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라인/목록/전직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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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포츠
2.1. 바둑
2.2. 배구
2.2.1. 단체
2.2.2. 인물
2.3. 야구
2.3.1. 단체
2.3.2. 인물
2.4. 축구
2.4.1. 단체
2.4.2. 인물
2.5. e스포츠
2.5.1. 단체
2.5.2. 인물
2.5.3. 종족
2.6. 기타


1. 개요[편집]


한때 콩라인 이었지만, 우승이나 1위 등을 통해 콩라인에서 벗어난 인물이나 단체의 목록이다. 작성시에는 가급적 콩라인/목록에 서술되어 있었던 것만을 대상으로 할 것을 권장하며 이 목록에 추가했다면 콩라인/목록에서는 반드시 삭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목이나 분류의 추가 시에는 가급적 가나다순으로 정렬 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스포츠[편집]



2.1. 바둑[편집]


  • 서능욱 9단: 우승 0회, 준우승 14회에 전승준도 4회인 진정한 콩라인의 거물, 장인이었지만, 2011년 12월 27일 벌어진 제2기 대주배 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조훈현 9단을 꺾으며 프로 입단 최초로 우승하고 콩라인을 탈출하였다.관련기사 인터뷰에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기쁘다.고 말할 정도로 기뻤던 모양.


2.2. 배구[편집]



2.2.1. 단체[편집]


  •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실업 시절 포함 10년간 계속해서 삼성화재에게 우승을 내주면서 만년 2인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음. 그러나 2006년에 11년만에 우승을 탈환하면서 탈퇴.
  •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 V-리그 남자부의 콩라인 팀. 이미 실업리그 시절부터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자주 준우승을 기록하였으며, 2010-11 시즌부터 2012-13 시즌까지 3연속 결승 진출을 했으나, 모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에 졌다. 2010-11 시즌에 정규리그 우승 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신세계의 甲人에 시리즈 전적 0:4로 업셋을 당하며 털렸고, 2011-12 시즌과 2012-13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나 각각 시리즈 결승에서 1:3과 0:3으로 털리며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13-14 시즌엔 플옵에서 현대캐피탈에 막히며 결승 진출에 실패. 그런데 그런 현대캐피탈도 결승에서 삼성화재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는 것이 함정. 그 뒤 14-15 시즌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아예 실패, 15-16 시즌은 삼성화재에 준플옵에서 지면서 그대로 탈락, 16-17 시즌에서는 4시즌만에 정규리그 우승으로 자동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1], 이번엔 삼성화재가 아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2세트와 3세트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매치포인트 상태까지 갔으나, 그새를 못 버티고 5경기까지 간 끝에 또다시 준우승을 하면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3] 그래도 코보컵은 아래의 여자부 콩라인 팀과는 달리 3번이나 우승했다. 그러나 17-18 시즌, 결승에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를 3:1로 승리하며 우승하면서 드디어 콩라인에서 벗어났다. 그런데 18-19 시즌에는 또 준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현재는 우승을 자주 하면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을 제치고 명실상부 1인자 타이틀을 달고 콩라인 타이틀은 벗어던졌다.
  • 경북 김천 하이패스 - 위의 대한항공이 남자부의 콩라인이라면, 이 팀은 여자부의 콩라인 팀. 슈퍼리그 2002-03 시즌부터 V-리그 출범 후인 2005-06 시즌까지 4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렇다고 대통령배나 그 이전 시절에 우승경험이 있던 것도 아니다. 잘해야 준우승 혹은 3위 정도. 그나마 프로화 이후 2011년 KOVO컵 우승, 2005 반년시즌, 14-15 시즌 2번의 정규리그 우승은 있다. 문제는 챔결서 박살났단 거다. 그랬던 하이패스였으나 17-18 시즌, 드디어 최초로 우승에 성공했다. 그런데 18-19 시즌에는 또 준우승을 했다는 것이 함정.


2.2.2. 인물[편집]


  • 김해란 - 프로배구 출범부터 활동한 당대 최고의 리베로지만 오랜 선수생활동안 준우승만 3차례씩이나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소속팀인 흥국생명이 2018-19 시즌 통합 우승을 달성하여 마침내 첫 우승을 맛보았다.


2.3. 야구[편집]



2.3.1. 단체[편집]


  • 난카이 호크스: 1951년부터 1953년까지 자이언츠에게 3년 연속으로 지며 삼연콩을 달성하였고, 1955년 또 자이언츠에게 물먹으며 콩라인의 비공식 설립자가 되었다. 더 비참한 건 이 시기 파리그를 우승했던 다른 팀인 마이니치는 첫해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고, 콩라인 가입 직후 니시테츠 왕조가 세워졌다는 것이다. 니시테츠 왕조를 무너뜨린 1959년 일본시리즈까지 제패하며 빠르게 탈퇴.
  • 삼성 라이온즈: 첫 우승 이후 10년 넘게 우승을 못하고 준우승만 5번(1986년, 1987년, 1990년, 1993년, 2001년) 추가해서 콩라인이었다가[4] 2002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탈퇴했다. 그런데 황신의 생일날 크보 최초로 준우승 10회를[5] 달성했다.
  • 시카고 컵스: 108년 우승 가뭄 동안 월드시리즈 7패. 이 7패조차 1940년대까지의 기록이다. 2016년 우승으로 탈퇴.[6]
  • 주니치 드래곤즈: 첫 우승 이후 무려 53년간 일본시리즈 6패라는 콩의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었다. 2007년 우승을 차지하면서 탈퇴.
  • 한큐 브레이브스: 팀의 첫 전성기가 자이언츠 V9시대와 겹쳐버린 죄로 콩라인에 가입했다. 1975년 우승으로 탈퇴...한 것으로 모자라 왕조를 세웠다.
  • 한화 이글스: 빙그레 이글스 시절 1988년, 1989년, 1991년, 1992년 준우승하고 1994년부터 한화 이글스로 팀 명이 바뀐 후 1999년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빙그레 이글스 자체는 영원한 콩라인이다.
  • 두산 베어스: 2001년 우승 이후에 준우승 횟수가 4번(2005, 2007, 2008, 2013)으로 한 때 콩산이란 별명이 있었다. 하지만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함으로써 탈출했다. 그 이후 2016,2019년에 2번 더 우승하고 난뒤엔 어느정도 강팀이 된 상황이다.
  • 텍사스 레인저스: 1961년에 창단한 이래 월드시리즈 우승과 계속해서 인연이 없었으며 2010년과 2011년,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준우승하면서 콩라인에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12년 후인 2023년 월드시리즈를 우승하면서 창단 첫 우승과 동시에 2년 연속 준우승의 한을 풀어냈다.

