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마르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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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마르티네스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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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0 도쿄 올림픽 로고.svg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
은메달
2020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22번
맷 가자
(2013)

닉 마르티네스
(2014~2017)


스티브 부셸
(2018)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27번
오노 쇼타
(2016~2017)

닉 마르티네스
(2018~2020)


후루카와 유다이
(2021~)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등번호 37번
맷 무어
(2020)

닉 마르티네스
(2021)


결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2번
존 안드레올리
(2021)

닉 마르티네스
(2022)


후안 소토
(20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21번
루이스 캄푸사노
(2020~2022)

닉 마르티네스
(2022~2023)


결번



파일:2023 샌디에이고 마르티네스.jpg

닉 마르티네스
Nick Martinez

본명
니컬러스 안드레스 마르티네스
Nicholas Andres Martinez
출생
1990년 8월 5일 (33세)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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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벨렌 예수회 고등학교 - 포덤 대학교
신체
185.4cm / 90.7kg
포지션
투수[1]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1년 드래프트 18라운드 (전체 564번, TEX)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 (2014~2017)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8~2020)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2~202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에이전트
파일:보라스 코퍼레이션 로고.svg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09년 포덤 대학교에 입학했다.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5.33으로 2시즌 동안 포덤의 구원투수로 활약했다. 타자로도 출장했고 타율 0.295, 4홈런, 66타점, 167안타, 22도루의 성적을 거두었다. 2011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564번으로 지명되었다.


2.2.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입단 후 루키 팀인 애리조나 리그 레인저스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한 뒤 7월에 A- 팀인 스포캔 인디언스로 올라갔다. 9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패 평균자책점 2.54을 기록하였다. 2012년에는 A 팀인 히코리 크로더즈에서 31경기에 등판해 8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하였다. 2013년에는 A+ 팀인 머틀비치 펠리컨스에서 22경기에 등판해 10승 7패에 평균자책점 2.87을 기록했고 8월에 AA급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로 승격되었다. 5경기에 등판해 2승 0패 평균자책 1.12을 기록한다.

2014년에는 드디어 레인저스와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4월 5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 선발투수로 출장해 메이저 데뷔를 했다. 이 날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한 4안타 3실점 3볼넷을 기록했다. 그 해에는 5승 1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21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7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의 성적을 남겼다. 사구를 13개나 주었는데 이는 리그 최다 기록이었다. 이 시기에는 추신수의 경기 덕분에 국내 메이저 리그 팬들에게도 꽤 자주 보였던 시즌.

2016년에는 5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2승 3패에 평균자책점 5.59의 성적을 남겼다.

2017년에는 18경기에 선발 출장했고 3승 8패 평균자책점 5.66 WHIP 1.37의 성적을 남겼다. 이후 같은 해 12월 1일에 방출되어 FA로 풀렸다.


2.3.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편집]


2018년 1월 6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와 계약을 맺고 입단한다. 1년에 연봉 약 2억엔(추정치)로 계약했다. 등번호는 27번을 부여받았다.

3월 31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첫 등판했으나 6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본인은 나름 잘 던졌으나 정작 본인 선발 경기에서 타선이 점수를 뽑아주지 못해 좀처럼 승수가 쌓이지 못했고 최종적으로는 25경기 161⅔이닝 10승 11패에 ERA 3.52라는 기록을 거두며 나름 선발 자리를 잘 맡아주어 팀의 3위 자리를 지키는데 공헌을 하였다. 이후 2018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는 2차전에 선발 출장했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시즌 종료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설이 돌았으나 닛폰햄과 재계약하며 잔류했다.

이후 2019년에는 3월 20일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2군 경기 도중 오른팔에 위화감을 느껴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팔 전완근 부상 진단을 받게 되었고, 치료 후 8월에 다시 등판했지만 또 왼쪽 옆구리를 다치게 되어 시즌 아웃, 1군 선발 출장 없이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

2020년은 다시 1군 무대에 복귀하여 개막전 선발로 출장했다. 그러나 팀의 마무리였던 아키요시 료가 너무 부진했던 탓에 마무리로도 투잡을 뛰게 되었는데, 9월 10일 지바 롯데와의 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해 일본에서의 첫 세이브를 따냈다.[2] 하지만 시즌 성적은 17경기(14선발) 76이닝에 2승 7패 1세이브 1홀드 ERA 4.62로[3] 크게 부진하였고 결국 재계약에는 실패한다.


2.4.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편집]



파일:닉 마르네티스.jpg





이후 2021년 1월 30일 메이저리그로 간 맷 무어를 대체할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새로운 선발투수 후보로 낙점되었고 호크스와 계약했다. 등번호는 37번을 부여 받았다. 이후 다시 화려하게 부활했고 2018 시즌 이상의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며 호크스의 새로운 선발 에이스로 자리 잡는데 성공한다. 올림픽 브레이크 전까지 무려 7승 2패에 평균자책점 2.03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기록했다. 게다가 71이닝 동안 탈삼진 72개를 기록했는데 볼넷은 16개에 불과했다. 또한 매번 최소 5~6이닝 이상을 버텨주는 이닝 이터로서의 모습도 갖추고 있다. 일각에서는 릭 밴덴헐크의 후계자가 나타났다고 평가할 정도다.

