 한다.[15] 얀마 왈, 기적이 만 번쯤 일어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