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포밍 마스/개척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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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테라포밍 마스/프로젝트 카드 1. 개요
2. 프로젝트 카드 목록
2.1. C01 여객기 운항
2.2. C02 공중강습
2.3. C03 대기 포집
2.4. C04 사회 봉사 서비스
2.6. C06 코로나 추출기
2.7. C07 냉동수면
2.8. C08 지구 궤도 엘레베이터
2.9. C09 생태학 연구
2.10. C10 부양체 대여
2.11. C11 부양체 프로토타입 개발
2.12. C12 부양체 제작 기술
2.13. C13 갈릴레이 우주정거장
2.14. C14 세금폭탄
2.15. C15 얼음 위성 개척기지
2.16. C16 소행성체 융단폭격
2.17. C17 행성간 개척선
2.18. C18 목성 궤도 등불
2.19. C19 목성 공중정거장
2.20. C20 달 총독
2.21. C21 달 수출품
2.22. C22 달 채굴
2.23. C23 시세 조작
2.24. C24 화성 동물원
2.25. C25 채굴형 개척기지
2.26. C26 소수자 쉼터
2.27. C27 분자 3D 프린팅
2.28. C28 타이탄에서 질소 수입
2.29. C29 선발대 정착지
2.30. C30 고생산성 전진기지
2.31. C31 양자 통신
2.32. C32 대적반 관측소
2.33. C33 난민 구호소
2.34. C34 연구형 개척기지
2.35. C35 외곽 태양계 화물선
2.36. C36 공중 선착장
2.37. C37 태양 탐사선
2.38. C38 태양열 반사장치
2.39. C39 우주항구
2.40. C40 우주항구형 개척기지
2.41. C41 파생상품 개발부서
2.42. C42 냉동저항성 물고기
2.43. C43 타이탄 대기 감쇄
2.44. C44 타이탄 공중 발사대
2.45. C45 타이탄 왕복선
2.46. C46 무역 사절단
2.47. C47 무역형 개척기지
2.48. C48 도시권 분해자 생물
2.49. C49 워프 드라이브
3. 위성 타일 목록
1. 개요[편집]
개척기지 확장은 5종의 추가 기업, 위성 타일 11장, 무역선단 출발지 타일 1장, 무역선단 말 8개, 그리고 49종의 추가 프로젝트 카드로 구성된다.
2. 프로젝트 카드 목록[편집]
기본적으로 <개척기지> 확장 프로젝트 카드들의 성능은 기존 카드들을 상회한다. 파워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될정도. 특히 다수의 고성능 목성 카드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개척기지> 확장을 넣고 플레이 할 경우 기본판에 있는 목성 태그당 점수 카드들을 특히 주의하도록 하자.
2.1. C01 여객기 운항[편집]
가격과 점수 효과를 생각하면 가성비가 꽤 좋은 카드. 특히 <개척기지> 확장에는 고효율 부양체 카드가 다수 추가되었다. 그 카드들과 연동해서 써보자.
2.2. C02 공중강습[편집]
5원을 버리는것도 아니고 강탈인데 마이너스 점수도 없다. 매우 훌륭한 공격카드.
2.3. C03 대기 포집[편집]
효과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태그도 없는 15원짜리 카드라는 것이 조금 부담된다. 즉발효과는 훌륭하다.
2.4. C04 사회 봉사 서비스[편집]
태그 없는 카드들을 위한 좋은 카드. 태그 없는 카드 중에 고효율 카드가 몇몇 있기 때문에 크레딧 생산력도 어느정도 벌어 오는 경우가 많다.
2.5. C05 강제 징용[편집]
무급계약노동자의 상위호환. 태그조건이 빡세진 대신 말도 안 되는 이점을 준다. 특히 태그에 지구까지 붙어서 태렉터, 포인트루나, 지구 지사 등과의 시너지도 생겼다.
