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의 양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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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레르 드니 감독 및 공동 각본, 쥘리에트 비노슈, 뱅상 랭동 주연의 2022년작 프랑스 드라마 영화.
제7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은곰상 : 감독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쥘리에트 비노슈 - 사라 역
- 뱅상 랭동 - 장 역
- 그레고와르 콜랭 - 프랑수아 역
- 뷜 오지에 - 넬리 역
- 이사 페리카[3] - 마르쿠스 역
- 마티 디오프[4] - 가브리엘 역
- 롤라 크레통 - 롤라 역
- 하나 마지멜[5] - 안나 역
- 릴리앙 튀랑 - 본인 역
5. 소개[편집]
명성에 비해 큰 상복은 없는 편이던 클레르 드니가 올해 베를린영화제의 감독상과 칸영화제의 심사위원대상을 거푸 받았다. 소설가 크리스틴 앙고와 다시 작업한 <칼날의 양면>은 남녀의 평범하지 않은 관계를 이야기한다. 9년째 함께 사는 커플 앞으로, 10년 전 헤어진 남자가 나타났다. 흔한 삼각관계도 드니의 손길에 잡히면 달라진다. 그는 표현하기 힘든 것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도입부에서 사랑하는 순간의 느낌을 보여준 뒤, 사랑은 곧 질투의 감정에 자리를 내주고, 불안과 의심은 “사랑한다”는 말로 풀어지지 않는다. 마침내 씻어낼 수 없는 상처가 새겨지면 연인은 곧 적이 된다. 천사와 악마처럼 한 얼굴의 양면을 보게 될 때, 사랑은 끝이 난다. 코로나 시기에 찍었기에 불안한 심리적, 육체적 상태가 영화에 자연스레 동반된 느낌이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노트 (이용철)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Elevated by impeccable work from Claire Denis and Juliette Binoche, Both Sides of the Blade is a relationship drama that cuts deep.
클레르 드니 감독과 쥘리에트 비노슈 배우의 흠 잡을 데 없는 협업으로 인해 더욱 빛나는 <칼날의 양면>은 마음을 깊에 후벼파는 관계에 관한 드라마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8.3. 중국[편집]
8.4. 대만[편집]
8.5. 일본[편집]
8.6. 영국[편집]
8.7. 기타 국가[편집]
9. 기타[편집]
- '칼날의 양면'이라는 제목은 스튜어트 A. 스테이플스가 영화의 마지막 장면용으로 작곡한 동명의 곡의 제목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드니 감독이 영화를 편집하던 도중 이 곡을 받게 되자 제목의 퀄리티에 크게 감명을 받아서 '이 제목이야말로 이 영화를 완벽하게 설명하는 진짜 제목이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때문에 원래는 영어권에 'fire'라는 제목으로 소개되고 있었는데, 영미권 배급사인 IFC 필름스에게 강력하게 영화의 제목을 바꿀것을 주장해서 'Both Sides of the Blade'라는 제목으로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