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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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요네 
1. 개요
2. 기본 스킨
3. 보유 스킨
3.1. 영혼의 꽃 요네(Spirit Blossom Yone)
3.1.1. 크로마
3.2. 전투사관학교 요네 (Battle Academia Yone)
3.2.1. 크로마
3.3. 빛의 인도자 요네(Dawnbringer Yone)
3.3.1. 크로마
3.4. 바다의 노래 요네(Ocean Song Yone)
3.4.1. 크로마
3.5. 먹그림자 요네(Inkshadow Yone)
3.5.1. 크로마
3.6. Heartsteel 요네 (Heartsteel Yone)
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
4.1. 수정 장미 요네(Crystal Rose Yone)
1. 개요[편집]
인기 챔피언답게 신규 스킨 출시텀이 짧으며,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전설 스킨까지 받았다.
동생인 야스오와 서로의 스킨 배경에서 각자를 언급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루시안과 세나의 경우와는 다르게 아직까지 배경을 토대로 같은 테마의 스킨이 나온 적은 없다. 빛/어둠의 인도자의 경우는 별개의 언급 없이 요네가 나왔다.
여담으로 기본 스킨, 수정 장미 요네, 먹그림자 요네를 제외한 다른 스킨들은 모두 가면을 착용하고 있지 않다. 이 가면이 단순한 악세서리가 아니라 요네라는 캐릭터의 아이덴티티, 서사에 중요한 비중이 있는 컨셉이란 것을 생각하면 꽤나 특이한 점. [1]
2023년 11월에 HeartSteel 시리즈로 출시된지 3년만에 프레스티지를 받게 되었다.
2. 기본 스킨[편집]
붉은 헤드기어처럼 보이는 가면을 쓰고 있다.[2] 스킬 이펙트는 대부분 붉은색을 쓰고 있어 붉은 외관과 더불어 불의 축제 스킨과 같은 묘한 매력을 준다. 일러스트 앞에 쓰러져 있는 물체는 요네에게 사냥당한 또 다른 악마로 추측된다.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습에선 가면이 양쪽 눈을 모두 가리고 보라빛 안광이 나오며 목 둘레에도 몸을 감싸는 붕대와 같은 스카프가 있었다.
야스오와 유사한 맥락에서, 방랑하는 검객[3] 속성에 발전된 모델링 텍스쳐 기술이 적용되어 챔피언 고유의 배경이 잘 녹아든, 세련된 모습으로 나와 기본 스킨의 인기가 상당한 편이다.
여담으로 양손잡이다. 그 야스오보다도 검술 솜씨 자체는 확연히 더 뛰어났고, 노력에 매진하는 모범생 타입이었다는 설정 상 아마도 검술에 활용하기 위해 후천적인 노력으로 양손잡이가 된 케이스일 가능성이 높다.
오른손에 든 아자카나의 검 형태가 모델링은 물론 시네마틱에 나온 모습과도 전혀 다르다. 조금만 관찰하면 알 수 있는 사실로 동그랗게 파인 부분이 칼등에 있어야 하지만 칼날 부분에 있으며 파인 형태도 다르다. 일러스트가 잘못되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인데 수정되지 않고 출시되었다. 다른 매체나 일러, 컨셉 아트에선 모두 모델링과 똑같은 형태로 나와서 의아한 부분. 시네마틱과 요네 본인의 모습 자체도 조금 다른 것으로 봐서는 일러스트가 훨씬 먼저 제작된 듯하다. 복장은 다를 것이 없지만, 가면의 디테일과 얼굴 생김새는 자세히 보면 꽤 다르다.
