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 켄치/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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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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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본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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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화면

일러스트는 배경이 어둡기에 전체적으로 검은빛이 감돌지만 실제 인게임 모델은 그것보다는 밝은 연두색의 피부로 보인다. 일러스트 왼쪽의 랜턴이 걸린 나룻배가 있는데, 마치 입을 쩍 벌리고 있는 초롱아귀 또는 탐 켄치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다.

3. 보유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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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스터 셰프 탐 켄치(Master Chef Tahm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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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의 음유시인이자 해물 애호가인 위대한 메기 탐 켄치가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맛깔스러운 생선 요리를 들고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그의 요리를 한번 맛본 사람은 그의 제안도 쉽사리 거부할 수 없을 겁니다.

레스토랑 ‘절대 미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피부가 붉은 계열로 바뀌고 요리사 모자와 복장을 입고 있다. 식칼과 꼬챙이를 양손에 들고 행동하는 모션들이 추가되며[1] 이게 위협적이면서도 귀엽게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 왼쪽 상단에는 우리에 갇혀 있는 포로가 있는데, 철창을 열 열쇠를 잡기 위해 앞발을 뻗고 있다.[2] 게다가 세면대에는 협곡 바위 게도 있다. 귀환을 하면 큰 냄비에 수프를 끓이다가 냄비째 집어삼킨다. 패시브 스택의 모양이 바닷가재로 바뀌며, W 사용 시 수프 국물 같은 효과가 뜨며 Ctrl 1을 누르면 크루아상, 새우 초밥, 햄버거, 만두 중에서 랜덤하게 하나를 내뱉는다.[3]

거의 모든 프로 선수들이 탐 켄치를 할 때 이 스킨을 주로 사용한다. 대회에서 이 스킨 이외의 다른 스킨을 보기가 매우 어려울 정도.

3.2. 우르프 켄치(Urf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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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 출시 약 8개월 만에 나온 스킨이다.

하얗게 생긴 일러스트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푸른 모습으로 등 뒤에 우르프 라이더 코르키가 사용하던 게틀링건과 우르프 모드 때 황금 우르프 상이 쓰고 있던 황금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있다. 절대 미각 중첩의 모습이 마스터 셰프와 동일한 바닷가재로 바뀐다.

여담으로 다른 탐 켄치 스킨들이 양서류나 어류, 파충류 등의 모습을 하고있는 것과 다르게 매너티인 우르프의 모습이라 그런지 유일하게 포유류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모델링을 자세히 보면 배꼽이 달려있다.

3.3. 금두꺼비 탐 켄치(Coin Emperor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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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산해진미보다도 금의 향기를 좋아하는 탐 켄치는 매년 설맞이 축제 때가 되면 강에서 벗어나 필멸자들과 협상을 시작합니다. 물론 그와 협상한 이들은 대부분 땡전 한 푼 없이 길에 나앉게 되지만, 적절한 존경심을 보이며 조심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나가면 상상도 못 할 만한 부를 거머쥐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2019 설맞이 축제 스킨 홍보 영상

9.2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해당 스킨이 공개되기 전, 이미 세주아니와 함께 유출된 적이 있었으며, 이땐 세주아니처럼 대장군이라는 이름이었다. 그리고 PBE 초기에는 황제 탐 켄치로 이름이 새로 정해졌으나, 본서버 출시 직전 이름이 금두꺼비 탐 켄치로 다시 한 번 바뀌었다. PBE 서버에 공개 당시 일러스트에는 탐 켄치 옆에 화교로 보이는 두 명의 사람이 나와있었으나 본서버에 출시되기 직전에 돼지 조각상으로 수정되었다. 탐 켄치 앞에는 칼날부리 구이가 있다.

