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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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프로레슬링,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야나기사와 류시, 야마미야 케이치로, 왈리드 이스마일, 김종왕, 스즈키 미노루, 시부야 오사미, 야노 마스타츠, 이토 타카후미, 후지이 카츠히사, 사쿠라기 유지, 이창섭, 야마모토 켄이치
- 주요 패: 켄 샴락(2), 후나키 마사카츠, 바스 루텐, 제이슨 델루시아(2), 이나가키 카츠오미, 버논 화이트(2), 세미 슐트(3), 콘도 유키, 시부야 오사미, 키쿠타 사나에, 조쉬 바넷, 히스 헤링, 이고르 보브찬친, 비토 벨포트, 멜빈 만호프, 발렌타인 오브레임, 사쿠라기 유지, 카와무라 료, 두스코 토도로비치
- 무효: 마크 버치
3. 커리어[편집]
치바현 이치카와시에서 태어난 타카하시는 야치오시에 있는 야치오쇼인중고등학교에서 레슬링 선수로 활약했다.[1] 소년체전 -81kg 자유형에서 우승했으며 고등학교 졸업후 니혼대학 경제학과에 진학했고[2] 레슬링부에서 활약했다. 졸업후 프로레슬링 전문 팀인 후지와라조에 들어가며 프로레슬링을 시작했다.
1992년 프로레슬링에 데뷔했고 1993년 Pancrase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9승 7패 1무의 성적을 기록했다.
1997년 UFC 12 토너먼트에 참가해 왈리드 이스마일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지만 손부상으로 인해 결승전을 치르진 못했다.
이후 판크라스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갔다. 2013년 은퇴했다가 2018년 RINGS: Outsider로 복귀해 두스코 토도로비치를 상대로 1라운드 TKO패하며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레슬링베이스의 그래플러이며 타격도 괜찮았던 나름 웰라운더축에 들어간편이다.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거리를 잡다가 빠른 핸드스피드로 러시들어가거나 테이크다운을 시도했다. 클린치 상황에서 니킥도 괜찮은 편이고 그라운드 상위에서 운영도 나쁘진 않다.
단점은 킥방어에 굉장히 취약한 면을 보였고 니킥에 취약했다. 그라운드 하위에서의 움직임은 그저그랬다.
5. 여담[편집]
격투기 팬 대부분은 본명보단 타카하시 요시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다. 요시키는 경기시 등록명이며 본명은 카즈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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