모션이 매우 부드럽다. Q와 W 이후 평타 모션과 궁극기, E 사용 시 달라지는 모션까지 다채로우면서도 깔끔한 모션 덕에 기본 스킨의 평이 좋다. 최근에 나온 챔피언들은 모두 기본 스킨 퀄리티가 상당하지만 요네는 그 중에서도 기본 스킨의 인기가 매우 높은 편. 깔끔하면서도 화려한 모션과 상술한 멋드러진 외형 덕에 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서까지도 기본 스킨의 선호도가 높다. 이후 출시된 다른 스킨들이 모두 출시 당시에는 괜찮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이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기본 스킨의 선호도가 가장 높아지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요네 특유의 시뻘건 색채가 다른 스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과 날카로운 사운드와 베는 듯한 타격감이 기본 스킨에만 존재하기 때문.
3. 보유 스킨[편집]
3.1. 영혼의 꽃 요네(Spirit Blossom Yone)[편집]
오래전, 두 형제가 아이오니아 전역에서 치열한 전쟁을 벌였습니다. 형 요네는 명예와 의무에 집착하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요네는 아이오니아의 의식과 의례를 파괴하려는 자들을 상대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싸웠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자신의 동생과 마주하게 되기 전까지는요. 두 사람은 최후의 결투에서 쓰러질 운명이었죠. 이는 어쩌면 자만과 오만이 불러온 결과일지도 모릅니다.
영혼의 꽃 요네 - 영혼의 결속: 아트 집중탐구
영혼의 꽃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서 먼저 공개되었던 스킨. 10.16 패치 때 출시되었다.
일러스트의 뒤에는 두 형제가 싸웠던 과거를 의미하는 석상이 보이는데, 영혼의 꽃 스토리에서는 이 싸움에서 형제들 모두 죽고 말았고[4] 그랬던 과거를 항상 후회하고 괴로워했던 요네가 비극적인 과거[5]를 의미하는 석상을 베는 모습으로 보인다. 높은 곳에서 베고 내려온 구도임에도 땅에 있는 꽃들에겐 칼날이 닿지 않은 것을 어필하는 건 덤.
스킬들의 이펙트가 하늘색과 분홍색으로 바뀌고 Q, R 사용시 영혼의 꽃이 휘날리며, E 사용 시 음악이 출력된다.[6] 운명봉인(R)을 시전하면 현악기 소리가 들린다. 일본 사무라이 컨셉에서 따온 듯.
잘 뽑힌 일러스트와 외형, 좋은 타격감과 영혼의 꽃 특유의 예쁜 이펙트로 인해 평가는 매우 좋은 편이다. 기본 스킨의 찰진 타격감을 유지하면서도 영혼의 꽃만의 사운드와 소소한 스킬 이펙트 변경점이 크게 호평받는 중.
귀환 모션이 독특한데, 오른손에 쥔 검을 가만히 응시하다가 검이 아자카나의 검, 즉 기본 스킨의 검 형상으로 변하고 요네 옆에는 요네가 야스오에게 패배해 쓰러진 상황으로 보이는 그림자가 생긴다. 이에 요네가 당황하자, 얼굴에 아자카나 가면이 씌워지며 요네는 괴로워하듯 주저앉으며 귀환한다.[7] 귀환 후에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원래대로 돌아와있다.
스킨 스토리와 영혼의 꽃 이벤트에선 챔피언 요네와 별개의 인물이라 설명하고 있지만, 귀환을 할 땐 챔피언 요네가 되살아난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둘 중 어느 인물인지에 대해선 라이엇의 설명이 필요한 편이다.
3.1.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세트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하단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위치한 밤의 꽃 크로마는 상점에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영혼의 꽃 토큰/2022 월드 챔피언쉽 토큰 300개로만 제작이 가능하다.
3.2. 전투사관학교 요네 (Battle Academia Yone)[편집]
요네는 음침하고 조용한 암살 동아리의 회원으로, 음울하고 진지한 태도와는 달리 몹시 호전적인 성향을 지녔습니다. 동생과의 불화가 유명한데, 누가 우연히 그 이야기를 꺼내기만 해도 불같이 화낸다고 합니다. 케이틀린이 모종의 목적으로 알아낸 사실이라죠.
11.6 패치 중 추가된 스킨. 세나처럼 출시 이후 꽤나 이른 기간 내에 새로운 스킨이 출시하게 되었다.
