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빙겐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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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빙겐 대학교는 독일 튀빙겐 시에 위치해 있는 종합 국립대학이다. 정식명칭은 "튀빙겐 에버하르트 칼스 대학교"(Eberhard Karls Universität in Tübingen)이다. 1477년, 바르트의 에버하르트 공작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뷔템베르크 공작인 칼 오이겐도 여기에 협력했다고 한다. 학생 숫자는 대략 2만 5천 명 정도가 되며, 2012년부터는 독일 연구협회(Deutsche Forschungsgemeinschaft)에서 주관하는 우수대학육성정책을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튀빙겐대는 신학 분야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문대학이다. 동 대학은 5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카톨릭 신학부 및 개신교 신학부는 물론, 2012년에는 이슬람 신학부도 개설된 바 있다. 그 외의 주요 학부로는 법학부, 경제학부, 철학부, 의학부, 컴퓨터 과학부 등이 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유학생들은 신학 전공자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2. 출신 인물[편집]
2.1. 동문[편집]
2.1.1. 정치계[편집]
2.1.2. 학계[편집]
2.1.2.1. 철학[편집]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
- 한명수 : 前 경북대학교 총장 및 철학과 명예교수
2.1.2.2. 천문학[편집]
2.1.2.3. 신학[편집]
- 요한 아담 묄러 (Johann Adam Möhler 1796–1838)
- 프란츠 안톤 슈타우덴마이어 (Franz Anthon Staudenmaier 1800–1856)
- 요한네스 폰 쿤 (Johannes von Juhn 1806–1887)
- 발터 카스퍼 (Walter Kasper 1933~)
- 칼 바르트
- 디트리히 본회퍼
- 위르겐 몰트만
- 미로슬라브 볼프
- 김균진 (前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 김명용 (前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 김지철 (소망교회 은퇴목사 / 前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 박용삼 (숭실대학교 명예교수)[1]
-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 / 前 한신대학교 교수)
2.1.2.4. 법학[편집]
2.1.2.5. 의학[편집]
2.1.2.6. 화학[편집]
2.1.3. 문화계[편집]
2.1.3.1. 시인[편집]
2.2. 교원[편집]
- 게오르크 뷔티히 - 노벨 화학상 수상
- 발터 오이켄
- 베네딕토 16세
- 아돌프 부테난트 - 노벨 화학상 수상
- 요한 밥티스트 폰 히르셔 (Johann Baptist von Hirscher 1788–1865)
- 요한 세바스티안 폰 드레이 (Johann Sebastian von Drey 1777–1853)
- 에른스트 블로흐
- 에두아르드 부흐너 - 노벨 화학상 수상
- 칼 퍼디난트 브라운 - 노벨 물리학상 수상
- 크리스티안느 뉘쓸라인-폴하르트 - 노벨 의학상 수상
- 한스 베테 - 노벨 물리학상 수상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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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튀빙겐대에서 선교신학 박사를 받았지만 숭실대에서는 독어독문학 교수로 재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