2.3.2. 인물[편집]


  • 고영민: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는데, 2005년과 2013년에도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준우승했으나 본인이 한국시리즈 명단에 없었다. 그리고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고효준: SK 시절인 2009년, 2011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7년, 2008년, 2010년은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으나 한국시리즈 명단에서 본인이 제외되었다.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1경기씩밖에 못나왔으니 엔트리 제외가 당연했지만, 2010년에는 페넌트레이스에서 51경기 106⅔이닝이나 던졌을 정도로 굴려졌음에도, 롤코 기질이 심해서 꼴랑 16경기에 나와 31이닝을 던진 이승호에게 밀려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그리고 KIA 시절인 2017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김기태: 타격왕에 오른 적이 있어나 그가 속한 팀은 준우승만 했다. 2001년 삼성 준우승, 2003년 SK 준우승. 그리고 선수를 은퇴한 후에는 코치 시절인 2008년 요미우리 준우승, LG 트윈스 감독시절인 2013년 페넌트레이스 2위를 기록했다가 KIA 감독 시절인 2017년에 통합 우승을 달성하여 콩라인을 탈출했다.
  • 김대익: 1999년 롯데에서 준우승, 2004년 삼성에서 준우승을 했다가 2005년 삼성에서 우승으로 탈퇴했다.
  • 김재호: 2008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다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김현수: 2007년, 2008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이벤트 대회라고 볼 수 있는 베이징 올림픽 우승+2007년 신인왕 2위, 2008년~2009년 2년 연속 MVP 투표에서 2위까지 갖추면서 완벽한 콩라인 멤버였으나,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기어이 콩라인을 탈퇴했다.
  • 더스티 베이커: 굉장히 오랜 감독 커리어를 가진데다가 명망있는 노장 감독이지만 감독 커리어 내내 월드시리즈에 2번씩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는데 2022년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면서 콩라인에 탈퇴하였다.
  • 류중일: 선수 시절 한정 콩라인. 하지만 코치, 감독 신분으로 우승했기 때문에 콩라인이 아니다.
  • 마쓰이 가즈오: 세이부 시절 올라간 일본시리즈(1998, 2002)에서 모두 패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락토버' 돌풍의 일원으로 2007년 월드 시리즈에 올라갔지만 여기서도 보스턴에 패퇴. 일본으로 돌아간 뒤 하술할 호시노 감독 아래에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창단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 함께하며 콩라인에서 탈퇴했다.
  • 마해영: 롯데에서 데뷔해서 1995년 롯데 준우승, 1999년 롯데 준우승, 2001년 삼성 준우승으로 8년 동안 준우승 3회.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9회말에 끝내기 홈런을 쳐서 탈퇴. 이때 상대 투수가 최원호였으며 마해영의 앞 타석에서 스코어 9:6으로 뒤진 9회말에 이승엽이 이상훈을 상대로 3점 홈런을 쳤다.
  • 민병헌: 2007년,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지만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박석진: 삼성에서 선수 시절을 시작했는데, 1999년 롯데에서 준우승, 2004년 삼성에서 준우승을 했다가 2005년 삼성에서 우승으로 탈퇴했다.
  • 송진우: 빙그레 이글스와 한화 이글스를 합해 도합 3회(1989년, 1990년, 1991년) 준우승이었다가 1999년 우승으로 탈퇴했다.
  • 오재원: 2007년, 2008년 2연준에 201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했다가 2015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퇴했다.
  • 이상군: 빙그레 이글스와 한화 이글스를 합해 도합 3회 혹은 4회 준우승[7]을 했으나 1999년 우승으로 탈퇴했다.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의 콩라인 역사의 산증인 중 한 명으로, 선수 시절에 빙그레에서만 4번의 준우승을 기록했고 북일고 감독으로도 2번의 준우승만 기록했다.
그러나 1999년 한화 코치로 있으면서 우승을 하여 콩라인을 탈퇴했고 2009년 봉황기에서 북일고 감독 신분으로서도 우승을 달성하며 다소나마 한을 풀었다. 하지만 선수 시절 한정으로는 콩라인이다.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의 콩라인 역사의 산증인 중 한 명. 빙그레에서 4회 준우승을 한 뒤 1999년 한화 이글스에서 우승했다.
  • 정경배: 2001년 삼성 시절 때 팀이 두산에 패해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3년 SK 시절 때 팀이 현대에 패해 준우승. 2007년 당시 소속팀인 SK가 두산을 꺾고 우승함으로써 탈퇴했다.
  • 채상병: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두산에서 2연준(2007년, 2008년)을 했으나[8] 당시 소속팀인 삼성이 2011년에 우승하여 탈퇴했다.
  • 카도쿠라 켄: 1999년 주니치에서 준우승, 2001년 킨테츠에서 준우승, 2008년 요미우리에서 준우승을 경험한 바 있으며, SK에서는 2009 한국시리즈 준우승. 하지만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탈퇴했다.
    • 폴 골드슈미트: 2013년에는 의 비밀번호를 끊어낸 앤드류 맥커친에게 밀렸고, 2015년에는 커리어 하이를 찍었으나 브라이스 하퍼가 역대급 성적을 찍어 또 다시 2위하였고, 2017년에는 조이 보토가 터지며 또 다시 2위가 되었다. 하지만 2022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만 35세만에 MVP를 수상했다.
  • 호시노 센이치: 고교, 대학, 프로, 감독, 팀을 옮기면서까지도 콩라인. 말이 필요 없었다. 그런데 라쿠텐 감독으로 마침내 앙숙인 요미우리를 꺾고 2013 일본시리즈에서 우승하면서 탈출했다.


