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노 아사히

1. 개요[편집]

---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의 히로인.[2] 난쇼 고등학교 보건교사. 고문으로서 점술을 연구한다.

2. 특징[편집]

---

갈색 단발로 동안이다. 학교에서는 오오하라 코토네처럼 흰 가운을 착용한다. 천연 속성이라 사람을 쉽게 믿고 잘 속는다.

3. 작중 행적[편집]

---

다른 선생님들이 꺼리는 불가사의 연구부를 반강제로 떠맡았다. 불가사의 연구부의 부원들과 함께 온천여관, 워터파크, 꽃놀이 등에 잘 놀러다닌다.

수정옥, 타로 등 다양한 점술을 시도한다. 적중률은 꽤 높지만 해석이 이상하다. 또한 영매의 소양이 있는지, 지박령이나 콧쿠리상에 잘 빙의된다. 천연이라 뭘 해도 어설프지만 낚시는 잘하는 듯하다.

학교 전기를 무단 사용하는 학생들을 제지하기는커녕 함께 코타츠에서 몸을 지지는 등 교사로서의 자각이 있는지 의심되는 일이 많지만, 보건교사로서의 직업 의식은 높다.

본인이 말하기로는 옷 입는 센스가 없다고 하는데, 하와이에 갔다온 기념품으로 훌라댄스 의상을 사온 걸 보니 진짜 그런 것 같다. 코스프레를 좋아해서 집에 여러 의상과 가발이 있다.

결혼은 하고 싶어 하지만 독신이고, 그 이야기만 나오면 눈이 죽어버린다. 학창시절에도 계속 여학교를 다녔다.

4. 인기[편집]

---

'센세'라고 불리며 한국에서는 코토네 못지않게 인기가 많지만, 일본 인기투표에서는 화력이 그다지 센 것 같지 않다.

• 제1회 인기투표(2018년): 3위(605표)
• 제2회 인기투표(2020년): 4위(408표)
• 제3회 인기투표(2022년): 4위(14,979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