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오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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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1세대(2023년 출시 예정)


Cruise Origin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에서 생산하여 크루즈에서 운행 예정인 자율주행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3년 출시 예정)[편집]



2020년 1월에 차량을 전시했으며, 레벨 4~5 수준의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승용차에서 개발된 것이 아닌 애초에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발된 탓에 수동 조향 장치가 탑재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은 기존 제너럴 모터스의 고급 차량들이 생산되던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햄트랙 공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며, 2021년 6월부터 사전 시험을 위한 차량 100대를 생산했고, 대량 생산은 2023년 즈음에 이루어질 예정이라 한다.

승차 안내 서비스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차량의 대당 가격은 50,000달러[1]이며, 순수전기차이고 수명은 약 160만 km 정도를 달릴 수 있다.

차량 상용화를 위해 2020년 10월에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국에서 시험 주행 허가를 맡았으며, 같은 해 12월부터 샌프란시스코에서 시험 주행을 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에는 모기업과 파트너쉽을 맺은 혼다[2] 측에서도 자신들의 MaaS(Mobility as a Service)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시장에 도입하려는 파트너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후 GM으로부터 상용화 지원 비용으로 50억 달러[3] 정도의 크레딧을 제공받았고 캘리포니아 주의 시험 허가를 완전히 허가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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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화가치 약 5,878만원.[2] 그로 인해 전기 SUV인 혼다 프롤로그를 공동개발하기도 했다.[3] 원화가치 약 5조 8,779억 7,5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