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소녀/이벤트/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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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전함소녀/이벤트 
1. 개요
1.1. 포진지 사선 방어작전
1.1.1. Ex-1, 북해 기지 방어전
1.1.2. Ex-2, 트론트하임 방어전
1.1.3. Ex-3, 피오르드 전
1.1.4. Ex-4, 빙해 임무
1.1.5. Ex-5, 백해 잠행
1.1.6. Ex-6, 최종기지 방어전
1.2. 결전 두려움없는 바다
1.2.1. Ex-1, 오슬로 피요르드 해전
1.2.2. Ex-2, 바렌츠 해전
1.2.3. Ex-3, 노스케이프 해전
1.2.4. Ex-4, 침공 저지전
1.2.5. Ex-3.5, 아퀼라 추격전
1.2.6. Ex-5, 최전선 조우
1.2.7. Ex-6, 적 주력부대 조우
1.2.8. Ex-7, 함대 주력전
1.3. 아이언 버텀 사운드 명품호위작전
1.3.1. Ex-1, 사보섬 해전
1.3.2. Ex-2, 동부 솔로몬의 폭풍
1.3.3. Ex-3, 심연으로부터의 복수
1.3.4. Ex-4, 에스페란스곶
1.3.5. Ex-5, 산타크루즈 해전
1.3.6. Ex-6, 격전! 과달카날
1.3.7. Ex-7, 과달카날의 결전
1.4. 가장 긴 해전(3주년 기념 이벤트)
1.4.1. Ex-1, 코만도 작전
1.4.2. Ex-2, 베로니카
1.4.3. Ex-3, 덩케르크 재탈환
1.4.4. Ex-4, 철통방어
1.4.5. Ex-5, 노르망디 대반격
1.4.6. Ex-6, 코만도 작전(하드)
1.4.7. Ex-7, 베로니카(하드)
1.4.8. Ex-8, 덩케르크 재탈환(하드)
1.4.9. Ex-9, 철통방어(하드)
1.4.10. Ex-10, 노르망디 대반격(하드)
1.5. 오리엔탈 특급
1. 개요[편집]
2017년도에 진행된 이벤트.
공훈 시스템, 보스제압 시스템, 숨겨진 길 시스템, 더블 보스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벤트의 평가는 이벤트마다 큰 폭으로 달라졌는데 2018년에는 추가된 시스템과 난이도를 어떻게 잘 조절해서 내느냐가 장기적 호응에 중요하겠다.
1.1. 포진지 사선 방어작전[편집]
[이벤트 예고] 
2월 1일부터 8일까지 단 일주일만 진행하는 이벤트다. 배경이 되는 역사적인 해전은 없지만 공개된 지역과 보상으로 주는 프로필로 추측하자면 독소전 초기에 소련의 입장에서 방어전을 진행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심해함선들도 1차대전때의 카이저급 전함에서 나치독일의 페이퍼플랜인 H급 전함까지 다양하게 등장한다.
이전의 보스 일러스트레이터와 다르게 15K가 그린 심해함선 보스들이 등장한다.
독일함대가 모티브이며 적 주력 보스들은 Z계획을 통해서 건조될 뻔 했던 페이퍼쉽들이다. 독일 함대이기에 잠수함들이 1~4척까지 편성된 함대도 있으니 대잠 세팅을 챙겨야 한다.
중국 설날을 테마로한듯 승리할경우 심해함들을 폭죽에 매달아놓거나 붉은 복 봉투에 넣어버리는둥 한다.
1.1.1. Ex-1, 북해 기지 방어전[편집]
붉은 함선은 강화함선
추천은 1보스 및 일반전투부대 1대잠 및 경전투부대 아니면 친구부대가 강하다면 친구부대로 잠수함부대빼고 다 밀어버려도 상관없다.
1.1.2. Ex-2, 트론트하임 방어전[편집]
붉은 글자는 강화함선
4번의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장레벨은 50.
E1과 동일하게 친구함대 포함 3함대가 최대라 전력 배분을 잘해야한다.
마지막 웨이브의 보스는 Z계획으로 잡혀 있던 에우로파이다.
1.1.3. Ex-3, 피오르드 전[편집]
2번의 전투만 하는 보통 난이도 마지막 임무. 권장 레벨은 70.
최종보스인 발렌슈타인과 프린츠 아이텔 프리드리히의 체력이 무려 1940이라는 전투 순양함들이다. 이전 패치로 이나즈마의 스킬이 최대 데미지 200을 못넘기게 수정된 게 이것 때문. 구축함들도 체력이 110이나되는 전함뺨치는 수준의 체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다행히도 함대를 3+1로 구성 가능하고 웨이브가 2번 뿐인데다가 마지막 웨이브에 함대가 한개만 있기 때문에 첫 웨이브때 주력부대와 친구 함대를 보존해서 보스방때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야간 포격, 뇌격전을 감행하면 된다. 보스방 구성이 피돼지 전순2대 빼곤 구축함들뿐이라 제공권 걱정할 필요도 없다.
사족으로 적 전순 체력이 4자리이기때문에 체력칸을 삐져나오는 광경을 볼수있다.
1.1.4. Ex-4, 빙해 임무[편집]
권장레벨 80의 하드모드 첫맵이다.
전체적으로 편성된 적함들이 강화되었으며 여기저기 끼어있는 뇌순이 골치아픈 맵이다. 각 웨이브마다 잠수함도 최소 1척이 편성되어있는 함대가 등장하므로 주력부대에도 대잠요원을 끼어놓는 편이 좋다.
보스는 전체적으로 그냥 체력이 증가한 부대. 하지만 잠수함 2대를 빨리처리하지 못한다면 사고발생확률이 늘어나므로 만약 대잠부대를 잘 살려왔다면 미리 투입해서 제거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1.1.5. Ex-5, 백해 잠행[편집]
슬슬 모든 적함들이 프사이급으로 변하고 항공전함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최종보스는 체력 288의 레벨94의 힌덴버그. 체력과 화력은 예상가능한 수준이지만 5웨이브나 돌파해야해서 체력이나 탄약이 떨어진 상태라면 꽤 고생할 정도이다.
1.1.6. Ex-6, 최종기지 방어전[편집]
2웨이브 밖에 없지만 1웨이브도 만만치 않다. 더욱이 중간에 보급이 없기때문에 전투순서가 꼬인다면 재시작하는게 편할정도이니 조심하길 바란다. 잠수함이 1대씩 얌채처럼 껴있기 때문에 대잠요원 1명은 필수.
보스 바르바로사의 체력이 양심 없게도 2333이다. 역시 체력숫자가 체력칸을 삐져나온다. 주간에는 장갑치가 높기때문에 야전에 딜을 집중해서 1전투에 최대한의 딜을 넣는게 관건. 제형진은 필수이고 구축함의 어뢰를 믿던지 전함의 주포를 믿던지는 제독마음.
1.2. 결전 두려움없는 바다[편집]
[이벤트 예고]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특정한 해전을 모티브로 한것이 아니라 역사적 해전이 각각의 이벤트해역이 되었다. 지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독일 해군을 모티브로 한 심해함대가 적으로 나온다. 현재 유저들에게 별로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있는 중인데, 그 이유는 랜덤분기와 우회구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대략 이와 같다. E1을 제외한 거의 모든 스테이지가 랜덤분기로만 보스방에 갈 수 있으며[1], 하드모드인 E5부터는 후드 기함이 강제될 정도로 우회구간의 난이도가 높았다. 유저들의 불만을 의식해서인지 개발사는 웨이보 공지문[2]에서 이벤트 맵 구성에 대한 사과와 맵 구성을 개선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E4를 클리어한 제독들에게 추가 자원을 지급했다.
맵 구성의 괴악함과는 별개로, 적 구성이 막강하지만 공략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고, 드랍테이블도 6~7해역에서만 드랍되거나 건조로만 입수 가능한 레어함들로 이루어져있는 등 매우 호화롭다. 스테이지 보상 아이템 및 함선의 성능도 소모되는 자원과 노력에 비하면 실망스럽지만 성능이 형편없는 것은 아니다. 쉬운 스테이지 최종 보상인 H39는 개조된 비스마르크 정도의 준수한 성능에 악녀 포스가 물씬 넘치는 강렬한 외모, 갭모에스러운 성격 때문에 사용자들의 반응이 좋았다. 총평하자면 난이도는 약간 어려운 수준이고 보상은 괜찮지만, 맵 구성의 랜덤성이 평가를 대폭 깎아먹었다. 한정 드랍함은 민스크, Z46 과 U-96.
1.2.1. Ex-1, 오슬로 피요르드 해전[편집]
E방 : 연료+40
D방 : 보크-40
보상: 독일 203mm 3연장포(화력+10 사거리 장)[3]
추천편성: 2항모+아무함선1척[4]
권장레벨이 10이지만 분기조건이 영 좋지않은 해역. 보스방에 가려면 1척에서 3척으로만 구성할수 있고 색적수치도 200이상 있어야 하니 1해역이라도 깰려는 초보제독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한다. 참고로 분기편성이 이모양인게 블뤼허(전함소녀)가 단독으로 오슬로로 쳐들어갔다가 해안포 맞고 격침된 전투를 모티브로 해서이다.