절대 미각 중첩의 모습은 돼지로 바뀌며, 3중첩이 쌓이면 돼지 울음소리가 나온다. 또한 혀 채찍의 혓바닥에는 엽전이 걸려 있으며, 혀 채찍을 맞히거나 대상을 집어삼키고 뱉으면 짤그랑 소리와 함께 작은 엽전들이 나온다. W를 시전하면 남색빛을 띄는 웅덩이로 뛰어들고 도착지점에서 적 유닛을 띄웠다면 폭죽 소리가 난다.탐 켄치가 튀어나오는 위치의 웅덩이는 가운에에 엽전이 있는 남색 웅덩이이며, 황금빛 테두리가 있는 모습이다. 귀환 시 일러스트에 그려진 대로 자신 앞에 차려진 진수성찬을 혀로 싹 훑어서 한꺼번에 집어삼키고 귀환 직전에 음식과 함께 입에 들어간 엽전을 뱉어내고 뿌듯하다는 듯이 높이 치켜든다.

일러스트 오른쪽의 혓바닥 뒤쪽으로 날아가는 붉은색 생선 요리는 기본 스킨 탐 켄치의 패시브 스킬 아이콘이다.

3.3.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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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이 중에서 가운데 하단의 루비 색상은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 획득할 수 있다.

3.4. 아르카나 탐 켄치(Arcana Tahm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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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과 부의 화신 탐 켄치는 힘이 흘러내리는 혀의 현란한 패턴으로 자신의 말을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구슬립니다. 지배자로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는 패턴이 늘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뀌도록 힘을 쏟습니다. 엇나간 이들을 '바로잡으면서' 말이죠.

11.10 패치 중 추가된 스킨. 2년 만에 나온 탐 켄치의 서사급 스킨으로 타로 카드를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이전까지 출시된 탐 켄치의 스킨들은 우스꽝스러운 컨셉을 잡은 반면 아르카나 탐 켄치는 인게임에 일러스트까지 퀄리티가 높고 괴수답게 굉장히 멋있게 나왔다는 호평이 많다. 2년이나 뒤에 나온 스킨인지라 훨씬 정교하게 만들어진 건 덤. 머리 장식 때문에 다르킨, 특히 아트록스와 비슷하게 생겼다는 평도 있다.

여담으로 스킨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던 시점에선 아직 탐 켄치의 리워크가 적용되기 전이었는데 예고했던 리워크가 먼저 적용된 모습으로 공개되는 헤프닝이 일어났었다.# 출시된 이후 시간이 좀 지난 다음에서야 리워크가 적용되었다.

모티브는 IV - 황제로 보인다.

3.4.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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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하이 눈 탐 켄치(High Noon Tahm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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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 켄치는 자비로운 악마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여인에게 같은 말세의 전령으로서 기꺼이 마법 검을 내어주었고, 유황 열차 털이를 도와주었으며, 그녀를 불행한 운명의 종착점으로 데려다주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았죠. 대가는 필요 없습니다. 그녀가 빚을 지게 한 것으로 충분하죠... 인맥은 만들면 결국 보답하니까요.

12.10 패치 때 추가된 탐 켄치의 신스킨.

하이 눈 레오나의 일러스트에서 디자인이 먼저 공개되었다. 사막뿔도마뱀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막뿔도마뱀의 별명이 뿔두꺼비(Horned Toad)인 것에서 영감을 얻은 것 같다. 스킨의 전체적인 모티브는 서부극 영화 랭고로 보인다.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지 않은 편. 이펙트가 아르카나와 비슷하고 외형 또한 같은 괴수형인 아르카나보다 별로라는 이유로 수요가 적다.

3.5.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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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전설의 산수화 탐 켄치(Shan Hai Scrolls Tahm Ken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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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메기였던 탐 켄치는 용이 되기를 꿈꿨습니다. 폭포에 봉인되었던 진이 풀려나자 그 아래에서 마법 진주가 드러나 탐 켄치와 코그모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진주를 먼저 낚아챈 탐 켄치는 강류의 용신이 되어 가공할 매서운 소용돌이를 일으켰습니다. 그다음 뒤따르는 파멸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13.12 패치에서 추가된 탐 켄치의 신스킨.

3.6.1. 크로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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