2.6. C06 코로나 추출기[편집]
양자추출기의 상호호환 격인 카드지만 사실상 하위호환이라고 봐도 된다. 가격이 낮아진 대신 우주 할인이 사라지고 과학태그가 우주태그로 바뀌었다. 단순히 에너지 생산력 확보만이 목적이라면 이쪽이 더 좋지만 양자추출기의 알파는 우주 할인과 과학태그이기 때문.
2.7. C07 냉동수면[편집]
짧고 굵은 효과의 사기카드. 에너지나 티타늄 2개로 무역선을 보낼수 있게 된다. 둘다 없다면 크레딧 8원으로 보내도 된다.
효과도 좋고 태그도 좋고 가격도 싼데 점수까지 1점 붙어있다.
2.8. C08 지구 궤도 엘레베이터[편집]
단일 카드로 가장 비싼 카드이며 항성간 개척선과 함께 카드에 인쇄된 점수 중에 가장 높은 점수이다.
효과도 티타늄 생산력 3이나 준다. 지구, 우주 태그는 덤. 포볼로그에게는 시작 카드 중 1등상이며 서곡의 25원 할인해주는 카드(괴짜 후원자)와 함께 1라운드에 내려놓는다면 어마어마한 어그로를 끌 수 있다.
2.9. C09 생태학 연구[편집]
대부분의 자연계 기업들이 중후반에나 사용할 카드이지만 예외적으로 아리도르의 초반 메가크레딧 생산력 확보용으로도 쓰일 수 있는 카드. 극초반에 사용한다면 메가크레딧 생산력을 4 올릴 수 있다. 단, 효율은 낮다.
이 카드 하나만으로 생태학자 업적의 조건 4개중에 3개를 충족시키며 분산 투자자 업적의 조건 8개중에 4개를 충족시킬 수 있다. 초반에 쓰인다면 업적을 위한 태그 작업이라고 보면 된다.
2.10. C10 부양체 대여[편집]
부양체 엔진을 돌리던 중반에 이 카드가 나온다면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말도 안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1크레딧 생산력으로 쓰기는 아깝고 2이상이라면 좋은 효율.
2.11. C11 부양체 프로토타입 개발[편집]
짧고 굵은 효과의 카드. 이런 카드들이 보통 그렇듯 효율자체는 좋은 편.
2.12. C12 부양체 제작 기술[편집]
부양체 엔진의 핵심 카드 중 하나. <비너스 넥스트> 확장의 부양체 카드들과도 연계할 수 있다. 태그가 과학인것도 큰 장점.
2.13. C13 갈릴레이 우주정거장[편집]
주로 중반에 사용하는 카드. 보통은
통행료 징수기지랑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격도 비싸고 벌어들이는 크레딧도 적은 대신 이쪽은 1점이 있다.
2.14. C14 세금폭탄[편집]
1점을 깎고서 올라가는 크레딧 생산력이 고작 2밖에 안된다. 그래도 1~2라운드에 지구 태그를 확보하고서 사용한다면 그럭저럭 효율이 나오는 편. 드래프트에서 포인트루나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자.
2.15. C15 얼음 위성 개척기지[편집]
개척기지 1개와 물 타일 1개를 주는 좋은 카드. 티타늄을 활용하여 내려놓자. 게임에 고 밸류 콜로니가 많다면 가치가 더욱 높다.
2.16. C16 소행성체 융단폭격[편집]
열 자원 12개로 결국 온도를 올릴 수 있으니 사실상 1점 + 알파의 카드이다. 1점에 크레딧 생산력 1, 남는열 4개에 상대방의 식물까지 공격하는데 가격은 14원 뿐이다. 또한 기본판 맵 열기업상에서 다크호스로 활약할 수 있다. 기업상을 오픈할 때는 항상 핵심카드들이 빠졌는지를 확인해야한다.
2.17. C17 행성간 개척선[편집]
바닐라 형태의 개척기지 배치 카드. 태그가 좋은 편.