2.4. 축구[편집]



2.4.1. 단체[편집]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올림픽 한정, 2016년 이전까지는 올림픽에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딴 적이 없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결승에서 멕시코에게 지면서 은메달. 그리고 2016년에 드디어 독일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콩라인 탈출 성공.
  • 수원시청: 내셔널리그 전통의 강호라지만 준우승 경력이 화려하다 못해 처절한 수준이다. 2003년에 창단 된 이 팀은 2004년 K2 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5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6년 전국체전 준우승, 2007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8년 챔피언 결정전 준우승, 2009년 후기리그 2위를 기록하며 매 시즌 준우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챔피언 결정전에서만 무려 3번이나 물먹었으니 눈물이 나올 지경이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선 김해시청에 2-1로 무너졌고 2010시즌 개막전에선 고양 국민은행에 4-2로 졌다. 빼도 박도 못하는 콩라인.하지만 2010년 우승해서 콩라인 탈출.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주관 대회 한정, 기간=12년[9].
  •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2015년 전까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 한 번 못 해 봤는데 준우승이 무려 4번(22)이었다. 우승 못 한 팀들 중 최다이며, 심지어는 우승을 한 번 한 적이 있는 볼리비아콜롬비아(둘 다 1회씩 준우승)보다도 더 많다. 그러나 자국에서 열린 2015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드디어 탈출했다.
  • 울산 현대: K리그1 2012 시즌 승강제 도입 이후만 해도 2013, 2019[10], 2020, 2021 4연준이고, 특히 2019~2021년까지 3연속 준우승을 한데다[11] 총 준우승 횟수 10회[12]준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2022년 17년만에 우승함으로써 총 우승 횟수가 3회(1996,2005,2022)가 됨과 동시에 콩라인에서 드디어 탈출하였다.
  • 리버풀 FC : 1990년 프리미어 리그으로 이름이 바뀐 이후 우승 기록이 전무하고, 준우승만 4번 했다. 하지만 2019-20 시즌 우승함으로써 드디어 탈출하였다.
  • 김해 재믹스 FC: K5리그가 2019년 창설된 이래 2019~21년까지 세 시즌 연속 챔피언십 2위에 그쳤다가 2022년 챔피언십 우승을 기록하면서 탈출했다.

2.4.2. 인물[편집]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며 2010-11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우승, 그리고 2011-12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연패도르트문트 구단 역사상 최초의 더블[13]을 이뤄냈으나, 2012-13 시즌에 팀으로써는 분데스리가, 챔피언스 리그, 슈퍼컵을 모두 준우승하며 준우승 더블을, 개인으로써는 분데스리가 득점 2위와 챔피언스 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며 콩라인에 입성했다. 그리고 2013-14 시즌에는 본인은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으나, 팀이 리가와 포칼을 모두 준우승하며 2년 연속 준우승 더블(...)을 달성했다.[14]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후에 리가 우승과 득점왕을 차지했고, 대망의 2019-20 시즌에는 뮌헨의 트레블 뿐만 아니라 레반도프스키 자신도 득점왕 트레블(!!!)을 달성하였다. 이에 더해 시즌 6관왕, 분데스리가는 뮌헨 이적후 6연패 중이므로 현재의 레반도프스키는 황제면 황제지 콩라인은 절대 아니다.
  • 위르겐 클롭: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 시절 2010-11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우승, 그리고 2011-12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2연패도르트문트 구단 역사상 최초의 더블[15]을 이뤄냈으나, 2012-13 시즌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시작으로[16] 리버풀 FC 감독 부임 이후 유로파, 챔스, 리그, EFL컵에서 연달아 준우승[17] 뛰어난 역량과 명성을 가진 감독임에도 콩라인으로 유명한 감독이었다. 하지만 마침내 2018-19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거머쥐면서 지긋지긋한 준우승 징크스를 청산하였고, 동시에 세계 최고의 명장 중 한 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리고 리그의 경우, 중도 부임했던 첫 시즌에는 8위(23), 이후 두 시즌 동안 4위(22), 심지어 2018-19 시즌은 승점 97점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도 승점 98점의 맨시티에게 밀리며 우승에 실패했다. 그러나 바로 이듬해 2019-20 시즌에는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면서 승점 99점을 기록하였고, 기어코 리버풀의 오랜 염원이었던 프리미어 리그 우승까지 달성하여, 콩라인에서 완벽하게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2.5. e스포츠[편집]



2.5.1. 단체[편집]