모든 스킬과 평타의 이펙트와 사운드가 바뀌며 귀환 모션도 달라진다. 일부 대사에 에코도 추가된다.
럭스의 오빠인 가렌도 전투사관학교 스킨을 받았으며 전투사관학교 요네의 스토리에서도 동생이 언급되는 걸로 보아 그의 동생도 전투사관학교 스킨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춤 시전 시 나오는 악기의 디자인이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바뀌나 음악은 그대로다. 대신 음악에 조금 에코가 섞이고 ctrl+2번의 표식이 바뀌며 Q 중첩 후 대사에 전투사관학교 이즈리얼의 궁극기 사용 시처럼 목소리가 울리는 효과가 추가된다.
출시 이후 한동안 점수판의 초상화까지 바뀌는 버그가 있었다.[8] 어느 순간 픽스됐다.
우측 하단에 릴리아로 추정되는 인물이 있다.
3.2.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 없으며 오직 전투사관학교 요네 크로마 세트를 구매 시에만 획득할 수 있다.
3.3. 빛의 인도자 요네(Dawnbringer Yone)[편집]
예언에 따르면 신들이 서로를 파괴해 창조와 종말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요네는 굳은 결의로 운명을 거부합니다. 혼돈과 질서의 격전 속에서 태어난 반인반신 요네는 어둠과 빛의 힘을 모두 부립니다. 신도들을 집결시키고 신들 사이에 평화를 가져오지 않으면... 모두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창조와 전쟁, 그 사이엔 악과 신성을 아우르는 존재인 내가 있다."
11.19 패치 때 출시된 스킨.
요네의 첫 전설급 스킨이자 케인, 파이크, 세나에 이어 4번째로 최단기간에 전설 스킨을 받은 챔피언이 되었다. 그리고 11.21 패치에서 동생의 전설급 스킨이 출시되면서, 올해 형제가 함께 전설급 스킨을 받게 되었다.
외형은 빛의 인도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왼손의 검은 빛의 진영을, 오른손의 검은 어둠 쪽 진영을 상징하는 모양새로 각각 다르게 이루어져 있다. Q는 빛의 검으로, W는 어둠의 검으로 사용하며 각각 그에 맞는 이펙트가 발현되고, 궁극기는 두 검을 같이 사용하며 이펙트 또한 둘 다 혼재된 모습이다. 대기 모션에서는 어둠의 검을 사라지게 한 뒤, 빛의 검을 납도한다는 점은 기본과 동일하지만, 소소한 모션이 변경된다.
전설급 스킨답게 모든 이펙트와 사운드 효과, 감정 표현이 크게 바뀐다. 농담시 기본 요네 스킨에 나온 스시를 공중에 던지고, 검을 휘둘러 물고기로 되돌린다. 도발을 시전하면 검 두 개를 궁중에 띄운 후 명상을 한다. 춤을 시전하면 동작이 바뀔 때마다 북소리가 울리는데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의 춤에서 나오는 북소리랑 거의 일치한다.
Q 시전 후 칼이 공중에 떠서 혼자 돌아가는 등[9] 전투 중 모션 또한 소소하게 변경되지만 이펙트가 화려한지라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E 사용 시 영혼은 완전한 빛에 물들어 천사처럼 변하고, 본체는 어둠에 물든 모습으로 남아 대비되는 느낌을 주며, 색감이 매우 화려해진다. 모션 쪽은 E 상태에서의 이동, 기본 공격과 궁극기 시전 모션의 변화 정도가 큰 변화점이다.
번외로 E 사용 후 재시전하여 돌아갈 때 기존의 검을 칼집에 넣는 모션이 없이 즉시 복귀하며, 본체로 돌아온 이후에도 모션이 매우 간소하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상대가 반응하기 어려워 순간적으로 표식 대미지를 존야 등으로 씹기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서 E 복귀 타이밍으로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물론 실전성이 엄청 뛰어나진 못하다.