2.18. C18 목성 궤도 등불[편집]
명실공히 이 게임 최강의 점수카드. 우주태그가 없어서 처음 내려놓을때 가격이 부담된다는 것 이외에 단점이 없는 미친 카드. 효과 자체는 평화수호함대와 같은 효율의 카드이지만 부양체는 확보할 시너지 카드 및 수단이 너무 많다. 부양체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타이탄 콜로니까지 있다면 이카드 하나만으로 20점 이상 확보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인프라가 없어도 맵에 타이탄만 있다면 두자리 점수는 심심찮게 나온다. 다만 인프라도 없고 타이탄도 없는 상태라면 그냥 목성태그 달린 비싼 평화수호함대이다.
테라포밍이 종료된 마지막턴에 내려놓아도 3점을 바로 땡겨올 수 있는 카드라 효율이 말도 안된다.
2.19. C19 목성 공중정거장[편집]
1번째 행동효과가 매우 좋은 카드이다. 등불의 전용장비처럼 사용해도된다. 연계할 카드가 없이 자신에게만 사용한다면 그렇게 좋은 효율은 아니지만 승점이 달린 카드 치고는 가격도 싸고 목성태그까지 있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진다고 보기도 힘들다.
2.20. C20 달 총독[편집]
조건이 매우 빡세고 효과도 그렇게 쎈 편은 아니지만 태그가 지구 2개이다. 세금폭탄 처럼 포인트루나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자. 테랙터나 지구지사를 쓴 기업 역시 아무 다른 할인카드 없이 공짜로 내려놓을 수 있다.
2.21. C21 달 수출품[편집]
매우 훌륭한 인프라 카드. 식물 생산력2보다는 크레딧 5쪽으로 주로 사용하게 된다. 가격이 비싸지만 티타늄으로도 지불 할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내려놓는것이 마냥 부담스럽지만은 않다.
2.22. C22 달 채굴[편집]
상황에 따라 말도안되는 티타늄 생산력을 주는카드. 특히 고밸류의 지구태그 카드가 많이 추가된 <개척기지> 확장이기에 더욱 가치가 뛴다. 게임 중반에 등장해서 티타늄 생산력 3~4를 단돈 14원으로 올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2.23. C23 시세 조작[편집]
본인이 콜로니에 무역선을 날리기 전 한 단계 이득을 보거나 타이탄, 미란다와 같이 승점이랑 직결되는 콜로니에 견제를 넣을 때 사용하는 카드. 보통 드래프트에서 구매하는 경우는 잘 없고 드로우하다가 나오면 유용하게 쓰게 된다.
2.24. C24 화성 동물원[편집]
지구 태그 카드를 쓸 때마다 크레딧 생산력 1증가랑 다를 바 없는 훌륭한 카드. 특히 초반엔 동물태그를 확보하기 힘든 편인데 조건도 널널하여 분산투자자 업적 경쟁에서도 유리하다. 깨알같은 승점 1점은 덤. 미란다를 빨리 열어제낄 수 있는 점도 주목해볼만 하다.
2.25. C25 채굴형 개척기지[편집]
티타늄 생산력과 개척기지를 배치하는 좋은 카드. 얼음위성 개척기지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깔린 콜로니들이 고밸류일때 가치가 특히 높다.(루나, 명왕성 등)
2.26. C26 소수자 쉼터[편집]
개척기지를 배치하는 카드중에 가장 저렴하다. 크레딧 생산력 감소 2는 다른 크레딧 생산력 확보수단이 없을때 굉장히 뼈아프므로 상황을 잘 보면서 사용하자.
2.27. C27 분자 3D 프린팅[편집]
중후반용 카드이다. 과학 태그를 노린다면 중반부에 놓으면 되고, 메가크레딧을 노린다면 후반부에 놓으면 된다.[2] 어떤 기업이 사용해도 가성비가 높다. 과학 기업이 아니더라도 후반에 도시나 개척기지가 많이 깔려 있다면 집어주자.