그 외에 5월 15일에는 친정팀이던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상대로 등판해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이로서 2016년 8월 세이부의 브라이언 울프[4] 이래 두번째로 퍼시픽리그의 모든 6개팀을 상대로 승리를 경험하게 된 투수가 되었다. 닛폰햄 시절 호크스 상대로 거두었던 승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다.

7월 3일의 닛폰햄전에서도 6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위의 동영상이 바로 그 경기의 투구 하이라이트다. 7월 10일 올림픽 브레이크 이전 마지막으로 등판한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올림픽에서 복귀한 이후에도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며 시즌을 140⅓이닝 9승 4패 방어율 1.60으로 마쳤다. 규정이닝에 살짝 못 미쳤지만 매우 훌륭한 성적으로 실망스러웠던 2021시즌 소프트뱅크의 선발진을 이끌었다.


2.5. 2020 도쿄 올림픽[편집]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미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참가한다. 위에서 서술한 7월 10일 오릭스전 이후 곧바로 미국 국대에 합류하여 미국 대학연합팀과의 평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고, 5이닝 무실점 5피안타 무사사구 9탈삼진으로 호투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현재 한국전 선발이 가장 유력한 투수이다. # 이미 마이크 소시아 감독이 "마르티네스는 선발"이라고 강조했던 만큼 한국전에서 선발 카드로 꺼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 한국 야구보다 한 수 위라고 평가받는 일본 리그에서 이미 검증을 마친 최정상급 투수이고, 무엇보다도 아시아 야구에 대한 경험이 확실한 선수이기에 다른 선발 후보보다 훨씬 더 유력한 후보군이다. 실제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고척 스카이돔에서 훈련을 할 때 마르티네스의 영상을 전광판에 틀어놓고 타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코치진 역시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을 주의깊게 살펴봤다고 한다. #

예상대로 마르티네즈가 31일 한국전 선발로 예고되었다. # 변화구를 통한 땅볼 유도에 매우 능한 선수고[5] 최근 폼도 좋은 데다[6] 좌타자 상대로 매우 강력한 투수라서 좌타자밭인 한국팀으로서는 어떻게 상대할지가 난해할 따름이다. 그나마 우타자에게 약한 편[7]이므로 우타자들이 최대한 두들겨 준 뒤 체인지업도 어떻게든 파훼한다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미국전 선발라인업이 좌타자 7명, 우타자 2명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한국전에서 1회에 2안타 1점을 내주긴 했지만[8] 이후 페이스를 되찾아 삼진을 왕창 잡아내는 활약을 펼쳐 8타자를 연속범타로 처리하고 3회에는 아웃카운트 전부 삼진을 이루어냈으며 5회까지 무실점, 5이닝 1실점 9탈삼진 4피안타로 호투했다.

이후 미국이 8월 5일 준결승 2경기에서 한국에게 승리하여 8월 7일 치러지는 금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낙점되어 6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9]했으나 미국이 한 점도 내지 못해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2.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편집]


2021년 12월 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2,55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4년 만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기사 조 머스그로브, 블레이크 스넬, 라이언 웨더스로 이어지는 선발진이 있어 어떤 보직을 맡을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문제는 직장 폐쇄 이전까지 구단에서 계약 발표를 하지 못하는 바람에 오피셜을 못 띄웠다. 즉 직장 폐쇄가 종료되기 전까지는 파드리스 소속으로 등록이 안 되고 기다려야한다는 점.

계약 형태가 다소 특이한데, 2022 시즌이 끝난 후부터 매년 계약 연장 여부를 선수가 선택할 수 있으며 계약 연장시 연봉 650만 달러를, 연장 거부시 바이아웃 150만 달러를 지급받는다.

시즌 초 스넬과 마이크 클레빈저가 돌아오기 전까진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고 돌아오자 불펜으로 전환되었다.

8월 2일에 후안 소토가 트레이드로 넘어오면서 22번을 내주고 21번으로 바꾸며 소토에게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10]

조시 헤이더가 마무리 자리에서 강등되자 마무리 투수 자리를 맡게 되었으나 이후엔 헤이더가 마무리로 복귀했다.

시즌 후 옵트아웃을 선언하며 FA로 풀렸으나 곧바로 3년 2,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샌디에이고에 잔류했다.

2023 시즌에는 클레빈저와 션 머나야가 떠나 선발 투수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고려한 듯 2023 WBC 미국 대표팀에서 하차를 선언하며 시즌 준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클레이튼 커쇼의 대체자로 다시 선발되었다.#

그러나 3월 13일에 벌어진 C조 예선 멕시코전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자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복귀해서 남은 시범경기 선발로 뛸 예정이다.

