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브레히트(그리핀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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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이 할 수 있는 일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제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겠어요."
획득 시 대사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카운터/메카닉 타입 각성 서포터. 크리스티나 브레히트 중사가 최신예 병기 '그리핀 유닛'에 탑승한 채 저격총을 장비한 모습이다. 각성 전과는 달리 각성 버전은 풀네임으로 나온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서브스트림[편집]
2.1.1. 굿바이 타나베린[편집]
류드밀라가 준 얼터니움을 사용해 자신의 가능성과 원주인의 능력을 구현화시켜 만든 병기로 등장한다.[2][3] 호라이즌과 흡사한 형태라고 큐리안이 말하는데 이는 평소에 동경해왔던 호라이즌의 모습을 본따서 그런듯 하며, 이때 그로니아 공군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콜사인으로 그리핀1을 부여받는다.[4]
기체 성능은 그로니아 군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네퀴티아와 맞설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네퀴티아가 공간 도약으로 왔다고 생각했을 정도의 엄청난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 속도로 일어나는 충격파(소닉붐)으로 네퀴티아의 조율을 깨부술 정도이다.[5] 그리고 루나의 도움이랑 얼터니움의 힘으로 네퀴티아의 내면으로 들어가게 된다.
네퀴티아에게 조종당해 자신의 어머니인 루이제를 죽인 것에 절망한 레아를 찾아내어 필사적인 설득 끝에 네퀴티아의 심상에 존재하던 에클레시아[6] 의 도움으로 네퀴티아의 인격 주도권을 레아에게 돌려주며 레아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내면 세계에서 레아를 끌어올려내며 인격의 주도권을 되찾아내는 데 성공한 이후에 노을을 바라보며 무턱대고 앞뒤 안가리며 행동한 거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투덜댔고 레아가 용감한 무공훈장 수훈자인 크리스는 어디갔냐고 묻자 당신 한명 구하는데 목숨 여러개를 날린 듯한 수준으로 허세를 다 부려서 원래의 겁쟁이로 돌아온 거라고 퉁명하게 받아치고서 어딘가로 날아가버린다. 이후로 직접적인 행적은 불명이나 도망치고 싶다고 투덜댄 점이나 레아를 보호해야하고 메이즈 전대와 연줄이 있는 만큼 관리국이나 코핀 컴퍼니로 갈 가능성이 높다.크리스:손을 잡아요, 레버넌트 씨. 여기서 나갈거에요.
레버넌트:....나가서 어떻게 하라고? 전부 끝났어 중사.돌아가봤자 나는 이제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사냥당해야 하는 괴물이라고 인정했어야 했는데....미안해 미련이 남았었나 봐.
크리스:레버넌트 씨! 어서 잡으라니까요! 지금이라면 인간으로 되돌아갈수 있어요! 아니,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레버넌트:그건.... 불가능해 너무 늦어 버렸어.
크리스:(레버넌트의 손을 잡으면서)그런 헛소리나 들을려고 여기까지 온 줄 아세요?!
레버넌트:크리스....!?
크리스:지금 여기 꼴을 보라구요! 이런 데 처박혀 있는다고 아무것도 나아지지 않아요!
죄책감이니 후회니 혼자 곱씹어 봤자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고요!
레버넌트:그런 건...나도 알아! 감당하기 무서워... 지금 여기 있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할까 봐 무서운 거라고!
크리스: 다 큰 어른이 어리광 좀 그만 부려요!
레버넌트: 크리스, 너....!
크리스:무서울 때면 차라리 나를 원망해요! 사람을 죽였으니까 평생 사죄하면서 살아요!
악담도 듣겠죠! 재판에서 벌도 받을거에요! 그래도 괴물이란 핑계로 책임도 안 지는 멍청이 보단 나아!!
레버넌트:.....어째서....어째서 이렇게 까지 해주는거야? 나는....나는 그저 널....
크리스:전 그냥 제대로 싸울 줄도 모르고 빠져나갈 궁리만 하는 얼치기니까요.
