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마(가면라이더 히비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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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든 인형과 같은 모습을 한 인간형 마화망.

생겨나는 조건은 일체 불명이며, 코다마의 출현은 마화망의 대량 발생에 의해서 세계를 멸망으로 이끄는 현상에서의 존재.『오로치 현상』의 전조라고 여겨지고 있다.

코다마의 숲으로 불리는 장소를 옮겨 갑자기 출현하는 환상의 숲 속에 서식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을 덮친다.

숲에 나는 나무 뿌리를 자유자재로 조종해 표적을 구속하고 코다마가 격퇴되자 동시에 숲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고목이 코다마의 본체로 추정된다.

손에서 수액을 굳힌 듯한 검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양손에 하나씩 쥐고 이도류로 싸우거나 부메랑처럼 투척한다.

코다마의 숲 속에 있는 거대한 고목과 동일하며 고목을 공격하면 코다마에게도 피해가 간다.

1.1.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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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마의 숲의 출현으로 조사하러 온 토도로키, 히비키, 이부키를 상대로 싸운다. 특수한 힘과 뛰어난 검술로 압도했으며 암드 히비키의 『음격인ㆍ귀신각성』도 통하치 않아 오니들을 철수시켰다.

이후 숲에 들어온 오니들을 격퇴하면서도 타치바나의 조사에 의해 고목이 코타마와 동체인 것이 발각. 이후 쿄스케와 아스무가 찌른 음격현 열뢰에 의해 고목이 찔리고, 코다마도 약화. 이부키의 『음격사ㆍ질풍일섬』을 맞고 소멸함과 함께 코다마의 숲도 사라진다.

1.2. 코다마의 숲[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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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odama_Forest.png

코다마에 의해 만들어진 숲. 결코 숲이 있을 수가 없는 자리에 생겨난다는 것이 특징.[1]

숲 전체가 코다마의 의지로 움직이고 있으며, 길 잃은 사람들에게 나무를 이용해 덮친다.

타케시의 고문서에는 즉, 『코다마의 숲 나타난 후, 오로치가 오리』라고 기록되어 있어, 코다마의 숲의 그 자체가 오로치 현상의 전조라고 할 수 있다.

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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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부코와 함께 암드 히비키를 압도적으로 압도한 마화망으로, 본작이 후반부에 들어섰음을 알리는 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