1.2.2. Ex-2, 바렌츠 해전[편집]
B방 : 탄약-50
C방 : 탄약+50
I방 : 탄약+50
N방 : 전투없음
보상: 독일 경순양함 뉘른베르크
추천 편성: 2전함 1전순 1중순 2구축
항모나 경모를 넣으면 위쪽 루트로 가게 되는데 이 루트로 가면 6전투 이므로 보스방에 절대로 못 간다. 따라서 항모를 뻬고 구축이나 경순을 이용하자. 보스방 앞 분기서 보스 직행조건은 전함2척 이하, 중순 1척 포함이다.
1.2.3. Ex-3, 노스케이프 해전[편집]
L방 : 강재+60
보상: 뇌격기 파이어 브랜드(뇌격+10 대잠+5 대공+6)
추천 편성: 1전함 2경순 1전순 2항모
1.2.4. Ex-4, 침공 저지전[편집]
F방 : 연료-75
보상: 전함 힌덴부르크
잠수함이 없다면 시작되는 랜덤과의 전투맵 1번째
추천 편성: 2잠수함 1경모 2항모 1전함
갑자기 잠수함2척을 요구하는데 가뜩이나 얻기 어려운 잠수함을 2척이나 확보해야하니 대부분의 제독들은 뒷목 잡을 수 밖에 없다. 잠수함이 없어도 보스방을 갈 수는 있지만 1전투후 25%의 확률을 뚫어야 하니 운이 어지간히 좋지 않는 한 멘탈이 터질 수 밖에 없다. 회피방이 G를 제외하고 없기때문에 갈 수 있는 경로라고 해봐야 A-D-F-N-O, B-F-N-O, B-G-K-N-O 3밖에 없다. 나머지는 5전이여서 무리. 잠수함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2/3, A로 갔다면 1/2, B로 갔다면 경모를 편성했다면 직진, 없다면 1/2로 갈린다.G회피 성공했다고 할때 1/2이라면...A로 갈때 보스갈 확률은 1/6, B로 갔을때 경모포함시 1/3, 경모 미포함시 1/12로 나온다. 이땐 색적성공시 후퇴기능도 없었으니까 강제종료 마라톤으로 많은 제독들이 지쳐나갔을것이다.
고정 루트인 B-F-N-O를 갔다면 3전째, 그 의외는 4전째에 보스방에 도착할 수 있다.
그 고생을 하고 보스방에 도착하면 보스와 함께 심해버젼 비스마르크와 2잠수함, 2구축이 맞이 해준다. 2잠수함으로 입장했다면 개막 항공전과 선제 뇌격으로 구축을 처리 못하면 아군 잠수함들은 중,대파 신세가 돼서 야간 화력도 급감하게 된다.
같이 나오는 비스마르크도 문제인게 미리 처리가 안된다면 반격탄을 미친듯이 날리는 악몽을 보게 된다. 가뜩이나 적 함대에 2잠수함이 있는 바람에 그만큼 맞출 확률도 높아지는게 함정.
또한 적 잠수함 처리는 앵간해선 포기하자.따로 대잠 전력을 마련해두지 않는 이상 경모 혼자서 두대를 커버하기엔 매우 까다롭다. 차라리 함순이들이 피하길 기도하는게 합리적
문제는 이 맵의 N방과 O방(보스방)에서 U-96이 A승 이상시 드롭됐다는 점. 이때문에 있는 자원 없는 자원 날려가며 파밍을 했어야했다.
1.2.5. Ex-3.5, 아퀼라 추격전[편집]
H방,K방 : 연료+70
F방 : 탄약-70
보상: 가구상자2개
추천편성: 대잠이 되는 함선 6척
생긴것부터 매우 특이하게 생긴 보너스해역이다. 과거의 이벤트와는 다르게 E3해역을 클리어하면 E4와 Ex3.5해역이 동시에 열린다. 이 해역은 모양뿐만 아니라 분기인데 올 랜덤(!!!)이라서 정말 자신의 운을 믿어야 한다. 그래도 후진은 하지 않으며, 운만 좋다면 보스방까지 단 2회 전투를 치를 수 있다. 보스방 구성 역시 단횡진으로 기함인 잠수함을 쉽게 처리할 수 있고, 수반함인 항공전함 2척의 1차 포격들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게이지가 대폭 깎인다. 연비가 좋고 회피가 뛰어난 구축함 위주로 함대를 짜면 부담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보스방에서 U-96이 나와서 꽤나 많은 제독들의 파밍장소기도 했다.
1.2.6. Ex-5, 최전선 조우[편집]
K방 : 탄약+80
N방 : 전투없음
H방 : 탄약-80
보상: 장비 신형엔진 보일러(회피+10 명중+2 행운+2)
랜덤분기가 보스보다 더 무서운 맵
시작하자마자 랜덤, 지원필요없는데 랜덤, 회피하고나니까 랜덤
추천 펀성 : 후드 기함에 항모 위주의 고속 함대
4전 루트 : B-D-J-K-M-P
'두려움이 없는 바다' 해역이벤트의 비판점인 랜덤성이 가장 강한 스테이지이다. 이벤트에 대비해 경순양함이나 구축함을 착실하게 육성한 유저들을 대놓고 엿먹이고 무수한 리셋을 강요하는 맵이다. 보스방까지 4전투를 치르기 위해서는 우회구간 하나와 1/2 확률의 랜덤분기 3개가 포함된 루트를 거쳐야만 한다. 즉 한 번의 시행으로 보스방에 도착할 확률이 1/8, 최소 5번의 전투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한다면 시행 횟수 기대값은 무려 40번이다. 물론 이땐 색적성공시 후퇴기능은 없었다는 점.
그나마 보스방을 포함한 적함 중에 잠수함이 없고, 또 대공능력이 부실해서 개막폭격으로 살살 녹기 때문에 아군 함선들이 크게 파손될 일은 없다. 그저 너무 잦은 리셋 때문에 화가 날 뿐이다.
1.2.7. Ex-6, 적 주력부대 조우[편집]
보상: 가구상자3개
추천 편성 : 후드 기함에 정규항공모함 3척 이상의 고속함대.
보스방 고정 조건 : 기함 레벨 95 이상, 함대 행운 160 이상
보스방에 진입하는 루트가 세 개가 있는데, 경항공모함 1척이나 중순양함 2척이 포함된 고정루트는 함대 구성에서부터 화력에 페널티를 입는 데다가 4전투를 치르기 때문에 내구가 출중한 보스를 상대하기 어렵다.
정규항공모함 3척으로 진입 가능한 루트는 보스방까지 3전투를 치르는 대신 우회구간을 2개 통과해야 하며, 1/2 확률의 랜덤분기를 2개 거쳐야 한다. 후드를 기함으로 한 항모 위주 부대라면 개막폭격 만으로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고 또 우회 통과도 매우 쉽겠으나, 그놈의 1/4 확률 때문에 자원 소모가 막대할 수 밖에 없다.
함대 행운 총합이 160 이상이어야 보스방에 입장할 수 있으므로 새라토가, 즈이카쿠, 엔터프라이즈 등 행운 수치가 높고 항속이 빠른 정규항모들이 있으면 아주 좋다. 잘 키워놓은 즈이카쿠나 엔터프라이즈가 없다면 리나운이나 프린츠 오이겐 등이라도 채용하자. 대잠요원 겸 야간전 딜러로 활약할 수 있는 래피가 애용되었다.
1.2.8. Ex-7, 함대 주력전[편집]
I방 : 연료-90
O방 : 연료+90
K방 : 연료+90
보상: 제독 초상화[5]
추천편성 : 후드 기함에 정규항공모함 2척이 포함된 전함 또는 잠수함 위주의 고화력 함대.
어려움 난이도 해역이벤트의 최종장. 항공기 폭격에 쓸려나갔던 이전 스테이지의 적구성과 달리 보스방의 전함들이 죄다 떡장갑을 두르고 있기에 전함의 포격이나 잠수함의 뇌격이 승패를 가늠한다. 3전투를 치르려면 정규항공모함 2척 또는 경항모 1척으로 루트 고정을 해야 한다. 이후 우회방을 통과하고 1/2 확률의 랜덤분기, 기함 속도 33노트 이상[6]을 요구하는 분기, 순양전함 1척 또는 전함 3척을 요구하는 분기를 통과하면 된다. 이 루트를 따라 이동할 경우 대잠 멤버를 꾸릴 필요는 없지만, 수문장에 해당하는 2번째 전투에서 항공모함이 잔뜩 등장하니 전투기를 충분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보스방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죄다 떡장갑으로 무장한 전함 3척과 전순 1척인데 앵간한 포격이나 폭격엔 기스도 안박힌다. T유리를 타도 크리안터지면 간신히 중파 띄울정도. 특히 보스는 중파라도 당하면 야전에 크리가 터져도 생체기만 날정도로 단단하다. 그리고 적함대 전부 90렙을 넘기는 고렙함대이므로 3전투라고 해도 복종진으로 안맞고 때린다기 보단 제형진으로 중,대파 감당하면서 한대라도 쎄게 박아넣는 전략이 유효하다.
대신 맵 전체적으로 레어함들이 잘 나왔다. 이곳에서 이벤트 선행드롭인 민스크, Z46이 나왔고 후반 맵에서나 얻을 수 있는 커레이저스, 서포크, 워스파이트, 샤른호르스트, 바플뢰르, U-47, U-81, U-156이 나왔다.
1.3. 아이언 버텀 사운드 명품호위작전[편집]
[이벤트 예고]
닛신 컵라면 合味道 콜라보 이벤트이다.
