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스티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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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시내티 레즈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신시내티 레즈[편집]
2020년 7월 27일, 마침내 메이저리그에 콜업을 받고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부터 2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1라운더다운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2021년부터는 터커 반하트와 번갈아 출전하고 있는데, 수비에선 반하트가 골드 글러브 2회 수상자답게 강한 어깨와 뛰어난 수비 능력을 보여 우위에 있지만, 타격에서는 스티븐슨이 더 나은 모습이다. 반하트가 일단은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지만 본인의 타격 성적이 시원찮은 지라 스티븐슨의 성장이 두드러진다면 자리가 위태해질 수도 있다.
결국, 레즈 구단은 시즌 종료 이후 프랜차이즈 포수 터커 반하트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트레이드하면서 스티븐슨을 주전 포수로 내세울 것을 천명했다.
2022년에는 기대에 걸맞게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3할 타율을 달성했지만 50경기 출장에 그쳤다.
2023년 2월 2일, MLB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포수 TOP 10 부문에서 10위에 올랐다.#
완전히 풀타임 주전 포수로 도약했지만, 오히려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기록[편집]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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