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럽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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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現 USC 트로전스 소속 선수로 포지션은 쿼터백이다.
2. 생애[편집]
2.1. 유년기[편집]
2001년 11월 18일, 워싱턴 D.C.에서 미국 흑인인 아버지 칼 윌리엄스와 라틴계인 어머니 데이나 프라이스 사이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원주민인 케일럽은 워싱턴 근교의 보위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부터 미식축구를 시작했다.
유소년 리그에서 그의 팔 힘이 자신뿐만 아니라 그의 아버지와 코치들이 어린 케일럽이 쿼터백으로 포지션을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확신할 때까지 러닝백으로 뛰었었다. 케일럽의 유소년 팀인 보위 불독스를 감독한 케빈 홈스는 어린 시절의 케일럽을 두고 "그는 어른처럼 던졌다. 그는 펀트도 하고 킥을 하기도 했다."라고 회고했다.
케일럽이 포지션을 이동할 무렵에 아버지 칼 윌리엄스가 메릴랜드에 스포츠 훈련 및 재활 시설인 '애슬레틱 리퍼블릭(Athletic Republic)'을 열면서 그는 가족 소유의 훈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근력 및 컨디셔닝 코치, 여럿 합격 강사의 도움을 받았다. 쿼터백으로 뛰기 시작했을때 칼은 그의 아들이 필드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를 시켰다.
사업가인 칼은 아들에게 풋볼을 강요하지 않았지만 케일럽은 어린 나이에 디비전 1 쿼터백이 되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그 일에 몰두했다. 칼은 꿈과 목표가 있는 아들을 지지했고 워싱턴 D.C.의 노스웨스트에 위치한 최고 학술 기관 중 하나인 곤차가 칼리지 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로 결정하면서 캠퍼스 내 축구장이 내려다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2.2. 고등학교 풋볼[편집]
곤차가에서의 첫해에 케일럽은 팀을 WCAC 챔피언십[1]까지 올려놓았으나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2018년 2학년 시즌에 다시 한번 결승에 진출했고 마지막 패스에서 53야드의 헤일 메리를 성공시키며 '광기의 45초(45 Seconds of Madness)'라 불리는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되었고 WCAC 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인 2019년에 1770 패싱 야드와 19개의 패싱 터치다운, 838 러싱 야드와 18개의 러싱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활약을 이어갔고 2020년 고교 마지막 시즌인 4학년은 COVID-19로 인해 취소되었다.
고교 시절 2년 연속 워싱턴 포스트 올메트로폴리탄 퍼스트팀 선정과 게토레이 풋볼 올해의 선수, 나이키가 주최하는 미국 전역의 고등학생 쿼터백을 위한 쿼터백 대회인 엘리트 11에서 MVP를 차지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5성급 유망주로 평가 받았으며 많은 풋볼 명문 대학교들이 그에게 오퍼했다.
케일럽은 졸업 후 그가 집중한 상위 5개 학교인 클렘슨 대학교,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메릴랜드 대학교, 오클라호마 대학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중에 베이커 메이필드, 카일러 머리, 제일런 허츠와 호흡을 맞추며 성공을 맛본 헤드코치 링컨 라일리가 있는 Big-12 소속의 오클라호마 대학교로 진학하기로 결정하면서 노먼으로 향한다.
2.3. 선수 경력[편집]
자세한 내용은 케일럽 윌리엄스/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워싱턴 출신으로 최악의 구단주로 손꼽히는 댄 스나이더가 워싱턴 커맨더스를 매각한다는 기사를 인스타 스토리에 업로드하며 기쁨을 표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5.1. FBS[편집]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31 16:07:22에 나무위키 케일럽 윌리엄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한 명칭은 Washington Catholic Athletic Conference로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에 위치한 워싱턴 대교구와 알링턴 교구의 남학생, 여학생 및 남녀 공학 가톨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고등학교 운동 리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