배경은 아이언 바텀 사운드. 하지만 따로 스토리있는 전투로 심해함선 류조가 모항으로 쳐들어와서 지금까지 빼앗긴 전리품 컵라면들을 되찾아 다니는 이야기다. 특이하게 플레이어들이 악의 세력 비슷하게 묘사되며 심해함선측은 열혈물 주인공으로 나온다. 심해 류조는 역대 적 보스들과 달리 동글동글하며 귀여운 외형을 하고 있고, 전투해역마다 만화 형식으로 방어전 스토리를 보여주는 도입부 영상이 있어서 호응이 매우 좋았다.
최초로 공적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하드맵들을 특정 조건에 맞춰서 클리어하면 임무에 주어진 공적치을 얻을 수 있으며 공적치으로 특별 가구를 살 수 있었다. 또한 공적치를 얼마나 빠르게 많이 모았냐에 따라 랭킹을 매기기도 했다.[7]하지만 공적 조건들도 안그래도 부족한 화력을 더 줄이라는게 많아서 안그래도 어려운 난이도를 더 올리는 효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문제는 이벤트의 난이도가 악랄하다는 것. 배경해역 특성상 항공모함 편성에 제약이 있고 대신 구축함과 순양함의 포뢰격전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어느 정도 예상되었으나... 스테이지마다 처리해야 하는 적 함대의 수가 많고, 또 적 하나 하나가 정말로 강하다.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이 어지간한 전함급 내구를 갖추고 있으며, 중순양함 같은 경우에는 대공능력이 뛰어나서 함재기 공격으로는 끄덕도 하지 않는다. 보스로 고정출현하는 심해 류조의 경우에는 항모를 무력화시키는 디버프 스킬마저 구사하였다. 전투해역에서 확인 가능한 류조의 스킬 설명에는 어뢰 피해가 100% 증가한다는 설명이 있는데, 대놓고 잠수함 3척의 선제/폐막뇌격으로 공략하라는 뜻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설명한 바가 E5 이후의 하드모드가 아니라 E4 이전의 노멀모드 이야기라는 것. 초보제독이나 소프트유저들 뿐 아니라 하드유저들마저도 긴급수리반을 쓰지 않고서는 노멀모드를 클리어하기 어려울 지경이었다.
이벤트 보상이 구축함 한 척 및 잘 쓰이지 않는 장비들, 그리고 초레어함 미주리의 스킨[8] 등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것들이긴 했지만, 세계적 컵라면 제조사인 닛신식품과의 콜라보[9]인데다 배경은 해전사에서 매우 유명한 전역이었고, 이벤트 스토리를 담은 인트로 영상이나 역사 재현에 초점을 맞춘 공훈 퀘스트 등 새로운 시스템이 대거 추가되어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대거 커진 상태였다보니 실망감과 배신감을 불러일으키게 되었다. 직전 해역돌파 이벤트도 초기엔 지나친 랜덤성, 기존조합 저격, 높은 난이도, 애매한 보상등의 난점들이 맞물려 혹독한 비판을 받았지만 모에판타지의 빠른 민심수습과 혜자스런 드랍풀덕에 비교적 무난히 수습되었던데 비해 이번 이벤트는 재평가의 여지가 없어도 너무 없다. 오죽하면 전함소녀에 하드유저들만 남지 않겠냐는 비관론마저 나올 지경이다.
1.3.1. Ex-1, 사보섬 해전[편집]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1맵부터 꽤나 몰아친다. 항모가 제한되어서 항공전력이 경모로 한정되고 전함/전순이 제한되어서 화력으로 미는것도 힘들다. 하지만 경모는 제한이 없으니 경모로 항모를 대체한다면 좋겠다. 물론 이것을 무시가능한 6항모 친구부대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써주자.
1.3.2. Ex-2, 동부 솔로몬의 폭풍[편집]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모든 제파에 잠수함이 등장하며 3차에선 4대까지 늘어나니 이에대한 대비를 하는것이 좋다.
3차 최종에 즈이카쿠가 등장하며 같이 짝을 이룬 쇼카쿠와 함께 항공기를 날린다.
4차 보스에 심해류죠가 등장한다. 아직 1단계라서 강하지는 않지만 2구축이 회피를 잘해서 짜증날 것이다. 또한 즈이카쿠와 쇼카쿠가 다시 등장하므로 제공권다툼이 힘들 수도...아 물론 6항모 친구부대라면 그런거 없다.
1.3.3. Ex-3, 심연으로부터의 복수[편집]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웨이브는 3번밖에 없지만 2차랑 3차가 골치아픈 맵. 모든 웨이브에 4잠수함 편성 부대가 하나씩 있어서 대잠부대 1개는 꼭 필요하다.
2웨이브 주력함대에 또 즈이카쿠랑 쇼카쿠자매가 나오는데 이번엔 뇌순 1대가 끼어있다.
보스방엔 심해 류죠, 야마토, 즈이카쿠 전부 참가한다. 그리고 류조의 체력이 1200이나 되므로 1번에 클리어가 절대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만약 친구부대가 멀쩡하고 주력부대의 상태가 괜찮다면 여기서 먼저 친구부대를 투입해서 최대한 적을 약화시킨후에 주력부대를 투입하는것을 추천한다.
1.3.4. Ex-4, 에스페란스곶[편집]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노말난이도 마지막이라고 난이도만 잔뜩 올려놨다. 항모/장갑항모가 편성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제공권확보는 거의 포기하는게 좋다. 그래서 전함/전순으로 싸우라고 6대 제한인거 같은데 중간에 잠수함이나 뇌순을 툭툭 집어넣어서 피해가 쌓이게 한다.
4차의 주력부대에 야마토가 있는데 이게 은근 수문장 역할을 한다. 4차까지 오느라 피해가 쌓여있을텐데 야마토가 단단하고 은근히 잘 맞춰서 대파를 만드는 경우가 잦다.
보스방은 류죠 3단계와 야마토. 이방의 류조는 스킬을 갖고 있는데 장두노미lv4[10]이다. 효과는 항공전때받는 피해 60%감소, 개/폐막 어뢰전때 받는피해 100%증가. 이래서 보스전에 잠수함이 필수 전력으로 여겨지곤했다.
일단 4대의 잠수함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대잠부대는 필수고 만약 잠수함이 육성되어있다면 3잠을 편성해서 어떻게든 5웨이브까지 살려가는게 중요. 그리고 남은 1부대가 전함주력+대잠요원1명 편성으로 강적대응 부대로 편성하는것을 추천.
1.3.5. Ex-5, 산타크루즈 해전[편집]
분명 EX-2의 강화형일터인데 전혀 다른느낌. 전체적으로 항모형 적이 줄어들고 전함/전순형 적이 늘어났다.
3차 주력부대 적은 즈이카쿠 자매 + 뜬금없이 콩고가 경모로 튀어나온다. 4차에 준요가 전순, 콩고가 경모로 나오는것을 볼때 둘의 이름을 실수로 바꿔쓴듯 보인다. 네임드 항모형이 3명이기때문에 피해가 크지않게 빌어야한다.
4차 보스는 류조 1단계에 즈이카쿠, 쇼카쿠, 준요, 콩고, 이스즈가 나오며 전체적으로 화력이 증가했다. 전함과 구축을 믿자.
- 동심협력 : 전투가 치열해지면서 새러토가와 와스프가 연이어 전장에서 후퇴했습니다. 아군기지에 남은 항모는 엔터프라이즈와 호넷뿐이고 사우스다코타와 노스햄프턴은 호위임무 중 많은 전투탓에 보급이 부족합니다. 그녀들의 힘을 이용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세요.
- 경순을 아무 함대의 기함에 편성하고 최소 4척의 중순을 편성한 후 보급회수 2회 이하로 클리어(공훈 50개)
- 최후의 희망을 지켜라 : 적군은 자신들의 첩보를 이용해 우리의 항공모함 부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혔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군의 신식전함편대의 선행부대가 도착해 중순양함편대와 합류했습니다. 우리항모 아가씨들을 호위해 제한된 부대로 적의 항모편대의 확장을 억제하세요.
- 최대 2척의 전함을 편성하고 최소 4척의 중순을 편성한 후 클리어(공훈 80개)
- 시간과의 승부 : 적의 주력부대가 아군 항모의 이동을 제한하자 아군주력함대는 수동적으로 행동할 수 밖에 없게됐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원함대와 주력함대가 합류할 시간을 벌기위해 고성능의 순양함과 순양전함부대로 적을 제압하기로 했습니다.
- 최소 3척의 경순양함과 최소 3척의 전순을 편성한 후 클리어(공훈 120개)
1.3.6. Ex-6, 격전! 과달카날[편집]
Ex-3의 강화형.
2차의 주력적이 즈이카쿠,쇼카쿠에서 야마토+히에이,키리시마로 바뀌었다. 즉 전함형으로 변했으므로 실질적 피해가 더 클수도 있으니 여기에 항모형을 투입해서 미리 처리해주자.
3차 보스는 류죠 2단계에 야마토, 히에이, 키리시마, 유키카제와 이카즈치이며 류죠는 체력이 1800이나 되는 괴물이다.
일단 1~3전까지는 피해가 막심할것을 감안하고 부대배치 순서를 결정하자.
- 비행장 방어전 : 비행장 공격에 합류와 운송부대를 호위하기 위해 적군은 주력전함대를 다시 보냈고 우리 비행장을 포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엄중한 상황에 직면하여 적의 계획을 막기위해 인원배치를 조정하고 보급의 부족으로인해 작전에 영향을 끼치는것을 막기위해 보급품 소모에 주의해야합니다.