귀환 시에는 어둠의 검을 바닥에 꽂고 빛의 힘으로 정화하여 E의 영혼처럼 빛에 물든 모습으로 승천한다.[10] 죽을 때는 빛의 검이 떨어져 나가 사라지고, 어둠의 검을 받들지만 금세 사라지며 이윽고 본인도 소멸한다.
설정상 태초의 혼돈의 형이지만 본인은 빛의 인도자이다. 동생이 혼돈과 전쟁을 선호하는 와중에 요네는 세상을 멸망시킬 전쟁을 막는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평화를 지향한다.
여담으로 동생과의 상호작용 대사가 일반 스킨과 어둠의 인도자로 두 개나 있는데 기본 스킨 야스오를 만나면 '동생아, 너냐? 흠, 아니군, 유황 냄새가 안 나.' 라는 언급을 하는 것을 보아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는 유황 냄새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첫 전설급 스킨이고 이펙트도 매우 화려하지만 평가는 갈리는 편. 대표적으로 지나치게 주렁주렁 달린 장식들과(특히 어깨 부분) 알록달록한 색감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많이 보인다. Q를 비롯한 스킬들의 이펙트, 모션은 호평이 많지만 평타 모션에 대해서는 평가가 낮다. 원본 요네가 워낙에 유려한 모션과 깔끔한 이펙트로 출시되었는데 그에 반해 빛의 인도자 요네는 벤다기보다는 마치 광선검을 휘두르는 듯한 타격감과 몸 전체를 사용해서 검을 크게 휘두르는 평타 모션[11] 탓에 요네를 원챔으로 전문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선택률이 저조하다.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가 한참 전에 나왔지만 특유의 절도있고 날카로운 모션 덕에 지금도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을 보면 아쉬운 부분. 그래도 전설급다운 화려한 이펙트 덕에 수요층이 있기는 하다.
해당 세계관에서 요네의 역할은 소라카의 예언에 따른 세상의 종말을 빛의 인도자, 신들을 설득함으로써 전쟁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으로 보인다. 조금 더 자세한 설정을 이 스킨의 설명을 통해 알 수 있는데 요네는 반인반신이며, 때문에 필멸자들을 무조건 고깝게 보기보다는 어느 정도 흥미를 가지고 존중하는 태도를 보인다.
3.3.1. 크로마[편집]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12] 좌측 상단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우측 하단의 생명의 인도자 크로마는 오직 2021 월드 챔피언십 토큰 300개로만 한정 제작하여 획득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오른손에 쥐고 있는 어둠의 검 잔상이 모두 붉은색이다. 이는 크로마 특성상 이펙트 컬러까지 바꿔주는 일이 드물기 때문인데, 따라서 어둠의 검이 흰색 계열로 바뀌는 크로마의 경우 어색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3.4. 바다의 노래 요네(Ocean Song Yone)[편집]
요네는 긴장했습니다. DJ로서는 차분하게 집중력을 발휘하며 즉흥적으로 무대를 끌어가지만 바다의 노래 축제는 DJ이자 작사가로서 오르는 첫 콘서트거든요. 요네가 몰래 써서 모아 둔 가사를 찾은 친구 니달리는 요네가 한사코 거절하는데도 자신이 노래를 불러 주겠다고 나섰습니다. 요네는 아직 노래를 부를 준비가 되지 않았지만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죠.
12.11 패치 때 추가된 신스킨.
요네의 첫 번째 개그 스킨. 다른 수영장 테마 스킨과는 달리 칼이 튜브가 아닌 진검이며, 여러모로 높은 퀄리티로 나와 많은 호평을 받고있는 중이다.
바다의 노래 세라핀, 니달리와 일러스트를 공유한다.
일러스트 뒷편에 니코, 키아나, 수영장 파티 문도 그리고 셀카를 찍고 있는 바이와 케이틀린이 보인다. 귀환 시 True Damage 야스오처럼 디제잉을 한다.
또한 스킬 이펙트가 뱃사람 야스오처럼 바람에서 물로 변한다.
