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케 에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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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에르토리코 국적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체구가 작은 편이지만, 내야와 외야 모두 평균 이상의 수비를 보여준다. 일반적인 유틸리티 플레이어와는 달리 컨택이 나쁘고 볼삼비도 1:2가 안되는 편이지만, 대신 홈런을 비롯한 장타로 공격에서도 어느 정도 본인 역할을 한다. 2019년 들어서는 주로 2루수로 출전 중, 여전히 타율은 낮지만 장타만큼은 많이 기록해주고 있다. 좌투수 상대로는 그럭저럭 해주지만 우상바라는 점이 최대 단점. 다만 현재는 좌완 상대 강점은 많이 사라졌다.
2021년부터는 주로 중견수로 출장중이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매디슨 범가너에게 재앙급으로 강하다. 통산 범가너 상대 40타수 20안타 3홈런 8타점 타율 0.500 출루율 0.524 장타율 0.825 OPS 1.349. 이 때문에 범가너 선발 경기에는 작 피더슨 대신 키케가 선발 1번으로 나간다.
- 2019년 8월 2일 류현진이 목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가자 국내 몇몇 커뮤니티에서 전 날 류현진의 목을 감싼 키케가 범인(?)이라는 농담이 나왔다.
- 세레모니를 할 때 특히 흥분해서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 포스트시즌에 자주 나온다. 2017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하이파이브 한번 했더니만 야시엘 푸이그가 아파서 겁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020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코디 벨린저 어깨를 탈골시키더니 WS 우승 확정 때 동료들에게 돌진하던 중 동료 맷 베이티의 모자와 안경을 날린 적도 있다.
- 다른 다저스 출신 이적생과는 달리 보스턴 레드삭스가 2021년에는 다저 스타디움으로 인터리그 원정을 가는 일정이 없어서 키케는 2020년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수여식을 치르지 못했는데,[2] 다저스 구단에서 빈 스컬리에게 보내는 우승반지와 마찬가지로 4월에 우승반지 수여식을 치른 이후 다저스 구단에서 키케에게 따로 소포로 보내줬다고 한다. 그리고 키케 본인은 받은 우승반지를 펜웨이 파크 라커룸에서 인증하는 글을 SNS에 남기기도 했다.
[1]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2루수, 외야수도 소화 가능하다. 다만, 2023년에 주전 유격수를 보면서 송구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유격수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 알렉스 우드, 제이크 맥기, 작 피더슨 등의 이적생들은 다저 스타디움 원정 첫 방문 당시 구단 사무실로 따로 불러서 모두 우승반지 수여식을 별도로 함께 치러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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