- 항모, 경항모, 장갑항모를 편성하지 않고 보급회수 2회 이하로 클리어하세요.(공훈 80개)
- 작은 힘으로 강한 것을 물리치다 : 적의 주력부대에 의한 기습공격으로 우리는 주력함대를 동원할시간이 부족합니다. 비행장에 남아있는것은 구축함을 기반으로 한 수뢰전대이고 그녀들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 침략자들에게 구축함들이 결코 얕잡아 볼 상대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줍시다.
- 구축함을 최소 10척 편성 후 클리어(공훈 100개)
- 과탈카날의 전신(战神) : 비행장 방어전의 지휘를 맡은 헬레나는 전투마다 자신의 레이더의 장점을 이용해 적을 공격했습니다. 이번 전투도 레이더의 능력을 사용해 자매들과 함께 강력한 적에 맞서 비행장의 위기를 해결하십시오.
- 헬레나를 기함으로한 편대가 있고 최소 6척의 구축함과 최소 3척의 중순을 편성 후 클리어하세요.(공훈 100개)
- 순양사해 :주요 작전을 임명받은 순양함들은 승리는 단지 진정한 용기일 뿐입니다. 압도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끈기와 탁월한 전술지시로 반전의 열쇠를 만드세요.
- 최소 3척의 경순양함과 최소 3척의 중순양함을 편성하고 전함을 편성하지 않으며 보급회수 2회 이하로 클리어하세요.(공훈 150개)
1.3.7. Ex-7, 과달카날의 결전[편집]
마지막 맵이며 방어전의 난이도의 한계를 보여주는 맵. 솔직히 자기들도 이건 어려울걸 알았는지 보급회수가 5번이나 된다. 근데 그래도 어렵다.
네임드가 3차,4차 나오는데 3차에 나오는 우라나미,시키나미가 회피를 엄청 잘해서 공모부대로 공격하는것을 추천.
4차 주력적은 야마토와 키리시마. 키리시마쪽은 그럭저럭이지만 야마토의 명중률이 높아서 여기서 중/대파 만드는 주범이다.
5차 보스는 류죠 3단계에 야마토, 키리시마, 아타고, 우라나미, 시키나미로 이루어져있으며 류죠는 Ex-4와 똑같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장두노미lv4(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들어내다): 항공전때받는 피해 60%감소, 개/폐막 어뢰전때 받는피해 100%증가인데 역시 잠수함을 이용한 공격이 유효하다. 만약 잠수함이 없다면 구축함도 주간전을 어떻게든 무사히 넘겼다는 가정하에 폐막뇌격과 야전에서 딜을 노려볼 수 있다.
- 통합전선 : 본격화된 전투로 우리 주력함대에 대량의 손실이 발생했고 출정할 수 있는 주력함에 제한이 걸렸습니다. 또, 적의 역습에 취약한 지역을 보강하기 위해 각 함대를 보다 균형잡히게 구성했기때문에 주력함대가 분산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적의 가장 광적인 공격도 방금 시작되었습니다.
- 각 부대에 최대 2척의 전함이나 최대 2척의 전순을 편성하고 클리어(공훈 100개)
- 봉쇄작전 : 이 전투에서 각나라의 자매들의 협력을위해 국적별로 일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미국주력함들은 심해에 대한 공격의 주축을 맡았고 다가오는 전투를 맞아 각자 보급을 유지하며 증원이 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 전함이 미국함뿐이고 일본함을 편성하지 않으며 보급회수 4번이하로 클리어(공훈 200개)
- 결전! 과탈카날 : 밤이 오자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었습니다. 적의 주력부대가 집결해 우리의 미국정예부대와 결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 주력함대의 보급으로는 장기전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속전속결을 위해 기동성이 좋은 전순부대를 동시에 파견하여 적의 후방을 기습하였습니다.
- 전함과 구축함이 오로지 미국함으로 편성하고 항모/장갑항모를 편성하지않은 부대로 클리어(공훈 200개)
1.4. 가장 긴 해전(3주년 기념 이벤트)[편집]
[이벤트 예고]
9월25일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3주년 기념 이벤트다. 모티브는 덩케르크 후퇴작전 ~ 노르망디 상륙작전이지만 영화 덩케르크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EX-8에서 스핏파이어를 3기나 주는 것을 보면.
쉬움 난이도의 스토리 영상은 심해함선의 공격으로 전리품 수급이 어려워지자 모항에서 심해함선 본거지를 공격해 항복을 받아내고 전리품을 약탈해온다는 내용이다. 아이라가 전리품을 붙들고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거나 계획대로 되었다는 썩소를 짓는 등 제대로 망가져준다. 반면에 어려움 난이도는 공훈 과제를 통해 사뭇 진지한 스토리가 묘사되는데, Ex-6~7(보통 난이도의 1~2)는 프랑스가 심해함선에 포위당해 영국의 구축함들로 구조해야 하는 상황, Ex-8~9(보통 난이도의 3~4)는 덩케르크에 주둔해있는 심해함선들을 공격하고 일시적으로 덩케르크를 탈환하지만 되려 포위당해 구조를 기다리는 상황, Ex-10(보통 난이도의 5)은 덩케르크에 연합군의 총공세가 가해지고 프랑스를 해방시키는 상황이다.
특기사항이라면 거의 모든 함종 사용이 요구된다는 점. Ex1~2는 소형함만 편성 가능, Ex-3~4는 소형, 중형함만 편성 가능, Ex-5는 편성 제한이 없으며 Ex 2와 Ex 4는 방어전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Ex-6~10은 어려움 난이도로 Ex 1~5와 동일한 조건으로 더 강하고 많은 적을 상대해야 한다.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방어전 임무에선 제한없이 대형함인 항공전함과 중형함인 중뇌장순양함, 항공순양함이 편성 가능함이 공지되었다. 이와 별개로 Ex-4, 9 방어전에서 순양전함을 무제한 배치 가능한 버그가 있었으며, 이에 대해 특별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다.
또한 7-3해역에서 도입되었던, 특정 지점을 제압해야만 보스방에 쉽게 갈 수 있는 루트가 해금되는 기믹이 방어전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에서 적용되었다. 또한 적 지원선 절단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가용병력 일부를 특정 지점에 묶어두는 대가로 보스방의 전력을 약화시킬 수 있는 기능이다. 적 지원선을 차단하고 있는 함선들은 원정 중인 것과 비슷한 상황이기에 수리, 보급, 무장 교환 등이 불가능하고, 일부러 철수시키지 않는 이상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이후에도 계속 출타 상태를 유지한다.
공적상점에서 드롭함선을 살 수 있었다. 이번 이벤트엔 키예프 와 오거스타가 나왔다. 가격은 각각 공적 800개. 하지만 이번 공적 전부 얻었을때 1180개 밖에 못 얻어서 공적으로 사기보다는 마지막 날까지 못 얻었을때 사면 좋을정도.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는 이전 두 이벤트에서 지적된 문제점이 상당부분 개선되었음이 체감된다. 우선 전반적으로 심해함대의 레벨과 능력치가 하향조정되어 직전 방어전 이벤트처럼 첫 스테이지에서 만렙함대가 줄대파 당하는 참사는 발생하지 않으며, 랜덤루트 문제도 특정 지점 클리어시 루트를 고정시켜주거나 지름길을 개방해주는 식으로 완화되었다. 루트 해금 및 콘보이 차단 등으로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유저 입장에서 랜덤분기보다는 스트레스가 적은 방식이다. 또한 모니터함, 항공전함, 중뇌장순양함 등의 2선급 변칙성 함선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11] 클리어 보상 또한 전투기가 3개로 좀 쏠린 감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써먹을만한 장비들이며 한정 드랍함의 경우 일부는 공훈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함선들을 골고루 키우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에는 제독 레벨이 높을지라도 보통 난이도의 최종장이나 어려움 난이도의 방어전을 클리어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즐비했다
이번엔 승리시 모든 심해함선을 공사장에 보내버린다.
1.4.1. Ex-1, 코만도 작전[편집]
E방 : 탄약+40
보상: E국 18인치 연장포(화력+27 사거리:초장)
7-3에서 실장되었던 특정방 승리시 열리는 루트가 있다. 안하더라도 4전이 가능하지만 회피방을 지나야하기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물론 자신있다면 점령안하고 가도 상관없다.
소형함[12]만이 활용 가능하다. 적 구성이 구축함과 순양함, 그리고 잠수함 위주로 되어 있어서 대공을 신경쓸 필요는 없다. 보스방 함선들의 회피가 절륜한 관계로 초보 제독이라면 구축함을 집중 육성한 뒤 적 기함을 맞힐 수 있도록 기도하자. 아울러적 경순양함 뉘른베르크와 중순양함 어드미랄 히퍼는 주간전에 2회 포격을 하므로 회피 역시 중요하다. 모니터함이 있다면 보스방으로 루트고정이 될 뿐더러 주간 포격전에도 유용하다.
처음 시작할 시 간단한 만화가 나온다. 전리품창고가 습격당하고 있다는것에 망가지는 아이라를 볼 수 있다.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1.4.2. Ex-2, 베로니카[편집]
방어전이다. 소형함과 변칙 함종들(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중뇌장순양함)만이 사용 가능하다.
최종보스 모니터함 Schleswig-Hol는 레벨4 스킬 "조준사격" 을 가지고 있다. 효과는 포격명중률 +100%.
