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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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uki-Kondo.jpg
이름
콘도 유키[1]
(近藤(こんどう 有己(ゆうき)
출생
1975년 7월 17일 (48세)
니가타현 나가오카시
국적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종합격투기 전적
111전 65승 37패 9무

21KO, 16SUB 28판정

6KO, 9SUB, 22판정
체격
180cm / 77kg /181cm
링네임
Fudoshin
주요 타이틀
1996 Pancrase Neo Blood 토너먼트 우승
Pancrase 3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Pancrase 초대 미들급 잠정 챔피언
Pancrase 8대 미들급 챔피언
Pancrase 5대 무제한급 챔피언
기타
Pancrase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 1회
Pancrase 미들급 잠정 타이틀 방어 3회
Pancrase 미들급 타이틀 방어 1회
Pancrase 무제한급 타이틀 방어 2회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고등학교 시절 소림사 권법에 입문했고 6년을 수련했다. 이후 1996년 Pancrase에서 데뷔해 종합격투기 커리어를 시작했다. 데뷔전에서 이토 타카후미를 상대로 2분 21초만에 TKO승을 거뒀으며 그 후 스즈키 미노루세미 슐트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야마미야 케이치로, 피트 윌리엄스, 프랭크 샴락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슈퍼루키에 선정되었다. 하지만 그해 제이슨 델루시아, 후나키 마사카츠, 가이 메츠거에게 3연패를 겪었다.

그 후 일본에서 순조로운 커리어를 쌓다가 2000년 UFC에 진출해 UFC 27에서 알렉산드레 단테스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UFC 2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였던 티토 오티즈와 타이틀전을 치렀다. 경기 초반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플라잉 니으로 압박하는 오티즈에게 넉다운을 뺏았으나 오티즈가 클린치를 통해 콘도를 테이크다운시켰고 특유의 파운딩과 엘보연타로 콘도에게 대미지를 줬고 케이지를 짚고 일어서려했으나 백을 내줬고 일어섰으나 앞목을 잡히며 길로틴 초크로 탭을 치며 패배했다.

UFC 32에서 블라디미르 마츄센코와 맞붙었지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UFC를 떠났다.

그 후 일본으로 돌아와 DEEP, Pancrase Pride를 돌아다니며 활약했고 2022년 12월에도 경기를 가졌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소림사 권법베이스의 타격가다.[2] 사우스포 스탠스에서 앞손주며 인사이드 레그킥, 바디킥을 주다가 갑자기 플라잉 니를 던지는 패턴을 잘 활용했다. 킥자체가 묵직한 편은 아니나 빠르고 간결해 기습적인 킥으로 넉다운을 잘 잡았다. 프랭크 샴락에게도 빠른 헤드킥으로 넉아웃을 잡았다.

판크라스 출신답게 그래플링능력도 준수한 편에 들어갔는데 기습적인 테이크다운을 활용하고 서브미션 캐치능력도 괜찮아 가드패스하다가 다리하나를 잡고 니바로 연계하기도 하며 50/50 포지션에서 토홀드나 힐훅을 잘 잡았다.

일본 격투계의 악습 - 체급을 무시한 매치업, 타 단체선수에 대한 편파판정&편파경기운영&편파대진 -에 제대로 휘말리며, 기량에 비해 커리어가 다소 아쉬운 편이다.[3] 전성기였던 판크라스에서는 무려 세미 슐트조쉬 바넷 같은 슈퍼헤비급으로 분류될만한 선수들과 붙기도 했다.

5. 여담[편집]


1996년에 데뷔해[4] 2022년 12월에도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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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은 콘도 타모츠(近藤 有).[2] 검은띠 2단이다.[3] 프라이드에서는 반달레이 실바를 그로기로 몰 정도로 일본 선수 중 아주 준수한 기량을 자랑했으나, KO 패배. 해당 경기는 일본 격투계의 악습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반달레이 실바와는 체급부터 미스매치이며, 당시 판크라스의 에이스였던 콘도 유키를 밟아주려고 프라이드 측이 마련한 매치였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경기 운영에서도 콘도 유키가 상위 포지션을 어렵게 잡았지만 곧 일으켜세우고, 반달레이 실바가 피니쉬때 반칙이던 링줄 잡고 스탬핑을 시전하는데 이를 방관하는 등 엄청난 편파진행이 있었다.[4] 오픈핑거 글러브 없이 팜 스트라이크로 경기를 진행하던 시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