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카미(전함소녀)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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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가 사키 표절한 게 아니냐는 소릴 들어서 오오이와 함께 변경된 전력이 있다. 2017년 7월 30일 오오이와 함께 중뇌장순양함으로 개장 예고, 8월 7일부로 중국 서버에 개조가 구현되었다.

도감 : 球磨型轻巡3番舰。41年北上号被改装为了雷击巡洋舰，全舰共装备了十座四联装鱼雷发射器，单边齐射达到了二十枚鱼雷。但由于海战环境的变化，她始终没有派上用场。她在1942年拆除了八座鱼雷发射器，改为了高速运输舰。44年北上号改装为人操鱼雷“回天”母舰。北上号也是唯一残存到战后的球磨级，在1946年拆毁。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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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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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개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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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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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개조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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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개조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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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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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전에는 뉴비들의 어뢰 공급원. 입수가 쉬우면서도 무난하게 쓸만한 성능의 3성급 어뢰를 기본장비로 가져온다. 다만 워낙 생존성이 떨어져서 실전 운용은 초반해역에서도 무리이다.

개조 추가가 공지되었을 때에는 키타갓의 강림을 고대해온 제독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나, 막상 구현된 직후에는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난감하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다. 심해 뇌순이 생존성과 포격, 대잠능력이 모두 준수한 것과 달리 대공, 화력, 대잠수치가 모두 낮다. 물론 이는 예상범위 안의 성능이었고, 떠다니는 폭발물이나 다름없던 실제 함선에 비하면 성능이 아주 좋게 책정된 것이다. 정작 제독들의 뒷목을 잡게 한 사실은 선제뇌격을 쓰려면 스킬 개방을 해야 한다는 것. 게다가 스킬이 2개라서 제독들의 선택장애를 일으킨다. 그래도 방어전의 비중이 컸던 3주년 이벤트에서 함종 제한을 우회 가능한 선공형 딜러로서의 활용성을 어필할 수 있었다.

1스킬은 뇌격전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평범한 스킬인 반면, 2번 스킬은 같은 스킬을 보유한 자매함 오오이와 함께 출격시[3] 선제뇌격전에서 어뢰를 세 발 쏘게 해준다. 각각 세 발씩 쏘아서 여섯 발 나가는 게 아니라, 둘이 합쳐서 세 발이다. 게다가 한쪽이 대파 당하거나 단독출격시에는 선제뇌격에 참여할 수 없어서 생존성 떨어지고 포격이랑 대잠도 시원찮은 경순양함으로 전락해버린다. 2019년 4.3.0 업데이트에서 2스킬을 사용하면 중파 상태에서도 선제뇌격 위력이 감소하지 않게 된다고 공지 되어서 쓰임새가 어느 정도 괜찮아졌다. 범용성이 떨어지는 2스킬이 만들어진 이유는 함대 컬렉션에서도 뇌순을 두 척씩 한 함대에 편성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 같다. 전함소녀 최초로 스킬 컷인에서 두 함선이 동시에 등장하는 등 제작진이 푸쉬를 해준 스킬이기도 하다.

어떤 스킬을 고르던 활용에 있어 어뢰치 강화 및 스킬작은 필수이고, 무장으로는 터빈이나 대공포 등 생존성을 높이는 장비들이 선호된다.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개막폭격 및 유도탄공격, 포격전에서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포격 및 대잠 능력은 영 시원찮기 때문에 포격 및 대잠공격 횟수를 늘려주는 키로프포를 달아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비슷한 역할군인 잠수함이 자원을 거의 소비하지 않는 것과 달리 중뇌장순양함은 탄약을 매우 많이 소비한다는 것도 기억해두자.

여담으로 모 경쟁작이 유저들에게 논란을 일으켰던 것처럼 개조장비로 가이텐을 가져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다. 키타카미의 가이텐 운용사실이 함선도감에까지 명시되어 있고, 블랙유머적인 아이템[4]이 구현된 전례가 꽤나 있었던지라 가이텐 구현 여부 역시 일부 제독들의 관심거리였다. 결국 공개된 개조장비는 5성급 산소어뢰.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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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나가 사키를 매우 강하게 오마쥬한 캐릭터이다. 비단 외형이 닮았을 뿐 아니라, 마작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보드게임을 잘한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심지어 4연속으로 해저로월을 해냈다는 강운 속성도 보유하는데, 정작 인게임에 구현된 행운수치는 평범하게 20에 불과하다.

• 늘 한쪽 눈을 가리고 있고, 개조형의 중파 상태에서는 가려진 눈에서 붉은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명시된 관련 설정은 없다. 사키의 연출 및[5]
  
  칸코레의 뇌순 치급 엘리트 오마쥬로 보인다.

• 실제 함선이 기껏 설치한 어뢰를 다 떼어내고 수송선으로 지내다 파손되어 정박해있는 상태로 종전을 맞았다는 사실을 반영해서인지 개조 전 모항대사에서는 낮잠을 자며 잠꼬대를 한다거나 스스로를 '화물선'이라고 칭하는 자학개그를 한다.

• 개조 후에는 산소어뢰에 푸욱 빠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