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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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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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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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리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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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에서 태어난 파울리뉴는 지역 명문팀 SC 코린치안스에 들어가 축구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코린치안스와 프로 계약을 맺었고 2013년 4월 14일 주리그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 18라운드 CA 리넨세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투입되어 짧은 시간이지만 프로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정확히 3달뒤인 7월 14일에는 브라질 최상위 리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7라운드 AA 폰치 프레타와의 경기에서 후반 71분 교체투입 되며 전국리그에서의 데뷔전도 치루게 되었다. 그와 함께 코린치안스가 2013시즌 캄페오나투 파울리스타를 우승하면서 데뷔 첫 시즌에 우승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다음 시즌에도 전반기에는 짧은시간만 뛰며 1군 경험을 쌓다 여름이적시장과 함께 세리 B 소속 아메리카-RN로 임대이적을 갔다. 하지만 초반에는 코린치안스 때처럼 많은 경기 타임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다 24라운드 포르투게자-SP와의 경기에서 후반 64분 선제골이자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넣으며 마르셀로 마르텔로트 감독 눈에 띄게 되고 이후에는 많은 경기 타임을 부여받게 된다. 이후에는 여느 브라질 선수들과 동일하게 임대 이적을 통해 경기타임을 늘려갔다.

그러다 2015년 여름이적시장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소속 FC 조랴 루한스크로 이적을 하며 난생 처음으로 해외이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6-17시즌에는 UEFA 유로파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해보기도 했다. 루한스크에서 한시즌반 동안 기록은 48경기 4골 5도움.

이후 루한스크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파울리뉴는 2018년 1월 26일 PFC 레프스키 소피아로 이적을 하게 된다. 등번호 또한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부여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 기대에 걸맞게 챔피언십 라운드에서 9경기에 나와 7골을 넣으며 레프스키 소피아를 다음시즌 UEFA 유로파 리그 진출에 큰공헌을 해주었다. 이후에는 부상으로 빠지는걸 제외하고는 주전으로 나와 97경기 23골 16도움을 하였다.

2021년 1월 13일, 레프스키 소피아가 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악화가 생겼고 결국 아랍에미리트 프로 리그 코르 파칸 클럽에 30만 유로에 보내게 된다. 하지만 코른파칸이 야심차게 영입한거 치고 경기에 나올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기회는 많이 부여 받지 못하게 되었다.

2.2. 충북 청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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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일, 충북 청주 FC 창단식에서 첫 모습을 보이며 청주 입단 소식을 알렸다. 3월 1일의 K리그2 1라운드 서울 이랜드 전에서 선발출전하여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피터가 올려준 공을 헤더로 집어넣으며 청주의 프로 첫 골 주인공이 되었다.

2023년 3월 11일에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선제골을 넣었지만 팀은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내줬다.

5월 2일 강원 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되었다.

이후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전방 십자인대 재건 수술 이후 재활에 전념했고, 2023년 12월 수술과 재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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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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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r3KfuDXcAAOCNK.jpg

• 코르 파칸 클럽에서 뛰던 시절 라마스와 같이 뛴적이 있다.[1]
  두번째 93번 파울리뉴, 세번째 20번 라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