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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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릭 라이어던의 소설 괴물들의 바다를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로 2010년 개봉한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후속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포스터[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 퍼시 잭슨 - 로건 러먼
- 그로버 언더우드 - 브랜든 T. 잭슨
- 어린 그로버 - 비요른 이어우드
- 아나베스 체이스 -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 어린 아나베스 - 앨리샤 뉴튼
- 타이슨 - 더글라스 스미스
- 클라리스 라 루 - 레븐 램빈
- 루크 카스텔란 - 제이크 에이블
- 어린 루크 - 사무엘 브라운
- 탈리아 그레이스 - 팔로마 크와이트코우스키
- 어린 탈리아 - 케이틀린 매거
- 크리스 로드리게스 - 그레이 데이먼
- 디오니소스 - 스탠리 투치
- 헤르메스 - 네이선 필리언
- 마사 - 옥타비아 스펜서 (목소리)
- 조지 - 크레이그 로빈슨 (목소리)
- 크로노스 - 로버트 네퍼
- 키론 - 앤서니 헤드
- 폴리페모스 - 로버트 마일렛, 론 펄먼 (목소리)
- 델포이의 예언 - 쇼레 아그다실루 (목소리)
- 그라이아이 자매들 - 미시 파일[1] , 이벳 니콜 브라운, 메리 버드송
6. 줄거리[편집]
7.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에서 퍼시와 타이슨은 학교에서 친구가 되었지만 영화에서는 캠프에서 처음 만나게 된다.
- 원작에서 대예언은 마지막 5권에 완전히 공개되지만 영화에서는 퍼시가 2편에 대예언을 듣게 된다.
- 원작에서는 그로버가 판을 찾을 때 폴리페모스의 함정에 걸려 납치되지만 영화에서는 루크에게 납치되어 폴리페모스에게 보내진다.
- 원작에서는 일행이 안드로메다 공주 호에 침입하기 위해 한 사람당 한 마리의 히포캄푸스를 타지만, 영화에서는 셋이서 한 마리의 거대한 히포캄푸스를 탄다.
- 영화에서 디오니소스가 와인 병에서 컵에 따른 내용물이 물로 변하는데,[2] 원작에서는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다. 영화에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제우스가 좋아하는 여자를 디오니소스가 만나다가 찍혀서 술을 못 마시는 저주를 받은 듯하다.
- 원작에서의 안드로메다 공주 호는 수많은 괴물들을 태울 수 있는 거대한 크루즈선이지만 영화에서는 작은 요트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나중에 등장할 캐릭터들인 에단 나카무라와 실레나 보레가드가 영화에서는 루크의 배에 있다.
- 원작에서는 새벽에 몰래 해변에 나온 퍼시에게 헤르메스가 나타나 퀘스트에 도움이 될 물건들을 주지만, 영화에서는 일행이 헤르메스를 직접 찾아가 도움을 받는다.
- 원작에서는 헤르메스가 바람의 보온병과 함께 마법의 멀티비타민을 주지만, 영화에서는 바람의 보온병과 함께 폐곡선을 만들면 내부의 물체가 사라지게 하는 마법 테이프를 준다.
- 원작에서는 그라이아이의 택시를 타고 뉴욕에서 캠프로 가지만, 영화에서는 그라이아이의 택시를 타고 캠프에서 워싱턴 D.C.로 간다.
- 원작에서는 괴물의 바다에 진입할 때 카리브디스가 CSS 버밍햄을 스킬라 쪽으로 밀어내 선체가 폭발하는데, 영화에서는 카리브리스에 의해 삼켜지게 된다.
- 원작에서는 케이론이 해고당하고 탄탈로스가 대신하지만, 영화에서는 탄탈로스가 등장하지 않는다.
- 영화에서 키르케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키르케 공원"이라는 버려진 놀이공원이 등장한다.
- 폴리페모스는 원래 자신만의 섬에 살지만, 영화에서는 키르케 공원에 산다.
- 원작에서는 탄탈로스가 클라리스가 퀘스트에 가도록 결정하지만, 영화에서는 디오니소스가 클라리스가 퀘스트에 가도록 한다.
- 원작에서 클라리스는 퍼시보다 훨씬 더 오래 전부터 캠프에 있었지만, 영화에서는 2편에 새로 온 캠퍼로 등장한다.
