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잔덜링

분류

1. 개요

2. 경력

3. 기타

장수하는 직업으로 유명한 지휘자 중에서도 가장 장수한 인물이기도 한데,[1]
작곡가 중에서는 엘리엇 카터가 잔덜링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쪽은 향년 103세로 사망하기 3개월 전까지 왕성한 작곡 활동을 했다.
실제로 잔덜링이 사망한 때는 98세, 정확히는 99세 생일 이틀 전이었을 때다. 이는 장수하는 지휘자의 대명사로 여겨진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와 현역 최고령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도 능가하는 기록이다. 다만 95세로 사망하기 3개월 전까지도 지휘 활동을 한[2]
다만 공개 연주는 93세 때 중단했고, 생의 마지막 2년간은 녹음 활동만 했다.
스토코프스키와 96세에도 여전히 현역 지휘자로 활동하는 블롬슈테트와 달리 잔덜링은 90세이던 2002년에 무대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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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곡가 중에서는 엘리엇 카터가 잔덜링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이쪽은 향년 103세로 사망하기 3개월 전까지 왕성한 작곡 활동을 했다.[2] 다만 공개 연주는 93세 때 중단했고, 생의 마지막 2년간은 녹음 활동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