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뱅가드/맵

덤프버전 :




1. 개요
2. 기본 맵
2.1. 가부투
2.2. 누마 누마
2.3. 다스 하우스
2.4. 데미얀스크
2.5. 데저트 시즈
2.6. 돔
2.7. 디코이
2.8. 레드 스타
2.9. 베를린 전투
2.10. 보카주
2.11. 서브 펜
2.12. 오아시스
2.13. 이글스 네스트
2.15. 캐슬
2.16. 투스칸
2.17. 호텔 로얄
3. 추가 맵
3.1. 레이더
3.2. 파라다이스
3.3. 곤돌라
3.4. 카사블랑카
3.5. 대혼란
3.6. 스피어
3.7. USS 텍사스 1945
3.8. 데졸레이션
3.9. 비헤디드
3.10. 포트리스
4. 화력 경쟁 맵
4.1. 알프스
5. 기간한정 맵
5.1. Shipmas


1. 개요[편집]


뱅가드의 맵들을 모아둔 문서. 전작들보다 파괴 효과가 좀 더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맵 디자인이 호불호가 극심하며 특유의 색적 문제와 전래없는 최악의 리스폰으로 악평이 이어지고 있다.


2. 기본 맵[편집]



2.1. 가부투[편집]



과달카날 전투, 1942년 8월

가부투, 솔로몬 제도


태평양 맵. 때때로 맵에 비바람이 몰아쳐서 다른 맵보다 색적이 힘들어진다.

맵에 있는 좌초된 상륙선은 버튼조작시 1층과 2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킬수 있다. B거점 쪽 난파선에서 작정하고 캠핑을 하면 뚫기 매우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글루 네스트와 함께 점령은 기피대상이 되는 맵이다.


2.2. 누마 누마[편집]



피바 포크 전투, 1943년 11월

부건빌, 솔로몬 제도


뱅가드 맵 중 최악의 색적을 보여줘 가장 평가가 안 좋은 맵 중 하나다.


2.3. 다스 하우스[편집]



기밀 훈련소, 1943년 6월

검은 숲, 독일


택티컬 - 6:6

어썰트 - 7:7

블리츠 - 8:8[1]


독일 외딴 곳에 설치된 백악관 침투 훈련용 시설로, 백악관 내부 구조를 재현했다. 거의 본작의 모던워페어 킬하우스 포지션으로 맵 전체에서 난장판이 벌어진다. 하자가 많은 본작의 맵들 중에서 몇 안되는 교전이 멈추지 않는 적절한 3레인 맵이라는 특징 덕분에 베타 때부터 국민맵이 되었고 주요 플레이목록으로도 자리잡았다. 적하장보다 크고 동시에 인기가 많은 유형의 맵인 만큼 본 맵 역시 사격장, 뉴크타운처럼 롱샷 작업용 맵으로도 애용된다. 하지만, 저격총도 롱샷이 충분히 떴던 두 게임의 저 맵들과 다르게 본작에서 다스 하우스에서는 저격총으로 절대로 롱샷이 뜨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른 대규모 교전 맵이나 화력 경쟁 모드로 가서 똥을 싸거나 짤없이 워존으로 가야 한다.

2.4. 데미얀스크[편집]



데미얀스크 전투, 1943년 2월

데미얀스크, 러시아


콜드 워의 교차로와 비슷한 경우로 눈맵이라는 특성상 색적이 정말 좋지 않은데 맵 구조 자체가 캠핑을 장려시키는 구조다. 특히 교회는 캠핑을 하는데 너무 유리하게 만들어져 작정하고 캠핑하는 순간 어떻게 뚫고 가야할지 감이 안 온다. 교회 뒷쪽으로 리스폰이 잡혔으면 반은 이긴거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물론 교회 쪽 리스폰도 밝은 색적에 숲이라서 나무들이 많기 때문에 안 보이는 건 매한가지라 교회를 마주 보는 벌목소 지붕에서 작정하고 캠핑을 하면 어지간히 돌파하기는 힘들겠지만 벌목소는 건물 크기도 작고 유저를 훤히 볼 수 있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에 캠핑에 상당히 제한적이다.