  • 웅진 스타즈: 전신이었던 한빛 스타즈 시절에는 팀리그와 프로리그 준우승으로 콩라인에 가입되었다가 스카이 2004 프로리그 1라운드 우승으로 탈퇴.
  • SK텔레콤 T1/스타크래프트
  • 삼성전자 칸 2010~2011 유니폼 : 송병구차명환이 각각 박카스 스타리그 2010MSL 결승에 올라 갔지만 둘 다 준우승을 기록. 그러나 허영무가 우승함으로서 탈퇴!
  • ROX 타이거즈: 한때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 분야 콩라인의 정점. 이 팀의 경우는 정말 비참한데 준우승을 한 롤챔스 시즌이 다 정규시즌 1위였다. SKT에게 2015 스프링 결승전에서 패배해 2등, 롤드컵 조별 예선 조 2위,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여 준우승. 이 중 고릴라는 준우승 경험2X24번 있고[18] 쿠로, 호진은 NLB 준우승 경험이 있다고 한다.(당시 상대 SKT) 그리고 2016년 4월 23일, 다시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여 준우승. 하지만 서머 시즌 KT에게 승리하며 콩라인을 탈출배신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 또 다시 SKT를 4강에서 만나 역대 최고의 명승부 끝에 2:3으로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고, 얼마못가 선수 코치진 전원 공중분해로 구 락스의 신화는 끝나고 말았다.[19]
  • kt 롤스터
    • 스타크래프트 : 2005 프로리그 전기리그 준우승, 그랜드파이널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09~10, 10~11, 2014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재밌게도 그 결승 상대가 모두 숙적 SK텔레콤 T1이었다.
    • 2015년 팀개편 이후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 : 사실 kt 롤스터 롤팀은 형제팀 마지막 시즌인 2014년 서머에서 kt Rolster Arrows가 우승을 차지했기에 이 항목에 넣기 약간 애매하지만 2015년 단일팀 개편 이후로 한번도 우승을 못한것이 사실이다. 원래는 꾸준히 플레이오프에 올라갈 정도로 강팀이고 2015년 서머, 2016년 서머, 2017년 스프링에는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숙적 SK텔레콤 T1과 당시 그 라이벌이었던 구 ROX 타이거즈의 벽에 막혀 준우승에 머물렀다. 하지만 2018년 서머에서 신흥세력 Griffin의 돌풍을 풀세트까지 가는 혈투끝에 잠재우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 Project_kr: 한국 카운터 스트라이크 역사에서 항상 넘사벽인 Lunatic-Hai[20]에게 인지도에서 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했고 사실 준우승도 그 만큼 많이 했다. 루나틱하이가 해산한 뒤에는 적수가 없어서 1등을 먹는 듯 했으나 준우승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다가[21] 드디어 WEM 2010에서 아무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입신의 경지에 달하는 포스를 내뿜으며 우승해서 탈출. 문제는 이로 인해 황신의 분노를 산 탓인지 뛰어난 성적과는 별개로 스폰서가 경영 악화에 의해 계약 연장을 포기하면서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프로 활동은 거의 접는 듯 했다가 2016년 3분기 즈음 CS:GO에 이르러 새로운 스폰서를 받으면서 부활했고, 이전까지 국내 콩라인이었던 몬스터 클랜을 압도하는 의외의 강력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나 같은 구단 내의 1팀 'MVP Project'에 밀려 또다시 콩라인 신세가 될 것으로...
  • TYLOO: 역시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자국의 우주급 절대본좌였던 wNv에 밀려 정말 오랜 기간 항상 콩라인을 도맡아왔으나 wNv가 해체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국 1인자가 되었다. 근데 정말 중국 1인자 정도가 아니라 1.6시절 전성기와 CS:GO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 이미 아시아 최강자는 물론 세계적인 강팀이다.
  • RunAway : 오버워치 APEX 시즌 2 8강에서 콩두 운시아와 루나틱 하이, 4강에서 LW BLUE 라는 막강한 프로팀들을 연파하고 아마추어의 반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팀은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우승후보 Lunatic-Hai이다. 루나틱 하이가 우세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결승에서 초반 세트스코어 3승 1패로 상대방을 밀어붙이며 우승에 한 발짝만 남겼지만 이후 루나틱 하이의 저력에 3연패를 당하면서 준우승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3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6강 조별 리그에서 광탈했지만 휴식기에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2017 오버워치 넥서스컵 Summer에 참가하여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상대인 중국 최강팀 Miraculous Youngster에게 4:0으로 스윕당하며 우승을 헌납했다.
오버워치 APEX 시즌 4에서 다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전 대회 3위팀인 아프리카 프릭스를 3:0, 2위팀인 Cloud9 KONGDOO를 4:0, 우승팀인 Lunatic-Hai를 두 번이나 3:0으로 꺾은 파죽지세의 로열로더 후보 GC Busan이다. 러너웨이는 GC부산을 8강에서 한 번 꺾은 적이 있었으나 결승전에서는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하며 또 준우승에 그쳤다.
여담으로 2번의 APEX 결승전 마지막 세트 전장이 아이헨발데였는데 2번 다 통곡의 다리라고 불리는 2포인트 구간 직전에서 패배했다.
APEX 시즌 4 결승이 끝나고 1주일 후 중국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7에 참가하여 넥서스컵 스윕의 치욕을 안겨주었던 Miraculous Youngster를 4:1로 격파하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팀은 GC Busan으로 APEX 결승전의 패배를 설욕할 기회를 잡았으나 치열한 승부였던 APEX 결승과는 달리 공수 양면에서 압도당하며 4:1로 패배하고 4번째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APEX 시즌 2의 Lunatic-Hai는 이 우승으로 콩라인을 탈출했으며, 시즌 4의 GC Busan은 진 로얄로더에 등극을 하면서 러너웨이를 두번 죽였다.
거기에다가 2017 지스타 '오버워치 WEGL 2017 인비테이셔널'에서 GC 부산을 상대로 3대3 섬멸전과 4대4 팀 데스매치 두 경기 모두 우승하며 콩라인의 특징인 이벤트 대회 우승 경력이라는 법칙까지 성립하게 되었다(...).
이후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결승전에서 8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달성하였다. 2기 출범 이후 컨텐더스 시즌 3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하였으나, 이후 시즌인 2019 시즌 1에서는 통산 25연승까지 기록했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였으나...


