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홀딩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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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캐슬》에 등장하는 단체.

캐슬의 정점이 소유한 회사인 만큼 작가 공인 캐슬 내에서도 가장 막강한 세력이다. 실제로 일곱 기둥 중 유일하게 본인을 제외하고도 10강을 2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10강은 아니지만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진 실력자들도 여럿 보유하고 있다. 2부 기준으로 새로운 11강 구도가 이뤄졌는데, 구 10강, 현 11강을 통틀어서 4명이나 보유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세력이다.[1]

심지어 캐슬의 수장인 최민욱은 현역 시절에는 세계관 최강자였다. 애초에 최민욱 회장이 백도찬을 스카웃한 목적이 자신의 무력 공백을 채울 의도였으니. 그 강하고 자존심 강한 백도찬도 현역 때 최민욱을 인정할 정도였다.

회장 최민욱의 휘하에는 무력 부대인 경호대가 조직되어 있고, 최민욱 회장이 마음만 먹으면 각 기둥들을 상대로 천벌을 내려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무력을 가진 캐슬 최강의 조직이다. 일단 최민욱이 어마어마한 권력자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소총으로 무장된 부대를 운용할 수 있을 정도다.

경호대의 총대장은 마학영, 부대장은 마준영이며, 휘하에 정단이 이끄는 해자대(垓子隊), 사인진이 이끄는 치성대(雉城隊), 마크가 이끄는 여장대(女墻隊)로 구성되어 있다.

경호대 개개인 전투력도 백의의 네임드급 인원들과 붙을 수 있으며 집단 전투에 익숙해서 3 ~ 4명 정도의 인원이 연계해서 공격하면 이스크라의 킬러인 프리깃과 샤모에게 위협이 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일곱 정도가 합공하면 캐슬의 상위 실력자들을 너끈히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고.

2. 조직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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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최민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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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최민욱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개의 기둥.

2.2. 마학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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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학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마준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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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준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정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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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정단(캐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사인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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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사인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최달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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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최달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마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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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크(캐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이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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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욱의 비서이자 캐슬홀딩스의 비서실장으로 아이비 리그 출신의 브레인이라고 한다. 달리 블랙 어카운턴트라고 불리며, 32화에서 캐슬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처음 얼굴을 비췄다.

국제변호사이자 회계사이며, 러시아의 마피아, 일본의 야쿠자, 홍콩의 삼합회, 동남아의 반군 조직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판을 깔아주는 참모이자 브레인 역할이다.

향후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며 또 오랫동안 군림할 조직으로 캐슬에 주목했고, 최민욱을 만난 뒤에 그의 비전과 카리스마에 감복하여 그의 휘하로 들어간다.

애초에 일반인이라 전투력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그 최민욱의 비서이고 몸집도 일반인 수준은 아니기에[2] 나름 실력자일 가능성이 있다. 작가의 블로그에서 나온 설명으로 특기는 검도라고 한다.

2.9. 이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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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새로 등장한 인물로, 마준영의 부관으로 보인다. 녹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았을 때는 선글라스좌라고 불렸다.

마준영 옆에서 툭툭 던지는 농담이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그 농담이 마치 제어할 수 없는 상관 아래서 시달리는 부하같은 모습을 보이는 등의 행적으로 댓글에서 자주 언급되었다.

사사키 신겐이 호텔에 등장할 당시 그 정단, 마준영과 함께 컷을 나눠먹으며 선글라스 안쪽의 눈을 공개했고, 등장하는 장면도 많아지면서 전투력에 대한 기대도 생기고 있다.

캐슬 웹툰 갤러리에서는 거의 부갤주 취급을 당하는데, 준수한 외모에 작품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개그끼 있는 말빨, 결정적으로 교류전에서 보여준 각 참가자들에 대한 뛰어난 평론으로 캐슬의 브랑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인기를 얻었다.

3. 파견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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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사키 신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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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사사키 신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류지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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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류지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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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도찬의 킬러 군단이 캐슬홀딩스의 경호대의 카피라고 한다.[3]
  김신은 무력으로 절대 부딪히지 말아야 할 조직으로 백도찬의 킬러 군단과 홀딩스의 경호대를 꼽았고, 이후 김황도 킬러 군단이 경호대의 모조품이지만 그를 만든 장인은 백도찬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참고로 경호대와 킬러 군단 전부 해외에 거점을 두고 있다고 한다. 아마 총기를 비롯한 일부 문제 때문에 그런 듯.

• 등장한 인물들 중 무력 부대를 운용하는 경호대 대장인 마학영과 치성대의 대장인 사인진, 그 외에 일반 소속원들 모두 얼굴이 매우 포스있게 생긴지라 "뽑는 조건 중 하나가 험악한 얼굴이 아니냐?"는 농담도 생겼다.[4]
  물론 정단은 예외로 굉장히 차분한 인상이다.

• 홀딩스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구매하는 것이 주 목적인 회사이기 때문에 캐슬 내 유일한 합법적 기업인 하성그룹의 지분을 캐슬홀딩스가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