선발, 불펜, 필승조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 역할을 소화했고, 시즌 후 상호가 옵션 실행을 거부해 FA 신분이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우완 기교파 투수. 포심 기준 평균 구속은 148.9km/h이며 최고 구속은 154.09km/h으로 이는 NPB 기준으로는 꽤나 빠른 축에 들지만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는 별로 빠르지 않은 축이다. 투심도 148.3km/h, 슬라이더는 136.7km/h, 체인지업은 137.7km/h의 평균 구속을 가지고 있다.

변화구에 강한 투수다. 특히 체인지업이 주무기라고 평가받는데, 체인지업은 피안타율 .088, 헛스윙율 40%이라는 미친 기록을 보여줬다. 이외에 다른 구종들도 컷 패스트볼 피안타율 .230, 투심 패스트볼 피안타율 .179으로 강력하다. 다만 너클 커브가 피안타율 .313으로 조금 약점을 보이는 편이다. 그리고 볼삼비도 좋은 편으로 우타자(0.228)와 좌타자(0.224) 상대 피안타율이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구종을 갖춘 투수다.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의 감독인 구리야마 히데키 역시 닉 마르티네스에 대해 "힘으로 제압시키는 타입은 아니지만 커브를 포함한 다양한 구종과 안정된 제구력이 매력인 투수"라고 평가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4.1. MLB[편집]


파일:MLB 로고.svg 닉 마르티네스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4
TEX
29
5
12
0
2
140⅓
4.55
150
18
55
3
77
1.461
87
0.3
0.5
2015
24
7
7
0
0
125
3.96
135
16
46
13
77
1.448
107
0.5
1.2
2016
12
2
3
0
0
38⅔
5.59
45
8
19
5
16
1.655
82
-0.5
0.1
2017
23
3
8
0
0
111⅓
5.66
124
26
28
2
67
1.365
85
0.2
0.3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22
SD
47
4
4
8
8
106⅓
3.47
96
15
41
4
95
1.288
108
0.4
1.2
2023
63
6
4
1
15
110⅓
3.43
99
12
40
3
106
1.260
119
1.4
1.4
MLB 통산
(6시즌)
198
27
38
9
25
632
4.31
649
95
229
30
438
1.389
97
2.2
4.6

4.2. NPB[편집]


역대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18
닛폰햄
25
10
11
0
0
161⅔
3.51
168
46
93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14
2
7
1
1
76
4.62
76
43
66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21
소프트뱅크
21
9
4
0
0
140⅔
1.60
108
43
138
NPB 통산(3시즌)
63
21
22
1
1
378.1
3.02
352
132
297


5. 여담[편집]


  • 도미니카공화국계 미국인이고 가톨릭 신자이다.

  • 일본에서 얻은 별명은 마루쨩 (マルちゃん)이다. 이름 앞의 "마르"에서 유래된 별명이다. 이것을 변형해 같은 발음의 한자 를 사용하여 丸ちゃん이라고 하기도 한다.[11] # 그 외 한국 내 일본 야구 팬들 사이에는 닉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 겸손하고 온화한 성격이며 주변에 대한 배려를 빠뜨리지 않는 인물로 평가받는 등 인품에 대한 평이 좋다. # #

  • 기혼이며 아내와 딸도 일본 생활을 함께 했다. 딸은 2018년 5월에 일본에서 출생했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주 포지션은 선발 투수이지만 2022년에는 중간계투마무리 투수도 겸업했다.[2] 원래 대학 시절에도 마무리로 뛰었었고 미국 시절에도 2014년 홀드를 따냈던 경험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3] 당시 일본프로야구의 투고타저를 생각하면 KBO로 치면 5점대 초중반이다. 홈구장이 삿포로 돔인 걸 생각하면 잠실에서 5점대로 부진한 느낌.[4] 일본프로야구에서 9년을 뛰었던 베테랑 투수로 2018년을 끝으로 은퇴. 닛폰햄, 호크스, 세이부 세 팀에서 뛰었으며 중간계투로도 선발로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5] 이는 우리 대표팀에게 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데 그라운드 볼러라 홈런이 많이 나오는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영향도 비교적 덜 받는다는 이야기다.[6] 올림픽 브레이크 직전 오릭스전도 6이닝 1실점 9탈삼진으로 씹어먹고 바로 대표팀에 합류했다.[7] 현재까지 기록한 5피홈런 중 4개가 우타자에게 맞은 것이고 탈삼진율도 우타자 상대로는 좌타자의 절반 정도다, 물론 그나마 상대적으로 약한 것이지 '우타자가 약점이다' 이런 소리를 낼 정도는 절대 아니다.[8] 박해민 내야 안타, 이정후 중전 안타, 여기서 김현수의 2루 땅볼로 1점을 내줬다.[9] 1실점은 무라카미 무네타카에게 내준 홈런이다.[10] 여담으로 닉은 처음에는 무려 보트 한 척을 불렀다가 소토의 합의에 맞춰줬다고 한다.[11] 丸도 훈독으로 읽으면 "마루"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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