2.5. 데저트 시즈[편집]



지아라붑 공방전, 1942년 10월

알 지아라붑, 리비아


사막 배경의 맵으로 색적을 따지면 누마 누마나 데미얀스크와 비교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캠핑 구간이 너무 많고 대형 맵이라 매칭이 택티컬로 잡히면 지루함을 느끼기 쉽다. 가장 큰 문제점은 B 거점. 탁 트인 개활지에 근처에 마땅히 숨을 엄폐물도 마땅치 않고 B 거점을 견제할 수 있는 구간은 쓸데없이 너무 많다.

2.6. 돔[편집]



베를린 전투, 1945년 4월

베를린, 독일


베를린 의회 건물 옥상이며 캐슬처럼 월드 앳 워 돔맵의 리메이크다. 적하장, 다스 하우스 다음으로 개판 싸움이 많이 일어나는 맵이다.


2.7. 디코이[편집]



디코이 사이트, 1943년 5월

서머셋, 영국


뉴크타운처럼 훈련용으로 제작된 가짜 마을이다.
부술 수 있는 가벽이 많은 맵이다.


2.8. 레드 스타[편집]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12월

스탈린그라드, 소련


눈내리는 스탈린그라드를 배경으로 한 맵. 모든 뱅가드 대형 맵이 그렇듯 이 맵 역시 택티컬은 적은 인원으로 하기에는 지나치게 넓어 쉽게 루즈해지는 맵이다. 색적도 눈맵 특성상 밝아서 잘 보이지는 않으나 주위에 건물들로 전부 가려져 있는 형태라 데미얀스크보다는 잘 보이긴 하다.


2.9. 베를린 전투[편집]



베를린 전투, 1945년 4월

베를린, 독일


다른 맵들과 다르지 않게 점령은 거르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뱅가드 맵 특성상 B거점은 숨을 곳이 정말 없어 캠퍼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된다. 그 중 B 거점 3층이 유저들 사이에서 주요 캠핑 문제로 자리 잡는 중.


2.10. 보카주[편집]



빌레르보카쥬 전투, 1944년 6월

빌레르보카쥬, 프랑스



2.11. 서브 펜[편집]



핀큰베르더 U-BOAT 펜, 1944년 8월

함부르크, 독일


WAW DLC로 나오던 맵을 리메이크한 맵이다. 다만 원판의 일본군 잠수함 기지에서 프랑스 해안의 독일군 잠수함 기지로 바꿔 컨셉만 비슷할 뿐 맵 구성은 상당히 달라졌다.[2]

C 진영에서 경비견이나 전투견을 호출 시 군견들이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시즌 3 미들 시즌 기준 서브 펜이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끔찍한 맵으로 선정되었다.


2.12. 오아시스[편집]



작전 어그리먼트, 1942년 9월

잘로 오아시스, 리비아



2.13. 이글스 네스트[편집]



1945년 5월

베르히테스가덴, 독일


눈덮인 아돌프 히틀러의 별장 건물, 일명 켈슈타인하우스(Kehlsteinhaus, Eagle's Nest) 건물 안에서 싸우는 맵. 좌우로 긴복도가 있다.


점령은 어지간하면 거르는게 편한 맵이다. B 거점과 C거점이 문제인데 내부에서 서로 마주 보면서 난전이 펼쳐지는 구간임에도 제대로 된 엄폐물 하나 없고 진입로가 많아 여기저기서 들어오기 때문에 먹기 굉장히 벅차다. 때문에 B를 뺏기고 상대팀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된다. 특히 진영 간 밸런스가 좋지 않아 C거점 리스폰이 B거점 뚫기 매우 불리한데 상대 팀이 존버까지 하고 있으면 답이 없다. 그러니 C거점 리스폰이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A를 먹어야 하며 A거점 리스폰이 잡혔다면 멍청하게 C거점까지 욕심내서 리스폰을 괜히 바꾸는 짓은 하지 말자. 그리고 양쪽의 긴 복도는 저격 캠퍼가 쪼기 매우 좋게 구성되어 있고 건물 내부는 자동화기나 샷건이 자리를 잡는 순간 아무리 쑤셔도 답이 안 나온다.


