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클록

  관련 문서: 후지큐 하이랜드/시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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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計の動きは予測不能！ プチパニックに!?

시계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게 불가능! 쁘띠 패닉에!?

タテ型回転系スリルアトラクション。その名のとおり、360度タテ回転するけれど、クロック（時計）の動きは予測不能。無秩序な動きに予想外の怖さが訪れること必至！

足をブラブラさせた宙吊り型で乗車すると、ライド部分が前後に振り子連動をスタート。徐々にその振り幅が大きくなり、最後には時速50kmで直径20mの円を描いて回転。4〜5回回転した後、逆さまになってその位置で数秒間ストップ！ 今度は反対方向に回転をはじめて……。

1999年の登場以来、毎日時計の針を進め、いまではこの機種はとても貴重。絶叫系コースターの前の肩慣らしにいかが？

세로형 회전형 스릴 어트랙션. 그 이름대로 360도 세로 회전하지만, 시계의 움직임은 예측 불능입니다. 무질서한 움직임에 예상치 못한 무서움이 찾아올 것입니다!

다리를 후들거리게 하는 공중에 매달린 형태로 승차하면, 라이드 부분이 전후에 진자 연동을 스타트. 점차적으로 진폭이 증가하고 마침내 50km/h의 속도로 직경 20m의 원으로 회전합니다. 4~5회 회전 이후 거꾸로 뒤집힌 뒤 그 상태에서 몇 초간 멈춥니다! 이번에는 반대 방향으로 회전을 시작합니다......

1999년에 개장한 이후로 시계 바늘은 매일 앞으로 똑딱거리고 있으며 이제 이 모델은 매우 가치가 있습니다. 비명을 지르는 롤러코스터 앞에서 어깨에 익숙해지는 것은 어떨까요?

후지큐 하이랜드의 어트랙션이자 절규머신들 중 하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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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같이 디자인된 구조물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는 어트랙션. 이 때문에 이름도 패닉 클록이다.[1] 간판에는 놀이기구의 이름인 Panic Clock에서 Panic과 Clock의 C가 하나로 붙어있다. 일본어 명칭인 パニック・ロック에서도 마찬가지로 ク가 하나로 쓰임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엑스 플라이어와 유사한 어트랙션이라고 보면 된다.

출발하는 순간 일반 바이킹들과 마찬가지로 진자운동을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어린이 바이킹과 비슷하게 느린 속도로 1/4바퀴, 1/2바퀴를 돌다가, 방심하던 사이 갑자기 바로 360도를 회전해버린다.[2] 360도 회전을 두번 한 뒤, 반대방향으로 4바퀴를 다시 돌린 뒤 끝난다.

좌석의 구조 또한 독특한데, 에에쟈나이카처럼 좌석에 바닥이 없고, 플라잉 코스터처럼 위에 매달려있는 형식이다. 게다가 운행 시간도 3분 50초로 엄청나게 길어서 엄청난 어지러움은 덤이고, 내릴 때 구토를 하는 승객들도 흔할 정도이다.

2.1. 포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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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面すれすれの動きで大人気！

無秩序なタテ回転の動きで人気を博し、人気のアトラクションに。ハードな回転はチャレンジの価値あり。

昼はクロック（時計）をデザインしたシャープな外観、夜はライトアップされたイルミネーション。時の流れを忘れさせる富士急ハイランドのランドマークのひとつです。

지면에 닿을락말락한 움직임으로 대인기!

과격한 세로 회전 움직임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인기 있는 어트랙션으로, 힘든 회전은 도전의 가치가 있습니다.

낮에는 시계를 디자인한 샤프한 외관, 밤에는 라이트 업 된 일루미네이션. 시간의 흐름을 잊게 하는 후지큐 하이랜드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3. 이용 안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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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클록은 센트럴 파크 입구에서 그대로 직진하면 있다. 물론 입구 바로 정면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어렵지 않다.

롤러코스터만큼 유명하진 않지만 나름 롤러코스터 이상의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일본에서 많이 볼 수 없는 어트랙션이기에 대기시간이 꽤 길다. 탑승시간은 약 4분으로 긴 편이고, 또 탑승 준비 시간이 굉장히 긴 편이다. 탑승시 소요 시간이 길지만 정원이 32명으로 많은 편이기에 한번에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회전율이 좋은 편이다. 이런 스릴 어트랙션들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대기시간이 짧은 경우도 있지만, 후지큐 하이랜드는 애초에 진입장벽이 높은 어트랙션들만 모아둔 곳이라 봐도 무방해서 애초에 진입장벽 따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만 오는 곳이라 이는 대기시간에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는다.

높이가 낮아 탑승할 때 후지산이나 주변 풍경을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다만 바로 앞에서 운행되는 에에쟈나이카를 구경할 수 있고, 바로 옆에는 조콘을 구경할 수 있다.

대기열 내부에는 탑승 안내 사항, 그리고 고유 노래가 흘러나오며 2명식 8칸 2줄으로, 총 32명이 탑승한다. 다만 후지큐는 싱글라이더 제도가 없어서 혼자 앉을 경우 빈자리를 채우는 게 아니라 그대로 출발하는 식이라 실질적인 탑승인원은 28~30명이다.

운행 유무는 후지큐 하이랜드 홈페이지에서 매일 게시하고 있으니 확인하면 된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위험한 절규머신이라 그런지 가끔씩 점검 때문에 운휴하는 경우도 많다. 온도의 영향은 많이 받지 않으며, 겨울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일반적인 바이킹은 보통 맨 끝자리가 제일 스릴있지만 패닉 클록은 구조 자체가 반대로 되어있고, 끌려가는 느낌도 별로 들지 않아서 자리에 따라 스릴이 크게 변화하지는 않는다.

4. 이용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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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의 절규머신 중 특이하게도 탑승 자세 및 소지품 관련 규정이 없다.

이 외에도 이용사항 홈페이지가 따로 없으며, 그 대신 키제한이 엄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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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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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cm 이상만 탑승이 가능하다. 10세 미만의 아동은 중학생 이상의 보호자외 동반해야한다. 65세 이상과 임산부, 그리고 올바른 탑승 자세를 유지할 수 없는 승객, 체격으로 인해 좌석에 앉을 수 없는 승객 또는 안전 장치를 고정할 수 없는 승객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저혈압 또는 고혈압이거나, 뇌혈관 또는 뇌신경계 이상이 있거나, 척수, 목, 다리, 고관절, 흉부 질환이 있거나, 심장병이 있더나, 순환계 이상이 있거나, 당뇨병이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음주가 있거나, 골절이 있거나, 깁스를 하고 있더나, 골량이 적거나 골다공증 등 허약성 골절이 있거나, 가발을 착용하고 있거나, 스탭으로부터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탑승에 제한이 된다.

2022년 3월 이전까지는 신장 제한이 130cm 이상이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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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돔 시티의 '트윈 허리케인'이라는 놀이기구와 동일 기종이였지만 철거되면서 현재는 일본의 유일한 기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