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푼마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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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등장하는 팔데아지방의 마을. 이름은 티스푼에서 따왔다. 모티브는 안달루시아 남부 전반. 지형적으로 주인공의 집쪽이 카디스, 네모네 집쪽이 알헤시라스로 보인다. 인근의 후미진 동굴(고램 동굴군)과 티스푼 오솔길 등대(유로파 포인트 등대)의 경우 지형상 지브롤터인듯

스칼렛·바이올렛의 시작을 알리는 마을이며 주인공(푸름, 보민)이 이사온 마을이자 네모의 집이 있는 곳이다.

팔데아지방 최남단에 위치하며 전통의 시작의 마을답게 규모는 작은 편이다. 주인공과 네모의 집만 있으며 다른 NPC의 민가는 없다.

마을 중간에 전통의 과학의 힘이란 대단해 아저씨가 존재한다.

2. 장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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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인공의 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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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사는 집. 주인공과 주인공의 어머니가 살고 있으며 구조는 거실, 부엌, 주인공의 방으로 이루어진 2층 구조이다. 어머니는 부엌에 위치하며 말을 걸면 회복을 해준다.

주인공의 어머니의 방은 들어갈 수 없으며 집안에 다양한 미술 작품 액자가 있다.

이번작에선 주인공의 거점 역을 아카데미의 기숙사가 하다보니 굳이 돌아가지 않는 한 갈 곳이 없는 곳이다. 엔딩 클리어 후에도 주인공의 방이 아닌 아카데미의 기숙사에서 눈을 뜬다.

여담으로 주인공의 집 지붕에 기술머신이 있는데, 레전드루트를 어느정도 진행해야 접근이 가능하다.

2.2. 네모의 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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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선배이자 라이벌인 네모의 집. 네모의 부모님이 스마트로토무 회사의 임원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상당한 규모의 저택으로 정원에 분수가 있거나 집 뒤의 해변엔 배틀 필드가 위치하며 이곳에서 첫 스타팅을 받은 뒤 네모와 배틀을 하게 된다.

집은 겉에서 보면 상당한 규모로 보이나 주인공은 1층밖에 들어가지 못하고 네모의 부모님은 일로 나가 없고 사용인들만 볼 수 있다. 집안에는 다양한 포켓몬의 사진을 볼 수 있는데 그 중 지우개굴닌자로 보이는 사진도 있다.[1] 그리고 가족들이 파치리스를 좋아하는지 파치리스를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