클리어 후 만화가 있다.
[여길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1.4.3. Ex-3, 덩케르크 재탈환[편집]
E방 : 연료+50
보상: 전함 됭케르크
소형함과 중형함(경항공모함, 중순양함, 항공순양함, 경순양함. 중뇌장순양함)이 사용 가능하다. 최초로 도입된 시스템인 보스제압이 실장되었다.
처음시작할때는 A->D와 B->D 모두 막혀있기때문에 M방으로 가서 한번 승리해줘야 한다. 그 후에 보스로 바로 갈 수는 있지만 D->H를 열고 싶다면 L에서 적을 전멸시키면 된다. 그 후 점령해서 K방 보스방을 약화시킬 수도 있고 그냥 가서 보스 둘이랑 싸워도 된다.
보스는 레오파르드(K5) 열차포. 스킬은 없지만 육상기지 판정이기때문에 전투기를 날리고 어뢰공격을 받지않는다. 만약 L방 제압을 하지 않았다면 도플링거가 껴있고 제압을 했다면 일반 전순이 대신 등장한다.
이상하게 이건 클리어해도 만화가 없다.
1.4.4. Ex-4, 철통방어[편집]
방어전이다. 소형함과 중형함, 그리고 항공전함만이 사용 가능하다. 버그로 순양전함을 편성가능해서 고화력으로 밀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6항모 친구함대로 폭격해도 되고.
보스방에 비스마르크와 힌덴부르크가 있으니 어렵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친구함대가 6잠수거나 6항모라면 아껴두었다가 여기서 쓰면 된다.
클리어 후 또 만화가 있다. 전리품을 들고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는 아이라가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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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Ex-5, 노르망디 대반격[편집]
G방 : 연료+60
P방 : 연료+60
보상: 장갑항모 인도미터블
보스전이 이벤트 처음으로 오로지 특수 보스로만 구성되어 열차포 K5 레오폴트를 위시한 심해 바르바로사, 힌덴부르크, 비스마르크, 티르피츠, 힌덴부르크, 슐레스비히-홀슈타인이 보스방 함대이다. 적 함대의 열차포가 주력함 판정에 체력은 600이지만 항속이 0이고, 아울러 모니터함마저 껴있다보니 아군이 T유리를 따내기가 참 쉽다. 더욱이 열차포의 특성상 내구는 무지막지해도 장갑이 0이기 때문에 데미지가 높게 들어간다.
차단 가능한 지원선은 3개이며, 그 중 비스마르크가 지키고 있는 지원선(N)이 가장 공략하기 어려울 뿐더러 전략가치도 매우 높다. 보스방에서 적 비스마르크의 반격 공격에 애먹지 않으려면 꼭 차단하자. 또한 잠수함 지원 기믹 역시 있으니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운만 좋다면 3장소 모두 제압했다는 가정하에 적 한 척 정도는 격침한 상태로 전투할 수 있다.
클리어 후 만화가 있다.
[여기를 누르면 만화를 볼 수 있다]
1.4.6. Ex-6, 코만도 작전(하드)[편집]
E방 : 탄약+40
보상: HMS 캠벨타운 모형 (수집품)
- 캠벨타운의 기습 : 심해의 기습에 우리 군은 영토를 많이 상실했고, 적과 맞서려면 우리는 칼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심해는 우리의 동향을 발견했고, 아군이 항구로 철수하는 것을 막고자 경순양함 대군을 보내 항구에서 소란을 피우고 있습니다. 인근의 E국 구축함들만이 F국 구축함을 구출할 수 있습니다. 그녀들로 적을 무찔러 주십시오.
- 영국 함선만을 편성해서 보스방 1회 승리(공훈 50개)
Ex-1의 심화판. 동일한 맵에 적 구성은 비슷하지만 레벨이 더 높다. 보스방에 보스의 회피수치가 높기때문에 고생할것이다. 장춘의 미사일 공격을 이용하면 의외로 쉽게 깰 수 있다.
1.4.7. Ex-7, 베로니카(하드)[편집]
- 투우사 : 심해는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대량의 기동부대로 아군의 중요한 해군기지를 포위해 헛된 공격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맞설 방도를 모색해야 하고, 동시에 앞으로의 싸움을 위한 보급을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 영국 함선을 6척 이상 편성 후 클리어(공훈 80개)
Ex-2의 심화판. 공훈을 위해서라면 영국 모니터함을 적극 활용하자. 소형영국함이라면 개장함 중심으로 한다면 로버츠, 에버크롬비, 자칼, 주노, 자벨린, 글로우웜, 푼자비, 아멜티스트, M1, M2 등이 있으니 성장정도에 따라 잘 투입하자. 보스는 노말과 똑같이 레벨 4 스킬 "조준사격" 을 가지고 있지만 레벨이 높기때문에 체감 명중률도 살짝 올라갔다. 하지만 구축함편성이라면 잘 피해줄테니 걱정말자.
1.4.8. Ex-8, 덩케르크 재탈환(하드)[편집]
E방 : 연료+50
보상: 전투기 스핏파이어 P9374 3기[13]
- 약자의 결심 : 긴 수세 끝에 우리는 반격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F국 항구의 보클랭이 적군의 배치 정보를 지닌 채 심해의 포위를 헤쳐나왔습니다. 적의 대군은 덩케르크 부근에 주둔하고 있습니다. 적을 공격해 흐트러뜨릴 때입니다. 제대로 공격하기에 딱 맞은 때이니, 보클랭의 인솔을 따라 덩케르크를 기습합시다!
- 보클랭 기함에 중순양함 1척, 경순양함 1척이 포함된 함대로 1회 승리(공훈 80개)
- 어려움을 알지라도 : 보클랭의 돌파로 모두들 기운을 차렸지만, 우리 함선 소녀들이 공세를 준비할 때 F국 함선 소녀들이 포위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금 그들을 구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아군의 주력은 구출작전을 수행하고, 보클랭이 이끄는 별동대가 적 기지로 갈 것입니다.
- 보클랭 기함에 경항공모함이 포함되지 않은 함대로 1회 승리(공훈 100개)
Ex-3의 강화판. 맵 구성은 같으나 적 편성은 약간 달라졌다. 2가지 공훈이 달성 가능한데, 서로의 조건이 상충하지 않으므로 동시에 달성 가능하다. 보클랭을 기함으로 삼아야 하는 이유는 보클랭이 심해함대에 포위된 프랑스에서 탈출해 플레이어측의 길잡이가 되었기 때문.
보스인 레오파르드가 레벨 105에 6성이 되었지만 여전히 장갑이 0이기 때문에 한방한방에 데미지는 많이 줄 수 있다. 같이있는 장갑항모만 어떻게는 처리가능하다면 안심해도 될것이다.
1.4.9. Ex-9, 철통방어(하드)[편집]
- 벼랑 끝 신세 : 고속함대로 덩케르크를 장악하자마자 심해에 포위되어 역공을 당하게 되었고, 소수의 정예병력 만으로 구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 경순양함 4척 이상, 중순양함 4척 이상, 구축함 4척 이상을 투입해서 승리(공훈 100개)
- 천리길을 달려온 구조대 : 위급신호를 받은 U국 함선소녀들이 동맹을 돕고자 덩케르크로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그들마저 적의 포위망에 갇혀 버렸습니다. 덩케르크에 가해지는 압력은 누그러들었지만, 오랜 여정으로 그들의 보급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적의 공세를 견뎌내야만 역습이 가능합니다.
- 미국 함선을 10척 이상 투입하고 보급을 3회 이하로 실행하여 승리(공훈 120개)[14]
Ex-4의 강화판. 미국 순양함과 구축함을 잘 키워놨다면 두 공훈을 동시에 달성 가능하다. 경항모와 미사일구축함만으로 구성된 함대를 활용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Ex-4와 마찬가지로 전순을 편성할 수 있는 버그가 있다.
1.4.10. Ex-10, 노르망디 대반격(하드)[편집]
G방 : 연료+60
P방 : 연료+60
보상: 3주년 기념 초상화
- 최후의 포효 : 최종결전이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덩케르크 근처엔 많은 적이 존재하며 아군의 상륙을위해선 치열한 전투를 각오해야합니다. 기세를 잡기위해 아군은 적의 주력부대를 격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각지의 원군이 집합했고 주력함의 결전이 시작되었습니다.
- 6척의 전함으로 구성된 함대로 1회 승리(공훈 100개)
- 로열네이비의 영광 :일련의 전투들이 이어졌고, 가장 가까운 곳인 E국은 로열네이비의 영광을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녀들은 전선으로 달려와 화려한 자태를 뽐냅니다.
- 영국 함선만으로 구성된 함대로 1회 승리(공훈 120개)
- 유랑기사의 결의 : 적과 어떻게 싸울지 논의하는 와중에 리슐리외가 조국 해방을 위해 전위에 서겠다고 나섰습니다. 리슐리외의 유랑생활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 리슐리외가 기함인 함대로 1회 승리(공훈 120개)[15]
- 백치? 영웅? : 적이 대군을 결집시키자 모두들 적군을 각개격파해 주력을 약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대담한 발상을 내놓았습니다. 아군의 다양한 함선들을 동원해 적 주력을 단번에 해치우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이는 불가능한 계획입니다. 영웅이 되거나, 아니면…
그냥 깨면 된다[16] L,M,N 제압없이 1회 승리(공훈 200개)
Ex-5의 강화판. 맵 구성은 동일하나 적 구성은 약간 다르다. 리슐리외를 기함으로 써야 하는 공훈의 설명에 따르면 드디어 리슐리외가 방랑생활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보스 레오파르드(K5)에 레벨4 스킬 "최후의 발광"이 주어졌다. 제압을 할 수록 자신의 성능을 올리는 스킬이지만 모두 제압했다고해서 딱히 어려운편은 아니다. 적의 항속이 낮아 T유리 잡기도 편하고 만약 제압을 했다면 6명중 3명이 체력 66으로 시작, 잠수함지원까지 받는다면 6중 2~3척을 중파로 만들고 시작할 수 있기 때문.