3.4.1. 크로마[편집]
3.5. 먹그림자 요네(Inkshadow Yone)[편집]
두 형제는 보금자리를 잃고 먹그림자 전사가 되었습니다. 한 명은 자유를, 한 명은 정체성을 포기했죠. 요네는 문신을 위해 커다란 대가를 치렀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존재를 기억할 수 없다는 대가를. 이제 '가면 쓴 남자'라는 얼굴 없는 이방인으로만 알려진 그는 난민들이 야스오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지배층의 손아귀로부터 그들을 지킵니다.
13.9 패치 때 추가된 요네의 신스킨.
msi 스킨 이벤트 티저에서 카이사, 우디르, 마스터 이, 볼리베어와 함께 먼저 공개가 되었다.
유저들의 평가는 호평 일색. 일러스트부터 간지난다는 평가와 기본스킨 다음으로 요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가면을 쓰고 나온 데다 (수정 장미는 와일드 리프트 스킨이므로 제외) 이펙트도 보랏빛 검은색이 어우러져 멋있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다만 타 스킨들에 비해 조용한 타격음으로 인해 타격감이 떨어진다는 평이 꽤나 있다.
3.5.1. 크로마[편집]
3.6. Heartsteel 요네 (Heartsteel Yone)[편집]
전설적인 DJ 겸 프로듀서였던 요네는 음악계에 환멸을 느낀 후 갑작스레 모습을 감춰 팬과 평론가 모두에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HEARTSTEEL의 다른 멤버들을 만나 보고 슬럼프에서 빠져나와 음악을 향한 열정에 다시 불을 붙인 요네는 밴드를 정상으로 끌어올리기로 다짐했죠.
2023 데뷔하는 보이 밴드 Heartsteel의 프로듀서. 트루 데미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스오의 형이자 동일한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당연히 국적도 야스오와 동일한 일본으로 밝혀졌다.
프로듀서인 만큼 구성원들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성숙함을 가진 인물[13]로 묘사된다. 가상 인터뷰에서도 밴드의 음악적 지향, K/DA와의 비교 같은 중요한 질문에 대한 응답은 요네가 맡아서 한다. 모든 스킨에서 유지되어 은근히 요네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자리잡은 특유의 귀밑머리가 비대칭 앞머리 + 아주 긴 술을 단 귀걸이로 구현되었고 브릿지나 검의 디자인, 색채 등 전체적으로 화려함이 돋보인다.
여담이지만 이 세계관의 요네는 야스오와 다르게 멤버들에게 고통을 좀 받는 모양새다. 촬영중 멤버들의 장난으로 인해 카메라 렌즈가 나가거나[14] 소유했던 모든 차량이 그대로 모두 박살나버린다던가하는 상황에서도 무사히 뮤직비디오를 완성시킨 걸 보면 현역으로 활동했을 당시 수입을 많이 번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NG장면에서 "이래서 엄청 비싼 차로 장난[15]을 치면 안된다"고 호통치는 장면이 있다. 제대로 화났는지 혼나는 멤버들 모두 의기소침한 것은 덤.
3.6.1. 크로마[편집]
3.6.2. 프레스티지 Heartsteel 요네 (Prestige Heartsteel Yone)[편집]
수수께끼의 음악 프로듀서인 요네는 주목받는 걸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밴드가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길 바라며 자신의 날렵한 검술과 그보다 더 날렵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의상을 차려입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멋진데 컴퓨터 뒤에만 숨어 있으면 아깝죠.
공개된 영상에서는 전체적으로 흰색과 파란색이 혼합된 정장 차림이며, 프레스티지 영혼의 꽃 마스터 이처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3년 전,동생이 트루데미지 프레스티지 를 받은 것에 이어 형인 요네도 프레스티지를 받게되면서 형제가 사이좋게 프레스티지를 소유하게 되었다.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평이 매우 나쁘다. 일러스트와 인게임의 괴리감이 크고, 채도가 높은 온갖 색이 다 섞인 색감도 요란스럽고 헤어 스타일과 전체적인 복장의 실루엣이 전투사관학교와 크게 다르지 않은 데다가 안경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다수. 어느 부분이건 호평 받는 요소가 거의 없다. 요네의 첫 프레스티지 스킨이었던 만큼 유저들의 기대감이 컸던 모양.
