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코 후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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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경력
3. 특징
4. 인맥
5. 작품


1. 개요[편집]

金子文雄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할 필름 메이커 → SATELIGHT를 거쳐서 現 스튜디오 KAI 소속.


2. 경력[편집]

1996년 할 필름 메이커에 들어가 BT'X의 제작진행으로 업계 커리어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할 필름 메이커가 원청보다 하청이 많았기 때문에 세이버 마리오넷 J, 백경전설, BOYS BE… 등 여러 제작사의 작품에서 5년 이상 제작진행을 맡아 인맥을 쌓았다. 그 후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에서 제작데스크로 승진하고 1년 뒤인 2006년 신비한 별의 쌍둥이 공주 꼬옥!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가 되어 프로듀서 데뷔를 이룬다.

2008년 SATELIGHT로 이적하고, 캐릭캐릭 체인지 두근!을 시작으로 제작 프로듀서 활동을 이어갔으며, 프로듀싱 작품들이 비평과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전반적으로 양호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SATELIGHT 재직 시절 프로듀싱 대표작으로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가 있으며, 공중메카전과 노래라는 생소한 두 소재를 잘 융합하여 반향을 일으켰고 5기까지 시리즈가 이어지는 등 본인의 제작 프로듀싱 최고 대표작으로 일컬어질 만큼의 성적을 거뒀다.

2019년 전희절창 심포기어 XV의 종료를 끝으로 SATELIGHT를 퇴사, 잠시 곤조의 제작 프로듀서를 맡다가 카바시마 요스케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Season 2를 도와달라는 부탁에 아예 스튜디오 KAI로 이적했다. 그리고 우마무스메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후 임원진이 되어 스튜디오 KAI의 제작부를 총괄하는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서는 본인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인맥을 총동원하여 신생 회사인 스튜디오 KAI의 퀄리티를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3. 특징[편집]

오랜 기간 제작진행 및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실력이 뛰어난 연출가와 애니메이터 인맥이 많은 인물이다. 따라서 카네코가 프로듀싱 또는 제작총괄을 담당한 작품은 최소한 작화 퀄리티는 믿고 봐도 좋다. 한때 소속되어 있던 SATELIGHT가 그림체보다는 움직임과 표현력을 중시하는 제작사라 초기 작품은 예쁜 그림체를 기대하고 보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으나 SATELIGHT의 다른 프로듀서에 비하면 그쪽도 잘 챙긴 편이었다.

댄스 작화를 잘 하는 애니메이터와 연출가가 드문데 카네코 후미오는 그걸 잘하는 사람들을 10명은 족히 알고 있어서 카네코의 작품은 댄스나 라이브 신이 나오면 퀄이 매우 높다. 댄스와 전혀 관계없는 작품을 만들어도 댄스를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또 카네코 본인이 직접 가르치는 제자 프로듀서인 마스오 마사시 프로듀싱 작품도 스승 카네코 인맥을 많이 써서 댄스 및 라이브 신의 퀄리티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스토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카네코가 제작총괄과 애니메이션 프로듀서로 참가한 작품들은 스토리 문제가 비교적 적고, 일부 작품에서는 서사력도 뛰어난 명작들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4. 인맥[편집]

  • 프로듀서 제자
    • 마스오 마사시[1]




5.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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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바시마 요스케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Season 2를 계기로 카네코에게 소개시켜주었다고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