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츠카 노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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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어서 와! 오컬트 연구부의 히로인. 난쇼 고등학교 1학년 특진반. 화학을 연구한다. 자체 제작한 약품으로 빈번히 문제를 일으킨다.
2. 특징[편집]
분홍색의 장발을 트윈 빔으로 묶고 있다. 뱅뱅이 안경을 쓰며 오오하라 코토네, 카스가노 아사히와 마찬가지로 흰 가운을 입고 등장할 때가 많다. 안경을 벗으면 이 장르가 으레 그렇듯 미소녀가 된다.
3. 작중 행적[편집]
화학부를 부활시키기 위해 불가사의 연구부를 탈취하려고 했다. 갖은 공작에도 결국 실패하고 고료 다이스케의 권유에 따라 불가사의 연구부에 입부하게 되었다.
폭약, 환각제, 독가스 등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런 위험한 약물을 시험관에 넣어 가운 속에 상비하고 있다.
오오하라 코토네의 최면이 전혀 통하지 않고, 심령현상 등 비과학적 현상을 믿지 않는다. 영감이 있어서 자주 유령을 보지만 정작 본인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니노미야 스즈와 충돌하면서도, 스즈로부터 부러움을 받는다.
눈이 영 좋지 않은 대신 후각이 뛰어나서 냄새만으로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1] 미생물에 거부감이 있어서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꺼린다.
학교에서는 "폭발마의 노노카", "걸어다니는 화학병기"라고 불리고 있지만, 한번 안경을 벗은 이후 코토네에 필적하는 팬클럽이 결성되었다.
4. 인기[편집]
안경을 잘 벗질 않아서 X경 취급을 받는다. 물론 안경만 벗으면 작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인기가 치솟는다.
- 제1회 인기투표(2018년): 7위(274표)
- 제2회 인기투표(2020년): 8위(233표)
- 제3회 인기투표(2022년): 5위(14,01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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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스케에게는 안심이 되는 냄새, 치아키에는 장미 냄새, 스즈에게는 향 냄새가 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