2.14. 적하장[편집]



포트 샤프터, 1944년 11월

호놀룰루, 오아후, 하와이


택티컬 - 6:6 / 4:4[3]

어썰트 - 6:6

블리츠 - 7:7[4]


WWll의 적하장이 돌아왔다. 위치는 전작의 노르망디가 아닌 미국 하와이 주의 호놀룰루로 바뀌었고, 초대 모던워페어와 월드워2 당시와 같은 구릉지고 층이 없던 형태가 아닌 모던워페어 리부트 버전의 2층이 존재하고 완전히 평평한 모습이 되었다. 월드워2의 선례를 따라 스폰이 될 만한 각 진영에 위치한 두 컨테이너, 중앙의 컨테이너는 벽 관통이 절대로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거지같은 리스폰으로 악명 높은 맵답게 본작에서도 형편없는 리스폰을 보여주고 있다. 본작의 스폰 시스템은 시리즈 역사상 최악이기 때문에 훨씬 더 엉망인 스폰을 자랑하며, 어떤 때는 적의 사선에 그대로 집단 스폰되어 베이스레이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상대가 리스폰을 예측하여 그 자리에 박격포 포격을 사용하는 순간 아무것도 못하고 시도때도 없이 터져 죽는 상황까지 생긴다. 이는 특히나 점령에서 특히 심하게 일어나는데, A와 B를 뺏기면 답이 없다. 점령지에 테르밋도 끝도 없이 던지니 재점령하여 역전하는 것도 답이 없다. 거기에 모던워페어 리부트에서는 중앙 2층에만 정석적으로 올라갈 수 있고, 다른 방향에서의 2층 컨테이너는 꼼수를 써야 올라갈 수 있었지만, 본작은 어떤 방향이던 2층에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2층에서 적을 털어먹거나 캠핑을 하는 것도 쉽다.

한 마디로 시리즈 역대 최악의 적하장이다. 안 그래도 리스폰이 개판이기로 유명한데 샷건과 백린 수류탄 등으로 인해 이미 박살날만큼 박살난 밸런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적어도 재미라도 있었던 전작들의 적하장과 다르게 많은 유저들이 기피하는 맵이 되었다.

2021년 11월 4주차에 택티컬 페이스의 인원이 4:4로 조정되었다. 그런 주제에 팀 데스매치의 승리 점수는 여전히 125점이라 역대급으로 지루한 적하장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시즌 1 시작과 함께 점령은 부활했으나, 팀 데스매치에서 어썰트 페이즈는 85점, 블리츠 페이즈는 100점으로 승리 점수가 줄어들었다. 인워, 슬랫지 양사의 적하장 죽이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택티컬 페이싱 TDM에서는 승리 점수가 50점으로 줄어들었다.

시즌 3 5월 17일 패치로 맵 인원 개편이 되면서 적하장 역시 택티컬 페이싱이 6:6으로 정상화되며 숨톰이 트였다. 하지만 TDM은 여전히 4:4다.

2.15. 캐슬[편집]



오키나와 전투, 1945년 5월

오키나와 섬, 일본


가을 배경의 일본 최남단에 위치한 요새를 배경으로 하며 WAW에 있던 캐슬을 리메이크한 맵이다. 어썰트와 블리츠는 그나마 낫지만 택티컬은 지나치게 넓어 쉽게 루즈해지기 때문에 기피대상이 되는 맵이다.


2.16. 투스칸[편집]



고딕 라인, 1944년 6월

투스카니, 이탈리아



2.17. 호텔 로얄[편집]



파리 해방, 1944년 8월

파리, 프랑스


공습받고 있는 파리의 로얄 호텔 옥상층이 배경이다.


3. 추가 맵[편집]



3.1. 레이더[편집]


칼데라 프레이야 중계소, 1944년 12월

퍼시픽 비공개 위치(Undisclosed Location in the Pacific)


시즌 1 시작과 함께 추가. 모던 워페어 3 Dome의 리메이크이다. 이미 월드 앳 워의 Dome 맵이 뱅가드에도 리메이크되었기에 해당 맵은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다. 같은 시즌에 나온 파라다이스와 다르게 맵 크기가 좁아 교전이 자주 일어난다.