바르바로사가 보스로 있는 L방으로 가는 조건이 정규항모 최소 2척인데, Ex-5와 달리 잠수함이 등장하지 않는 관계로 매우 쾌적하게 키예프와 U-81을 파밍할수 있는 파밍존으로 조명되었다.
1.5. 오리엔탈 특급[편집]
[이벤트 예고]
12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진행된 해역이벤트. 모티브가 된 전투는 필리핀 해 해전, 그 중에서도 항공모함 다이호의 격침이다.
새로운 시스템인 더블 보스가 있다. 2해역과 5해역에는보스가 2명 존재하며 각 보스마다 보스 체력바를 가지고 있다. 두 보스를 다 잡아야만 해역 클리어가 가능하며 각 보스와 연결된 다음해역 2개가 동시에 열린다. 보스중 한명은 만년 개근 보스 Yamato이고 다른 한명은 Taiho. Yamato는 주간전 포격전 때 피격될 때마다 다음 유효타 1회를 무효화시키는 배리어를 펼치는 스킬을 부여받았고, Taiho는 플레이어측 항모들의 함재기 성능을 떨어트리면서 자신이 받는 항공공격 피해를 줄이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격 사거리가 '장'이어서 주간 포격전에 2차례 참여하며, 맷집이 매우 단단하다. 실제 역사에서는 '마리아나의 칠면조 사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본군 항공 병력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게임에서는 거꾸로 유저들의 함재기가 갈려나가게 된다.
해역 선제 드롭으로는 경순 클리블랜드와 구축 시구레이며, 둘다 공훈으로 교환 가능하도록 이벤트 시작 3일후 공훈상점에 추가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벤트 종료 3일후 사라진다. 시구레와 클리블랜드는 둘 다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보조함 계열에서의 유사한 선례인 유키카제 및 윌리엄 D 포터와 달리 디메리트가 없는 무난한 스킬을 받았다.
더블보스 외에도 3주년 이벤트에 도입되었던 지원선 차단 및 숨겨진 루트 개방, 루트 폐쇄 등의 다양한 기믹이 적용되었으며, 함종제한이 특별히 없어 다양한 방식으로 함대를 구성할 수 있다. 그러나 두 보스가 생존성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보통 난이도에서도 격침시키시가 어려운 편이며, 어려움 난이도의 경우 공훈 조건들이 괴랄한 게 많아서 평가가 좋지 않다.
1.5.1. Ex-1, 오리엔탈 특급[편집]
D방 : 연료 +30
I방 : 연료 +50
J방 : 강재 +50
보상: MK12 화력관제 레이더(대공+6 명중+7)
항공전함을 제외한 모든 대형함(전함, 순양전함, 항공모함, 장갑항모)을 사용하면 보스방까지 가기가 매우 곤란해지므로 순양함이나 구축함 등의 중소형함을 사용하는 게 좋다. 항공전함도 괜찮다. 대형 주력함을 마음껏 사용하면서 전투를 최소로 하고 싶다면 아랫길을 탈 때까지 리셋을 반복하자. 1/2 확률이기에 그리 번거롭지 읺다.
보스가 구축함 6척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스방까지 가는 길만 잘 해쳐나가면 무난하게 깰 수 있다. 그런데 보상으로 지급되는 레이더의 성능이 함선 개조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떨어진다.
6잠수함으로 보스격파를 노리는것을 막을 셈인지 가끔가다가 F방에서 적이 단종진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4명이 폭뢰던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잠수함 중파가 자주 나온다.
1.5.2. Ex-2, 퀸스베이 격전[편집]
보상: 중순양함 샌프란시스코
더블보스 Yamato와 Taiho의 게이지를 모두 깎아야 한다. 보스방으로 가는 루트는 세 가지인데, 전함 2척을 편성하면 윗길로 Yamato를 향하게 되고, 전함 1척 이하에 항모 2척이상을 편성하면 아랫길로 Taiho를 향하게 된다. 두 조건을 모두 피하면 가운뎃길을 따라 보스방 두 군데를 모두 갈 수 있지만, 분기가 랜덤이다. 윗길과 아랫길 역시 랜덤분기로 외딴 길로 빠질 수 있는데, Yamato가 있는 방을 한 번 클리어하면 아랫길 외딴방이 폐쇄되고, 반대로 윗길 외딴방을 폐쇄하려면 Taiho가 있는 방을 클리어해야 한다.
Yamato의 스킬 역전의 반격(Lv1)은 자신이 중/대파일때 스탯감소무효 + 주간전시 대미지를 입을경우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이다.
아직 강하지는 않지만 대미지입을시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가 거슬릴것이다.
Taiho의 스킬 맑은 하늘(Lv1)은 아군의 항공기 위력 20%감소 + 자신에대한 항공기 피해 20%감소이다.
아랫길의 고정조건이 항모2척 이상 편성인데 정작 보스는 항모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황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감소치가 20%밖에 안돼서 실감은 선제항공전때만 느낄 수 있고 포격전때는 평소피해보다 살짝 낮은정도.
두 보스다 장갑이 단단하므로 철갑탄과 90식 항공기를 장비할것을 추천한다.
1.5.3. Ex-3, 이윤과 여상 작전[편집]
H방 : 연료 -70
K방 : 연료 +70
Q방 : 연료 +70
보상: 61cm 4연장 시제 F3 어뢰(어뢰+12 명중+1 회피+2)
보스 Yamato의 스킬은 역전의 반격(Lv2). 자신의 중/대파시 스탯감소 무시 + 주간전때 피해를 입을시 다음 피해 1번 무효화.
전맵에서 엄청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스킬은 똑같지만 체력이 300으로 늘어난거와 항공기지 2명이 대파시에도 비행기를 날린다는것이 위협적이다. 하지만 항공기지 특성상 장갑이 없어서 순식간에 없앨 수 있고 그 밖 수반함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항공지원때 격침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야전때 Yamato만 남는경우가 다수.
O방을 점령 할 경우 항공기지의 체력이 감소하지만 크게 와닿지 않는 정도.
1.5.4. Ex-4, 피닉스 작전[편집]
D방 : 전투없음
G방 : 연료 +70
보상: 중순양함 디모인
F방은 6잠수함으로 E방이나 H방을 가려는 것을 막으려는 계획인지 단종진으로 나온다.
보스 고정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D를 거치는 길인데 평균항속이 28노트이상 이라면 4전투, 27노트이하라면 이론상 4전이지만, O방의 적 편성이 저속전함 6척인지라 어지간한 함대로도 손쉽게 우회[17]할 수 있는 희대의 개그방이어서 실질적으로는 3전투이다. 잠수함과 창춘을 조합할 수 있다면 전투가 더 수월해질 것이다.
보스 Taiho의 스킬 맑은 하늘(Lv2)은 아군 항공기 성능 30%감소 + 자신에대한 항공기피해 30%감소이다. 항모를 주력으로 온 제독이라면 조금 거슬리는 디버프.
만약 E방을 점령했다면 항모의 체력이 절반이 되지만 크게 와닿는 너프는 아니다. 수반함은 강하지않지만 잠수함이 1대 편성되어 있기때문에 대잠이 가능한 함선을 편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1.5.5. Ex-5, 퀸스베이 사투[편집]
I방 : 연료 -80
보상: 수집품 해군비행정(미국구축 색적+3)
- 첨단기술의 승리 : 적 지배 구역에 대한 초기 제압 이후, 우리 총사령부에게 흥미 진진한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ㅡㅡ최신형 중순양함 디모인은 지금 바로 전투에 기용할수있다. 이 무장을 이용해 진일보하여 적을 더 진압하라.
- 디모인을 포함한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50개)
- 최종결전계획·억제 : 우리 측의 공격적인 압박 아래, 적 방어선이 무너질 조짐을 보이자, 적군은 패국을 만회하기위해, 미리 연구개발한 두개의 최종병기를 전장으로 보냈고, 동시에 뿔뿔이 흩어져 기각지세를 이뤘습니다. 이때 우리 측은 적의 북쪽비행장에 적의 마지막 전함이 주둔하는것을 관측했습니다. 이곳을 점령하지않으면 우리 측은 극도로 심한 피해를 입어 진군할수 없을것이므로 이를 대처하기위해 미국 전함들을 대기시켰습니다.
- 미국함만 편성된 전함4척이상의 함대로 O방 S승 이상(공훈 80개)
- 순양사해 : 기존의 통상적인 작전과달리, 모든 적 주력 부대가 이 해역을 진압하기위해 진입했고, 전통적인 주력 작전은 적에게 효과적인 손상을 주지못하고있습니다. 먼저 순양함의 우세를 이용해 해역의 적을 소탕하여, 적 주력 부대에 효과적인 전력감소를 유도해주십시오.
