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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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각본가 타카하시 유야.jpg

1. 개요
2. 특징 및 평판
3. 담당 각본
3.1. 특촬물
3.2. 영화
3.3. 드라마
3.4. 애니메이션
3.5. 소설
3.6. 무대
3.7. 라디오
3.8. 드라마 CD



1. 개요[편집]


高橋悠也. 일본각본가배우. 1978년 2월 1일생. (46세)

국내에서는 때때로 시나리오 라이터이자 각본가타카하시 타츠야와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둘의 한자 표기도 엇비슷한 편.

어린 시절부터 소년 점프 만화를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다 고등학교 때 소년탐정 김전일을 보고 큰 재미를 느껴 직접 글을 써서 남에게 보여주게 되었다고 한다. JRPG를 좋아해 드래곤 퀘스트파이널 판타지도 많이 했다고 한다.

실사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했으나 TIGER & BUNNY에서 그가 담당한 에피소드의 각본이[1] 좋은 평을 받으면서 애니메이션 각본도 겸임하고 있다. 특히 루팡 3세 시리즈의 각본이 괜찮은 평을 받았다.


2. 특징 및 평판[편집]


자신의 각본은 캐릭터가 중심이라고 한다. 어떤 작품에서도 나오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작품마다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캐릭터 설정을 짜는 작업이 가장 재밌으며 작품 내에서 묘사되지 않는 캐릭터의 설정도 자세하게 한다고 한다.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가, 취미는 무엇인가도 따로 생각하며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쓴다고 한다. #[2]

2017년에 본인이 각본을 맡은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가 헤이세이 2기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의 호평을 받으면서 산죠 리쿠, 코바야시 야스코를 이은 신흥 에이스 각본가로 주목받았다.

주인공은 신념을 우직하게 밀어붙이고[3], 또한 히로인은 사람을 초월한 존재[4]로서 마스코트 역할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5] 그래서 일본에서는 이들을 묶어 타카하시 히로인(高橋ヒロイン)이라고 칭한다.

주인공의 라이벌이자 대립자는 꼭 보라색과 검정색 조합으로 나가며[6] 노란색 계열 인물들은 초반부에 대립하다가 후반부에서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는 역할을 보인다.[7] 그 외에도 감정선이 평범한 인간과는 다른 존재를 계속해서 내세우는 것도 특징인데 에그제이드에서는 버그스터, 제로원에서는 휴머기어, 기츠에서는 오디언스가 그렇다. 이들 중 일부는 인간과 감화되지만, 다른 몇몇은 전부 자신만의 신념을 중시하는 것도 공통점이다.

캐릭터 쪽으로는 호평이 있는 반면 캐릭터를 중시해 전개가 어긋날 때가 있는데 좋은 평가를 받는 에그제이드 내에서도 각종 설정과 스토리에 시간이 지나면서 세세한 모순과 오류들이 곳곳에 발견된다. 타카하시가 에그제이드 당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카타르시스 넘치는 분위기를 잘 조성해서 이런 단점들을 감상자들이 잘 눈치채지 못하게 하고, 눈치채더라도 재미 때문에 관대하게 넘어가도록 유도하는 걸 잘 했기 때문. 한마디로 자극성 넘치는 재미를 잘 조성할 줄 아는 각본가인 거고, 이런 장점을 잘 살렸기에 설정 오류 등의 단점이 덮을 수 있었던 것이다.

가면라이더 제로원에서는 에그제이드에서 얻은 명성이 무색한 채 혹평을 받고 있는 상황. 여기에는 오오모리 프로듀서의 간섭이라는 이유도 제기되지만, 제로원 스토리 자체가 각본가의 전작인 에그제이드를 그대로 우려먹는 수준의 스토리 패턴, 스타일이기 때문이다.[8][9] 하지만 이번에는 에그제이드 때와는 달리 단점을 덮지 못했고, 결국 각본가 자신의 한계가 그대로 노출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니면 자신의 역량으로 오오모리의 단점을 커버하지 못했던 것일 가능성이 크다.