하지만....레버넌트 씨에게는, 무공훈장 수훈자다운 군인이고 싶어요.
모든 일이 끝나고 그로니아의 높으신 분이 크리스의 그리핀 라이더를 확보하면 북방 연합체도 우릴 함부로 못 할 거라며 부모로 협박하든 약에 중독시키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장비를 빼앗으라고 하는데 크리스의 활약에 감명받은 공작국장이 자신의 모가지를 감수하고 그 높으신 분을 별장에 감금시켜서 크리스가 그리핀 라이더를 뺏기는 것은 면한다.
이후에는 캐릭터 설명을 보면 나오듯이 "그로니아의 최신예 병기" 로 세간에 알려진 듯하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3.2. 스킬[편집]
【 미리 보기 】
- 저격소총을 활용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에게 피해를 입힌다. 또한, 범위 내의 공중 유닛을 최우선으로 공격한다. [임계점 돌파] 상태에서는 기본 공격의 피해량이 증가하며 유효타격수가 2로 변경되어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 미리 보기 】
- 출격 시 고속 기동에 의한 충격파로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전장에 있는 동안 적의 받는 피해가 15% 증폭된다. 유닛이 전장에서 이탈할 때마다 쿨타임이 궁극기가 1초, 특수기가 0.5초 감소한다.
- Lv.2: 공격력 +5%
- Lv.3: 공격력 +5%
- Lv.4: 공격력 +10%
- Lv.5: [임계점 돌파] 상태 중 받는 피해 증폭 효과가 2배로 증가
【 미리 보기 】
- 고속으로 기동하여 충격파를 일으켜 범위 피해를 입히며 이동 중에는 피해면역 상태가 된다. 피해받은 전방의 1명은 5초간 회피 불가 상태가 된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임계점 돌파] 상태 중 무조건 치명타로 적중하며 피해 받은 최대 3명의 대상이 5초간 회피 불가 상태가 됨
【 미리 보기 】
- 비행 유닛의 성능을 해방시켜 전방에 공격을 시전한다. 이동 중에는 피해면역 상태가 되며, 궁극기 사용 후 20초간 해제되지 않는 [임계점 돌파] 상태가 된다.
[임계점 돌파] : 모든 경직 면역, 공격속도 50% 증가, 스킬 봉인 면역- Lv.2: 치명타 피해 +5%
- Lv.3: 치명타 피해 +5%
- Lv.4: 치명타 피해 +10%
- Lv.5: 스킬 시전 후 특수기 쿨타임 초기화
4. 평가[편집]
카운터/메카닉 이중 타입을 지니고 출시된 공중 서포터. 다만 실제 역할군은 지원하는 서포터가 아니라 본인도 딜을 넣는 딜포터 포지션이다.
각지나와 같은 7코스트를 갖고 있으며 첫 출시땐 사거리가 900이라 브리트라 레이드에 나가면 바로 죽어버리거나 적 광역기, 후열 저격기등에 포착되는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서 특수기 한번 쓰고는 바로 죽어버리는 상황이 종종 일어났다. 이후 사거리가 100 늘어나 1000으로 상향되었다.
출격기는 각성 이수연처럼 맵 전체 공격이며, 이수연같은 단타 출격기가 아니라 세번 때리는 출격기를 사용하면서 등장한다.
각성 크리스는 출격하면 모든 적에게 해제할 수 없는 피해증폭 15% 디버프를 부여함과 동시에 아군이든 적군이든 아무나 전장에서 이탈하는 순간 특수기와 궁극기의 쿨타임이 조금씩 감소하며, 특수기로 전열의 회피를 0으로 만들어버려 유사 필중상태에 빠지게 하고, 궁극기 사용 후 얻는 버프인 임계점 돌파를 통해 약 20초동안 해제되지 않는 모든 경직 면역, 스킬 봉인 면역, 확정 치명, 피해증폭 30%, 본인 공속 증가, 평타 피해증가 및 유효타격수 1 증가를 통해 딜러역할도 수행 할 수 있게 된다.