프레스티지 heartsteel 요네 구입시 증정하는 아이콘
4. 와일드 리프트 전용 스킨[편집]
4.1. 수정 장미 요네(Crystal Rose Yone)[편집]
요네는 수정 장미 무도회 초대장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적당한 상대가 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춤을 출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무도회 주최측과 이야기하며 악령의 가면 뒤에 있는 세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게 주 목적입니다.
요네의 와일드 리프트 특전 스킨.
요네의 모든 추가 스킨들 중 최초로 가면이 묘사된 스킨이다.
일러스트 왼쪽에는 수정 장미 리븐이, 오른쪽 뒤에는 수정 장미 아칼리가 그려져 있다.
[1] 당장 요네 대사에서 가면이란 단어를 얼마나 많이 언급하는지만 보아도 알 수 있다.[2] 아이오니아 신화, 여정 영상에서 쓰러뜨린 아자카나가 가면의 형태로 들러붙은 것이며, 신체와 일체화됐는지 해제하지 않고 그대로 쓰고 다닌다. 다만 진짜로 낫을 매개삼아 서로 연결되어 있는 케인 & 라아스트와는 다르게, 요네는 라아스트를 제압한 그림자 암살자 케인처럼 아자카나를 일방적으로 제압하고 그 힘만을 취해서 쓰고 있다. 아자카나의 가면은 요네의 정신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상태다.[3] 여기에 요네는 악마의 힘이 깃든 쌍검을 다루며, 사후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악마를 사냥하는 요소까지 가지고 있다. 꽤 정석적인(?) 방랑 무사 컨셉이었던 동생에 비하면 오컬트 속성이 강화된 캐릭터.[4] 야스오가 요네를 죽인 것까지는 본래 스토리와 같으나 야스오는 그 뒤 살아 돌아가지 못한다.[5] 형제의 싸움.[6] 2020 시네마틱 아이오니아 신화, 여정에서 요네가 동굴에 들어가 환상들을 볼 때 나온 음악과 비슷하다.[7] 이때 나오는 효과음도 시네마틱에서 요네가 가면과 융합된 채 나왔을 때나 요네를 픽했을 때 나오는 효과음과 상당히 유사하다.[8] 점수판 초상화가 바뀌면 유저들이 챔피언을 알아보기 힘들 수가 있다. 한동안 변신 전 케인한테서도 일어나는 버그였다.[9] 기본 모션은 손목으로 직접 돌린다.[10] 귀환 시 어둠의 인도자 야스오는 몸에 가시가 돋아나는 등 악에 물든 모습으로 변하며 서로 대비를 이룬다.[11] E 스킬을 사용할 경우에는 아예 한 바퀴 돌기도 한다.[12] 기본을 제외하고 6가지 크로마가 발매되었다. 좌측 상단에서부터 루비, 에메랄드, 장미석, 진주, 흑요석, 생명의 인도자.[13] 스킨 공식 소개 동영상에서 'band mom'으로 지칭되는데, 이는 모임에서 가장 책임감이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을 의미하는 속어다. 기간한정으로 판매되는 하트스틸 아이콘에서도 그 성격이 드러나는데, 다른 멤버들은 각자 개성에 맞춰 SNS 프로필 사진 느낌이 나는 아이콘인 반면 요네 혼자 증명사진과 다를 바 없는 진중한 모습을 프로필로 사용하고 있다.[14] 크산테에게 장난을 치던 케인과 이즈리얼이 목마를 타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과정에서 카메라까지 걸고 넘어졌다. 그리고 둘은 도망가버렸다.[15] 치킨게임을 한 모양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9:45:59에 나무위키 요네/스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