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2005)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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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포》(Fantastic Four)는 마블 코믹스의 판타스틱 포를 원작으로 하는 2005년에 개봉한 영화다. 엑스맨 유니버스를 만든 20세기 폭스가 제작했다. 팀 스토리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미스터 판타스틱 역에 이안 그루퍼드, 인비저블 우먼에 제시카 알바, 휴먼 토치 역에 크리스 에반스, 싱 역에 마이클 치클리스, 그리고 닥터 둠은 줄리언 맥마흔이 연기했다. 주연 배우 전부 원작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역이라는 평을 받았다.

2.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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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과학자인 리드 리차드와 유능한 비행사인 벤 그림은 그들의 대학동기이자 라이벌인 빅터 본 둠 박사의 지원으로 우주 탐험의 꿈을 이루게 된다. 그러나 우주탐사의 멤버는 구성부터 불편하다. 리드 리차드는 헤어진 옛 여자친구 수 스톰과, 벤 그림은 수 스톰의 동생이며 서로 만나기만하면 으르렁거리는 쟈니 스톰과 한 팀으로 활동해야만 하기 때문. 어색한 분위기 속에 시작된 우주탐험. 리드 리차드는 우주 폭풍에 접근하는 속도가 잘못 계산되었음을 감지하게 되고, 모두가 대피도 하기 전에 우주선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방사선 구름에 뒤덮이게 된다. 이 사고로 그들의 몸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켜 이 날 이후 모든 사람들의 몸과 미래는 송두리째 변해 버린다.

우연한 사고로 얻은 엄청난 능력에 '초보 영웅'들은 당황하지만, 차차 당당한 <판티스틱4>의멤버로 위용을 갖춰간다. 리드 리차드는 자신의 몸을 원하는 대로 확장시킬 수 있는 팀의 리더 “무한능력 판타스틱”으로, 수 스톰은 투명인간으로 변신하며 방패막과 강풍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갖는 “투명본능 인비져블”로서 강력한 힘을 발산한다. 쟈니 스톰은 “불의 전사 파이어”로 활활 타오르면서 쏜살같이 날아다닐 수 있다. 그리고 광선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된 벤 그림은, 가공할 힘과 암석과도 같이 단단한 근육으로 둘러싸인 “막강파워 씽”으로 변한다. 이렇게 네 사람으로 결성된 <판타스틱 4>는 방사능 구름으로 인해 온 몸이 차가운 금속으로 둘러싸인 사악한 영혼을 지닌 악의 화신 '닥터 둠'으로 돌변해 버린 빅터 본 둠 박사의 무서운 야심에 맞서게 된다.

출처: 네이버 영화

3.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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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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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그루퍼드 - 리드 리차드 / 미스터 판타스틱 역
• 제시카 알바 - 수 스톰 / 인비저블 우먼 역
• 크리스 에반스 - 쟈니 스톰 / 휴먼 토치 역
• 마이클 치클리스 - 벤 그림 / 씽 역
• 줄리안 맥마혼 - 빅터 폰 둠 / 닥터 둠 역
• 케리 워싱턴 - 알리시아 마스터스 역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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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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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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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제목처럼 판타스틱한 눈요기 거리에 킬링타임 용으로 괜찮지만 뭔가 좀 많이 허전하고 부족하다는 평들이 많다. 그래도 충분히 시간을 들여 볼만한 작품이라는 평이며, 무엇보다 이 작품 이후로 나온 판타스틱 포 영화들이 이 작품만도 못한 평가를 받으며 줄줄이 무너지는 바람에 영화가 나올 때마다 재평가받는다.

8.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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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달러의 제작비로 전세계에서 3억 3천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흥행에 성공한 뒤 극장판에 삭제된 장면이 복원된 확장판도 공개했다. 극장판과 확장판 비교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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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이 초능력을 얻어 처음 사람들을 구하고 유명인사가 됐을 때 스탠 리가 등장한다. 회사로 돌아온 리드 리처즈한테 편지를 배달하는 우편배달부로 나오며 서로 친한 듯하다.

휴먼 토치[1]를 연기한 크리스 에반스는 후일 또 다른 마블 원작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 캐스팅되어 앞으로 나서기 좋아하고 본인의 능력을 뽐내기 좋아하는 조니 스톰과는 정반대의 성격인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한 뒤 판타스틱 4 때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전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실은 이보다 앞서 줄리엄 맥마흔이 연기한 닥터 둠 역할의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영화가 개봉하자 몇몇 사람들은 저 4를 '4번째 작품'이란 뜻의 4로 착각하여 이 영화가 전편이 있는 물건인 줄 알고 판타스틱 3, 판타스틱 2 등을 찾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졌다. 예시 사실 원제는 아라비아 숫자가 아니라 Fantastic Four이기 때문에 판타스틱 포라고 표기했으면 헷갈릴 사람이 적었겠지만 굳이 4라고 써놔서... 이런 선례로 인해 훗날에 나온 마블 원작 영화 빅 히어로 6는 숫자 6을 빼고 빅 히어로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했다.

10. 둘러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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