특수기는 각성 호라이즌의 특수기와 상당히 비슷한 모션인데, 검 대신 크리스 본인이 발로 내려찍는다. 각성 호라이즌의 형태를 일부 참고했다는 인게임 설정답게 특수기 시전 도중에는 무적이 된다. 임계점 돌파 버프를 보유한 상태에선 적 회피불가가 1명에서 3명으로 늘어나고 명중시 확정 치명타 판정을 받는다.
궁극기는 고속으로 종횡무진 이동하며 적을 쓸어버리고, 궁극기 종료 후 임계점 돌파 상태가 된다. 유효 타격수와 계수가 괜찮은 편이고, 첫 궁극기 시전시에는 임계점 돌파 버프가 없음에도 꽤 준수한 딜이 나온다.
각성 크리스는 대치 상태보다는 물량전이나 난전에서 특히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가장 큰 특징은 아군, 적 상관없이 전장에서 이탈하거나 사망하면 본인의 모든 스킬이 가속된다는 것인데, 이를 핵심삼아 전장의 유닛이 아무나 사망해도 스킬을 점점 빨리 사용하고 임계점 돌파 버프를 더 빨리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임계점 돌파는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으로, 저격총을 사용해서 느린 평타 모션을 충분히 보충해주고도 남을 공속 50퍼를 제공해주기에 궁극기 이후의 크리스는 DPS가 크게 늘어난다. 특히 핵심은 본인이 얻는 버프 말고 모든 적이 받는 피해 증폭이 30%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 덕에 어밴던 쉽에서 적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무한 웨이브 이벤트였던 '라스트 스탠딩'에서 상당한 활약을 해주었으며, 사거리 상향 후에는 브리트라 레이드에도 지원으로 잘 나가게 됬고, 인히비터에도 지원으로 나가 아군의 딜 증폭 능력을 크게 상승시켜주었다.[7]
단점이자 장점은 이중 속성으로, 카운터/메카닉 답게 함선을 고를 폭이 크게 넓어졌다. 엔터프라이즈, 엔터프라이즈 쿼드, 코핀-6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함선에 해당하는 타입의 공집합에 들어가 버프를 온전히 받을 수 있고, 메카닉 판정이라서 코핀-6의 메카닉덱에도 충분히 기용할 수 있다. 단점은 카운터/메카닉 때문에 약점도 이중으로 증가했다는 것으로, 카운터픽만해도 재무장 리벳, 각성 이수연, 레베카, 기계 수집가, 리타, 각성 제이크 등으로 상당하다. 특히나 크리스가 임계점 돌파 전에 레베카한테 스턴을 당할 수 있어 레베카가 크게 위협적인 편.
사거리를 상향 받은 후의 각성 크리스는 평가가 극단적으로 반으로 갈리는데, PVP 유저들 사이에선 사기캐, 쓰레기캐, 7코치곤 너무 무겁다며 의견이 나뉘었고, PVE에서는 상당한 딜포터가 등장해주어 괜찮은 성능이지만 7코치고는 무거워 지부장으로 세우는게 효율적이겠다거나 명중이 좀 낮다는게 단점이라 보조장비로 크라운이 필수라는 말이 나왔다. 평가를 종합해보면 고코스트인 7코스트에 명중이 비교적 낮긴 하나 괜찮은 성능의 각성캐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검은거나 하얀거라는 소리를 듣는 다른 각성캐들에 비하면 PVP와 PVE 양쪽에서 둘다 기용이 가능한 소위 말하는 '인권캐'소리까지 들을 성능은 아니라는게 중론. 그렇기에 카운터사이드 하프 애니버서리 이벤트 때 유입된 뉴비들에게 각성 크리스 대신 다른 각성캐가 더 많이 권장되고 추천되었으며, 일부 고인물 유저들은 각성 크리스대신 PVE에선 대체재로 네퀴티아가 있다며 거르기도 했다.