2.5.2. 인물[편집]


  • 스코어: 2012년 롤챔스 개최부터 프로생활을 시작해 유일하게 탈출 못 한 리그 오브 레전드 콩라인계의 왕이자 비운의 게이머였다.[22][23] 오죽하면 별명도 그의 이름에서 딴 고동Bean. 2013년 서머는 그 유명한 승승패패패를 당하는가 하면, 원딜에서 정글러로 전향한 2015 서머와 2016 서머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더 서러운 것은 2016 서머 결승전에서는 바론 체력이 2가 남은 상태에서 스틸당하고, 그대로 22시 22분에 준우승을 하는 결정적인 장면이 튀어나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준우승 직후 KDA 정글러 부문 1위를 차지했는데 상금마저도 스코어를 능욕했다. 상금은 '2'00만원. 그리고 시상식도 왼쪽에서 '2'번째에 있었다 게다가 2017년 스프링 스플릿에서도 20시 22분에 KDA 2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에서 탈퇴하지 못했다. 서머시즌 1라운드가 끝나고 열린 Rift Rivals 2017에서는 LCK를 대표해 SKT, 삼성, MVP와 함께 출전 당연히 우승타이틀을 차지할거라 생각했지만 결승전에서 3:1로 중국의 LPL에게 패배하며 콩라인 탈출에 실패했다. 2018 리프트 라이벌즈에서는 예선전과 준결승전에서 SKT와 킹존이 무너지는 와중에도 전승을 거두면서 국제대회의 강점을 드러내며 우승을 정조준 하였으나 결승전에서 킹존과 아프리카가 우르르 무너지면서 결국 유일무이한 패가 하나도 없는 완벽한 전승준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같은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2연속으로 2번째 전승준을 하였다. 그나마 2013 인천 실내 무도 아시안 게임이나 2017 LoL KeSPA Cup에서 우승을 했다는 것은 위안이지만, 콩라인은 정규대회 우승을 해야 탈출하기 때문에 여전히 콩라인에 남아있었다. 당장 원조인 홍진호부터가 이벤트전에는 꽤 많은 우승을 해, 2벤트전의 황제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번째 탈출 기회인 2018 LCK 서머 결승전에서 난적 그리핀을 3대2로 물리치고 끝내 우승에 성공, 선수 생활 6년만에 드디어 콩라인을 탈퇴했다. 그리고 그 기운은 콩라인 탈출 당시 그리핀 미드였던 쵸비가 그대로 이어받았다

  • 쵸비: 그리핀에서 3회, DRX에서 1회, 젠지에서 1회 총 5회 준우승을 하며 스코어의 뒤를 이었던 콩라인의 대표 주자였다. LCK 데뷔 직후 LCK 3연속 준우승[24]을 기록하더니, 한 시즌 3위를 기록하고 다음 시즌 다시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당시 19세에 불과한 나이로 네 번의 리그 준우승을 달성했다.[25] 이벤트 대회 취급 받는 케스파컵을 우승하고 MVP까지 탔다는 것까지 완벽히 콩라인의 조건에 부합했었다.

심지어 이 기록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이유는 4번의 준우승을 할 동안 겪은 시즌이 고작 5시즌에 불과했던 점이었다. 즉, 비운의 시기라기 보다는 오히려 쵸비에게 있어 '결승전을 밥먹듯이 갔던' 전성기나 다름없는 시기였다. 승격 이후 경험한 5번의 시즌 중 4번이나 결승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4번의 결승전 모두 준우승을 달성했다는 것만 제외하면 어지간한 특급 선수도 달성하기 힘든 대기록이었다. 그 스코어조차 은퇴까지의 7년 커리어 동안 경험한 준우승이 4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대단한 기록임을 알 수 있다. 공교롭게도 쵸비는 스코어의 저주를 받았다는 말이 나온다. 2018 LCK 서머 결승에서 트래쉬 토크로 스코어한테 "잘하시는데 우승을 못 하신다는 게 마음이 안 아파요. 제 일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 후 스코어는 우승을 하여 성불했고 콩라인을 탈출했다. 그런데 이후 본인은 스코어에게 그대로 저주를 물려받은게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관을 이어갔기 때문.
추가하자면 통산 3회 롤드컵을 갔는데 이 중 2019, 2020 2시즌은 2시드로 진출했고, 2021 시즌에는 4=2²시드로 갔다. LCK All-Pro Team의 경우 창설 이래 전부 2nd 팀으로 선정되었다. 거기에 2020 롤드컵을 앞두고 ESPN에서 발표한 파워 랭킹에서도 2위를 기록하면서 콩라인의 이미지가 더더욱 강해지고 있다. 여담으로, LCK에서 한동안 핫식스를 찍었던 한화를 통해서, 쵸비도 222323이라는 LCK에서 콩라인과 3등을 대표하는 희대의 비밀번호를 찍고 있는 게 아니냐는 드립까지 나왔다. 이후에는 2021 LCK 서머 8위, 2021 롤드컵에서는 플인 B조 2등+그룹 스테이지 C조 4승으로 2등+8강 마감을 기록하면서 2, 8이란 숫자가 빠지는게 섭섭한 기록을 계속 써나가고 있다. 미드 카밀 0/8/0, 21스프링 1라운드 젠지 전의 22킬이였다.
이후 해가 바뀌고 마찬가지로 리그 무관인 젠지로 이적하며 우승을 하나 싶었지만, 정규 시즌에서 T1이 압도적인 무력으로 리그 전승을 하는 바람에 팀은 정규시즌 2위, 본인도 LCK All-pro team 세컨드에 뽑혔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5번째 준우승으로 역대 LCK 최다 준우승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마침내 2022 LCK 서머에서 우승에 성공하며 리헨즈[26], 도란[27], 룰러[28]와 함께 탈출에 성공하였다. LCK All-pro team도 드디어 퍼스트에 뽑힌 것은 덤. 공교롭게도 이 때 젠지의 감독은 스코어. 2018년 스코어의 우승 때 스코어의 무관 기운이 쵸비로 옮겨갔다면, 2022년은 둘이 합쳐 무관 귀신을 제령해내는데에 성공했다.