한편 세계관이 암울한 작품을 맡으면 말 그대로 절망을 선사하고 회생조차 불가능한 극한 상황에서 끝내버리는 식으로 결말을 맺어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것으로도 악명이 높다.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THE MOVIE 최후의 심판에서 그 낌새를 보이더니[10] 제로원의 후일담인 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멸망신뢰제로원 Others 가면라이더 발칸 & 발키리 두 편에서도 본편에서의 비판점[11]을 개선하기는커녕 더 악화시버렸다. 초전집에서 멸망신뢰의 배드 엔딩이 오오모리가 아니라 타카하시의 의도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반면 밝은 작품은 그대로 밝게 끝내기도 한다.

이 와중에 각본을 쓴 가면라이더 겐무즈오오모리 타카히토와 카케히 마사야를 비롯한 제로원 핵심 제작진과 함께 참여한 더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또 평가가 좋았다. 가면라이더 겐무즈 스마트 브레인과 1000%의 크라이시스에서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불과하지만 자신이 망친 책임이 있는 캐릭터인 아마츠 가이에 대한 최소한의 뒷수습을 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평을 얻었다. 같은 시기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메인 각본가인 키노시타 한타가 여러 요인으로 인해[12] 비판받음으로써 반사 이익을 본 것도 있다.

제로원 종영 2년 후, 가면라이더 기츠의 메인 각본가로 다시 한번 발탁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팬들은 제로원에서 크게 한번 뒷통수를 맞은 적이 있기에 그의 행보를 우려하는 중. 다만 상술했듯 헤이세이 2기에서 고평가를 받는 에그제이드를 집필한 경력이 있기도 하고 겐무즈를 통해 적어도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수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번 더 믿고 지켜보자는 의견도 꽤 있다. 그리고 그렇게 시작한 기츠는 비판이 없지는 않지만[13] 전체적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되었다.

그 이외의 심야 애니메이션 쪽에선 흐린 하늘에 웃다, 럭 앤 로직 시리즈, SELECTION PROJECT, 쿠보 양은 나를 내버려두지 않아 등에서 주요 시리즈 구성/각본을 맡았으며 전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루팡 3세 시리즈, 가면라이더 기츠와 같이 평가가 좋은 작품도 배출했으나 가면라이더 제로원 같은 문제작도 있으며 지나치게 평이해서 평이 갈리는 작품도 있어 기복이 심한 각본가이다. 작품 품질이 극과 극이라 작품 품질을 확실하게 보증해주는 각본가는 아니므로 타카하시 유야가 신작의 각본을 담당했다고 하면 어떻게 될지는 완결 전까진 판단을 보류하는 편이 낫다는 게 중론.

이노우에 토시키, 요네무라 쇼지와 마찬가지로 굉장한 속필이며[14], 각본 제출의 속도가 빠른 것으로 평판이 나있다. 기츠 방영 당시엔 방영 분량은 6화, 각본은 10화 분량이 항상 비축될 만큼 빠르게 썼고, 총 49화로 1년간 방영되는 기츠의 각본을 쓰면서 동시에 1쿨 애니메이션 각본 시리즈 구성을 맡아 그쪽도 전부 써내려갔다.# 이러한 특징은 무명 시절, 일을 따내기 위한 일환으로 '스케줄을 어떻게든 지킨다'란 인식을 얻기 위함이 시작이었으며 그 결과 납기를 잘 맞춘다는 평가를 업계에서 받으며 일이 늘어갔다고 한다. 특촬물에서 비교적 기용되는 빈도가 많은 것도 이의 지분이 크며, 아예 가면라이더 시리즈 관련 오퍼가 들어오면 웬만해선 우선적으로 받는다는 발언도 하였었다.[15]

특촬물로 매니아층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아지긴 했지만, 본래는 무대 범위에서 활동하는 라이터이다. 극단 생활을 통한 연기 및 희극 집필 경험을 쌓고 23세의 나이에 극단 UNIBIRD를 설립, 현재까지 주재를 맡고 있다.[16]

3. 담당 각본[편집]




3.1. 특촬물[편집]




3.2. 영화[편집]



3.3. 드라마[편집]