리스폰 시 알 수 없는 장소로 리스폰되어 자살하거나 갇혀서 나오지 못하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


3.2. 파라다이스[편집]


네뷸라-5 실험장, 1944년 12월

퍼시픽 비공개 위치

시즌 1 시작과 함께 추가. 대형맵이라 택티컬은 매우 루즈하고 저격 캠핑이 판을 친다.


3.3. 곤돌라[편집]


기밀 중수 공장, 1943년 2월

스칸디나비아 피요르드


시즌 2 시작과 함께 추가. 길게 말할 것 없이 뱅가드 대형맵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 런앤건 유저들이 기피하는 맵이다.


3.4. 카사블랑카[편집]


작전 토치, 1942년 11월

카사블랑카, 모로코


시즌 2 시작과 함께 추가.


3.5. 대혼란[편집]


필름 스튜디오, 1954년 11월

도쿄, 일본


시즌 3 시작과 함께 추가되었다. 본작에서 최초로 2차 세계대전 전후를 다룬 맵이다. 일본의 특촬물 세트장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전작에 있었던 Sandbox 맵과 유사한 느낌이다. 차이점이 있다면 그쪽은 장난감 병정이 되어 아기자기한 병정놀이 하는 느낌이라면 이쪽은 거대괴수들 12명이 도시에서 깽판을 치는 느낌이다.


3.6. 스피어[편집]


실험 시설, 1951년 8월

네바다 실험장, USA


5월 24일 추가되었다. 대혼란처럼 전후를 다룬 맵이며, 마치 좀비모드에 나올 법한 비밀 연구소가 차려진 미국 서부의 광산촌이다. 물론 전작인 WWII에서도 가상의 나치 독일 비행선이 출현하는 맵들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보기에는 어색하진 않았는데 이 맵은 대놓고 공상과학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3.7. USS 텍사스 1945[편집]


작전 아이스버그, 1945년 5월

퍼시픽 비공개 위치


시즌 4 시작과 함께 추가. 전작의 USS 텍사스가 돌아왔다. 적하장이 아닌 월드워2의 맵이 재등장한 것은 본 맵이 처음이다. 전작은 유럽 전선이었지만, 본작은 칼데라 근처가 되었다. 실제 역사에서도 USS 텍사스는 유럽 전선에서 활약하다가 대전 말 태평양 전선으로 옮겨 오키나와 전투도 치뤘다.


3.8. 데졸레이션[편집]


1945년 6월

퍼시픽 비공개 위치


시즌 4 미드시즌 시작과 함께 추가. 태평양 어딘가에 위치한 섬에 건설된, 일본식 건물이 즐비한 일본군 감청기지다.


3.9. 비헤디드[편집]


작전 엑스펠, 1956년 7월

뉴욕 시


시즌 5 시작과 함께 추가. 실제 역사와 달리 2차 세계대전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1950년대나치의 공격에 의해 폐허가 된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는 맵.


3.10. 포트리스[편집]


아포칼립스 이후, 1953년 후

몰타, 비르구


핵전쟁이라도 난 듯한 세계를 묘사했다. 황량한 사막에 난파선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4. 화력 경쟁 맵[편집]


화력 경쟁 모드에서만 즐길 수 있는 12:12 대규모 교전 맵.


4.1. 알프스[편집]


시즌 2 미드시즌에서 추가되었다. 고지대인 중앙에 성채가 있는 설산 맵으로 게임 시작 직후 중앙 D 지점을 먹으려는 혈투가 벌어지며 이곳을 먹는 팀은 고렌코 소총, 휘틀리 등을 갖추고 나면 적이 어디 있던 잘 보이는 성에서 열심히 캠핑을 하는 광경이 벌어진다.

5. 기간한정 맵[편집]



5.1. Shipmas[편집]



포트 샤프터, 1944년 12월

호놀룰루, 오아후, 하와이


크리스마스 풍으로 어레인지된 적하장이다. 시간이 밤이 되었기 때문에 안그래도 어려운 색적이 더욱 개판이 되었으며, 테르밋과 백린 수류탄으로 맵 전체가 난도질당하는건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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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쉽 하우스 플레이목록에서만 플레이 가능.[2] 원판은 중앙의 잠수함이 센토쿠급 잠수 항모로 잠수함 내부까지 들락나락할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개방적인 구성이였다.[3] TDM 한정[4] 쉽 하우스 플레이목록에서만 플레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