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돌이

덤프버전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Bomb-voyage.png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성우는 도미니크 루이스.[1] 원본 명칭은 봄 보야지(Bomb Voyage)로 프랑스어로 즐거운 여행되세요라는 뜻의 Bon Voyage에서 따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인크레더블[편집]


폭탄을 무기로 삼는 프랑스인 악당으로, 금고를 털다가 Mr. 인크레더블과 마주쳤는데 폭탄을 버디의 망토에 장착했고, 밥이 폭탄을 떼는 사이 도망간다. 이후 슈퍼 히어로 불법화의 원인을 시작한 주범이나 마찬가지로, 버디의 망토에 붙인 폭탄이 철교 위로 떨어져 폭파하였고 인크레더블이 그 철교 위를 달리는 기차 안의 승객들을 구하려다가 승객들이 부상을 당해 2차 소송을 하는 사건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어떻게 보면 사실상 버디가 빌런으로 흑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하다. 밥이 폭탄돌이와 만나 긴박한 상황에서 버디가 등장하여 밥이 어린 신드롬과 길게 대화할 여유가 없어 신드롬을 잘 타이르지 못하였기 때문이다.[2] 물론 그 전에도 신드롬을 만나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긴 했지만 밥이 폭탄돌이와 만났을 때의 상황이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2.2. 라따뚜이[편집]


빌런으로 타락하기 이전 모습이 잠깐 나오는데 길거리 마임 공연을 하는 소시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타락했다는 기사로 짤막하게 언급된다.


3. 기타[편집]


  • 밥이 버디를 구한 이후 자기가 시간내서 꼭 잡겠다고 했지만 정말 잡혔는지 어쨌는지는 알 수 없고 2편에서도 그의 행방은 알려지지 않았다. 버디의 목숨을 위협한 인물이니만큼 버디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13:47:30에 나무위키 폭탄돌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랑스인 성우로, 영어 대사 대신 불어를 쓴다. 그래서 '미스터 인크레더블'이 아닌 '무슈 앙크루아야블'라고 프랑스어로 번역된 이름을 외치며 한국어 더빙판에서도 이 불어 쓰는 부분은 따로 성우를 쓰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였다.[2] 밥이 버디에게 다소 고압적으로 대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로 밥이 버디에게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분명히 버디가 먼저 훼방을 놓은 상황이었다.