14원에 1점, 과학태그, 그리고 일부 투자비용 회수까지. 상당한 효율의 과학태그 카드이다.
2.28. C28 타이탄에서 질소 수입[편집]
<개척기지> 확장에 추가된 사기 목성 카드중에 하나. 보통 기본판 목성카드들은 효율은 좀 아쉬운데 태그 감안해서 쓰는 느낌이 강했는데 콜로니에 와서는 그런것도 없다. 28원에 3점 2크레딧 생산력에 목성카드 1장에 부양체 추가까지 있다. 연계할 목성카드가 없어도 이것만으로도 내려놓을만한데 목성부양체 카드와 연계도 되는데다가 태그도 목성을 달고 있다. 콜로니 산 고밸류 목성카드.
2.29. C29 선발대 정착지[편집]
추진 비용과 메가크레딧 생산력 감소를 보았을 때, 안 좋은 카드처럼 보이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관대한 조건과 높은 승점에 있다. 보통 개척기지는 1~2개 놓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이 카드는 개척기지를 이미 1개 놓은 중반까지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군다나 저비용 카드인 것에 비해 승점이 2점으로 높은데, 이건 굉장히 레어한 케이스이다. 13 메가크레딧에 승점 2점을 받는것만으로도 사용할 가치가 충분한 고효율 카드.
조건이 빡세기 때문에 보통 초반에 깔게 되는데 초반 승점의 가치와 초반 크레딧 생산력 감소의 가치를 생각하면 의외로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 첫 개척기지는 위의 말한 이유때문에 부담스러워서 못쓰고 어느정도 인프라를 갖춘 후 두번째 개척기지를 이 카드로 들어가는 것이 베스트.
2.30. C30 고생산성 전진기지[편집]
개척기지 보너스 이다. 무역선으로 보는 이득이 아니다. 태그도 가격도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개척기지를 2개 이상 들어갔을 살만하다. 연계할 수 있는 카드도 많은 편이라 의외로 자주 사용하게 된다.
2.31. C31 양자 통신[편집]
과학태그가 조건인만큼 효율자체는 확실하다. 굉장히 훌륭한 카드.
2.32. C32 대적반 관측소[편집]
비너스의 이오 황 연구처럼 과학 목성 카드이다. 역시 과학태그가 조건인만큼 효과도 확실. 하지만 우주태그가 없기 때문에 가격이 의외로 부담될 수 있다. 보는 이득도 확정이 아닌 드로우라 드로우가 꽝이면 그냥 2원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상황을 조금 타는 카드. 하지만 태그와 점수만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만 하다.
2.33. C33 난민 구호소[편집]
크레딧 생산력 1로 1점을 얻는 카드. 티타늄을 지불하는 개당 1점짜리 카드들에 비해 더 이득이지만 초반부터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중후반쯤 깔아서 3점정도만 확보해도 충분한 이득이니 너무 과투자는 하지 말자.
2.34. C34 연구형 개척기지[편집]
이미 자기 개척기지가 있는 곳에도 배치할 수 있음이라는 텍스트는 전체를 통틀어 딱 두장에만 있는 효과이다. 상황에 따라서 진짜 미친 효율을 뽑아낼 수도 있고 어떤 경우엔 그냥 다른 개척기지에 들어가기도 하게 된다. 만약 이 카드로 고밸류 콜로니에 본인 개척기지를 두개 이상 박았다면 그 게임은 절반정도 가져왔다고 봐도 된다.
2.35. C35 외곽 태양계 화물선[편집]
짧고 굵은 좋은 카드. 냉동수면에 비해 점수도 없고 태그도 안 좋아진 대신 가격이 압도적으로 싸다.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좋은 카드. 만약에 냉동수면과 이 카드를 같이 사용하였다면 빨리 왕복선을 늘리는 카드도 확보하자.
