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피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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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피더슨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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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odgers_WS_Champ_Logo.png파일:Atlanta_Braves_logo_champion_2021.png
MLB 월드 시리즈
우승반지

2020
2021

파일:2015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5
2022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65번
호세 파라
(1995)

작 피더슨
(2014)


오스틴 반스
(2015)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번호 31번
드류 뷰테라
(2013~2014)

작 피더슨
(2015~2020)


맥스 슈어저
(2021)
시카고 컵스 등번호 24번
제레미 제프리스
(2020)

작 피더슨
(2021)


앤드류 로마인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22번
닉 마카키스
(2015~2020)

작 피더슨
(2021)


로빈슨 카노
(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3번
크리스 브라이언트
(2021)

작 피더슨
(2022~2023)


결번



파일:작피.jpg

작 피더슨
Joc Pederson

본명
작 러셀 피더슨
Joc Russell Pederson
출생
1992년 4월 21일 (32세)
캘리포니아 주 팰로앨토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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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팰로앨토 고등학교
신체
185cm / 99kg
포지션
외야수[1], 1루수[2]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0년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352번, LAD)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4~2020)
시카고 컵스 (202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22~2023)
가족
아버지 스튜 피더슨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외야수.

2020년까지 다저스의 선수로 활약했고, 다저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월드 시리즈 우승에 기여했다. 2021년부터는 FA 계약을 통해 컵스 소속으로 출전하다 시즌 중반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되었고 애틀란타의 26년 만의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2년 연속 우승반지 획득에 성공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마이너에서는 30-30을 기록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만능 5툴 플레이어로 기대를 받았지만, 메이저리그 레벨에서는 주루, 수비에서는 평균 정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고, 타율이 낮지만 일발 장타력이 있고 볼넷을 고를 줄 아는 OPS 히터 유형의 선수로 자리잡았다. 타격은 유망주 시절 평균 이상의 컨택으로 예상했던 것이 무색하게 시즌 타율은 0.250 밑에서 노는 수준이다. 대신 참을성이 좋은 편이라 타율 대비 출루율이 높은 덕에 리그 평균 수준의 출루율은 찍어준다.

타격에서 피더슨의 가장 큰 단점은 좌상바라는 점이다. 피더슨의 지나친 풀히팅 성향이 좌투수에게 약점을 드러낼 것이라는 예상이 유망주 시절부터 있었고 그 예상은 보기 좋게 적중해버리며 좌완 상대로는 허수아비가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우완 상대 플래툰으로 출장하는 빈도가 잦은 편이다. 그래도 레벨 스윙 타자지만 공을 띄울 줄 알고 파워가 있어서 플래툰 출장을 하면서도 1시즌 20개 중반 정도의 홈런을 칠 수 있다. 기복이 꽤 큰 것이 단점이지만[3] 파워가 좋아[4] 시즌 전체를 놓고 볼 때 우수한 타격 생산성을 보여줄 수 있다.

수비에서는 2015년 데뷔 후 주전 중견수로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지만, 벌크업을 시도한 이후[5] 주력이 떨어지면서 수비 범위를 비롯한 전체적인 수비스탯이 조금씩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 포지션을 코너 외야로 전향하였고, 전향 후에는 평균 이상 정도의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너 외야수로서는 믿고 맏길 수 있는 수준. 그러나 1루 수비는 결코 좋다 보기 어려운데, 1루수가 갖춰야할 베이스 커버 능력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포구조차 안 되는 수비로 후반기 들어서는 거의 매 경기 실책을 적립했다. 애초에 평생 외야수만 보던 선수를 시즌 중에 며칠 수비 연습시키고 바로 1루수로 투입했는데 잘 하는게 더 이상하다.처참했던 1루 수비

그러나 피더슨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큰 경기에 매우 강한 빅 게임 히터라는 점이다. 포스트시즌 통산 64경기 타율 0.272 9홈런 OPS 0.852를 기록중이며 3번의 월드 시리즈에서 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2번의 우승반지를 차지했다.

4. 수상 내역[편집]



5. 여담[편집]



  • 20년 팰로앨토 토박이다. 태어난 곳도 팰로앨토, 고교시절도 팰로앨토 고등학교, 2014년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지금까지도 팰로앨토에서 거주하고 있다.[6]

  • 팀 동료들이 홈런을 기록할 때 덕아웃에서 감정표현이 격한 편인 선수이다.

  • 2019년 5월 24일, 크랙 캔서 챌린지(Crack Cancer Challenge)에[7] 참여해 류현진의 머리에 날달걀을 깨뜨렸다. 관련 기사

  • 외모도 잘생긴 편이나, 탈모가 일찍 와버렸다. 다저스를 떠난뒤 몸매도 푸짐해졌다.


  • 2021 시즌 막바지-포스트시즌에서 진주목걸이를 하고 경기에 나서는 모습을 보여줘서 매체와 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선수들은 물론 코치들 및 프런트까지 '왜 저걸 하고 다니냐'라는 질문을 받을 정도. 본인이 밝히기로는 '지난 9월 중순에 진주목걸이를 보고 그게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캘리포니아 보석상에 연락해 그것을 구했다'고 했다. 또한 체인목걸이는 다들 많이 하고 다니니까 다른 걸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기사


6. 관련 문서[편집]


[1] 프로 초창기에는 중견수를 봤지만 스피드 감소에 따른 수비범위 저하로 인해 현재는 코너 외야수로 전향했다.[2] 2019 시즌에는 1루수로도 출장하며 내외야 멀티 플레이를 시도했으나 시즌 도중에 급히 투입된 여파 때문인지 제대로 1루수 연습도 하지 못한 채 바로 실전에 나서게 되었고 1루에서 불안정한 수비를 보여주며 1루수 기용은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현재는 다시 원래 포지션인 외야수로 돌아갔다.[3] 잘 할 때는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니지만 못 할 때는 바닥을 모를 정도로 꼬라박는다.[4] 실제로 2019년 올스타전 홈런더비 준결승전에서 유망주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연장전까지 가는 끝장 승부를 보여줄 정도로 홈런을 양산했고, 2019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1차전에서 8회말 타석에서 대형 파울을 연속으로 치다가 결국은 홈런을 쳤다.[5] 벌크업 이전에는 80kg 후반대를 유지했지만 메이저리그에 올라온 뒤 100kg까지 증량했다.[6] 이 팰로앨토는 실리콘밸리 한복판에 있는 부촌이다.[7] 소아 뇌종양 환자들을 돕기 위한 퍼포먼스다. 몇 년 전 유행했던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비슷한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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