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언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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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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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첫 번째 월드 맵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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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낙엽이 뒤덮인 보랏빛 지역이다. 이곳에서 플라위와 토리엘을 만나 기본적인 퍼즐과 전투 방법 등을 익힌다.

이름은 폐허지만 필드도 깨끗한 편이고, 길도 잘 나 있다. 정황상 토리엘이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석에 거미 상점이 있어 거미 도넛를 7G, 거미 사이다를 18G에 팔고 있다. 이를 머펫과의 전투에서 사용하면 바로 자비를 베풀 수 있어 구입해 두면 유용하다. 여담으로 이곳의 ost를 빨리 재생시키면 언다인의 브금이 나온다.[1]

폐허에서 만날 수 있는 NPC, 즉 인배틀 외적으로 모습이 구현 되어 있는 괴물들은 플라위, 토리엘, 냅스타블룩, 더미외에 베지토이드와 프로깃이 있다.

3. 맵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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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맵 명칭은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정식 명칭이 존재하지 않아 해당 맵의 특성에 따라 명칭을 붙였다.

3.1. 시작 장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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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언더테일이 시작되면 맨 처음 시작하게 되는 장소이다.

이 때는 폐허의 분위기는 나지 않으며, 주변이 어둡고 꽃밭이 가운데 있으며, 거기서 주인공이 누워 있다. 오른쪽으로 계속 가서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면 플라위의 꽃밭이 나온다.

3.2. 플라위의 꽃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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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괴물인 플라위를 조우하게 되는 곳이다.

토리엘과 처음 마주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위쪽으로 계속 가서 나오는 문으로 들어가면 다음 맵이 나온다.

3.3. 입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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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본격적인 시작이다. 들어가면 언더테일 최초의 세이브 포인트가 낙엽 앞에 놓여 있고, 낙엽을 주변으로 계단이 깔려 있다. 계단을 올라가 다음 문으로 들어가면 다음 맵으로 이어진다.

3.4. 퍼즐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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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 첫 퍼즐 맵이다. 이 퍼즐은 토리엘이 풀어준다. 상대적으로 색이 연한 바닥에 있는 블록만 빼고 나머지 4개를 누르면 열리는 구조이다.

3.5. 퍼즐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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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터는 주인공이 직접 풀어야 한다. 하지만 토리엘이 정답을 노란 화살표로 모두 표시해놓았으므로 어렵지 않다. 스위치 3개 중 노란색으로 표시된 첫 2개만 내리면 된다.

3.6. 더미 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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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몬스터인 더미가 나오는 맵이다. 더미를 죽이거나 살릴 수 있는데, 이때마다 토리엘의 반응이 달라진다.

3.7. 퍼즐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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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로 긴 방이다. 연한 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의 모양을 따라 가시 퍼즐이 있는 곳에서 그대로 따라가면 통과할 수 있다. 이 퍼즐의 경우 위험하다면서 토리엘이 풀어준다.

그리고 이 맵에서 첫 실전 몬스터인 프로깃이 나온다.

3.8. 긴 복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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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이 갑자기 멀리 도망가버린다. 기다란 복도를 쭉 따라서 끝의 기둥이 있는 곳까지 가면 토리엘이 자립심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도망간 거였다면서, 앞으로 주인공을 혼자 둬야 하므로 복도에서 계속 기다리라고 하며 사라진다.

3.9. 잎 무더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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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이 떠난 이후 첫 세이브포인트이다. 프로깃이 고정 몬스터로 나오며, 위로 올라가면 사탕을 얻을 수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다음 맵으로 갈 수 있다.

3.9.1. 사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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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을 4개 이상 가져가지 않았을 때.

사탕을 4개 이상 가져갔을 때.

첫 번째 체력 회복 아이템인 사탕을 얻을 수 있다. 무료이고 체력 회복량은 10이다. 사탕을 가져갈 때마다 역겹다며 비난하는 설명이 나오며, 3개까지만 챙길 수 있다. 4개 이상 가져가면 엎어진 상태로 더 이상 가져갈 수 없다.

3.10. 떨어지는 발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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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밟으면 아래층으로 떨어지는 발판이다.

3.10.1. 떨어지는 발판 아래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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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서 떨어지는 발판을 밟을 경우 여기로 내려오게 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야 진행이 가능하다.

3.11. 퍼즐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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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퍼즐이지 매우 간단하다. 돌을 오른쪽으로 밀기만 하면 된다.

3.12. 퍼즐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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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발판과 떨어지지 않는 발판이 섞여 있고, 길을 잘 찾아서 가야 한다. 떨어지는 발판을 밟을 경우 아래층의 낙엽으로 떨어지게 된다.

3.12.1. 퍼즐 5 아래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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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과 그냥 길로 이루어져 있다. 위층에서 떨어지고 나면 반드시 낙엽에 착지하게 되는데, 이 말은 아래층에 낙엽이 쌓여있지 않은 길이 위층의 길과 같다는 말이다. 아래층의 낙엽이 없는 길을 암기해 위층에서 활용하도록 하자.

3.13. 퍼즐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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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3개 있으나, 위의 두 개는 장식이며 제일 아래의 돌만 건드려도 된다. 하지만 이 돌은 말을 하며, 오른쪽으로 갔다 위로 갔다 생 쇼를 하다가 마지막에 네모 상자에 제대로 정착할 때까지 말을 들어줘야 된다.

3.14. 쥐구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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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나오는 첫 번째 세이브포인트이다. 쥐는 스노우딘, 워터폴, 핫랜드에서도 다시 보게 된다.

3.15. 냅스타블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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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의 중간 보스인 냅스타블룩과의 전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클리어 시 두 갈래 길로 나뉘는데, 위로 올라가면 프로깃 길이 나오고 오른쪽으로 가면 거미 상점이 나온다.

3.16. 거미 상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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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의 첫 번째 상점으로, 말이 상점이지 그냥 주인공이 스스로 골드를 내려놓고 물건을 가져가는 형태로 되어 있다.

• 거미 도넛 - 7G
• 거미 사이다 - 18G

3.17. 프로깃 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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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깃들이 자리잡은 길.

프로깃을 살려줄 경우 복도에 3마리가 있으며 죽일 경우 2마리만 남게 된다.

불살 루트를 클리어한 후에는 4마리의 개구리가 있다는 암시가 나오고 위의 벽을 뒤지다 보면 발견할 수 있다.

4. 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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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무어 가문의 옛 저택. 이름은 아스고어가 지었다고 하며, 토리엘의 책장을 조사하면 그 책의 작가가 아스고어의 네이밍 센스를 까고 있다. 결계 가까이에 '뉴 홈'이 건설되고 그곳으로 거주지를 옮긴 이래 방치되었으나, 아스리엘이 죽은 것으로 인해 아스고어가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하자 이에 반발한 토리엘이 혼자 이 곳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지하에는 스노우딘으로 가는 통로가 있다. 샌즈와 MTT 리조트 식당에서의 대화 내용(이나 토리엘을 죽였을 때의 보통 엔딩 전화통화)을 보면 스노우딘으로 가는 문에서 토리엘과 샌즈가 대화와 아재개그를하면서 친구가 된 듯하다.

토리엘의 방에서 선인장을 조사하면 '선인장이다. 가장 츤데레인 식물이지'라는 텍스트가 출력되나, 불살루트를 한 후 다시 와서 조사해보면 '딱히 선인장이 네가 도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건 아니고'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

토리엘의 의자도 마찬가지. 불살루트를 한 후 토리엘의 의자를 조사하면 '미래엔 의자리엘이 무슨 뜻인지 아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텍스트가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