  • 괴물군 4, 6화
  • 실연보험 (四つ葉神社ウラ稼業 失恋保険 告らせ屋) 10화
  • 파트너 10 (相棒10) 13화
  • 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3, 4, 7화
  • 보이즈 온 더 런 (ボーイズ・オン・ザ・ラン)
  • 미야베 미유키 미스터리 퍼펙트 블루 4, 5, 6, 9, 10, 11화
  • 미러 트윈스 시즌 1, 시즌 2
  • 35세의 고교생 (35歳の高校生) 3, 4, 6, 8, 10화
  • 지켄야카교2 (事件屋稼業2)
  • 파트너 12 (相棒12) 11화
  • 킨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Neo (4기)
  • 라깃도! (ラギッド!)
  • 쿠로하 기수의 여성 수사관 (クロハ 機捜の女性捜査官)
  • 천사와 악마 -미해결 사건 익명 교섭과- (天使と悪魔ー未解決事件匿名交渉課)
  • 엔젤하트


3.4. 애니메이션[편집]



3.5. 소설[편집]



3.6. 무대[편집]



3.7. 라디오[편집]




3.8. 드라마 CD[편집]


  • TIGER & BUNNY 블루레이 초회한정판 CD 드라마
  • 극장판 TIGER & BUNNY −The Beginning− 특전 오디오 드라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3:01:17에 나무위키 타카하시 유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시리즈 구성 각본가는 아니었고 타카하시 유야의 에피소드는 시리즈 구성 각본가 니시다 마사후미와 공동 각본이었지만 TIGER & BUNNY에서 자신이 쓴 각본은 수정을 적게 받았다고 한다. 다만 실사와 애니메이션은 다른 영역이란 걸 모르고 각본을 썼다가 분량이 초과되거나 애니메이터에게 부담을 주는 각본을 써서 다르게 써서 오라는 지도는 받았다고 한다.[2] PC로 봐야 보인다.[3] 에그제이드의 호죠 에무는 환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제로원의 히덴 아루토는 휴머기어가 웃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기츠의 우키요 에이스는 초기에는 어머니를 찾기 위해서, 어머니를 찾은 이후에는 세상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싸운다.[4] 뽀삐 삐뽀빠뽀 - 버그스터, 이즈 - 휴머기어, 츠무리 - 디자이어 그랑프리의 내비게이터이자 인공생명체, 쿠라마 네온 - 소원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5]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나올 법한 히로인 복장으로 꾸민다.[6] 에그제이드의 단 쿠로토, 제로원의 호로비, 기츠의 아즈마 미치나가[7] 다만 캐릭터 메이킹에 대해선 각본가보다도 치프 프로듀서의 권한 또한 무시할 것이 못되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8] 특히 아마츠 가이단 쿠로토를 의식한 포지션이었다.[9] 단순히 간섭이라고 치부하기만이 뭐한 것이 유독 메인 각본가인 그가 담당하는 화들이 제로원에서 엄청난 악평을 받는 에피소드들이었고, 오히려 서브 각본가들이 담당한 에피소드들은 호평이 많았다.[10] 사실 에그제이드도 본편 기준으로는 절망적인 결말이었다.[11] 특히 지나친 휴머기어 옹호, 캐릭터 낭비 문제.[12] 과도한 캐릭터 편애에서 비롯된 단점들, 그리고 자신의 집필 방식을 바꾸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그 예.[13] 특히나 사쿠라이 케이와의 경우는 논란이 심하다. 자세한건 이 문서를 참고.[14] 이 두 각본가도 재미는 어느정도 보장하지만 기복이 심하다는 공통점이 있다.[15] 그가 메인 각본을 맡은 작품은 평판과 상관없이 어지간해선 상업성과 흥행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들이 대부분이기에 토에이에서도 안 쓸 이유가 없다.[16] 자신의 트위터 소개문의 제일 앞에도 UNIBIRD가 언급되어 있다.[17] 서브 각본 없이 TV판 전편, 극장판(초 슈퍼 히어로 대전 제외)과 V시네마 각본을 모두 썼다.[18] 본편 각본가인 코바야시 야스코의 감수 하에 썼다.[19] 이 작품의 주인공 배역을 맡은 타카하시 후미야와 성이 같다.[20] 타케베 PD의 인터뷰로 전 각본을 타카하시 유야로 전부 쓰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본작도 에그제이드와 마찬가지로 전 각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