  • 어윤수: 스타크래프트 2 킹메이커. 스타2 콩라인의 수장이자 정점이였다. 우승 1회, 준우승 7회로 이미 정규리그 커리어만 놓고보면 수장인 콩의 준우승 기록을 아득히 초월했다. 2013년 마지막 GSL인 JOGUNSHOP GSL에서 리그 브레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백동준에게 로열로더를 넘겨주며 준우승. 뒤이은 2014 HOT6 GSL Season 1에서도 리그 브레이커를 하면서 결승에 진출해 주성욱에게 또 로열로더 타이틀을 넘겨주며 준우승을 하여 2연준으로 정회원에 가입하였다. 그 뒤로 2014 HOT6 GSL Season 2, 2014 WCS Korea Season 3·HOT6 GSL Season 3에서도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지만 김도우, 이신형에게 모두 2:4로 패해 준우승하며 홍진호조차도 이뤄내지 못한 단일리그 4연속 준우승을 달성했다. 참고로 한 대회 4연속 준우승은 NFL버팔로 빌스슈퍼볼에서 이미 한 기록으로서, 4연준마저도 2번째로 달성했다는 소리다. SK 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4에서 소속팀인 SKT T1의 준우승, 2014 DreamHack Open: Stockholm에서의 전승준은 덤. 일부에서는 콩라인을 어라인으로 바꿔야 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다.
거기에 2014 WCS Global Finals에서도 이승현이 우승함으로서 2014년 저그라인 수장조차도 이승현에게 밀려버렸고, 그 이승현이 바로 그 다음 2015 GSL Season 1에서 우승해버리면서 어윤수는 영원히 고통받게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어윤수는 이승현의 5전제 이상 다전제 1세트 승리 시 100프로 승리를 깨버린 유일한 사람이다. 인지도조차 황신에게 밀려서 콩라인 안에서도 대표자가 아닌 콩라인이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에서도 하필이면 2라운드 2주차에서 종합 2승으로 MVP를 받아 기자에게까지 콩을 까였다.#
여담으로 어윤수는 콩라인 중에서도 약간 특이한 케이스인데, 다른 콩라인 선수들은 준우승도 하고 4강에서도 탈락하고 8강에서도 탈락하고 우승만 못한 케이스인데 어윤수는 그런거 없고 8강만 갔다하면 죄다 준우승이다. GSL에서 6번의 준우승을 하면서 8강을 못가면 못갔지 8강이나 4강에서 탈락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이는 2018 GSL Season 1에서 깨졌다.[29] 그러나 IEM Season XIII - Katowice에서 마침내 5대 어카게 김대엽을 꺾고우승하며 한을 풀었다. 1억 5000만 상금은 덤. 단, 어디까지나 IEM을 우승한 것이기 때문에 GSL 한정으로는 여전히 콩라인이긴 하다.

  • 지안즈하오: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강의 콩라인이였던 선수. 롤드컵 2연준, LPL 3연준. 고동빈마저 뛰어넘는 최강의 콩라인이였으나 2018년 LPL 스프링을 우승하면서 프로데뷔 5년만에 콩라인에서 탈출했고 MSI까지 우승하고 파이널 MVP에 선정되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는중이다. 이벤트성이 짙긴 하지만 리프트 라이벌즈까지 2년 연속 우승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서머에서도 또 다시 우승했다. 이젠 정말 우승복이 터지는가 싶었지만 가장 중요한 롤드컵에서 8강에 그치고 말았다. 그리고 1년 후에 다시 롤드컵에 도전했으나 롤드컵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에 걸려서 탈락했고[30], 결국 치명적인 건강 문제로 은퇴를 하고야 말았다.

  • 유세미: 지금이야 일본의 대표슈터이자 현역으로 활동하는 슈팅게임 스코어러들 중에서도 최정점에 서 있는 스코어러로 추앙받지만, 나이토가 한창 활동할 시절에는 영락없는 콩라인 신세였다. 또한 데스 스마일즈에선 (기체는 캐스퍼)몇달동안 ISO에게 밀린 나머지 2위에 만족해야 했던 시절이 있다.

  • 전대웅: 현재 카트라이더 리그 최고의 콩라인. 카트라이더 선수로 8년째 활동해오면서 정규리그 결승에 8번이나 진출하였으나, 준우승 4회, 3위 3회, 4위 1회로 우승이 전혀 없다. 그러나 현재 진행 중인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리그 결승에 진출, 우승을 차지하여 콩라인을 탈출하였다.