추천 장비 세트옵션은 스킬충전속도이며, 이를 바탕으로 메이즈 스충, 스위프트 스충, 브리트라 스충을 사용한다. 특수기와 궁극기가 근거리 판정이기 때문에, 브리트라나 스위프트에 잠재로 근거리 피해, 치명타 피해 등을 띄워서 사용하기도 한다.
5. 대사[편집]
5.1. 기본[편집]
6. 기타[편집]
- 장비의 이름인 그리핀 라이더는 당연하게도 그리폰 라이더가 모티브이다. 다만, 모티브만큼 장비가 거칠고 다루기 어려운 장비라는 클리셰는 없고, 크리스가 잠깐 공중에서 난다는 감각을 처음 느껴 당황하다가 금방 익숙해진 후 네퀴티아를 따라잡는 과정에서 순식간에 능숙하게 다루기 때문에 말 그대로 이름만 참고했다. 또한, 거대한 대물저격총과 등 뒤에 부착한 거대한 다익형 날개장갑 및 스러스터의 디자인으로 볼 때, 그리핀 라이더의 장비 디자인 부분은 건담 시리즈를 참고한 모양이다. 각성 크리스를 담당한 슈퍼뉴가 종종 수성의 마녀를 시청하고 나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평을 SNS에 종종 올렸었는데, 거기서 얻은 영감을 각성 크리스의 메카 디자인에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 각성 크리스의 프로모션 비디오의 조악한 퀄리티로 굉장히 큰 비판을 받았다. 댓글 참조. 직전에 출시된 각성 사원 각류드가 디자인으로 욕을 먹진 않았지만 대신 궁극기의 기묘한 자세와 궁극기의 구관총들의 모션으로 비판받았다면, 크리스는 캐릭터의 근본적인 디자인부터 악평을 사고 있다.# 스토리라도 잘 나왔으면 모를까 용두사미식 스토리와 급전개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철의 기수의 큐리안때와는 다르게 평가의 반등도 실패했다. 그나마 OST와 크리스의 CG는 잘 뽑힌게 위안거리.
- 각성 크리스는 슈퍼뉴의 본인 취향을 거의 다 때려박은 요소가 가감없이 드러나서[8] 슈퍼뉴의 폭주라는 놀림과 탄식을 받을만큼 디자인이 특히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디자인으로 악평받는 부분은 크리스 뒤에 달린 엔진인지 제트기인지가 너무 커서 부담스럽다,[9] 꼭 배를 깠어야 함? 이라는 비판을 들었다. 복부를 노출시켰으면서 복부 말고 팔 다리에만 인라인 스케이트 보호장비처럼 보이는 걸 장착하고 있어 위화감이 배로 느껴지는건 덤. 인게임 모션과 모델링, 스킬 컷인, 열연이 느껴지는 성우의 더빙, 잘 뽑힌 일러스트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구려서 그걸 크게 살리지 못했으며, 인게임 스킬 이팩트도 돌풍이 일어나고, 크리스의 잔상이 보이며, 바람으로 일어난 먼지까지 보이는 등 상당히 공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저격총을 들고 굳이 근접전을 펼친다는 괴상한 메커니즘 때문에 어색하게 느껴질 따름이다.
- 크리스는 최상위 인기권에 속한 캐릭터는 아니였지만 사육제, 빙류회랑에 나올때마다 감초같은 활약으로 나름 인지도가 있는 캐릭터였으며, AD인 슈퍼뉴의 2022년 최애캐이기도 했고 오리지널 본체도 사기캐가 아니어서 까는 유저들이 아예 없다시피 했는데 각성 스토리의 부실, 크리스의 각성 서사 부족,[10]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디자인, 처참한 스킬 관계도를 안겨주어서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각성 크리스의 여론은 작년에 비해 나빠졌다.
- 월드맵에서 지부장으로 한 뒤 탐색 미션을 보내면 남들과는 달리 달리지 않고 그리핀을 이용해서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