2.36. C36 공중 선착장[편집]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모든 카드를 1원 할인하는 효과에 더해서 왕복선까지 하나 더 준다. <개척기지> 확장에 추가된 고밸류 지구 태그 카드 중 하나.
2.37. C37 태양 탐사선[편집]
<서곡> 확장 프로젝트 카드 화성 측량과 유사한 카드. 산소 4% 이하라는 빡빡한 조건이 사라진 대신 과학태그가 6개 이상 있어야 같은 효율을 낼 수 있다. 보통 1장만이라도 드로우 할 수 있다면 사용해도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게임에 명왕성이 있다면 후반에 이 카드만으로 4장 이상 드로우 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다.
2.38. C38 태양열 반사장치[편집]
미니솔레타. 솔레타보다 효율이 좋다. 솔레타는 38원에 열생7, 이 카드는 26원에 열생 5. 보통 비싼 대신 생산력을 더 많이 주는 카드들은 생산력을 많이 주는 비싼카드일수록 고효율인데 이건 조금 이상하다.(예를 들어 후원은 9원에 크레딧생산력2, 합병회사는 13원에 크레딧 생산력 3이다.)
2.39. C39 우주항구[편집]
왕복선 추가카드이자 동시에 도시카드. 왕복선을 여러대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생산력이 확보된다면 매우 훌륭한 카드이다.
2.40. C40 우주항구형 개척기지[편집]
연구형 개척기지와 더불어 이 게임에 유이한 이미 자기 개척기지가 있는 곳에도 배치할 수 있음 이 적혀있는 카드이다. 이 카드는 여기에 더불어 왕복선까지 하나 준다. 승점도 게임에 있는 개척기지 두개당 1점이기 때문에 본인의 효과와도 시너지가 나는 편. 보통 이런 카드들이 사용되는 게임은 고밸류 콜로니가 여러개 깔렸다는 의미이고 당연히 플레이어들도 적극적으로 개척기지를 건설하기 때문.
2.41. C41 파생상품 개발부서[편집]
매우 훌륭한 카드. 13원에 크레딧생산력 2와 비싼 카드를 쓰면 카드 1장을 드로우 할 수 있게 해준다. 크레디코르의 기업효과와도 시너지가 좋은 편.
2.42. C42 냉동저항성 물고기[편집]
소형동물의 온도 버전. 소형동물처럼 점수도 점수지만 보통 식물생산력 공격용도에 더해서 1~2점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하는편.
2.43. C43 타이탄 대기 감쇄[편집]
2세대에 1 TR씩을 얻을 수 있는 카드 특성상 기업 자본으로 티타늄 생산력을 1 이상 확보한 기업이 초반에 집게 된다. 추진 비용이 높기에 카드를 늦게 내려놓을수록 손해이며, 티타늄 생산력을 보유하더라도 포볼로그에게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티타늄의 가치가 높은 포볼로그의 특성상 티타늄을 이 카드에 사용할수록 손해만 커지게 된다. 유토피아, 새턴 시스템, 티타늄 생산력을 초기에 확보한 광업협동조합, 포인트 루나에게 매우 좋은 카드가 된다. 포볼로그를 제외한 아무 기업이나 사용하여도 그럭저럭 괜찮은 효율을 뽑아낸다.[4]
목성 부양체 엔진의 끝판왕은 위에서 말한 목성 궤도 등불이지만 그 카드를 못집었다면 이 대신 잇몸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른 부양체 카드들로 이 카드에 매 턴 부양체 다수를 쌓고 이 카드의 액션으로는 TR 올리기만을 반복하는것.
2.44. C44 타이탄 공중 발사대[편집]
목성 부양체 엔진의 핵심 카드 중 하나. 딱 효과만 읽어봐도 시너지 나기 좋은 카드가 많이 보인다.