- 원작에서는 타이슨이 CSS 버밍햄이 폭파할 때 자신을 희생시키지만, 영화에서는 퍼시가 화살에 맞을 뻔한 것을 대신 맞고 희생한다. 다만 둘 다 죽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영화에서 아나베스는 자신의 치명적인 결점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 원작에서는 아나베스가 플로페모스에 의해 부상당하고 황금 양피로 치료되지만, 영화에서는 맨티코어가 날린 독침에 죽고 황금 양피로 다시 살아난다.
- 대예언에 나오는 저주받은 칼날은 아나베스의 단검을 말하는 것이지만, 영화에서는 역조를 뜻한다. 끝부분에 케이론이 "대예언이 이루어진 게 아닐 수도 있다"고 언급했으나, 크로노스가 역조를 보고 "저주 받은 칼날이군."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 원작에서 아나베스는 그라이아이의 택시를 길가에 드라크마를 던져 소환하지만 영화에서는 휘파람을 불어 소환한다.
- 영화에서는 황금 양피는 사티로스의 도움이 있어야지만 찾을 수 있다는 설정이 있다. 그렇기에 클라리스가 퀘스트를 떠날 때 사티로스 한 명이 동행한다.
- 원작에서는 결계를 뚫고 침입한 두 마리의 콜키스의 황소들을 각각 클라리스와 타이슨이 쓰러뜨리는데 영화에서는 한 마리고 퍼시가 쓰러뜨린다.
- 예언자가 과거를 알려줄 때, 포세이돈이 삼지창과 칼을 들고서 칼로 크로노스를 베며, 하데스는 쌍검으로 공격한다. 원작에서는 포세이돈은 칼을 쓴다는 이야기는 없고, 심지어 제 2차 티타노마키아에서 오시아누스와의 전쟁에서도 삼지창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하데스는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고 지팡이로 싸운다고 Demigod Files에 직접 언급이 나온다.[3]
- 타이슨의 지능면에 변화가 생겼다. 원작에서는 8살 정도의 정신연령이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울먹거리고 귀엽다. 영화판에서는 정신연령은 퍼시랑 비슷한 것 같은데 눈새로 나온다. 짜증난다는 팬들도 다수 있다고 한다.
한편 원작에서 못생겼다고 묘사되는 타이슨이 외모 버프를 받았다는 반응도 있다.
- 대예언의 해석도 바뀌었다. 번개 도둑과 바다의 아들이 양피를 가지고 다툰다는 말은 원작에는 아예 없던 내용이고, [4] 이었던 저주받은 칼이 퍼시의 역조(riptide)로 바뀌었다.
- 보는 이의 시야와 감각을 왜곡하고 진짜 모습을 가려주는 마법의 기운인 미스트가 캔에 담긴 하나의 변장용 물품이 되어버렸다.
- 루크가 순간이동장치를 가지고 있다. 원작에서의 루크는 본인이 직접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
- 영화에서는 밤에 순찰을 도는 반신이 들고 있는 방패가 투명한 플라스틱이다. 원인은 불명.
- 크로노스가 이 편에서 부활하는 것은 둘째치고, 부활하자마자 다시 죽는다. 원래대로라면 4편에서 부활하고 마지막 5편에서 쓰러져야 한다. 부활을 좀 앞당긴 것이야 그러려니 할 수 있으나 부활 후 러닝타임을 5분도 채우지 못하고 바로 죽어버린다는 점이 이 영화를 망친 결정적인 요소. 또한 크로노스가 뿔 달린 거인인데다 부활하자마자 루크를 잡아먹는다. 원작에서는 크로노스가 루크의 육신을 이용해 부활한다. 당연히 자신의 부하를 먹는 일도 없었다. 게다가 원작에서의 크로노스 진영 입장에서 황금양털로 크로노스를 회복시키는 것은 할 수 있으면 좋고 못하면 어쩔 수 없는 부차적 목표에 불과했으며, 처음부터 퍼시 일행에게 황금양털을 건네줄 예정이었다. 크로노스를 회복시킬 수 있다면 크로노스를 회복시킨 후에라도 말이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이 내용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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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편집]
10. 기타[편집]
[1] 2005년작 찰리와 초콜릿 공장 영화에서 안나소피아 롭이 분한 바이올렛 뷰리가드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2] 그러면서 "기독교인들한테는 이를 반대로 할 수 있는 자가 있어. 그게 바로 신이지!"라는 대사를 한다.[3] 해당 단편에서 페르세포네가 농간을 부려 검을 만들고, 하데스가 어쩔 수 없이 그 검을 받아들이는 내용이 나오기는 한다. 당연히 이 영화에서 다루는 시간대 이후의 이야기.[4] 아나베스의 단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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