  • 조용호: 2003년 초, 양대리그 결승에 모두 진출한다. 조용호를 제외하고 양대리그 결승에 동시에 진출한 게이머는 박정석, 이윤열, 마주작, 마지막으로 이영호뿐이다. 그러나 이윤열은 그때 그랜드슬램을 했다(…). 이후 2006년 초에 마주작을 결승에서 꺾고 우승. 그리고 이 우승은 그야말로 값진 우승으로 남았다.
  • 송병구
  • 정명훈
  • 허영무
  • 김대엽: 콩라인 탈출과 어카게를 동시에 달성하였다.
  • TEKKEN CRASH 시즌1, 2 연속 준우승의 통발러브. 시즌4 우승으로 탈출에 성공하다.
  • 토키도: 스파 쪽에서는 뛰어난 실력자 중 한명이었지만 콩라인의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다. 하지만 EVO 2017에서 펑크를 상대로 드라마틱한 승리를 일궈내며 우승을 차지하였다.
  • 바이퍼: 2018 서머 준우승(2:3)부터 시작해, 2019 스프링 준우승(0:3), 2019 서머 준우승(1:3)으로 LCK 최초의 3연속 준우승을 달성한 그리핀의 콩라인 잔혹사를 함께한 콩라인 동지였다. 그 후 2020년 스프링 시즌에는 챌린저스 강등이라는 치욕을 당했다가 2021년 시즌을 앞두고 LPL의 EDG로 이적하여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끝에 2021년 서머 시즌에 FPX를 3:1로 꺾고 우승하여 파란만장한 콩라인 잔혹사를 끝냈다.
  • 변현제: 준우승만 3차례(ASL 준우승 2회, KSL 준우승 1회)만 거두면서 콩라인 프로토스로 주목받았지만 ASL S12에서 유영진을 이기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2.5.3. 종족[편집]


  • 스타크래프트1의 저그: 사실 홍진호 때문에 콩라인의 이미지가 있었다. 또한 테란과 프로토스에 비해 개인리그 우승도 가장 늦게 나왔다. 최진우는 저그 중심 랜덤 유저이니 저그 최초의 우승자는 아니었다. 강도경, 조용호, 홍진호가 우승에 도전을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그 뒤 Gillette 스타리그 2004에서 박성준이 그 한을 풀면서 탈퇴. 이후 박태민당신은 골프왕 MSL에서 우승을 차지해 양대리그 우승을 석권한다. 양박저그 이후에는 마모씨와 이제동 등 본좌급 선수들이 우승을 수차례 달성했고 그 외 다수 우승가 나오며 준우승종족의 이미지가 많이 낮아졌다. 단 역대 양대리그 우승횟수 기준으로 하면 테란 - 저그 - 프로토스 순으로 테란에 밀리는 콩라인이 맞다.
  • 스타크래프트2테란: 왜 사람이 아니라 종족이 돼버렸는지는 의문. 3연속 준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GSL 오픈시즌1의 김성제도 준우승, 시즌2의 이정훈도 준우승, 시즌3의 박서용도 준우승을 이루는 대업적을 달성했다. 당시 테란은 그리 사기 종족 소리를 들으면서 우승을 못한 것이 GSL의 미스테리였다. 이에 사람들은 황신이 전작에서 테란한테만 준우승을 한 것에 대한 업보라고 주장했다. 이제는 조성주가 GSL 5회 우승, 이신형이 GSL 3회 우승, 전태양이 GSL 2회 우승을 가져가고 고병재, 변현우, 김도욱도 우승을 하나씩 챙기면서 오히려 프로토스가 더 밀려나는 처지로 전락했고, 저그만큼은 아니지만 최강 종족 자리를 굳혔다.


2.6. 기타[편집]