2.45. C45 타이탄 왕복선[편집]
목성 부양체 엔진의 끝판왕 카드. 이카드와 목성 궤도등불 단 두장만 있어도 매턴 티타늄 1개로 2점씩 올릴 수 있다. 누가 드로우로 목성 궤도등불을 뽑았을지 모르기 때문에 왠만하면 드래프트에서 남에게 넘기지 말자. 그리고 부양체를 티타늄으로 쓰면 고효율 인프라카드가 된다.
2.46. C46 무역 사절단[편집]
훌륭한 효과와 싼 가격. 게임 내내 왕복선을 안 날릴 계획이 아닌 이상 보이면 집는 것이 좋다.
2.47. C47 무역형 개척기지[편집]
무역 사절단의 효과와 개척기지 건설을 같이 하게 해주는 카드이다. 무역 사절단의 추진 비용이 6[5]임을 감안했을 때 개척기지까지 함께 짓는 것은 꽤 욕심날만한 효과이다. 더불어 다른 사람들이 좋은 위성을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 드래프트에서 자신이 집기도 한다.[6]
2.48. C48 도시권 분해자 생물[편집]
싼 가격에 미생물을 얹으며 식물 생산력을 확보하는 카드. 조건이 더 까다로운 고세균이기 때문에 조건만 맞춰졌다면 미생물에 연연하지 않고 써도 제 값은 한다.
2.49. C49 워프 드라이브[편집]
<개척기지> 확장 카드중에 가장 사기카드를 꼽으라면 이 카드와 목성 궤도 등불 사이에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정말 짧고 굵은 사기 효과. 과학태그를 5개나 요구하는 만큼 효과도 확실하다. 우주 태그 4원 할인에 더해 2점도 달려있다.
이 카드 하나만으로 과학테크를 달릴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좋은 카드.
3. 위성 타일 목록[편집]
3.1. 달[편집]
명왕성과 함께 인기 투탑인 행성이다. 보통 명왕성한테 밀리긴 하지만 그래도 4인플에서는 이 개척기지에 17원을 투자하여 개척기지를 박으려는 싸움이 일어난다.
3.2. 세레스[편집]
3.3. 이오[편집]
3.4. 유로파[편집]
3.5. 가니메데[편집]
3.6. 칼리스토[편집]
3.7. 엔셀라두스[편집]
3.8. 타이탄[편집]
3.9. 미란다[편집]
초반에는 아크라이트, 애완 동물과 같이 조건이 약한 동물이 등장하지 않으면 열리지도 않는 개척기지이다. 개척기지 보너스가 좋기 때문에 인기가 많고 이곳에 겹쳐지어서 2동물씩 개당 1점 동물 위에 앉는 깽판을 부리는 것도 좋다.
3.10. 트리톤[편집]
3.11. 명왕성[편집]
카드 순환을 빠르게 해 주기 때문에 제일 인기가 높은 개척기지. 당연히 17원 내고 개척기지를 선점하려는 싸움이 많이 일어나고, 겹쳐 짓는 카드로 2개 지으려는 수요도 있다. 매 턴 무역을 하면서 손패를 풍부하게 해 주면 드로우 카드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화성 대학교 카드와 비슷하게 불필요하게 등장한 카드들도 멀리건할 수 있게 해주는 효과 덕에 인기가 매우 높다.
[1] 가장 비싼 카드이다.[2] 당연히 카드값과 추진 비용을 모두 회수하기에는 어렵다.물론 그 기업이 있다면 말이 달라진다.[B] [3] 무역선단을 획득하게 해주는 카드는 전체 카드들 중에 3장 뿐이다.[4] 물론 앞에 언급한 기업들이 사용할 때 최적의 효율을 뽑아낸다. 초반에 우주 기업이 아닌 기업들이 티타늄 생산력을 보유하기는 쉽지 않다...[5] 카드값을 감안하면 사실상 9이다.[6] 일반 프로젝트로 진행하면 되지만 17 메가크레딧으로 개척기지를 짓는 것은 가성비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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