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와나 요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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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名吉成
(1551 ~ 1615)
쿠와나 요시나리는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자 쿠와나 치카카츠의 사촌이다.
1551년 태어나 쵸소카베 모토치카를 섬겼다. 모토치카의 시코쿠 통일에도 많은 공을 세웠고, 헤츠기가와 전투에서도 시마즈 이에히사에게 패하긴 했으나 모토치카를 탈출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모토치카는 유언으로 후계자 쵸소카베 모리치카에게 요시나리를 선봉으로 삼으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쵸소카베 모리치카의 가이에키에 반발한 이치료구소쿠들의 반란에 호응하지 않고 이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후 토도 다카토라의 가신이 되었다. 이후 오사카 전투에서 전 주군 쵸소카베 모리치카를 적으로 만났으나 요시나리는 전 주군과 싸우고 싶지 않아 스스로 적진으로 뛰어들어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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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名吉成
(1551 ~ 1615)
1. 개요[편집]
쿠와나 요시나리는 센고쿠 시대의 무장이자 쿠와나 치카카츠의 사촌이다.
2. 생애[편집]
1551년 태어나 쵸소카베 모토치카를 섬겼다. 모토치카의 시코쿠 통일에도 많은 공을 세웠고, 헤츠기가와 전투에서도 시마즈 이에히사에게 패하긴 했으나 모토치카를 탈출시키는 것에 성공했다. 모토치카는 유언으로 후계자 쵸소카베 모리치카에게 요시나리를 선봉으로 삼으라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쵸소카베 모리치카의 가이에키에 반발한 이치료구소쿠들의 반란에 호응하지 않고 이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후 토도 다카토라의 가신이 되었다. 이후 오사카 전투에서 전 주군 쵸소카베 모리치카를 적으로 만났으나 요시나리는 전 주군과 싸우고 싶지 않아 스스로 적진으로 뛰어들어 전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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