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이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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احزب الكتائب اللبنانية[1]
한글명칭
레바논 카타이브당
상징색
갈색
대표
새미 제마엘
창당일
1936년 11월 5일
이념
레바논 내셔널리즘
사회보수주의
기독교 민주주의
기독교 우파

역사적:
팔랑헤주의
아랍인 인종주의
정치적 스펙트럼
중도우파

역사적:
극우
정당 연합
3월 14일 동맹
국제 조직




의회 의석 수

5석 / 128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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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성향



1. 개요[편집]


레바논의 정당으로 자유애국운동, 레바논의 힘과 더불어 기독교 계열의 정당이다. 당 이름은 Katiba의 복수형으로 팔랑헤아랍어로 번역한 것이다. 영어로 Kataeb Party라고도 한다.

2021년에 공식 당 이름을 카타이브당 – 레바논 사회민주당으로 바뀌었다.


2. 상세[편집]


창당 당시에는 마론파 준군사 청년 조직으로 설립되었으며, 프랑스 지배에 대한 반대운동을 전개했다. 독립 직후에는 레바논 정계에서 영향력이 크지 않았지만, 1958년 레바논 위기 이후로 주요 정당으로 거듭나게 된다.

1961년에 카타이브 규제군(قوى الكتائب النظامية)이라는 민병대를 결성해서 레바논 내전에서 팔레스타인 해방기구과 전투를 벌였고, 1982년에 이스라엘과 손잡고 레바논을 장악했다. 이 와중 이스라엘군의 지원과 방조 하에 베이루트의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대규모 학살극[2]을 저질러 국제적으로 큰 논란이 되었다.

1990년에는 시리아가 레바논을 장악하자 주요 인사들이 망명하거나 체포되기도 했다. 2000년에 다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05년에는 삼나무 혁명에 동참하였다.

3. 성향[편집]


과거에는 팔랑헤주의와 반 아랍 인종주의 성향을 띤 유사 파시스트 극우 정당이었으나, 1990년의 활동 중단과 공백기 이후 21세기에 들어서는 다소 중도화된 기독교 우파 정당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레바논인에 대해서 아랍인이 아닌 페니키아인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범아랍주의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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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 표기법은 Ḥizb al-Katā'ib al-Lubnānīya[2] 사브라-샤틸라 학살(Sabra-Shatila massacre). 이스라엘 영화 바시르와 왈츠를이 이 학살을 다루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당시 학살을 묵인하는 것을 넘어 난민촌의 출구를 봉쇄하고 밤에는 조명탄으로 카타이브 민병대를 돕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