- 중순 경순 구축 각각 1척이상 포함한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80개)
- 돌팔매 없는 다윗 : 북쪽 항구를 공격하러갈때, 적군의 상황을 파악하기위해 아군 구축함대를 파견하여 정찰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적은 우리의 동향을 알고있었고, 우리측 구축함대는 적들의 포위속에 갇혀있습니다. 결국 그들을 도울수있는 유일한 방법은 결사항전뿐입니다.
- 미국 구축함 3척 이상 포함된 함대로 A승이상. 단 항모,장갑항모,경모 편성불가(공훈 100개)
A로 갈 수 있는 조건이 전함 3대가 된거와 H로 가는 조건이 생긴거 빼고는 Ex-2랑 똑같은 맵이다.
M방이 고속함으로 편성을 해도 적편성에 잠수함이 포함된 함대임에도 불구하고 회피확률 55%밖에 안나오는 괴상한 방이기때문에 3전투를 노리는 제독들의 머리를 아프게 할 것이다.
Yamato의 스킬 역전의 반격(Lv3)은 자신이 중/대파일때 스탯감소무효 + 주간전시 대미지를 입을경우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이다.
레벨이 3이라서 그런지 중파상태에서도 꽤나 잘 맞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대미지입을시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도 여전해서 주간전때 승부할 생각은 접는게 좋을 정도.
Taiho의 스킬 맑은 하늘(Lv3)은 아군의 항공기 위력 40%감소 + 자신에대한 항공기 피해 40%감소이다.
아랫길의 고정조건이 항모2척 이상 편성인데 정작 보스는 항모의 위력을 감소시키는 황당한 스킬을 가지고 있다. 더군다나 감소치가 40%나 되기때문에 둘리틀(폭격+25)정도가 안된다면 대부분의 항공기의 폭격능력이 10이하가 되므로 딜감소가 꽤나 심하다. 이 때문에 선제 항공전뿐만 아니라 포격전때도 딜이 평소보다 낮을것이다.
1.5.6. Ex-6, 이윤과 여상 강습작전[편집]
H방 : 연료 -90
K방 : 연료 +90
Q방 : 연료 +90
보상: 대식가 보물상자 3개[18]#
- 미주리의 숙원 : 적 주력과 일촉즉발인 이 때, 돌연 미주리가 사령관에게 오래된 악연을 매듭짓기위해 직접 기함이되어 상대를 끝장낼 수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미주리가 기함인 전함1대만 포함된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100개)
- 최종결전계획·소멸 : 마침내 결전의 시간이 왔습니다. 우리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용감하게 전진하여 전함간의 대결을 펼칠것입니다.
- 전함 6척의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100개)
- 기습 : 적의 살상병기는 정면승부하기 쉬운 상대가 아니므로 작전사령부는 우회해서 적 주력부대를 기습하기위한 부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계획을 이미 적들에게 발각당했기 때문에 경계태세가 강화되어있을 수 있습니다. 머뭇거리지말고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이 어렵고 막중한 임무를 완수할 방법을 생각해내십시오.
- 항모 4척이상 포함한 함대로 보스 A승 이상(공훈 120개)
- 블레셋 계획 : 돌팔매의 준비는 되었다. 자신이 천하무적인줄아는 거만하고 잘난체하는 적의 오만한 계략을 무찔러 이 작고 약한 몸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보자.
- 미국 구축함 3척이상 포함한 함대로 보스 A승 이상(공훈 120개)
분기는 동일하지만 2번째 방이후로 적들도 어려워졌고 보스방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항공지원이 있지만 효과가 진짜 미미해서 있으나 마나하다.
보스방에 항공기지 2개가 E3보다 미친듯이 강해져서 항모 2대이상에 2전투기 이상 안껴준다면 제공권 동등만 나오며 둘다 만약 서브보스 제압안했다면 315나 되는 체력이(제압했다면 한개는 155) 무시무시하다. 전함 크리티컬 일격에 안 쓰러지며 대파시에도 항공기를 발진시키기 때문에 주간전 피해를 늘리는 원인.
보스 야마토는 체력이 450으로 증가했으며 스킬도 여전해서(스킬 역전의 반격(Lv3)은 자신이 중/대파일때 스탯감소무효 + 주간전시 대미지를 입을경우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 그런지 중파상태에서도 엄청 잘 맞춘다. 대미지입을시 다음공격 한번 무효화도 여전해서 주간전때 승부할 생각은 접는게 당연하고 야전에서도 떡장갑때문에 격침시킬지 말지도 아슬아슬할 정도.
공훈 조건들이 피말리는 맵이기도 하다.
- 미주리의 숙원 : 미주리가 기함에 고정되기 때문에 기함버프를 가진 다른 함선을 편성할 수 없어서 일단 피해보고 시작한다. 또한 전함 추가 편성이 불가능하므로 쓸만한 전순을 육성안해놓았다면 화력을 꽤나 잃을것이다. 강제로 중앙길로 가야하므로 중간에 1:3의 랜덤길도 있고 S승을 따야한다는 점도 어렵다...추천하는 조합이라면 미주리+2전순+1구축+1항모. 의외로 야마토에 어뢰데미지가 잘 들어가므로 야전 어뢰를 믿고 가는것도 시도할만하다.
- 최종결전계획:소멸 : 딱히 어려운건 없다. 단지 제공권잃는것때문에 명중-10%화력-10%만 어떻게 넘어가고 선제항공전에 피해가 어떠냐에 따라 결과가 왔다갔다해서 그렇지.
- 기습 : A승이여서 다행이랄까...안그래도 4전투로 화력감소가 있는데 보스방 항공기지때문에 선제항공전에 많이 피해를 못준다. 즉 선제항공전
이후에 항모들이 얼마나 잘 맞춰주느냐에 성과가 달린 공훈. 추천 조합은 2전함 + 4항모. 미주리의 숙원과 동시에 노려볼 수는 있다.
- 블레셋 계획 : 구축함들이 얼마나 잘 피해주고 야전에 얼마나 어뢰를 잘 날려주냐에 달린 공훈. 역시 A승이라 부담은 덜하지만 항공기지가 어뢰공격대상이 아니기때문에 3명의 다른 함선이 얼마나 일을 잘 해주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갈린다.
1.5.7. Ex-7: 결전! 피닉스 웨이브[편집]
D방 : 전투없음
G방 : 연료 +90
보상 : 오리엔트 특급 열차 기념 초상화
- 복수 계획 : 적 주력 장갑항모를 대면하자 계속 침묵을 지켜왔던 낡고 늙은 전함들이 저속 전함들을 편성하고 우회를 통해 전진하여 적을 섬멸하게 해줄것을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고속전함들은 이 늙은 선배들이 단독 출정하는것에 안심할수 없었기때문에 그 작전에 협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전함 5척이상 포함한 최고속도 27노트 이하인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150개)
- 조커 사냥꾼 : 혼란에 빠진 적 주력 장갑항모부대는 점령해역을 보호하기위해 벽처럼 길을 완전히 차단했고 우리 주력부대의 전진은 난항을 겪기시작했습니다. 이때 특공부대에 속해있던 알바코어는 수상함으로 적의 주의력을 끌고 잠수함으로 주력함대에 기습을 가하는 전술을 제시해 모두의 승낙을 얻었습니다. 주력함대와 잠수함대의 힘을 합쳐 강대한 적을 격파하십시오!
- 잠수함 2대이상 포함한 함대로 보스 S승 이상(공훈 200개)
분기 조건은 동일하지만 역시 보스방과 2번째 방 이후 적의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항공지원이 있지만 애초 보스가 장갑항모라서 그런지 피해는 미미하다. 가끔 운좋으면 뇌순/구축 을 중/대파 만드는 정도.
의외로 Ex-6보다 체감난이도는 낮은데 다이호가 아무리 강하다지만 수반함들이 그냥 평범한 적의 강화형들이기때문. 즉 항모는 중파시 항공기 안날린다. 특히 웨스트 버지니아를 기함으로 저속전함 함대를 꾸리면 최소 3전투후 보스전을 치룰 수 있다.
대신 조심해야할건 뇌순1대. 선제 항공전에서 피해를 주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일단 선제뇌격 맞고 시작한다고 생각해야할정도.
서브보스를 점령안했다면 항모체력이 332, 제압했다면 166으로 시작한다.
보스 Taiho는 체력이 450으로 증가했고 스킬도 여전해서(맑은 하늘(Lv3)은 아군의 항공기 위력 40%감소 + 자신에대한 항공기 피해 40%감소) 항모계열은 거의 힘을 못쓴다고 보면 된다. 2번 공격하는것과 중파시에도 공격하는건 동일하지만 최소한 야전엔 공격안한다. 대신 데미지가 들어갈지 안들어갈지는 다이호 맘이다.
공훈과제의 난이도는 극과 극이다. 하나는 매우 어려운 조건이고, 다른 하나는 대놓고 공략법을 알려주는 것이나 다름없는 조건이다.