  • 평창군의 동계 올림픽 개최 도전: 2003년부터 8년동안 2번이나 2위로 고배를 마시고, 2011년 7월 드디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면서 드디어 콩라인 탈출.
  • 박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31] 금메달 및 시드전 수석합격을 했음에도 프로 전향 후 106번째 대회만에 우승하여 콩라인 탈출.
  • 서연정: 2013년에 데뷔해서 준우승만 5번 하다가 2023년 260번째 대회만에 우승하여 콩라인 탈출.[32]
  • 이가영 :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 2019년 ADT 캡스 챔피언쉽을 시작으로, 2021년 맥콜 모나파크 오픈, 2022년 KLPGA 챔피언십,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까지 준우승만 4번을 하다가[33]10월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98번째 대회만에 우승해서 콩라인 탈출.
  • 앤디 리드
  • 메이쇼 도토: 클래식 시즌에는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다 고마가 되어서야 재능을 만개한 대기만성형 경주마지만, '세기말 패왕' 티엠 오페라 오에 밀려 2000년에 G1 대회에서 5회 연속으로 2착을 달성했다. 다행히 이듬해인 2001년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티엠 오페라 오를 꺾고 5전 6기만에 G1 대회를 우승한다. 그러나 그 이후로 G1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은퇴식에서마저 티엠 오페라 오에게 관심을 빼앗겼다.
  •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2008년 올림픽까지만 해도 남자 개인전은 단 하나의 금메달에도 입을 맞추지 못한채 오랫동안 은메달 3개와 동메달 1개가 최고 기록이였었는데,[34]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오진혁이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콩라인에서 탈출했다.
  • 박현경 - 2020, 2021 시즌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나, 우승 이후 3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준우승을 거두면서 콩라인에 등재되었다. 이후 2022, 2023시즌에 걸쳐서도 53개 대회 연속 컷 통과 기록을 세우는 등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우승을 거두지 못한 채 무려 9차례의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여자골프계 콩라인의 대표 주자로 꼽히게 되었다. 결국 2023년 10월 29일 KLPGA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대회에서 연장승부 끝에 극적으로 910일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을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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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11 시즌에도 정규리그 우승으로 자동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챔결에서 셧아웃.[2] 알다시피, 둘 다 인천광역시에 연고를 둔 팀들이다.[3] 여담으로, 같은 시즌에 여자부의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역시 이 시즌에 정규리그에서 우승하면서 '인천남매[2]'는 모두 정규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런데, 챔결에서 흥국생명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상대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 대한항공 역시 챔결에서 선술했듯이 현대캐피탈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이 인천남매의 이 시즌 정규리그&챔결 제패는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4] 이전에는 한국시리즈 한정으로만 소개됐으나 새 기준이 확립되어 통합우승을 집어넣어도 콩라인 맞다.[5] 프로스포츠 사상 2번째. 1번째는 용인 삼성생명. 콩의 혈통![6] 대신 상대였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마지막 우승 이후 월드시리즈 4패째를 먹으면서 콩라인에 등재되었다.[7] 199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이상군이 포함되었는지 확실하지 않다.[8] 채상병이 각각 두산, 삼성 시절이었던 2005과 2010년에 소속팀은 준우승했지만 채상병은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들지 못했는데, 2010년에는 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있었다가 한국시리즈에서 제외되었다.[9] 1999년 U-20 월드컵 준우승 ~ 2011년 여자 월드컵 우승.[10] 두번 모두 37R까지 1위를 하다. 38R에서 포항전에서 패함으로써 준우승으로 떨어졌다.[11] 3번 다 현대가 라이벌에게 밀린다.[12] 1988,1991,1998,2002,2003,2011,2013,2019,2020,2021[13] 리가, 포칼[14] 그래도 슈퍼컵을 우승하긴 했다.[15] 리가, 포칼[16] 물론 중간에 슈퍼컵 2연패(2013, 2014)를 달성하긴 했지만, 2012-13 시즌에 리가, 챔스, 슈퍼컵을, 2013-14 시즌에는 리가와 포칼을 모두 준우승하며 2년 연속 준우승 더블(...)을 하고 말았다. 또한 마지막 시즌인 2014-15 시즌에 포칼도 준우승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포칼 준우승으로 도르트문트 시절을 마무리했다.[17] 2015-16 시즌 유로파, EFL컵 준우승, 2017-18 시즌 챔스 준우승, 2018-19 시즌 리그 준우승, 2019-20, 2020-21 시즌 커뮤니티 실드 준우승으로 현재까지 리버풀 감독으로써 총 우승 4회, 준우승 6회를 달성하였다. 물론 저 4번의 우승들이 슈퍼컵 정도만 빼면 모두 중요도가 큰 무대들에서 우승한 엄청난 성과이지만, 그래도 우승에 비해 준우승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저 우승들이 모두 메이저 대회에서의 우승이기에 콩라인에서 클롭을 뺄 수 있게 한 것 또한 팩트.[18] 롤챔스 3회, 롤드컵 1회[19] 2017년에 재결성된 2기 ROX가 바로 현재 한화생명e스포츠다.[20] 한국 한정 1인자였고 국제 메이저대회에 그것도 상위권에 단골 등장하는 최강팀 중 하나였지만 문제는 언제나 준우승 이상을 못해서 해외에서 콩라인(...). [21] 어디까지나 메이저급에 해당하는 대회를 말하여, 중소규모 대회에선 아무리 강한 적을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력을 보이며 우승을 많이 했다. 그러니까 콩라인의 기본 소양인 이벤트전 최강자라는 것 까지 충실했다는 의미 [22] 기존 콩라인의 왕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지안즈하오이나 2018 LPL을 우승함으로서 콩라인에서 탈출했다.[23] KT롤스터 팀 자체는 우승을 한 번 했으나 그 마저도 당시 2팀 체재였던 kt Rolster Arrows였다. 당시 스코어는 kt Rolster Bullet 소속.[24] 2018 서머 결승, 2019 스프링 결승, 2019 서머 결승.[25] 즉 고동빈이 6년 동안 세운 기록을 2년 만에 달성했다.[26] 쵸비, 씨맥과 마찬가지로 그리핀에서 3연속 준우승을 한 후, 젠지에서 1회 준우승을 추가해 4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가진 쵸비 때문에 잘 언급되진 않지만 현재 감독인 스코어와 함께 준우승 횟수 공동 2위다.[27] 2019 서머에 데뷔했기에 그리핀의 3연 준우승 멤버는 아니지만, 데뷔 시즌 옐로로드를 시작으로 씨맥, 쵸비와 함께한 2020 서머에서 2번째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후 쵸비, 리헨즈와 함께 2022 스프링에서 3번째 준우승을 하며 콩라인에 가입했다. 플레이 스타일 상 기복이 심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3번의 결승전 모두 다소 치명적인 저점이 나왔다는 것도 특이점.[28] 리그 한정. 우승 없이 3회 준우승이었다.[29] 같은 콩라인이였던 한지원GSL 8강, 4강 전승이긴 한데 표본이 2번 뿐이라 너무 적다. SSL에서 8강 탈락한 적도 있고.[30] 그 죽음의 조엔 하필 우승 후보이자 로얄 클럽 시절부터 우지에게 준우승을 안겨준 SKT와 같은 조 였다.[31] 올림픽과 다르게 아마추어만 나올 수 있다.[32] 종전 기록은 안송이의 237대회.[33] 특히 2022년의 준우승은 2주 연속으로 기록했다.[34] 다만 단체전은 그 전에도 1988년과 2000, 2004, 2008년에 금메달을 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