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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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2011년 1월 24일부터 2011년 3월 15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대한민국의 드라마로, 전편이 사전제작되었다.
-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경쾌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된 로맨틱 성장 멜로 드라마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요인물[편집]
- 이다지(이연희) : 열아홉, 결혼 6개월 만에 이혼녀가 되었다. 스물여섯, 철부지 돌싱 신분으로 전남편과 테리우스를 동시에 만났다.
- 한동주(심창민) : 표면적으로 훌륭한 남자다. 부잣집 외아들에, 모델 뺨 세 번은 치고 남을 출중한 외모. 고독에 찬 눈빛, 말 걸기가 쉽지 않은 까칠함.
- 서윤호(주상욱) : 동인개발의 D.I 종합 레저리조트 재개발 책임자로서 제주에 간다. 따뜻해 보이지만 비즈니스에서는 냉철한 완벽주의자 사업가.
- 박진영(유하나) : 세상 사람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2세다. 집안끼리 정해놓은 남자와 결혼하길 거부하고, 혼자서 훌쩍 프랑스로 날아가 인테리어 공부를 했다.
2.2. 다지네[편집]
2.3. 동주네[편집]
2.4. 윤호 주변 인물[편집]
- 백인수(박수현)
2.5. 진영네[편집]
2.6. 그 외 인물[편집]
2.7. 특별출연[편집]
3. 여담[편집]
- 사전제작된 탓에 최강창민이 이 작품을 먼저 찍어놓고도 뒤늦게 방영되어 SBS 월화극인 《파라다이스 목장》과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연이어 등장하게 되었다. 즉, 하루에 두 드라마에서 배우 심창민을 볼 수 있었던 것.
- 그 유명한 '냔냐니뇨 니냐니뇨'가(...) 바로 이 드라마에서 나온 이연희의 유행어다. 그래서, 실제로 존박이 따라한 그 '니냐니뇨'가 바로 이연희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이다.
지금도 우울할 때 보면 상당히 웃길 정도로 기억되는 유행어다.
- 이 드라마를 끝으로 9시대의 SBS 월화극이 폐지되었다.
사실 애시당초 이 드라마 피하겠다고 시간대 옮겼다가 10시대 드라마가 다시 시작되었으니...
- 우연의 일치인지 이 드라마의 두 주인공이 2020년 같은 해 각각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1]
[1] 이연희는 6월 2일, 심창민은 10월 25일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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