- 복수 계획 : 함대에 모든 함선의 속도가 27노트 이하여만 하므로 저속전함 다섯 척 외에 저속함 한 척이 필요하다. 저속전함 외의 저속함으로는 항공전함, 모니터함, 잠수함, 경항모 등이 있으며, 구축함 및 순양함, 정규항모 중에서도 저속함에 포함되는 함선들이 있다. 보스방에 도달하기까지의 생존성과 전투기여도를 고려할 경우, 6전함 내지는 5전함+1항모 두 가지 전략으로 선택 폭이 줄어든다.[19]
루트는 무조건 A-D-G-N-Q.(3~4전투). 우회구간 통과가 매우 어렵고, 그 결과 4전투를 했다가는 보스방에서 칼등치기의 향연이 펼쳐진다. 함선 레벨을 110까지 올린 뒤 학원에서 경화탄자 전술을 습득하게 하면 4전투를 하면서도 보스방에서 그럭저럭 괜찮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고, 실질적으로 유일한 정공법이나 마찬가지이다. 학원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학원에서의 전술 습득 없이 클리어가 불가능한 이벤트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예측이 어느 정도는 맞아 들어간 셈.
상기한 어려움을 감안하고 멤버를 꾸려볼 경우, 우선 저속전함으로는 소위 '빅세븐', 즉 16인치 주포를 장착한 전함들 중에서 개조가 구현된 넬슨, 로드니, 메릴랜드, 콜로라도, 웨스트버지니아가 손꼽힌다. 그러나 이 중에서도 전투지속력을 감안해 순위를 뽑자면 내구가 4배수여서 일격대파 당하지 않는 로드니, 대파 상태에서도 주간전 포격 만큼은 잘 뽑아내는 메릴랜드(2번 스킬)와 웨스트버지니아(2번 스킬)가 제일 좋다. 기함으로 있을 경우 저속전함들을 강화시키는 웨스트버지니아의 1번 스킬도 이런 조건에서는 매우 쓸만하다. 우회 성공 확률을 높이고자 아슬아슬하게 저속함 커트라인에 걸리는 안드레아 도리아, 나가토, 무츠, 이세, 휴가 등의 채용도 생각해봄직하다. 특히 안드레아 도리아와 나가토, 무츠는 내구가 4배수이므로 일격대파 확률이 낮으며, 이세와 휴가의 경우 개조 상태에서는 전함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대신에 적 항공병력의 명중률을 낮출 수 있다.
난 전함이 좋아! 이러면서 6저속 전함으로 간다면 여러가지 장애가 있다.
1) O방에서 색적이 안된다.
2)보스앞방, 보스방에서 제공상실.
3)툭하면 나오는 T불리/반향전.
일단 4전투가 강제되는데다가 화력,명중 페널티까지 받으므로 화력으로 밀리는게 보인다. 하지만 야전에 최대 6번 포격을 날릴 수 있다는건 메리트.(물론 대파가 평균 둘은 나오므로 실제는 4명 정도)
5 전함 + 1항모로 간다면 O방에서 색적이 가능하고, 전투기 위주로 무장했다면 보스방에서 무려 Taiho를 상대로 제공권을 따내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함재기는 출격할 때마다 전부 소진된다는 각오를 하자. 저속경항모의 경우 대체로 항속과 내구가 처참할 정도로 낮을 쭌더러 함재기 탑재량은 차라리 이세나 휴가를 쓰는 것보다도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히요나 준요가 그나마 고려해볼만한 선택지이다. 생존성과 탑재량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경이적인 내구력에다 중파 상태에서도 발함이 가능한 시나노를 쓰자. 베아른도 쓰자면 쓸 수는 있겠지만, 장갑수치를 빼면 히요급보다 딱히 더 나은 점이 없다.
6전함 내지는 저속항모 외에 그나마 쓸만할 선택지라면 아군에게 회피와 장갑 광역버프를 걸어주는 이셴이나 어그로 끌기로 아군 주력함의 피탄율을 낮춰주는 아메티스트가 있다. 야간전 뇌격딜은 기대해봄직 하겠지만, 주간전에 있어서는 전력 하나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헨디캡 역시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이번 이벤트는 난이도가 매우 높기에 회피 위주 플레이보다는 방어를 포기한 공격 위주의 플레이가 유도되었다.
- 조커 사냥꾼 : 잠수함 2명을 포함하므로 이 둘을 어떻게든 보호해서 보스방까지 데려가는게 관건인 공훈. Ex-7의 공략법 그 자체이기도 하다. 다만 필승법은 아니다. 그저 소모되는 자원과 시간에 비해 S승을 따낼 가능성이 높은 전략일 뿐이다.
추천루트는 위와 똑같이 A-D-G-N-Q인데, 이 경우에는 우회구간을 거의 100%에 가깝게 통과 가능하다! 왜냐하면 적 대잠함이 없을 경우 우회성공률은 순전히 수상함의 항속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 다만 첫방부터 대잠가능한 적이 최소 4척은 등장하므로 우회구간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이 꽤 험난하다. 레벨 높은 잠수함에 회피를 높이는 장비를 달아주고, 아군 수상함들이 적 대잠함을 최대한 빨리 쓸어버릴 수 있도록 함대를 편성해야 한다.
멤버 구성은 잠수함 2척과 루트 고정용 전함 3척을 포함한 함선들의 평균항속이 27노트를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빠르고 잘 싸우는 함선들로 구성하자. 2전투기/2폭격기로 무장한 엔터프라이즈 나 창춘이 권장된다. 보스방에 이르기까지 잠수함의 생존확률을 높이고, 그들 스스로도 보스방에서 선제공격 딜러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공략법 역시 결국에는 운빨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항공모함의 경우 보스방에서 Taiho의 디버프를 받으면서도 의미있는 딜을 뽑아낼만한 함선이 엔터프라이즈 밖에 없고, 다른 항모들은 기껏해야 제공권을 따내는 정도이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제공권을 따내 아군 화력을 야간전까지 보존하는 것만으로는 S승을 따낼 수 없다. 한편 창춘을 채용할 경우 야간전까지 생존하기만 한다면 포격전까지 포함해 도합 5회의 유효타를 날릴 수 있지만, 보통은 개막항공전에서 폭격세례를 받고 리타이어 해버리기 십상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5:31:23에 나무위키 전함소녀/이벤트/2017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E4는 잠수함 2척으로 첫 분기에서 루트 고정이 가능하지만, 잠수함의 입수 및 육성이 쉽지 않다보니 중수 이하 제독들은 1/3 랜덤 분기에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E5는 고정루트대로라면 5전투를 치르기 때문에 유저들은 1/2랜덤분기가 3개나 있는 루트를 활용해야 했다.[2] 공지문의 주된 내용은 이벤트 한정 드랍함인 U-96의 드랍확률이 너무 높게 잡힌 버그가 있어서 이를 수정하고, 해당 버그에 대해 배상하겠다는 내용이다.[3] 중순양함부터 장착 가능한 장거리주포이고, 마침 E2, E6 등지에서 중순양함이 요구되었다. 그런데 정작 이벤트 기간에는 중순양함에 장착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었다.[4] 전함을 제외한 1척으로 1전투로 보스직방이 가능하다.[5] 영국의 의인화인 브리타니아이다. 어쩌면 동명의 드레드노트 전함의 함선소녀 형태일지도?[6] 후드의 항속은 32노트이지만, 버프기가 적용되면 36까지 상승한다[7] 딱히 랭킹보상은 없었다. 단순 자기만족[8] 스킨 자체는 호평 받았다. 미주리가 없는 유저가 많아서 문제였지.[9] 중화권 게임이기 때문에, 중화권 지사에서 내놓는 상품(ex. 컵누들계열의 合味道컵라면, 데마이잇쵸는 홍콩을 중심으로 닛신이 중화권에서 전개하는 브랜드다.)들 위주로 콜라보가 되었다.[10] 머리를 숨기고 꼬리를 들어내다.[11] 이제껏 항공전함은 방어전에서 전함 대신 투입하는 용도로 여겨졌지만, 전함이나 정규항모가 아예 사용 불가능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와일드카드나 다름 없었다. 꽝카드 취급이었던 모니터함도 고속 구축함들과함께 편성하는 방식으로 항속 문제를 해결하면 화력투사 수단으로 쓸만하다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중뇌장순양함의 경우 구현된 이후 이번이 첫 이벤트 출전이었는데, 적 항공병력이 부실한 대서양 전장의 특성 덕을 톡톡히 봤다.[12] 구축함, 모니터함, 잠수함, 잠수순양함, 대함미사일구축함, 그리고 보급함(...)[13] 3기나 주기때문에 버그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으나 영화 덩케르크에서 스핏파이어 3기가 등장하는 것에 대한 오마주인 듯.[14] 전함소녀 갤러리에서는 중국어를 해석할 수 있는인원이 적은 관계로 보급 횟수를 2회로 제한해야 공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유포되었고, 전창답게 정말로 보급 2회 만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15] 본래 미국과 프랑스 함선만 사용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으나, 너무 어려운 조건이어서 이벤트 도중에 사라졌다.[16] 지원선차단 여부와 관계없이 Ex-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순간 자동으로 달성되는 버그가 있었고 수정되지 않았다.[17] 아군 역시 저속전함 6척으로만 편성해도 우회확률이 95%에 육박할 정도이다.[18] '항구의 보물상자', 즉 주황색 상자 대신 파란색 상자 3개가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되는 버그가 있었다. 이벤트 종료 후 Ex-6을 클리어한 유저들에게 본래 보상인 대식가 보물상자를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한다.[19] 모니터함은 장갑과 색적이 부실한데다 어지간한 전함보다 더 느린 좌절적인 항속 때문에 차라리 항공전함이나 저속전함을 한 척 더 쓰는 것만 못하다. 잠수함은 단 한 척만 출격할 경우 대잠함들의 집중 폭뢰투척을 당하기 마련이므로 보스방까지 생존해서 도달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