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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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번엔 주인공 브라이언 밀스의 아내 레노어가 납치되고 딸도 아버지를 돕는 것으로 나온다. 브라이언에게 복수를 하려는 2편의 적은 1편에서 브라이언에게 전기고문당해 죽은 납치범의 아버지.
중반까지 브라이언이 아내와 같이 납치를 당하자 딸이 아버지를 구하려고 수류탄을 던지는 등 활약을 하며, 탈출한 뒤에도 강탈한 택시로 화려한 운전 실력을 보여준다. 미국 대사관에 도착하는 순간 존재가 삭제되지만 말이다.
전작이 한국에서도 대성공을 거둬서 그런지 2편이 개봉하기 전 2012년 9월 16일에 리암 니슨이 홍보차 내한했다. 기자회견 당시 몇몇 기자들의 인터뷰가 문제가 되었는데, 기자들이 질문이랍시고 한 말이 "최근 한국에서는 여아 납치 성폭행 사건 등 범죄가 잇달았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해할 수 없는 쓸데없는 얘기를 꺼냈기 때문. 리암 니슨은 친절하게 "그런 범죄가 우리 주변에 만연해있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답하며 넘겼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기레기들의 저질 질문은 여기저기서 까였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4. 줄거리[편집]
사설보안업체 직원으로 일하는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 분)는 해외 VIP 경호를 위한 출장차 터키의 이스탄불을 3일 일정으로 찾게 되며, 거기서 여행차 이스탄불을 찾은 전 부인 레노어(팜케 얀센 분)와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과 현지에서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전작에서 브라이언이 딸 킴을 찾는 과정에서 아들을 잃은 알바니아 트로포야 출신 인신매매범의 우두머리가 이들을 노리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인신매매범 일당은 시가지 여행을 위해 호텔을 나선 브라이언 부부를 먼저 납치하고, 호텔에 남아있던 딸 킴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면서 이들이 납치된 곳을 찾아 나선다. 킴의 도움으로 브라이언은 탈출에 성공하였으나 그 사이에 혼자 남겨져 다시 그들의 은신처로 끌려간 부인 레노어를 구하기 위해 이스탄불 시가에서 총격전과 자동차 추격전 등을 펼치며 딸을 이스탄불 주재 미국대사관에 피신시켜놓고, 브라이언은 홀로 기억을 더듬어가며 다시 그들의 은신처를 찾아나선 끝에 전 부인을 구출하는데 성공해 모두 함께 다시 집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귀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